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8-01-29 06:49

ㆍIP: 222.xxx.145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안계종

봄이 오면
생일을 기뻐하는
에덴동산의 행복이 되니

꽃가루가 살포시
사랑의 정원에 날아들면
마음도 꽃밭이 된다네

살며시 다가와
매혹의 꽃으로 노래하면
나는 온몸으로 춤을 추리라

젊음의 푸르름으로
벌, 나비 되어 꽃을 찾으니
산과 들에 새 생명 넘치리라.

(2018.1.29)

/
*입춘(立春)/(2018.2.4)
*에덴동산의 회복

장계숙

2018-01-29 07:16

마치 봄이 온것 처럼
따스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배독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계절의 표정을 닮아가는 게
참 신기한 일이지만
봄을 기다리는 것도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싶습니다.


안계종	장계숙 詩人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은 가까이 와 있으나 겨울의 끝자락에서 혹독했던 추위를 잘 이겨내셨는지요? 빨리 모두가 춤추는 봄이 왔으면 해요. 순백의 눈은 좋은데 그 뒤가 지저분하듯 세상과 나라가 너무나 어수선해서 이 고통과 두려움과 슬픔의 터널을 빨리 벗어나고픈 마음입니다. 모쪼록 끝까지 잘 이겨내시고 아름답고 포근한 기쁨의 봄을 맞이하십시오! 축복합니다.	1/29 07:32

박기만

2018-01-29 09:29

안계종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안계종	박기만 詩人님! 항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일주일, 2월로 넘어가는 한주입니다. 봄날을 기다리는 농부와 같이 새로운 일을 따라 활발하게 움직이는 거리의 사람들! 중심에 서서 리더가 되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빛 되시고 소금 되셔서 화이팅! 선전을 외치십시오! 향기로 풍겨 가시는 앞날이 계절의 봄이 오듯이 인생의 봄날 되십시오!	1/29 12:07

배영진

2018-01-29 13:21

시인님!안녕하세요!

푸르른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시는 모습이 느껴지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배영진 詩人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녁으로 접어드는 오후! 편안하게 맞으시고, 즐거운 만찬 준비하십시오! 봄도 멀지 않으니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꽃봄맞이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29 16:14

김강좌

2018-01-29 23:07

눈녹은 대지에
어느새 초록이 움트고 찬 바람 끝으로
봄내음이 살픗 나는 듯한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곱게 담아 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안계종 시인님~늘 건강하시고
옥필 이루시길 빕니다~^^*


안계종	김강좌 詩人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한파가 좀처럼 가시질 않습니다. 그러나 2월 4일이 입춘이고, 어둠이 짙으면 새벽이 멀지 않음이니 따뜻한 남풍에 꽃피는 봄도 멀리 있지 않겠지요! 잘 이겨내시면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고맙습니다.	1/30 05:16

김남기

2018-01-30 00:49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멋진글이
미소짓게 하네요
많이 풀린것 같지만
오늘도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안계종	김남기 詩人님!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인생의 추위가 지나가면 봄 같은 좋은 날이 돌아옵니다. 용기를 내 기대하십시오! 오늘도 좋은 꿈 꾸시며 봄이 돌아오면 비상의 날개를 펴시고 힘차게 날아오르십시오! 모두가 손뼉을 쳐줄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기쁘고 즐거우시길 축복합니다.	1/30 05:09

유등자

2018-01-30 10:08

안계종 시인님 추운 엄동설안에도
건강하시고 잘지내셨 는지요

봄이 오면
생일을 기뻐하는
에덴동산의 행복이 되니

꽃가루가 살포시
사랑의 정원에 날아들면
마음도 꽃밭이 된다네

벌써 봄이 오면 제목만 보아도 감미롭고
향긋한 봄내음이 눈앞에 뱅뱅도네요
고운 향필에 방긋읏음짖고 내려갑니다
저의 서재어도 봄의 향을 뿌려주세요
시인님 힘이돗아 나는 힘찬
하루 약속 합니다


안계종	유등자 詩人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반갑습니다. 방문 댓글 고맙습니다. 이제는~ 나를 무겁고 감추게 했던 놀라운 추위도 태양 빛에 묻힌 것 같아요. 입춘이 지나면 싹이 올라오겠지요! 산에 들에 진달래, 개나리들과 신선함으로 새 친구 되시길.. 기쁜 날이겠죠! 봄날이..	1/30 10:13

유등자

2018-01-30 10:47

ㅣ인님 주섬 주섬 스카푸 두르고 되따라 오니 문이
잠겼네요 대문 앞에다 글한편 써놓고
달아납니다~~♡♡♡

추운 역동속에
하루하루 살얼음🐕
무척이나 신나고🐒 가슴쓰리는
사랑도뒤로한채
눈물 짖고🐆 돌아서 가는 무술년 정월아
인생의 삶을 고스란히🐩 삼키고 저혼자
떠나갑니다🐅
시인님 이월에는 더욱 다복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건강 하시고 행복한 가정 의 축복이 깆들길 빕니다🐵🐒


안계종	방금 또 다녀가시며 메시지를 주셨네요!^^ 유등자 詩人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반갑습니다. 방문 댓글 고맙습니다. 이제는~ 나를 무겁고 감추게 했던 놀라운 추위도 태양 빛에 묻힌 것 같아요. 입춘이 지나면 싹이 올라오겠지요! 산에 들에 진달래, 개나리들과 신선함으로 새 친구 되시길.. 기쁜 날이겠죠! 봄날이..	1/30 12:20

정찬열

2018-01-30 20:17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계속되는 추위에도새벽은 오고 따스한 봄이 올것입니다.

추위에 건강을 잃지 마시고 1월의 끝날과 2월이 시작 되는
계획에 차질 없는 화요일 오후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봄이 오면" 벌나비 되어 꽃을 찿는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안계종 시인님~!


안계종	정찬열 詩人님! 안녕하세요! 수고하신 오늘! 편히 쉬시고, 화창하여 상쾌한 좋은 아침맞이 하십시오! 평생에 한 번 볼 수 있는 내일 밤 특별한 보름달 놓치지 마세요! 입춘도 닷새 남았네요! 아름답고 색동의 봄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1/30 22:07

유등자

2018-01-31 08:53

시인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이젠 무순 잼나는 시집이 올라왔나
하고긍금 서재문을 노크 했습니다
해놓은 것도 없이 일월도 후딱 지나고
이월 만큼은 소망의 꿈을 가득 담으세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로 출발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힘찬 하루
줄겁게 보내세요
봄이 오면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안계종	유등자 詩人님!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꿈 꾸셨겠지요! 여러 일에서 특히 서재관리 등이 복잡한 생각과 함께 분주하게 시간에 쫓깁니다 목표하시는 뜻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날이 밝으면 많이 보이지만, 날이 어두워지면 의지만 갖추고는 일을 이룰 수 없지요. 마음도 밝은 날이 지속하여 성과도 풍성해지시길 축복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31 10:28

박흥락

2018-01-31 18:14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글속에
잠시 머물러 쉬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고
늘 건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안계종	박흥락 詩人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습니다. 겨울밤이 유난히 포근함은 추위가 준 보금자리가 따뜻함이겠지요! 추위를 이길 수 있는 건 사람에게 고난을 극복해가는 지혜를 주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밤도 편히 쉬시면서 따뜻한 잠자리에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1/31 22:52

김병근

2018-03-04 23:23

햇살의 따사함이
삼월의 봄을 익히고

땅 속을 박차고
깨어나는 새싹의 진통이
대지 속을 설레이게 합니다

뒷 산의 진달래 꽃 몽우리
움튼 모습이 봄은 우리 곁에서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는
무술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집필하신 봄이 오면
글 속의 고운 시향을 느끼며
가슴 가득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봄의 울렁 거림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뇌성번개 속에
봄비가 진통을 겪고 있는 늦은밤 시간 편안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안계종 시인님


안계종	김병근 詩人님! 반갑습니다. 여기까지 오셔서 고운 발자취 남겨주셨네요! 덕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詩人님 위해서도 기도드리겠습니다. 삶의 소망 가운데 넉넉히 이기 내시길 축복합니다. 매일 건강히 지내십시오!	3/7 06:34

[낙화/落花]

[조화롭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