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8-12-19 06:38

ㆍIP: 222.xxx.145

[운명의 믿음]

[운명의 믿음]
안계종

어느 날 운명의
활시위는 당겨지고
과녁은 희미한데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표적을 향해 놓으면
힘차게 날아갈 텐데
믿음이 희미하여
놓길 주저하고 있구나

확신이 없으니
삶의 이유가 무엇인지
진정한 사랑의 의미도
퇴색된 모습이 애처롭다

단 한 번의 기회
방향이 정해지면
표적을 향해 날아가서
천국 문의 열쇠가 되리라

(2018.12.19)

이문희

2018-12-19 06:58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고운 흔적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소생 첫 방문자가 되어 큰
영광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단 한 번의 기회
방향이 정해지면
표적을 향해 날아가서
천국 문의 열쇠가 되리라

반드시 표적을 정확히 맞추시도록
간절한 기도 드리겠습니다

"운명의 믿음"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가슴에 깊숙히 안아갑니다

이제 무술년 마지막 12월도
10여일 남았습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해 행복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추위에도 평안하시고 안녕하세요! 연말이 되면서 바쁘실 텐데, 눈도 내리고 비도 가끔 오면서 다닐 길이 좋지 않습니다. 마무리되기까지 건강히 지내시고 연초 계획하신 대로 아름다운 결산을 이루십시오! 오늘도 밝은 날이지만 미세먼지가 건강의 복병이네요!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라면서 항상 감사하게 방문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언제나 삶이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12/19 09:59

김동철

2018-12-19 09:51

안계종 시인님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며 사는 것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확신이 없으니
삶의 이유가 무엇인지
진정한 사랑의 의미도
퇴색된 모습이 애처롭다

단 한 번의 기회
방향이 정해지면
표적을 향해 날아가서
천국 문의 열쇠가 되리라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오늘되세요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먼저 이달의 시인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활발한 활동이 참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한겨울 추위에도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연말연시가 되면서 모임도 많아 바쁘시겠지요? 자주 내린 눈과 바람에 춥지만, 올해 마무리되기까지 건강히 지내시고 마음에 흡족한 결산을 이루십시오! 오늘도 밝은 날이지만 미세먼지가 건강의 복병이네요!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라면서 항상 가깝게 방문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언제나 삶을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시길 축복합니다.	12/19 10:09

박외도

2018-12-19 15:46

안계종 시인님~~
"운명의 명품"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안계종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말 되면서 일정이 바쁘시지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하루하루가 마무리 결산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고민하고 계획하시는 만족한 결과를 꿈꾸며 고운 밤 편안한 밤 되세요 . 기온이 내려가 날씨가 조금 쌀쌀합니다. 독감도 서울, 경기 유아, 초등학교로부터 성인들에게 전파 속도가 빠른가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즐겁게 지내십시오 방문 감사합니다.	12/20 00:12

정찬열

2018-12-20 10:41

안녕 하세요
존경 하는 안계종 시인님~~!
"운명의 믿음 " 천국의 문도 운명의 열쇠에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감사히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무술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년말 행사때는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안계종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불우이웃돕기에 모든 지역에서 사랑의 온도 탑으로 지자체마다 캠페인을 벌려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겠다 하지만, 믿음을 종교적인 측면을 떠나더라도, 불신의 사회가 믿음이라는 것에 무너져 서서히 깨지는 것 같아 가슴 아파요 과거 생활 형편이 더 어려웠을 때도 빈부귀천 남녀노소가 소통과 신뢰로 극복해 왔는데 현대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로 불신의 시대가 된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한낮에 구름이 걷히면 태양을 볼 수 있듯이 믿음으로 서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12/20 13:49

유등자

2018-12-20 17:55

안계종시인님 안녕히 지네셨어요
한 해가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가까워 옵니다
서재의 인연으로 맺은 낙옆처럼 쌓인정
뒤로 하시고 화살 처럼 돌아오는 새해에도
좋은 일 만 승승 장구 하시며 윈만 성취
행복 건강 을 빌어봅니다
단 한 번의 기회
방향이 정해지면
표적을 향해 날아가서
천국 문의 열쇠가 되리라
운명의 믿음 행복한
크리스 마수가 되시길 빕니다


안계종	유등자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세모가 되니 여러 생각에 깊이 빠져드는 듯합니다. 방향 설정도 재확인하게 되고, 잘 살아왔는지도 한해를 돌아봅니다. 바쁜 일정들 속에서 잘 이겨내시고 기쁘게 찾아와 주신 시인님을 인연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어 드립니다. 언제나 반갑게 맞습니다. 사진의 모습과 같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데, 시인의 마음은 언제나 밝음이요 그 육체는 능선을 오릅니다. 오늘 밤도 의미 있게 마무리하며 좋은 느낌으로 미소 속에 감사로 마무리합니다. 함께 기뻐하고 즐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축복하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12/20 20:58

김정윤

2018-12-20 20:19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벌써 12월이 중순을 지나갑니다
이제 마지막 한해를 마감 할때 인것 같습니다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보며 하나씩 하나씩 마무리를 해아 겠지요
좋은 결실 맺으리라 믿습니다
올려주신 - 운명의 믿음 - 배람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는지요? 대구는 미세먼지가 심해서 가시거리가 낮은 하루였습니다. 추위와 질 나쁜 공기가 생활에 지장을 주네요. 연말연시를 들뜬 기분보다 차분히 정리 정돈하듯 결산해 가는 마음이 깊이 내려앉는 차분한 마음이 듭니다. 새로움을 감사히 받아들여서 신비롭게 살아가려면 반성하는 만큼 주어진다는 진리를 받아들여 순수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희망을 품으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올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신년 새해를 복되게 맞이하시길 축복합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12/20 21:14

[틈 안으로 보였다/脫皮]

[수필/ 에미ㆍ에비는 그랬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