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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10-31 17:47

ㆍIP: 121.xxx.201

시인의 특권

시인의 특권 / 김나현

꼬마 자동차(경차) 타고
붕붕거리며 예쁜
막내딸과 둘이서
고운 가을 속을 달린다

어쩔 수 없이 살짝 밀고
나오는 생리현상에
범인은 양심상 창문을 연다

애교 많고 친구 같은 딸
이쁜 콧소리로 하는 말
"괜찮아요
시인은 방귀도 무공해예용"~ 한다

터지는 웃음에
시제 만난 엄마
시 한 편 써야겠다는 말
떨어지기 무섭게
"저작권료 삼백 원만 주세용"~ 한다

귀염둥이 애교쟁이
복덩어리가 주는 특권에
시인은 마냥 신이나고
꼬마 자동차는
사랑 손님 웃음 손님 가득 싣고
행복 속으로 날아간다

이민숙

2017-10-31 20:32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터지는 웃음에
시제 만난 엄마
시 한 편 써야겠다는 말
떨어지기 무섭게
"저작권료 삼백 원만 주세용"~ 한다

귀염둥이 애교쟁이
복덩어리가 주는 특권에
시인은 마냥 신이나고
꼬마 자동차는
사랑 손님 웃음 손님
가득 싣고 행복 속으로 날아간다

시인의 특권
시인님 우째 이런글이 있습니까?
무공해인지 ?
검증을 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김나현	ㅎㅎ울 시인님 혈액형 혹시 d형 아니신가요 뭐든 확인해 봐야 하신다네예 믿어 주세요 ~^^ㅎㅎ 11월 한달도 화이팅 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1/1 14:42

권경희

2017-11-01 00:41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귀염둥이 애교쟁이
복덩어리가 주는 특권에
시인은 마냥 신이나고
꼬마 자동차는
사랑 손님 웃음 손님

시인님 귀염둥이 따님
엄마를 닮아 더 예쁘네요.
저도 친구같은 딸과 같이 살고 싶은데
세종시 멀리 떨어져 있어 부럽습니다.
여쁜 딸과 알콩달콩 고운 추억 많이
빚으시길 바라며 예쁜글 머물다갑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그러시군요 시인님. 닮아서 예쁠것 같아요 늘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월 한달도 화이팅 하시길 빕니다	11/1 21:08

김정택

2017-11-01 06:10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11월 첫날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의 특권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거리에 빛바랜 낙엽들이 바람에 떨어져
딩구는 쓸쓸한 늦가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나현	시인님 첫날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월 한달도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추운 일기에 감기조심 하세요	11/1 21:09

김나현 2017-10-31 18:00	저 방귀 잘 안 뀌는 여자예요 오해는 말아 주세요~ㅎ 이날은 아주 살짝 했어요~^^

오석주

2017-10-31 18:39

김나연 시인님

시인의 특권
꼬마 자동차는
사랑 손님 웃음 손님
가득 싣고 행복 속으로 날아간다

읽는 내내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삼백만원의 저작권료
예쁜 딸에게 줘야 되겠어요?ㅋ
재미있는 글 입니다
곱게 담아 주신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김나현	오석주 시인님 일착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늘 함께 달려감이 행복합니다 11월 한달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1/1 15:16

이정규

2017-10-31 19:11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온 산야를 단풍으로 멋찌게 물들이며 아쉬움을 남긴채 시월이가 떠나려 합니다...
낭만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주고 떠나가는 시월이의 뒷모습이 왼지 쓸쓸해 보이지만
수고한 시월이에게 고마웠노라 토닥이며 고운손 흔들어 작별하고 싶네요...
새달 11월이 되면 오색빛갈의 곱게물든 아름다운 단풍도
한잎 두잎 바람에 날리어 떨어진 만추의 낙엽을 밟으며
옷깃을세워 걷는 추억또한 낭만에 젖을것 같습니다..
시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11월에는 가정에 기쁨이 배가되어
즐겁고 행복한 한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


김나현	시인님 시월은 떠났습니다 만추에 접어든 가을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11/1 15:18

정동숙

2017-10-31 19:57

착한 손님을 태우셨네요
잘 모셔야겠어요
그렇게 귀여운 손님 흔하지 않거든요~
잘 읽고 갑니다 붕~붕 ^^


김나현	정동숙 귀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자식이 속도 썩이지만 늘 친구 같이 위로되고 기쁨 줄때가 더 많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11/1 14:44

여관구

2017-10-31 21:03

"귀염둥이 애교쟁이
복덩어리가 주는 특권에
시인은 마냥 신이나고
꼬마 자동차는
사랑 손님 웃음 손님
가득 싣고 행복 속으로 날아간다."

시인님 딸님하고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따님의 애교에 시인님은
시상을 많이 받으실것 같아요.
화목한 가정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잘 봐주셔서 힘이 됩니다 새로운 한달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1 14:45

김이진

2017-10-31 21:31

애교 많고 친구 같은 딸
이쁜 콧소리로 하는 말
"괜찮아요
시인은 방귀도 무공해예요"~ 한다

우리 시인님 친구 같은 이쁜 공주님 덕택에
이렇게 좋은 글 하나 쓰셨네요.
그래요. 삼백원 빨리 입금 시켜 주세요.ㅎㅎ
막내 딸이라 더 사랑스럽고 이쁘지요.
저는 아들하나, 딸하나 있는데 딸 바보랍니다. ㅎㅎ
마음 따뜻한 글에 쉼하여 갑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넘 싸다고 올릴까 하저라구요 막내는 늘 귀엽고 이쁜 자식이지요 새로운 한달도 자유를 누리시길 빕니다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 14:46

김정순

2017-10-31 22:24

김나연 시인님
늘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 했는데
서재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
안녕 하시지요
시인의 특권
재미있게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
많이 추워진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고운밤 되시어요 .


김나현	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카스 보면서 예감했는데 대한으로 오심을 환영합니다 등단을 거듭 축하 축하드립니다 향필하세요	11/1 14:48

박진표

2017-10-31 22:42

김나현 시인님!!!
시인의 특권...
따님과 사랑의 데이트 하셨군요.
자식은 영원한 부모의 해바라기지요.
10월의 마지막 날.
기분좋게 10월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한결 같은 걸음 감사드립니다 11월달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1/1 14:49

김나현	시인님 한결 같이 변함 없는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11월에도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11/1 15:00

가혜자

2017-10-31 22:50

가을이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것은
다시 오는 계절앞에
겸허히 모든것을 내어주고
떠나는 위대함이이여!
시월도 나뭇잎도 낙엽되어
꽃처럼 떠나갑니다

애교쟁이 시인님의 특권!
누리시고 빛을 발하소서!

시인님 11월에도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소서!


김나현	가혜자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1월은 만사형통의 달입니다 고운신 걸음 위에 축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11/1 15:03

김기전

2017-10-31 22:50

김나현 시인님 시인의 특권
유쾌하게 그려내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에
쌀쌀함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가는 세월 부여 잡고픈 마음이야
세월이 더함에 따라 인지상정 이지만
그보다 더 간절한 건
살아가면서 따뜻함을 나누는
고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초겨울이 다가오면서 추위가 육신을
긴장시키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11월의 초 겨울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따뜻한 댓글에 추위가 도망가네요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빕니다 잠시 서재에 들렀더니 또 이별 이던걸요 아픕니다 고운 사랑의 시향 늘 즐감합니다	11/1 15:06

강순옥

2017-10-31 23:25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시인의 특권 / 좋은글 감사히 배독 합니다

10월 의 마지막 밤 그리움만 남기고~

곁에 있어도 좋을 사랑의 달 11월 왔어요
늘 그랬듯이 기쁨 가득 행복한 11월이 되십시오 ^^


김나현	시인님 고향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11월 한달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11/1 15:08

김연식

2017-10-31 23:49

김나현 시인님
딸이랑 보기 좋와요
뽕하면 어때요
푸~~북~~하면 어때요
무공해 인걸요
행복 가득 담고갑니다


김나현	사실 이날 소리도 안나고 미약 했는데 창문 왜 여냐고 해서 사실즉슨 이렇게 됐어요 ㅎ 암요 껴야죠 참으면 건강에 해로와요 은근히 시인님 웃기셔서 더 웃습니다 주름살 엄청 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11/1 15:10

장광규

2017-11-01 07:38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족의 정을 느낍니다.
수수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글입니다.
흔이 있을 법한 일이지만 표현하기는 쉽지 않지요.
삶이란 소소한 일에서 보람을 느끼기도 하지요.
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행복은 소소한 것에서 옵니다. 지난 한달도 감사드리며 이번달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1/1 15:25

배정이

2017-11-01 09:07

안녕하세요~ 시인님,
11월 1일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에게 인색했던 시간
11월만큼은 이유 없이
따뜻한 기회와 사랑으로 투자하시고
오색의 풍경에 깊고 알찬 글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추워진 일기에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1/1 15:27

박희홍

2017-11-01 10:26

김나현 시인님

“시인의 특권
애교 많고 친구 같은 딸
이쁜 콧소리로 하는 말
"괜찮아요
시인은 방귀도 무공해예요"~ 한다

터지는 웃음에
시제 만난 엄마
시 한 편 써야겠다는 말
떨어지기 무섭게
"저작권료 삼백 원만 주세용"~ 한다“
애교장이 딸도 시인님을 닮아
시에 대한 소질이 많나 봅니다.
눈 여겨 보십시오.

참으로 벅찬 감정을 추스르게 하는
맛깔스럽게 지피신 멋진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11월 초하루 멋진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김나현	아유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감의 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영광입니다 부족한 글에 격려와 응원 주셔서 힘이 솟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1/1 15:15

김태윤

2017-11-01 13:25

얘가 거짓말은 않겠고
무공해라는 엄마의 철두철미한 쇠뇌 같습니다
에혀~ 끼셔요 인상 안쓰고 맡아드릴게요 ㅋㅋ


김나현	ㅎㅎ 전 거짓말 잘 못해요 생긴 데로 순수합니다 ㅎ 시인님 땜시 올해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 남에게 웃음을 주는건 좋은 일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구요 이번 달도 좋은 글 많이 기대됩니다 건필하세요	11/1 15:13

정회선

2017-11-01 16:28

터지는 웃음에
시제 만난 엄마
시 한 편 써야겠다는 말
떨어지기 무섭게
"저작권료 삼백 원만 주세용"~ 한다

이쁜 그림 한 편을 봅니다.
역시 시인님의 마음은 맑음 그 자체입니다.

궁금하면 오백원 ~~~
행복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 ㅎㅎ


김나현	ㅎㅎ 시인님 부족하지만 문우님들께 웃음과 행복을 드리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가 싶습니다 저 역시 시인님들께서 주시는 기쁨과 행복으로 하루하루 삽니다 늘 건강하시길 빌며 감사드립니다	11/2 00:50

주명옥

2017-11-01 18:54

시인님!
자꾸 미소가 번지는
알콩달콩 예쁜글 저두 행복해지네요~^^

11월은 누군가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날마다 행복함을 느끼는 런 일들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11월~ 한달 내내 "홧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날마다 뵙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늘 알콩달콩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월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 01:00

정찬열

2017-11-01 20:35

터지는 웃음에
시제 만난 엄마
시 한 편 써야겠다는 말
떨어지기 무섭게
"저작권료 삼백 원만 주세용"~ 한다

귀염둥이 애교쟁이
복덩어리가 주는 특권에
시인은 마냥 신이나고
꼬마 자동차는
사랑 손님 웃음 손님
가득 싣고 행복 속으로 날아간다
막내딸 재치가 그딸에 그엄마아닌가요
멋진글 마음 담아 갑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김나현	ㅎㅎ 그러면 좋을텐데 엄마는 멍청한데 감사하게도 돌연변이가 나왔습니다 ㅎ 시인님 이사님으로 등극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문협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수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11/2 00:55

김종덕

2017-11-01 21:2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겨운 시를 봅니다. 참으로 딸없는 집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더구나 애교쟁이 딸은 하늘을 이고, 날아갈 것 같습니다. 고운 글에 정겨움에 행복을 같이 느낍니다. 그러고 보니 행복은 멀이 잇는것은 아닌게 분명해 보입니다. 삼백원으로 해결되니 얼마나 감사한 행복입니까?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네 시인님 삼백원만 달라더니 너무 작은가 삼백만원은 받아야 되나 하길래 뜨끔 했습니다 ㅎ 어느덧 숙녀가 되어 부모 맘을 헤아리니 그래도 막내는 늘 막냅니다 시인님께서는 딸 자제분은 없으신가 봅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월에 가르침 앞으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11/2 01:05

박진표

2017-11-01 21:47

김나현 시인님!!!
11월도 힘차게 밝았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11월엔 좀 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많이 있으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덕분에 날마다 행복합니다 제가 더 부지런히 인사드려야 하는데 늘 감사드립니다 11월 한달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2 01:09

황양국

2017-11-01 23:49

안녕하세요. 김 나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시인의 특권"를 기분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11월에도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이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밤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김나현	네 시인님 술술 잘 풀리는 한달 예 좋습니다 달콤한 흔적 늘 감사드립니다 11월에도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11/2 01:11

김영주

2017-11-01 23:50

김나현 시인님
11월은 시인님 더욱 힘찬 행진으로 아름다운 날과 함께
건강하시며 기쁨으로 함께하는 좋은 날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바쁘신데 이리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11월 한달도 힘찬 행진 함께 나아 갑시다 추운 일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멋진글 지펴주시길 빕니다	11/2 01:13

전상숙

2017-11-02 10:27

일상에서 오는 행복을 잘 꾸미셨네요
딸과 동행길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이야기에
꽃피운 아름다운 추억이 평상에 잘 펼치셨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김나현	전상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가을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답니다 일상에서 누리는게 행복이지 싶습니다 공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도 복된 날들 되시길 빕니다	11/3 01:16

장계숙

2017-11-02 11:45

모녀의 가을 여행~멋지네요.
소소한 대화에서 행복이 느껴집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니
부럽기도 하구요.
늘 멋진 나날 되셔요.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부족한 서재 늘 동행하심 감사드립니다 막내는 재치와 웃음으로 부모를 위로하기 위한 선물과도 같습니다 시인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늘 넘치시길 빕니다	11/3 01:20

서민경

2017-11-02 12:11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꼬마자동차 붕붕 이 동요가 한참 동안
유행을 했었지요
예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맛점 맛나게 잘하시구요
오훗길두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네 붕붕붕 아기 꼬마 자동차 즐겨 부르던 동요지요 어찌 이리 매번 곱고 예쁘신지 울 서재 공주님이십니다 이번 한달도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11/3 01:32

김국현

2017-11-02 13:46

시인님!!

반갑습니다.

터지는 웃음에
시제 만난 엄마
시 한 편 써야겠다는 말
떨어지기 무섭게
"저작권료 삼백 원만 주세용"~ 한다

귀염둥이 애교쟁이
복덩어리가 주는 특권에
시인은 마냥 신이나고
꼬마 자동차는
사랑 손님 웃음 손님
가득 싣고 행복 속으로 날아간다

재미나는 가족들의 오손도손한 모습을 잘표현하셨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다정한 가족나들이의 차안에서
시인들은 그래서 행복하나 봅니다.
시감하고 갑니다.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저는 시인이 자질 없지만 시인이 되고 나서 행복이 무엇인지 실감하며 삽니다 우리 시인님들 주시는 귀감의 말씀들이 행복하게 만듭니다 감사드립니다 11월 한달도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11/3 01:26

문장우

2017-11-02 14:04

시향에 깊이 공감해보는 시간입니다
어떻게 그토록 감성이 풍부하신지요
오늘 좋은 만남이 귀한 인연되길 바랍니다


김나현	문장우 시인님 부족한 서재 귀하신 걸음과 공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귀한 인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망 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11/3 01:28

김병근

2017-11-02 14:24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시인의 특권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오늘도 멋진 시향 정성스런 시향 선물로 주셔서 감사히 받고 애독합니다 부족한 글 배독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만추에 더욱 건강하시고 11월 한달도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11/3 01:37

변봉희

2017-11-02 17:20

애교 많고 친구 같은 딸
이쁜 콧소리로 하는 말
"괜찮아요
시인은 방귀도 무공해예요"~ 한다

터지는 웃음에
시제 만난 엄마
시 한 편 써야겠다는 말
떨어지기 무섭게
"저작권료 삼백 원만 주세용"~ 한다

나현 시인님!
너무 귀여운 딸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네요~^^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밥 드시지 않아도
행복에 겨워 배 부르시겠어요~
나현 시인님께서도 따님 때문에
젊음을 그대로 유지 하시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계속 행복하십시요~^^♥


김나현	시인님 오늘 서재 글 올린거 보여줬더니 오백원 이였는데 왜 이백원 깍았냐고 따집니다 제 기억엔 분명 삼백원인데 이리 웃깁니다 언젠가 말 할수 있겠지만 아픔이 크기에 반전의 글이 나옵니다 행복하고 싶은 욕망인가 봅니다 늘 감사드리며 프사 봄에 찍은 건데 요즘 폭삭 늙었습니다 ㅎㅎ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이가을 함께 행복속으로 날아갑시다 감사드립니다	11/2 22:38

박진표

2017-11-02 20:10

김나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부지런하신 존경하는 시인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쉼 되시길 빕니다 날마다 감사드립니다	11/3 00:28

김상훈

2017-11-03 02:42

낙하의 푸드덕거림으로
무휴의 공간이었던 지상,
잠시 머물다 돌아갔을지언정
바람의 화원은 필시
또 다시 새롭게 불어
초겨울의 이마를 짚겠지요.

시인의 특권,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아유 시인님 바쁘신데 새벽이라 열심히 뛰시는군요 연말 까지 쭈욱 바쁘시다니 얼마나 감사하고 또한 인기가 많으신지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사마다 잘 마무리 되시길 빕니다 부족한 서재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3 03:01

주응규

2017-11-03 10:27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이 곱게 내려앚아 가을빛같이 마음을 물들여놓습니다
밤새 가을비가 내려 갖은 색깔의 낙엽으로 주단을 깔아놓은듯한
거리에 깔린 낙엽을 밟으며 낭만에 취해 봤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과 동행하시길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김나현	부이사장님으로 취임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무거운 짐을 지셨으니 고생하시겠습니다. 대한문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늘 귀한 방문 감사합니다.	11/3 15:03

천준집

2017-11-03 12:26

김나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뭅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뚝 떨어지는
기온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나현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느덧 입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늘 좋은 말씀 주시고 멋진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월 한달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1/3 21:40

김광섭

2017-11-03 12:32

가을비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들이
아스팔트에 무늬처럼 박히는 모습이
가을을
마감하는 인사를 하는 듯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랑하는 김나현 시인님~~!
아이 참^^**


김나현	아이참~^^ 시인님 아스팔트 마다 낙엽이 쌓여서 발끝마다 채이는 날들입니다 11월 한달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1/3 21:39

우영국

2017-11-03 13:43

만추의11월
시인님의
고운향기 가득담아 갑니다
노란 은행 떨어져
길거리 뒹구니
가을도 그 생을 마감하려나 봅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서재에
필향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만추에 고운 낙엽이 거리만다 쌓였어요 넘 예뻐 황홀할 정도지요 늘 밝은 모습으로 찾아 주셔서 귀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11/3 21:37

임세규 2017-11-19 19: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밖은 몹시도 춥네요. 훈훈 하고 행복한 저녁 되셔요..

만추의 이별곡

졸업연주회를 보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나를 바라보는 그대 가슴에	197	김나현	2017-12-16

121	담쟁이는 디자이너	109	김나현	2018-05-28

120	홍시	106	김나현	2017-11-03

119	옛살비	104	김나현	2017-09-23

118	박하사탕 추억	97	김나현	2018-07-26

117	단 하나의 사랑	95	김나현	2017-10-16

116	밤하늘	96	김나현	2017-09-13

115	가을 찻잔	88	김나현	2018-09-28

114	따로국밥	82	김나현	2018-08-16

113	유혹	77	김나현	2017-12-10

112	만추의 이별곡	78	김나현	2017-11-15

111	시인의 특권	79	김나현	2017-10-31

110	졸업연주회를 보며	78	김나현	2017-10-23

109	참새와 허수아비	79	김나현	2017-09-09

108	하얀 그리움	80	김나현	2017-09-01

107	단풍이 들기 전에	78	김나현	2017-09-04

106	엄마 사랑해	73	김나현	2018-08-22

105	햇밤	74	김나현	2017-09-20

104	첫서리	72	김나현	2017-11-11

103	가을밤	71	김나현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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