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18-01-12 21:44

ㆍIP: 122.xxx.131

사람의 마음 2

靑心 장광규

파란 하늘을 보면 기분이 상쾌하고
계절은 봄이나 가을이 좋지만
때로는 비 오는 날이 기다려지고
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이 그리워지고

사랑하며 살아야지
다투지 말고 살아야지 하면서
어느 순간 티격태격하다가
시간이 지난 후에야 뉘우친다
순간을 참으면 웃으며 넘길 수 있음을

남의 단점은 눈으로 잘 보면서
나의 부족함은 잘 모르며 지낸다
남의 흉 하나면
나의 흉은 열인데도

돈보다 건강이 먼저라고 생각하면서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돈을 벌려고 한다
세상사 돈으로 다 해결할 수는 없지만
돈으로 풀 수 있는 일도 너무 많기에

흐르는 물 같다는 세월
그 세월이 빨리 간다고 붙잡으려고도 하고
세월아 빨리 가거라 재촉도 한다

열 길 물속은 알 수 있어도
한 길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는 것
오늘은 계속 맑음일까
아님 흐리고 가끔 비일까
스스로의 마음도 예측 못하며 살아가고 있다

박기만

2018-01-12 22:03

장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렸지요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요
눈길 항상 조심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장광규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일부 지방은 눈도 많이 내리고 엄청나게 큰 추위를 겪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1/13 06:09

김동철

2018-01-12 22:58

느낌이 좋은 사람
가장 좋은 사람
바로 시인님 입니다 .
시인님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
한파가 절정에 이른 오늘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편안한 쉼 하시고
상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장광규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추위와 싸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낮부터 기온도 오른다니 편한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1/13 06:11

이정규

2018-01-13 09:57

장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풀린날씨라 다행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면
행복의 열매가 알알히 맺혀 보람의 결실을 맞는 하룻길이 될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정이 오가는 훈훈한 주말,
하얀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는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


장광규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웠지요. 오늘은 그런대로 지낼만 했습니다. 정을 주고 정을 받으며 지내시기 바랍니다.	1/13 20:52

김정택

2018-01-13 14:14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람의 마음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장광규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1/13 20:56

우영국

2018-01-13 17:43

장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사람의 마음 2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장광규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주말이군요. 주말은 마음이 여유롭지요. 편안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1/13 20:57

이민숙

2018-01-13 23:01

흐르는 물 같다는 세월
그 세월이 빨리 간다고 붙잡으려고도 하고
세월아 빨리 가거라 재촉도 한다

열 길 물속은 알 수 있어도
한 길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는 것
오늘은 계속 맑음일까
아님 흐리고 가끔 비일까
스스로의 마음도 예측 못하며 살아가고 있다

시인님
정말 그렇습니다
사람 마음 알길이 없지요
공감되는 글에 다녀갑니다


장광규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혹독한 추위가 괴롭혔지요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이젠 기온이 올라 지낼만 합니다. 편한히 쉬는 휴일이길 바랍니다.	1/14 09:27

김남기

2018-01-14 11:53

장광규 시인님
" 사람의 마음2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무릅니다
겨울한파가 창밖을 매섭게
우리 주위를 춥게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장광규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매서운 한파가 괴롭히다 사라졌습니다. 추울 땐 따뜻하게 지내는 게 최고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14 15:03

배영진

2018-01-14 13:10

시인님!안녕하세요!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보이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배영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기온이 오른 휴일입니다.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1/14 15:05

김정택

2018-01-14 14: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잘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독감 조심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장광규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휴일엔 이것저것 정리를 할 수 있어 좋지요. 여유를 가지고 많은 생각을 할 수도 있지요.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14 15:08

김상훈

2018-01-14 16:12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사람의 마음,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장광규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독감이 유행이지요. 아직 몸이 불편하시군요.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참 행복이지요.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1/14 17:03

석옥자

2018-01-14 16: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장광규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간은 잘도 가지요. 새해가 되어 보름이 지났군요. 계획한 일 차근차근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도 기원합니다.	1/14 17:06

박기만

2018-01-15 18:06

장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셨는지요

항상 미소와 칭찬속에
모두가 즐거운 날 만드시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이번주도 향필하세요


장광규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 따뜻했지요. 월요일은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지요. 건강과 건필을 소망합니다.	1/15 21:49

배정이

2018-01-16 15:34

열 길 물속은 알 수 있어도
한 길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는 것
오늘은 계속 맑음일까
아님 흐리고 가끔 비일까
스스로의 마음도 예측 못하며 살아가고 있다
알겠다 싶다가도 통 몰라서 눈물짓는 세상사
이제는 어느 정도 좋은 것과 나쁜 것에
습관이 될 법도 한데
익숙한 배신에 서러워합니다.ㅎㅎ~


장광규	배정이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추위와 독감의 연속이지요. 웃으며 지내는 게 행복이지요.	1/16 21:13

김병근

2018-03-14 12: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사람의 마음 2

글 속의 의미를 느끼며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강건하셔야 됩니다

일상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장광규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날씨가 제대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입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3/16 21:16

시 쓰는 일

참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