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5-03 07:38

ㆍIP: 222.xxx.145

[독불장군(獨不將軍)]

[독불장군(獨不將軍)]
안계종

빨리 뛰어서
성급히 왔다면
위험했을 것이다

일찍 도착해
여유가 있어도
마음은 지쳐있다

급해서 지면
기쁨이 없으니
회복도 늦어진다

혼자 외롭게
달려가지 말고
다 함께 걸어가자

(2019.5.3)

*누구나 어디서 누구와 무엇이든,
독불장군(獨不將軍)은 이기적이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롬8:28)
*세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전4:12)

<주석>
*독불장군(獨不將軍):
무슨 일이든지 제 생각대로 혼자 처리하는 사람.

김동철

2019-05-03 08:44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독불장군(獨不將軍)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껴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봄처럼 아름다운 오늘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힘찬 오월 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하룻길
풍성하며 넉넉한
오늘의 하룻길 행복하시길~♡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겨우내 잘 지킨 건강, 5월에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 감기들까 걱정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시인의 계절이 따로 없겠지만, 오월만큼 감성이 깊어지는 달도 없겠지요. 느낌 있는 좋은 시 많이 남겨가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5/3 22:05

강한익

2019-05-03 17:2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삶의 여유를 가지고 이웃과 함께
천천히 세상을 살아가자!
너무나 평범한 삶의 진리라 생각 합니다.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겨우내 잘 지킨 건강, 5월에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 감기들까 걱정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시인의 계절이 따로 없겠지만, 오월만큼 감성이 깊어지는 달도 없겠지요. 느낌 있는 좋은 시 많이 남겨가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5/3 22:06

김정윤

2019-05-03 20:1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독불장군(獨不將軍)]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피어나는 싱그러운 꽃이 향긋하게
다가오면서 완연한 봄을 느껴봅니다
화창한 날씨 만큼 좋은일 가득 하시고
화목한 가정 건강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겨우내 잘 지킨 건강, 5월에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 감기들까 걱정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시인의 계절이 따로 없겠지만, 오월만큼 감성이 깊어지는 달도 없겠지요. 느낌 있는 좋은 시 많이 남겨가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5/3 22:06

박상현

2019-05-03 21:17

계절은 도깨비불처럼 어느새
불꽃 눈덩이처럼 꽃들을 굴리고 있네요
그 눈 속에 파묻혀 꽃향기로 물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느새 주말이네요
시인님의 뜨락에 들려보니 시인님의 정성으로
집필하신 꽃이 놓여있네요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겨우내 잘 지킨 건강, 5월에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 감기들까 걱정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시인의 계절이 따로 없겠지만, 오월만큼 감성이 깊어지는 달도 없겠지요. 느낌 있는 좋은 시 많이 남겨가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5/3 22:07

오철수

2019-05-04 13:02

5월,
가정의 달에 맞은 황금연휴가
미세먼지 속에 갇혀 있습니다.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올리신 옥고,
“獨不將軍” 시향에 젖어 머무르다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푸름이 더 해가는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건안 건필도 함께 무르녹으시기를 빕니다.


안계종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는 좋은데, 건강을 해치는 미세먼지가 활동을 제약하네요.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 다시 외출을 준비 중입니다. 모든 것이 갖춰진 듯 행복해 보여도, 마음이 불편하면 기쁘지 못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셔야겠습니다. 늘 가까이 찾아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맞이하십시오!	5/4 15:23

이문희

2019-05-05 20:11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항상 정이 겨운 따뜻한 응원의 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혼자 외롭게
달려가지 말고
다 함께 걸어가자

"독불장군" 생의 귀감이 되는
그 향기 정성스런 진한 시향을
가슴 깊이 새겨서 담아갑니다

초여름 날씨처럼 갑작히 뜨거워진
청록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이 되었습니다

축복받을 오월 어린이 날에
웃음 가득 행복이 넘치는
축복받는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주일이라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가족들, 특히 손주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겠지요. 어린이가 주인공이 된 오늘 함께한 시간이 의미가 큰 주일이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서재를 방문해주시고 황송한 말씀과 덕담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어울려 사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기도 한 인생의 여정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도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SNS상일지라도 마음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지친 일상에서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5/5 22:13

오필선

2019-05-07 10:08

존경하는 시인님.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게으름으로 인한 핑계를 달고 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합니다.
계절이 푸르름으로 물드는 시간에 시인님 일상 또한
늘 즐거움과 행복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안계종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억해주신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하루의 삶도 희로애락이 있는데, 많은 일들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연휴가 끝나고 마음과 발걸음이 바쁜 날입니다. 안전을 중시하시고, 관리를 소중히 여기셔서 주변의 모든 분이 함께 즐거우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오후 되십시오!	5/7 13:02

정찬열

2019-05-07 22:0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독불장군"
의미 깊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5월은 화사하고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에
더욱 보람있고 알찬 나날 되시고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오니 건강에 유념하시고봄향기 듬뿍
받으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어버이날 의미 있게 잘 보내셨는지요. 생일도 아닌데 딸네, 아들네 다 들려가며 봉투를 주고 가니 벌써 이만큼 나이가 들었나 생각하며, 흐뭇하기도 했고, 서글프기도 했던, 온갖 생각에, 마음이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시인님의 자녀들도 효를 다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해가 가도 건강을 잘 유지하셔서 오랜 기쁨을 같이 나눠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처럼 기쁘셨을 하루와 같이 항상 기대하시면서 건강하며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편안히 쉬시고 좋은 아침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8 22:01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가치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