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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8-12-22 08:15

ㆍIP: 222.xxx.145

[가치의 진실]

[가치의 진실]
안계종

귀가 눈을 부르니
입을 열었으나
마음 없는 수족은
헛수고로 다

지혜 없는 지식은
허무하고
지식 없는 지혜는
허상 하니라

신앙 없는 신학은
무의미하고
신학 없는 신앙은
맹목적이로다

내세 없는 현세는
허망하고
현세 없는 내세는
무상하구나

오늘 없는 내일은
무책임하고
내일 없는 오늘은
투기가 되리라

그러하기에
호흡하는 생명은
씨앗이 물을 찾듯이
하와 없는 아담 같도다

(2018.12.22)

김동철

2018-12-22 10:05

안계종 시인님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곱게 집필하신 " 가치의 진실 "에
머무르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오늘 없는 내일은
무책임 하고
내일 없는 오늘은
투기가 되리라

그러하기에
호흡하는 생명은
씨앗이 물을 찿듯이
하와 없는 아담 같도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행복이 함께 하시는
건강한 하룻길 기쁨으로
느끼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잠을 청하기 전에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성탄 주일을 하루 앞둔 토요일 밤입니다. 아침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들을 잘 처리하고 동지팥죽도 먹었습니다. 성탄을 앞두고 며칠밖에 남지 않은 올해 한 해 편안했음을 감사하며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희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12/22 23:57

이문희

2018-12-23 05:57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시간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러하기에
호흡하는 생명은
씨앗이 물을 찾듯이
하와 없는 아담 같도다

"가치의 진실"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아기예수님 성탄일이 눈앞입니다
종교와 관계없이 추억이 아름답게 꽃피는
기쁘고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여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하시고
더욱더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빕니다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앞을 가려도 건강히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올해 한 해도 가까이 소통해주시고 친분을 쌓으며 아름다운 뜻 모아 덕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일의 희망을 작은 소망으로 시작하지만, 큰 뜻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성탄 주일 아침에 오늘 일을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일과 관계 속에서 화목하고 성취되는 복된 날이 되기를 함께 했으면 합니다. 편안히 쉬시면서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2/23 08:12

이정규

2018-12-23 08:52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대구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고생한 결과가 풍성한 결실로 시인님에게
돌아 왔으면 합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시기를 바라며
겨울 행사장에서 밝은 미소로 뵙겠습니다 ^^


안계종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탄 주일입니다. 성탄절 직전 주일을 성탄 주일이라 합니다. 내일모레 성탄절에 각자가 준비한 선물을 뽑기로 나눕니다. 윷도 놀고 상금도 줍니다. 참가선물은 모두에게 드리고, 1등 5만, 2등 팀 3만, 3등 팀 2만이 상금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참여해 보시고 떡국 드시러 오세요! 2019년 뜻깊은 계획 세우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편안히 쉬시고 한주도 춥지만 잘 보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12/23 17:11

김상훈

2018-12-23 18:48

도랑물에 꽃 이파리가 떠내려가듯이
한 해가 또 실기죽거리면서 흘러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낙엽처럼 쌓이는 회한,
그러나 언제나 몽유병 같은 희망을 다시 품곤
새해를 맞이합니다.

욕망의 한 귀퉁이에서 자라났던 절대 가치,
이슬처럼 말라버린 인연의 끈들,
붉은 쓸개 몇 배나 붉게 만들었던 사유들,

조만간 울려 퍼질 타종 소리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응전의 포문을 열겠지요.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사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그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안계종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간은 짧은듯하고 갈 길은 멀게만 느껴지듯이 집필하시느라 고된 하루하루가 되셨겠지만 그래도 노력의 결과가 흐뭇한 만큼 평안하시지요? 말씀하신 대로 뭐니 뭐니해도 건강함이 으뜸입니다. 마무리 정리정돈의 보따리 속에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더욱더 명랑하게 시작하시고 순간의 영상과 표현들이 빛을 발하게 되는 새해가 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2/24 00:55

김병근

2018-12-23 21:32

안녕하세요 시인님

깊이와 의미가 가슴에 와닿는
글의 향기에 서재 머물며 감상합니다

향기나는 시인님의 글들이
세상에 고운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램 합니다

강건 하시고요
감기 조심 하십시오 안계종 시인님


안계종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동지의 유난히 까만 밤 지새우는 하얀 밤입니다. 붉은 팥죽에 새하얀 옹심이 무장하고 유혹하니 꿀떡 넘어가며 눈을 키웠습니다. 내년에는 더 밝게 보라는 명령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나름 서재에서 즐겼으니 그 도움이 시인님의 발걸음도 자국이 되었습니다. 그 길의 끝이 행복의 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하고 고마워 감사가 되셔야 합니다. 꼭 그랬다고 쓰셔야 합니다. 함께 거닐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편안한 쉼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12/24 01:07

주응규

2018-12-24 14:32

안계종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의 끝자락에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에 빠져봅니다
내일이 성탄절이네요 가족과 함께 축복을 받는 성탄절되시고
이제 일주일 남은 2018년 행복으로 끝마무리 하기길 빌어봅니다
이번주 일요일이 대한문인협회 송년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시간내시어 꼭 뵙기를 청합니다.


안계종	주응규 시인님! 평안하시고 안녕하십니까?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성탄 이브 캐럴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연말연시 분주함 속에 불현듯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루의 시간은 짧은듯하고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걸어오신 길에서 고된 하루하루가 되셨겠지요. 그래도 노력의 결과가 흐뭇하실 만큼 마음은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두의 생각대로 건강이 으뜸입니다. 새로운 계획을 위한 정리정돈의 보따리 속에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명랑하게 시작하시고 순간의 영상들 속에 선한 표현으로 빛을 발하게 되는 복된 한 해 되십시오! 올해도 관심과 배려, 섬김과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문에 인사말씀 감사합니다. 연말행사가 주일이라서 참석하지는 못하겠네요.	12/24 22:32

홍재륜

2018-12-24 21:09

바른걸음으로 서재 들려봅니다 시인님~
성탄절이나 탄신일이나, 성인의 탄생은
기억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여러해살이과가 아닌,
한 세상살이과에 속한 인간으로선
추구해야 할 표상은 있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또한 고맙습니다.
저에게 관심과 관찰을 해주셔서...
두루 가내 평안과 사랑이 가득한 년말년시가
되시길 비옵니다^


안계종	홍재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겠지요? 올해도 마무리해야 할 연말연시 끝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온 누리에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거룩한 성탄 이브입니다. 성탄의 기다림, 캐럴과 산타의 선물, 새벽 송, 어릴 적 추억되는 밤입니다. 내일을 위해 편안히 주무시고 행복한 꿈 꾸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12/24 22:51

이정규

2018-12-25 18:01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고 복 많이 지으세요
즐거운 성탄절이 되십시요 !


안계종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성탄의 기쁨과 진정한 평화가 온 세상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올해 남은 날들도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기해년 노란 돼지의 해 육십 간지 36번째 해로 60년 만에 찾아오는 2019년 황금돼지해에는 바라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는 행복한 축복의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행사에 주일이라서 갈 수 없으나, 좋은 만남 많이 갖으시고 잘 다녀오십시오!	12/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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