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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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03-25 12:49

ㆍIP: 112.xxx.167

기다린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것은 / 김영주

오랜 기다림 속에서
그대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늘 이 자리에
머물 수 있는 것은
그대를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사랑보다 더 어렵다는
기다림을 택한 것은
묵묵히 그대의
그림자가 되어주는 것이
그대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대와 함께 한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날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그대는 모를 겁니다

그대와 만났던 날들을
셀 수 있다면
그대를 기다리며
살아온 나머지 세월은
헤아릴 수 없을 겁니다

그대를 떠올리며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를 그리워할 것이며
이 그리움이 끝날 때까지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오석주

2018-03-25 15:0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기다린다는 것은
묵묵히 그대의
그림자가 되어주는 것이
그대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삶이 그럴 겁니다
설렘 속에 그리움
가슴에 담아 살고 있지요
그리워하며 기다려보는 것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주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짬 있어 잠시 들어왔다 가네요~^^


김영주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움이 움트는 봄기운 가득한 계절 하시는 모든 일들 기쁨이 되시기 바라며 건강과 함께 항상 좋은 날 되세요.^^	3/28 23:24

이민숙

2018-03-25 15:35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다린것은
어쩌면 돌아온다는 확신이면
얼마던지 기다릴수 있을까요 ?
그런데 어느점 기다림의 끝에는
멀어지는 점도 같이 갈것 같습니다 ~^^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움이 움트는 봄기운 가득한 계절 하시는 모든 일들 기쁨이 되시기 바라며 건강과 함께 항상 좋은 날 되세요.^^	3/28 23:25

김상훈

2018-03-25 16:48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은 결국 맨발로 오고 있습니다.
겨우내 신고 있던 버선을 벗어버리고
이제,
지상의 언어로 꽃 필 옷고름마저 풀어
곧 연둣빛 종교로 널리 퍼지겠지요.

우리 일상도 그렇게 따뜻해지고
단 한 가지라도 희망으로 변하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짜증이 날 정도로 쫓기는 일상이지만
오늘 모처럼 쉼 하는 날이라, 때는
이때다 싶어 일찍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모처럼 여유 있게
잘 보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의 고운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3/28 23:26

김동철

2018-03-25 21:52

날개달린 봄날의 그리움이
하늘하늘 휘날리는 휴일
기다림의 끝에 비로소
피는 웃음꽃

미소 지으며 흔드는
반짝이는 입가에는
새벽녘 피어나는 안개처럼
기다림은 그리움입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한 휴일 밤
문우님에 고은 향기 담아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행복한 밤되세요 .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3/28 23:28

박기만

2018-03-25 21:57

김영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대와 함께 한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날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그대는 모를 겁니다

고운 시향에 모든 시름 풀어
위로 받고 갑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지요
매화축제 꽃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꽃나들이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하세요


김영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하신 좋은 날이 되시기를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3/28 23:29

김병근

2018-03-26 12:28

김영주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이 좋은 봄날에
집필하신 기다린다는 것은

글 속에서 한편의 고운
그리움같은 애절함을 느껴봅니다

요즘 직장생활 하시느라
공부하시느라 서재 활동하시느라
거기에다 봄의 향연 속에 봄도 타야 하겠기에
심히 그 마음에 저도 동행합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의 고운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3/28 23:30

김정택

2018-03-27 14:58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영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하신 좋은 날이 되시기를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3/28 23:30

주응규

2018-03-28 10:54

김영주 시인님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에 시인님께서 지펴 놓으신 향기나는 시향 속에 머물러 봅니다
꽃샘 추위에도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요란한 계절입니다
가내에 행복과 건강도 활짝피우기를 기도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봄의 고운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3/28 23:27

김영주 2018-03-28 23:41	방문 주신 시인님 모든 분에게 기쁨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가 너무나 바쁜 날들로 이제야 답글을 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곧 수일 내로 찾아뵙겠습니다. 바로 답글과 방문을 드리지 못함을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벽에 일찍이 출근해야 하는 문제로 오늘 방문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송구합니다.^^

김락호

2018-03-29 02:33

김영주 시인님 바쁜 일정에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락호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하시는 모든 일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4/2 20:38

이정규

2018-03-29 19:27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기도한다고 하네요.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하시는 모든 일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4/2 20:39

홍사윤

2018-03-30 09:34

잘 지내시지요! 김영주 시인님
이제 햇살이 완연한 봄이지요
멋진 계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기다리는 것은'' 잘 배독하였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며
고운 시향 빠져 배독하였습니다
제 마음에도 깊이 모셔갑니다
이제 다가온 꽃향기 나는 계절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에 많은 사랑이
피어나기 바랍니다


김영주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하시는 모든 일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4/2 20:40

오필선

2018-03-30 16:54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3월이 시작되고 겨울 끝자락이 떠나는 모습이 어제였는데
포근해지는 봄 날씨는 점점 더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나목도 푸르름으로 변하여 씨앗들도 고개를 내밀며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에 머물러 갑니다
언제나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하시는 모든 일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4/2 20:40

김희선

2018-03-31 15:02

먼 기억 속의 추억일지라도
진정한 사랑이기에
애틋한 그리움으로 남아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시인님^^*


김영주	김희선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하시는 모든 일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4/2 20:41

안선희

2018-03-31 15:27

김영주 시인님.
기다린다는 것은 무얼까요.
사랑보다 어렵다는 기다림.
저도 모든 이들과 마찬가지로
기다림이 싫습니다.
성격 급한 사람은 사랑도 기다림도 어렵지 않을까요.
시인님,
시향과 더불어 향기로운 봄날 되십시오!


김영주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하시는 모든 일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4/2 20:41

김병근

2018-04-02 14:07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아침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하시는 모든 일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4/2 20:41

박진표

2018-04-02 22:33

김영주 시인님!!!
기다린다는 것은...
그대를 떠올리며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를 그리워할 것이며
이 그리움이 끝날 때까지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4월의 첫 월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4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09

김기전

2018-04-02 23:17

김영주 시인님
기다린다는 것은~
오랜 기다림 속에서
그대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늘 이 자리에
머물 수 있는 것은
그대를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애절한 사랑 배람하고 갑니다
요즘 일교차가 많이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편한 시간 보내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주	김기전 시인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09

김미숙

2018-04-03 03:20

시인님

기다림의 시가 왜 아프게 다가올까요?
기다릴 수 있다는 인내심과 목마름 알기에
애닯습니다.


김영주	김미숙 시인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0

유등자

2018-04-03 08:43

김영주시인님 고운 발길에 방문주신
시인님되를 이어 아침꽃길 걸어 왔습니다
오래 기다림속에 그대가오지
안는 사실을 알면서도
늘 이자리에
머물수있는것은
그대를 기다리기 때문 입니다
멋진글을 향필 하셨네요
🎎
봄 새하기로 해서 뒤로 밀릴 과제에
임의 하다보니 미련한 몸이 뒤여
찿아 뵙질 못해 죄송하네요
산과 들에서 일어나는 봄내음 최향에
넒은아량 배푸시며 활짝피여 오르는 꽃바람
건강에 많히 담아주시고 향필 하세요


김영주	유등자 시인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0

조동선

2018-04-03 10:09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향긋한 꽃과 푸르름이 묻어나는
호 계절입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묵묵히 그대의
그림자가 되어주는 것이
그대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공감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꽃봉오리 활짝 피어나듯 웃음꽃 피는
하루 보내세요


김영주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4

주명옥

2018-04-03 19:51

기다린다는 것은~

늘 이 자리에
머물 수 있는 것은
그대를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그대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며 그리워하는
우리네 살아가는 한 대목인거 같습니다
시인님!
고운 봄꿈 꾸세요^-^


김영주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5

김상익

2018-04-04 00:31

오랫만에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강녕 하셨는지요?
산다는게 뭐그리 바쁨의 소용돌이 인지
돌아서면 또다른 일들이 즐비한것이~~~
함께 하지못한 시간들을 굽어보면
모든것이 아쉽고 죄송한 맘 입니다
업무와 병원일로 숨가쁘게 지내다 보니
당최 앞 뿐만 아니라 좌우마저 돌아다 볼
여유가 없다보니 본의 아니게 두문불출,,,
현재도 병원서 모친 간호에 눈 돌릴새가 없네요
계시는 동안 어쩌면 못뵈울 수도...
하루하루 살얼음 판 이네요
그래서 4월은 잔인한 달 이라 했을까요?

비 소식에 꾸물한 밤 공기가
아직은 만개하지 못한 봄 꽃의 기운을
훔치지 않을까 염려아닌 염려가 되네요
무사안녕 하셨던 삼월처럼
사월도 건안건필 하시어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램 합니다
오늘 하룻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곱게 지펴주신 기다린다는 것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익 시인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5

김인숙

2018-04-04 09:58

그대를 떠올리며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를 그리워할 것이며
이 그리움이 끝날 때까지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기다린다는 것은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오늘은 봄비가 내리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영주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6

유등자

2018-04-04 15:15

김영주시인님
오랫만에 봬옵니다
벗꽃이활작핀 등살에 야굽은 비가
울상을줍니다
🐒
오랜 기다림 속에서
그대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늘 이 자리에
머물 수 있는 것은
그대를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사랑보다 더 어렵다는
기다림을 택한 것은
묵묵히 그대의
그림자가 되어주는 것이
그대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참으로좋은 집필을 쓰


김영주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6

김선목

2018-04-06 22:09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다린다는 것은
희망과 미련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겠지요
포기와 미련 사이에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지도
모를 일인 것 같습니다
기다림을 희망이라 생가해 봅니다
꽃은 피고지고 또 피나
사랑은.......
행복한 4월 되세요.


김영주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7

이정규

2018-04-07 11:18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내린비로 날씨가 쌀쌀하네요 ...
다시 겨울이 온듯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이 되십시요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7

김정순

2018-04-08 11:06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곱게 정성으로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향에 한 참을 머물며
공감하고 감사히 배 독합니다.

이제 봄 날씨가 제자리를
찾은듯합니다
싱그럽고 향기 가득한
봄 나드리 하시는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


김영주	김정순 시인님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8

김병근

2018-04-09 08:15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0:19

봄이 주는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1	기다린다는 것은	57	김영주	2018-03-25

240	봄이 주는 마음	54	김영주	2018-02-23

239	피우지 못한 꿈의 길	50	김영주	2021-04-19

238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49	김영주	2018-03-01

237	헤아림	48	김영주	2020-07-19

236	고운 빛 좋은 날	46	김영주	2017-11-21

235	내 마음에 문	46	김영주	2018-12-24

234	고향길	44	김영주	2017-10-01

233	애수	44	김영주	2021-02-11

232	그리움이 쏟아진다.	21	김영주	2018-08-12

231	나그넷길	34	김영주	2018-05-04

230	향기를 담은 사랑	42	김영주	2018-01-23

229	사랑의 인연	42	김영주	2018-01-03

228	말의 울림으로 기쁨은 물결치고	42	김영주	2017-12-28

227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41	김영주	2021-05-30

226	당당하게	40	김영주	2021-05-16

225	부산 지회 모임을 마친 밤	40	김영주	2018-02-06

224	시린 가슴에 내리는 눈	39	김영주	2017-12-30

223	길목에 지쳐 머물 때	38	김영주	2021-03-11

222	길 따라 바람 따라	38	김영주	2021-01-18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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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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