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문장우
ㆍ작성일	2023-03-23 13:49

ㆍIP: 115.xxx.49

그리움의 뜨락

봄비가
부슬부슬 봄비 내리는 날
나 홀로 연필을 쥐고

그리움 그리고자
하얀 백지를 깔아놓고
추억에 잠긴다

고운 임
그리운 사랑에
마음은 춤을 춘다

침묵 속에 별이 되고파
가만히 눈을 감으니
애간장 녹아드는
살풀이 구음이라

하얀 백지에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춤을 그린다.

박희홍

2023-03-24 07:44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하얀 백지에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춤을 그린다’라는
‘그리움의 뜨락’이란
향기 그득한 글꽃에 취해 갑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오늘이 지나면 3월의 마지막 주말
오늘 행복하시고
주말을 잘 보내시고 미진한 부분
성취하시는 좋은 시간이길 바랍니다


문장우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곳도 이젠 벗꽃이 만발하여 비온후 상쾌한 날입니다 봄 향기 가득한 일상이길 바립니다	3/24 09:17

염경희

2023-03-24 16:47

안녕하세요
그리움의 뜨락 잘 배람하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그리움 하나는 간직하고 있지요
늘 향기를 짙게 풍겨내시는 시어들에 홀딱 반했답니다
내일이 3월을 보내는 마지막 주말
계획하신 일 잘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즐 주말 되세요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느듯 4월의 첫 주말입니다 일상에 봄 향기 가득한 즐거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4/1 10:35

황영칠

2023-03-25 03:29

존경하는 시인님
서울에도 이제 목련이 하얀 열 두 폭 치마를 펼치기 시작하고.
벚꽃도 한창 부풀어 오른 가슴을 겨우 참고 있더군요.

오늘은 시인님의 좋은 시
"그리움의 뜨락" 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붓을 세오고 떠난 님을 부르듯
쉽게 오지 않는 시상 앞에 애를 태웁니다

추워서 견디기 힘이 들던 겨울도 잘 참아 오듯이
꽃 잔치를 벌이는 봄도 곧 지나간다는 사실에
섭섭한 마음이 앞섭니다.

시인님의 시를 통하여 인생 삶을 돌이켜 보고
앞으로 다가올 삶의 여정을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좋은 시 감상하고 가슴에 가득한
여운 안고 갑니다.
그 여운 지기 전에 또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장우	시인님 이곳은 벌써 벗꽃이 떨어지네요 며칠전 서울 한강공원에도 개나리 핀 모습을 봤습니다 봄 향기 만끽하시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4/1 10:37

김정윤

2023-03-26 10:04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여름을 방불케하던 한낮 더위가
이른 봄 날씨로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고
진한 미세 먼지가 시야를 흐리게하는
주말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감사히 배람하고
고운 시향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침묵 속에 별이 되고파
가만히 눈을 감으니
애간장 녹아드는
살풀이 구음이라

하얀 백지에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춤을 그린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이 겨울을 잊고 환하게 웃는 4월의 첫날이자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4월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4/1 08:36

문장우	시인님 새롭게 새 생명 탄생하는 봄을 통하여 활기찬 일상으로 건강하시고 옥필바랍니다	4/1 10:43

배정숙

2023-03-26 20:09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그리움의 뜨락"
하얀 백지에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춤을 그린다.

감사히 배람합니다
다녀가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희망찬 소망으로 봄을 부르고
꽃을 피운 삼월의 주말이 저물어 갑니다
내일은 또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문장우	반갑습니다 어느듯 4월이라 봄이 깊어갑니다 봄의 향연을 통하여 좋은 시어 많이 집필하시고 건안하십시요	4/1 10:48

김희선

2023-03-26 20:56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그려놓으신
그리움의 뜨락에 살포시
들어와 추억에 잠겨봅니다.
고운 시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문장우	시인님 배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되십시요	4/1 10:48

최이천

2023-03-27 04:38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꽃눈이 하얗게 내립니다. 언제 벌써 변하는 모습에
웃다가 놀랍니다. 세상사 그러련 이해도 눈가에 맺히는 이슬 훔칩니다
아직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리움의 뜨락
침묵 속에 별이 되고파
가만히 눈을 감으니
애간장 녹아드는
살풀이 구음이라

하얀 백지에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춤을 그린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문장우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곳도 벗꽃이 하얀 눈처럼 떨어져 벌써 떠나려하니 왜 저토록 생이 짧기만 한지 쓸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온갖 꽃들이~ 봄향기 가득한 행복한 마음이길 바랍니다	4/1 10:54

안영준

2023-03-28 07:03

문장우 시인님 이른 아침입니다
고운 밤길 걸으셨는지요?
상추객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나날이 연속입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나들이는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날마다 꽃길만 걸으시길 갈망합니다
잠시 서재의 문을 열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모처럼 야외로 봄향기 느끼고 왔습니다 뜨락에 고운 빛깔의 향기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1 10:55

김보승

2023-04-04 21:08

믄장우 시인님 강녕하시죠

봄의 진통은
광야를 온통 물들이고

봄의 지절은 맵게
꽃비로 날리는 것 같습니다

서재를 찾은 걸음
격려와 용기를 주고
가시니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하신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그리움의 뜨락 '에 잠시 머물며
활력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봄날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십시오. 문장우 시인님


문장우	시인님 벌써 한 잔도 마무리되는 불굼입니다 비온뒤 미세먼지 없는 좋은 날 자연의 봄향기 가득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7 09:02

여관구

2023-04-06 15:47

" 봄비가
부슬부슬 봄비 내리는 날
나 홀로 연필을 쥐고

그리움 그리고자
하얀 백지를 깔아놓고
추억에 잠긴다."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벌써 3월이 지나 4월로 접어들었네요.
저에게 3월은 많은 생각을 하는 달 이었습니다.
제2의 인생을 3월로 정리를 하고
이제는 홀가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내려 가뭄이 해결되고
많은 산불도 멈추게 하였네요.
시인님의 '그리움의 뜨락'때문인듯
봄비가 소리없이 네렸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문장우	여관구 시인님 지척간이나 잘 뵙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회 모임시 뵙겠지만 오직 건강입니다 무탈하시고 건안하십시요	4/8 09:17

봄향기 따라

지금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