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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2-08 23:29

ㆍIP: 222.xxx.145

[키 작은 그림자]

[키 작은 그림자]
안계종

아픔이라 말하기엔 이별 이후
아쉬움에 그리운 무게감만이
속도 뒤로 망각하고 쌓여 간다

누구에게나 기쁨이 되려 하고
행복을 알게 해 준 기다림보다
행복한 삶은 없을 것이라 하네

지금은 아침의 오늘도 아니며
자고 일어난 내일도 아니라서
현재의 지금만 있을 뿐이라고

떠밀며 살아다오 재촉하지만
편안함이 부른 생각의 그림이
무지로 자유를 영유하자 하네

아침 햇살 풀잎에 이슬 맺히고
새파란 하늘 밝은 빗살 들이면
내 마음 고스란히 훔쳐 가세요

(2019.2.8)

*정오의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작아진다.

김동철

2019-02-09 01:08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느낌을 더듬어 봅니다

떠밀며 살아다오 재촉하지만
편아함이 부른 생각의 그림이
무지로 자유를 영유하자 하네

아침 햇살 풀잎에 이슬 맺히고
새파란 하늘 맑은 빗살 들이면
내 마음 고스란히 훔쳐 가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고운 밤되세요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편안한 주일 오후 저에게는 분주했던 하루를 뒤돌아보고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정보를 듣고 배우며 익히는 날이었다기보다 말을 많이 했고,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했기에 한 말을 잊지 않기 위해 다시 새깁니다. 내게도 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줬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한 주간 메모한 내용도 즉흥적인 일들도 실수 없이 처리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인님! 두루두루 승리의 깃발을 꽂으시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반갑게 찾아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10 16:55

이문희

2019-02-09 06:23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베푸시는
따뜻한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침 햇살 풀잎에 이슬 맺히고
새파란 하늘 밝은 빗살 들이면
내 마음 고스란히 훔쳐 가세요

그 말씀 믿고 훔쳐가다가 도둑으로
몰려서 큰 집 드나들면 어쩌시려구요?
가슴 뜨겁게 집필하신 귀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입춘의 문턱에서 반가히 맞이한
우리 민족의 대 명절 새 희망 설날에
새해 인사드립니다

황금돼지의 복된 새해에는 부디
건강하신 몸으로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 가득한 화평과 만복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빌어 마지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편안한 주일 오후 저에게는 분주했던 하루를 뒤돌아보고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정보를 듣고 배우며 익히는 날이었다기보다 말을 많이 했고,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했기에 한 말을 잊지 않기 위해 다시 새깁니다. 내게도 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줬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한 주간 메모한 내용도 즉흥적인 일들도 실수 없이 처리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인님! 두루두루 승리의 깃발을 꽂으시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반갑게 찾아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10 16:57

김정윤

2019-02-09 20:4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키 작은 그림자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가 지금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때는 지금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지금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때 최고의 행복이 온다고 합니다
최고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편안한 주일 오후 저에게는 분주했던 하루를 뒤돌아보고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정보를 듣고 배우며 익히는 날이었다기보다 말을 많이 했고,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했기에 한 말을 잊지 않기 위해 다시 새깁니다. 내게도 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줬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한 주간 메모한 내용도 즉흥적인 일들도 실수 없이 처리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인님! 두루두루 승리의 깃발을 꽂으시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반갑게 찾아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10 16:58

박상철

2019-02-09 22:20

시인님
곱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영혼을 울리는 시어를 탄생시키기 위해
오늘도 밤을 지새웁니다.

영혼을 울릴 수 있는
한편의 시를 탄생시킬수만 있다면
기꺼이 내 모든 걸 바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안계종	박상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인의 길에서 응원합니다. 편안한 주일 오후 저에게는 분주했던 하루를 뒤돌아보고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정보를 듣고 배우며 익히는 날이었다기보다 말을 많이 했고,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했기에 한 말을 잊지 않기 위해 다시 새깁니다. 내게도 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줬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한 주간 메모한 내용도 즉흥적인 일들도 실수 없이 처리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인님! 두루두루 승리의 깃발을 꽂으시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반갑게 찾아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10 16:59

안미숙

2019-02-11 00:54

안계종 시인님~

삶에 드리워진 그림자가
자아성찰로 자라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어제와는 다르고
내일도 오늘 보다 한 걸음 발전해 있기를
소망하며 꾸려가는 일상입니다.

내 그림자에 부끄럽지 않도록
당당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이전의 날들과 닮은 꼴이라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무능력에 무책임함을 느끼기도 해서 밤만 되면 소중했던 하루가 아깝게도 느껴집니다. 내일은 알차게 살아야지 하고, 하나의 일을 처리해 감에도 정성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오늘 밤도 가장 기쁘게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2/12 19:51

김혜경

2019-02-11 20:06

시인님~
그림자에도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안계종	김혜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이전의 날들과 닮은 꼴이라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무능력에 무책임함을 느끼기도 해서 밤만 되면 소중했던 하루가 아깝게도 느껴집니다. 내일은 알차게 살아야지 하고, 하나의 일을 처리해 감에도 정성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오늘 밤도 가장 기쁘게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2/12 19:51

이문희

2019-02-12 03:09

항상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반갑 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히 잘 계시지요?
늘 변함없이 베푸시은 성원에
거듭 깊은 감사 드립니다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 경칩이
코 앞에 다가오도록 꽃샘 추위가
여전히 맹휘를 떨치고 있습니다

부디 마지막 가는 한파에 건강 잘
지키시고 온 가정에도 새 봄과 함께
기쁨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오소서!!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이전의 날들과 닮은 꼴이라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무능력에 무책임함을 느끼기도 해서 밤만 되면 소중했던 하루가 아깝게도 느껴집니다. 내일은 알차게 살아야지 하고, 하나의 일을 처리해 감에도 정성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오늘 밤도 가장 기쁘게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2/12 19:51

고지영

2019-02-12 13:4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주옥같은 시 작품 끊임없이
보여 주실것을 믿으며 베풀어 주신 인연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고짖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이전의 날들과 닮은 꼴이라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무능력에 무책임함을 느끼기도 해서 밤만 되면 소중했던 하루가 아깝게도 느껴집니다. 내일은 알차게 살아야지 하고, 하나의 일을 처리해 감에도 정성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오늘 밤도 가장 기쁘게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2/12 19:52

박상현

2019-03-15 21:24

봄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이른 벚꽃은 찬 빗방울 속에서도
그 뜨거운 봄꽃을 겹겹이 피워가겠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후 햇볕보다 따뜻한 봄비인 듯
싶습니다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빗방울 소리를 듣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어에 봄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주일 잘 지내셨습니까? 저에게는 가장 바쁜 하루입니다. 목자가 양을 이끌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꼴과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초장으로 인도하듯이 모두에게 양식을 준비하며, 함께 나누니 행복했습니다. 21c 사람 사는 세상이 IT산업이 문명의 이기를 누리게 하지만, 속도보다는 방향이라는 괴테의 말을 잘 이해하여 안정된 평화를 누렸으면 하고 늘 기도합니다. 내일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서 오늘 밤도 편안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3/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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