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7-07-21 09:23

ㆍIP: 222.xxx.145

[세상살이]

[세상살이]
안계종

울며 출발한 그 날로
인생은 시작되었고

접혔던 날개를 펴가며
둥지를 떠나 기지개를 켰다.

시간이 흐를수록
공간이 많아짐을 느꼈고

채워가기 위해
몸을 사리지도 못했으며

어디로 가야 하고
머물러 살아야 하는지 정처 없었다.

분명 짝이 있다 했으므로
익혀가는 길에서
숙명의 임을 만났으니

남기고 가야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 하여
주워 담기 시작했다

걷기도 하고 달려온 길
언덕 고갯마루
잠시 한숨을 돌리며

보따리 풀어보니
썩어 나자빠져 있는 것이 한 짐이구나

배곯아도 움켜쥐고
허기를 달랬건만
뿌리도 못 내리고 거두었도다

지금이라도
허망한 세상이 되리라 말고
허송세월이었다 깨달으면

그것이 인생이요
밀었다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였다는 것을

그러하니 이것이
모두 나눔이 내 것이었고
섬김이 자기를 사랑함이 아니었겠는가

과도히 아껴도 남지 않고
모두 비워도
다함이 없는 것을

여기가 끝인가 싶어도
안타까운 시간만 흐르나니
주저앉을 수도 없도다

하는 일들이
내 본분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인생지사 새옹지마이니
어제가 어두움이고
그늘이었다. 생각하자

내가 나를 보아도
당신이 나를 본다 해도
나는 인간이지, 그렇지 사람이지

가자! 어서 가자!
물러서지도 뒤처지지도 말고
나를 부르는 땀 흘릴 곳으로

보일 듯 말듯
불러서 가지 말고
앞서가고 이끌어 가보자

부질없는 것에 목숨 걸지 말고
가치 있는 것을 위해
살아보자꾸나.

내일이 있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이 나고
기쁘기 한량없구나

예배당의 종소리는 용서라 부르며
천국과 지옥이 있다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도 다

아무렴 그렇지
불타듯 계절의 여름도
가식의 옷을 벗기는구나

(2017.7.21)

/
<어휘>
*인생지사 새옹지마(人生之事塞翁之馬)
-현재 좋지 않아 보이는 일들이 앞으로는 복이될 수도 있다는 말.

배정이

2017-07-21 09:59

참다운 삶이 느껴지는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낼 중복에 영양가 있는 보양식
시원하게 드시고
멋진 삶에 힘 불끈~ 파이팅입니다.^^


안계종	시인님의 다정한 목소리를 느끼듯 정감이 가는 덕담에 감사가 충만합니다. 그렇습니다. 참다운 삶이 내일이기보다 오늘 이루어지는 날 되십시오! 더위는 긍정을 잠식하지 못합니다.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화이팅! 은 용기를 주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합니다. 계절의 여름 복중의 복이라도 모두 승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7/21 10:54

김단

2017-07-21 13:18

파아란 하늘을 톡 톡 건드려볼까요
금새라도 영롱한 빗방울이 우두둑 쏟아지게..

시인님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죠
그새 비님이 많이 그리워 지네요~^^


안계종	안녕하세요! 더위를 잘 이겨가시겠지요? 대구는 지금 연일 밤잠을 설치고 있답니다. 하늘이 도와야 한다는데 먹구름 보따리를 풀어주면 좋을 것인데 욕심쟁이인지 모으기만 하고 그냥 약만 올리고 도망가네요 오늘은 좀 떼로 몰려와서 물싸움을 하고 갔으면 하고 모자 벗고 인사를 해봅니다. 시인님 힘내시고, 여름나기 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한 소절의 시가 멋지십니다.	7/21 18:25

경규민

2017-07-23 05:35

시인님!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야말로 인간지사 색옹지마이지요
그게 인생인걸요
오차피 가는 인생인데
모두내려 놓으면 편한것을
아귀다틈도 시기와 멸시도 다 부질없는 것
그저 나누며 살아감이 참 삶이지요
시인님! 뜻 깊은 인생사에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안계종	삼복더위에도 안녕하세요? 가뭄에 마음도 타고, 장마에 주머니까지 물이 찬 격입니다. 흩어져 골고루 내려줄 수 없는 것이 자연의 한계입니다. 사람이 지혜를 쓰면 능히 극복하고 이겨갈 수 있겠지요. 힘내시고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4 00:34

김영환

2017-07-23 08:50

세상살이 인생살이가 다 들어 있고
삶의 지혜가 시심속에 다 들어 있네요.
장대비로 여는 주일의 아침 시간입니다
젖은 아침으로 시작하지만 뽀송한 하루 되세요 시인ㄴㅁ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구는 특히 수성구 황금동은 비다운 비가 아니 내려 육체와 마음에 가뭄이 극심합니다. 속 시원하게 비를 내려준다면 끌어 오르는 화가 소화될 것 같습니다. 중부지방은 자주 많이 내리는 비가 야속하겠지만 여기는 귀하게 반겨 맞을 손님입니다.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주십시오!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축복합니다.	7/24 00:41

이정규

2017-07-23 09:41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24절기중에서 12번째 절기로 장마철 기간중에 가장 덥다는 대서 입니다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몸과 마음이 지쳐 갑니다
시원한 휴일 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안계종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집 뜰의 꽃나무들에 물주기도 신경 쓰이고, 물통 들고 다니기도 안타깝고, 기다려도 얼굴만 찡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먹구름이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영천에는 시간당 60밀리나 내렸다는데 수성구 동래는 에어컨이 밤새 돌아갑니다. 대서 절기답게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인님! 건강히 여름나기 잘하십시오! 건강이 모든 것을 기쁘게 누릴 수 있는 조건이 되겠지요. 분주하신 여러 사명에 심령이 쇠약해지지 않으시도록 세심한 관리로 건강을 계속 유시 하시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시인님! 대구 시화전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4 00:53

김상훈

2017-07-24 02:57

지상에서 하릴없이 자라거나
피어나는 것이 어디 있으랴.
통과의례를 고스란히 보여주신 글에서
흔히들 우리의 삶을 부운몽에 덧대는
경우가 종종 있음이 문득 떠오르지만
저렇듯 긍정의 힘으로 밀고나가는
삶의 지혜야말로 우리가 터득해야 할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계종	또 하루가 주어졌고, 내일이 있어 오늘을 부끄럽게 사는 우를 범함 없이, 시간을 아끼고 부지런하여 열심히 사는 것이 사람으로 해야 할 도리라 여겼습니다. 내일은 신의 영역이라 여기고, 있음을 기대하기 전에 주신 이의 의도와 받은 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를, 그러므로 내일의 아침을 축복이라 여겨 감사로 섬길 것입니다. 깊이 헤아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가시는 길에 매일이 있어 의미 있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7/24 05:58

홍대복

2017-07-24 13:4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께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안계종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습니다. 신사복에 중절모가 점잖으신 모습에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더위를 잘 이겨가시겠지요? 제가 사는 대구의 더위는 전국에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아무리 전국 최고의 더위 지역이라 해도 그리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위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여름도 더우시겠지만 즐기시며 축복이 되길 바랍니다. 길을 가다가 또는 아는 지인들의 행함 속에서 가끔 선한 마음을 볼 때마다 가뭄에 소나기 같았습니다. 가뭄이 극심할 때 소나기는 더 값지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서로 섬김이 삭막한 세상에서 소나기 같은 소중한 시인님의 마음과 사랑의 배려를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축복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7/25 06:39

석옥자

2017-07-25 06:30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삼복더위 여름 잘 이기고 계시는지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안계종	안녕하세요! 텔레비전 출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잘 지켜나가시고요, 여름에는 잘 먹어도 본전이라 하듯이 잘 드시고 식사 잘하셔서 건강 유지 하시고 야외 활동 조절을 지혜롭게 해야 되겠어요! 지척에 사시는 데도 찾아뵙지도 못하고 복이 세 번이나 돌아오는데도 시인이기 전에 도리가 아니라 여기니 죄송하네요. 시원한 빙설이라도 대접할 기회를 주십시오! 또한, 지척에 사시는 이정규 시인님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해내야 할 일들 앞에서 용기를 갖고 계획을 세웁니다. 복되고, 기쁘고, 행복한 웃음 가득한 화 하하~화요일 되십시오! 시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화이팅!	7/25 06:57

한기봉

2017-07-25 22:01

안계종 시인님,
"세상 살이"
보일 듯 말듯
불러서 가지 말고
앞서가고 이끌어 가보자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를 내려놓습니다.
7월도 이제 몇일을 남겨두고 빠른 걸음을 재촉합니다.
곳 8월이 다가오면 더위도 주춤하고 시원한 계절이 오겠지요
칠월 마무리 잘하시고 지친 몸도 마음도
충전하고 힐링하시는 휴가철 기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안녕하세요! 한기봉 시인님! 이제 장마도 끝나가는데, 대구ㆍ경남은 아직도 흡족한 비를 기다립니다. 더위는 참을 수 있는데, 가뭄은 못 견디게 아픕니다. 생명이 소중한 만큼 물의 소중함도 강하게 느끼는 현실입니다. 농부는 아니지만, 과거 부모님의 농사일을 돕던 기억에 간절한 기도만 나옵니다. 가을에 모든 것에 기쁨과 보람을 얻으려면 절제 속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되겠지요! 다가올 가을의 결실이 시인님을 기쁘게 하는 풍년 농사(?)가 되길 축복합니다.	7/26 22:20

문장우

2017-07-26 18:07

세상만사 모두가 헛된 것 뿐이라 성경말씀에 했습니까. 돌아보면 그리움도 있으나
한숨 뿐이니~시향에 깊이 공감하면서 무더운 날 산상하기집회로 피서가고자 합니다
무더운 삼복더위 항상 즐거운 시간속에 가슴가득 소망있는 삶이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독교 크리스천이시군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나이는 50대인데 벌써 복음 사역에 근속 34년입니다. 주님 품으로 피서가신다는 말씀에 감동됩니다. 말씀 받으시는 집회시간에 은혜가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소중한 댓글에 고맙습니다.	7/26 22:56

박흥락

2017-07-27 13:32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구 더위에 밤잠을 설치지만, 열아홉 해 여름을 겪다 보니 이제는 즐기는 편입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이제는 어디서든 무엇이든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면 시간이 문제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밤에는 얼마나 시원하던지 꿀잠을 잤습니다. 시인님의 역량도 많으시리라 여깁니다. 항상 하시는 일들에 큰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삼복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 댓글에 감사합니다.	7/27 17:45

주응규

2017-07-27 14:42

마음으로 곱게 지핀 좋은 글에 덩위를 식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척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이번주 부터가 본격 여름 휴가철입니다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시고 좋은 글도 많이 창작하십시요
늘 안계종 시인님의 행복을 빕니다. ^^


안계종	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계시군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련의 여름 같지만 마음이 문제지 충분히 견딜 만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항상 먼저 찾아주시고 고마운 댓글 안부와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이웃을 위해서 시간을 드린다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제를 돌아보며 회개하는 사람에게 내일을 허락해 주신다면 오늘의 행실을 바르게 해야 한다 여깁니다 저는 봄, 가을로 노인들을 모시고 효도 관광을 실천합니다 여름 중 중복 때는 강가로 피서를 같이 갑니다 부모같이 여기며 존경심으로 사랑하고 섬깁니다. 저의 달란트라 여깁니다 8월 7일(월) 올여름 피서도 십여 명 어른들 모시고 갑니다 항상 시원한 마음으로 더위에 지친 육체를 사랑으로 달래주십시오 시인님 힘내십시오	7/27 18:06

김종덕

2017-07-28 20:40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간단치 않은 세상 구구절절 따라가야할 길을 제시해 주셨네요. 이 까지 온곳만도 고마운데, 갈길까지 제시해 주셨읍니까? 아망도 끝까지 다그치고 갈 수 밖에 없는길이 또한 우리의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 시인님이 제시한길을 빠져 나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살아보지고 힘모으는 것이 아닐런지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더위에 건강히 지내시겠지요! 빗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시작하는 대구의 좋은 아침입니다. 밤새 내린 비는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고 생명을 소생시켰는데, 간밤에 북한은 ICBM급 미사일을 동해로 쏘았고, 우리나라도 대응 미사일 사격을 했네요!.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 강대국들의 갈등으로 세계정세가 불안해 보입니다. 오늘도 저는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울러, 시화 전시회를 위해서도 관심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공감과 덕담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7/29 07:43

[사랑이었습니다]

[푼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9	[내가 살던 고향]	24	안계종	2020-03-02

638	[시련의 끝으로 가자]	28	안계종	2020-02-03

637	[가치사슬(Value chain)]	28	안계종	2019-07-18

636	[조각배]	28	안계종	2019-07-11

635	[삼일절]	28	안계종	2019-03-01

634	사람아 너는 누구냐! / 안계종	26	안계종	2020-11-17

633	[마지막 잎새]	26	안계종	2020-10-11

632	[존재 이유를 묻는다]	27	안계종	2020-09-23

631	[울어야 웃는다]	26	안계종	2020-08-01

630	[꿈에서 깨어나라]	26	안계종	2020-07-01

629	[하루를 살아도]	26	안계종	2020-02-15

628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26	안계종	2019-09-26

627	[행동하는 양심]	26	안계종	2019-08-29

626	[내가 던진 부메랑]	26	안계종	2019-06-21

625	[봄소식]	26	안계종	2019-02-16

624	[개밥에 도토리]	26	안계종	2018-02-14

623	[사랑이었습니다]	26	안계종	2017-12-26

622	[세상살이]	26	안계종	2017-07-21

621	[푼다]	26	안계종	2017-03-12

620	그리움에 잠이 들고 / 禮山 안계종	23	안계종	2021-12-12

	1 2 3 4 5 6 7 8 9 10 ,,,3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