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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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05-04 22:10

ㆍIP: 112.xxx.168

나그넷길

나그넷길 / 김영주

머무는 저 구름도
저녁놀 지면 그리움 찾아왔니

구름처럼 떠도는 나그넷길
석양이 기울며 가는 길은
왜 이리도 슬픔이 흘러내릴까!

샛강 흐르는 강변
임 찾아왔건만
흐르는 물소리만 들리고

꽃잎 한 줌으로 강물 편지 띄워 보아도
그리운 임은 소식이 없네.

김선목 2018-05-05 10:06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머무는 저 구름도 저녁놀 지면 그리움 찾아왔니 나그넷길에 마음을 두고 발길을 멈춥니다 5월에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8-05-05 16:59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부터 3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 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연휴 사랑가득 행복 가득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

박진표 2018-05-05 21:43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나그넷길... 꽃잎 한 줌으로 강물 편지 띄워도... 살이있는 모든 생명이 그런 것 같습니다. 삶의 나그네 길... 아픔과 슬픔조차도 뒤돌아 보면 보고픈 그리움으로 남으니 말이죠. 하루하루 순간순간 귀히 소중히 여기며 후회없이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연휴의 첫 날. 토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나현 2018-05-05 21:54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월이 되어 시인님 서재에 인사드립니다 어찌나 세월이 살같이 빠른지요 걷잡을 수 없어 혼자가라 했습니다ㅎ 곱게 집필하신 나그넷길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세요 ~^^

정찬열 2018-05-05 23:08	춘소일각 치천금(春宵一刻値千金)이라는 송나라 시인 소동파 의 시구에 나오는 대목으로 5월은"훈풍이 산들산들 불어와 달빛 마저 몽롱해지는밤, 꽃향기에 마음도 들떠 그냥 잠을 청하기 차마 아까운 밤이네,이런 분위기는 천금을 주더라도 꼭 사고 싶어라!" 라는 좋은싯귀가 무색한 무술년 의 5월의 날씨입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나그넷길" 의미깊은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김영주 시인님~!

김동철 2018-05-06 06:59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달 오월 사랑해요! 감사해요!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문우님께 보내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김정택 2018-05-06 11:49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그넷길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휴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2018-05-06 16:58	김영주 시인님 쓸쓸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집필 하신 나그넷길 지피신 고운 시심에 마음 머물며 배독 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곱고 아름다운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종일 내리는 비에 건강 챙기시옵고 강건하시기길 바랍니다 시인님

이민숙

2018-05-06 22:35

샛강 흐르는 강변
임 찾아왔건만
흐르는 물소리만 들리고

꽃잎 한 줌으로 강물 편지 띄워도
그리운 임은 소식이 없네.

구름처럼 떠도는 나그네길
시인님 나그네 길을 보니 게절이 가을 같답니디 ~ㅎ
지펴 놓으신 글에 다녀 간답니다 ^*^


김영주	시인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4

유등자

2018-05-07 09:03

김영주 시인님
꽤차게 변해가는 사월도 잠시 흔적을
남기고 오월이성큼 다가와 소쩍새 울어갈
먼산을 초록으로 크림을 칠하고 있습리다
양 이틀을 비로얼룩진 꽃님들 얼굴 따가와
고개 숙이고 시들어 가네요
아침시작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5월 되세요
꽃잎 한줌으로 강물편지 뛰워도
그리운 님 소식이 없네
나그넷길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김영주	시인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3

김병근

2018-05-07 14:43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김영주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3

주응규

2018-05-07 14:55

김영주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2

석옥자

2018-05-07 16:11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영주	석옥자 시인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2

김상훈

2018-05-08 22:26

바야흐로 계절과 계절의 간극이 이쯤에 이르면
필연적으로 다가와야 할 초여름이지만
아직 그 이마에 신열이 내리지 않는 나날입니다.
봄은 정녕 간 것인지 아직 머물러 있는 것인지조차
가늠이 안 돼 조금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내 안에서 쉼 없이 일렁이는 열꽃이 있어
끄적댐이 멈추지 않으니 참 다행입니다.

며칠 째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만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2

박기만

2018-05-08 23: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보다 좋은 날되셧지요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시향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내일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주	시인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1

홍사윤

2018-05-10 16:40

신록이 짙어지는 5월 잘지내고 계시죠! 김영주 시인님
따스한 햇살이 유리창으로 스며드는 오후입니다
시인님이 정성스럽게 집필하신 옥고 '나그넷길' 잘 배람합니다

구름처럼 떠도는 나그넷길
석양이 기울며 가는 길은
왜 이리도 슬픔이 흘러내릴까!

시인님의 정성어린 고운시 숙연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드리며 제 마음속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가 만인의 사랑을 받기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5월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영주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0

김희선

2018-05-10 21:14

싱그러운 오월의 향기에
그리움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애틋하고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시고
정모날 반갑게 뵙겠습니다.~시인님^^*


김영주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0

김동철

2018-05-14 06:47

소중한 사람은
언제이고 떠날 수 있듯이
곁에 없으면 외롭습니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보살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배려해 주세요.

향기 가득한 사랑
오래오래 멀리갈 수 있도록

우편함속에 예쁜추억
차곡차곡 담아

아름다운 시간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늦으면 후회하리 ...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0

유등자

2018-05-24 05:59

김영주시인님
좋은 아침 햇살가득히 행복싫고
떠오르는 이시간 입니다
샛강 흐르는 강변
임찿아 왔건만

꽃잎 한 줌으로 강물 편지 띄워도
그리운 임은 소식이 없네.
곱게 집필하신깊은 뜻에 감사히 보고 갑니다
건의 건강 하시고 멋진 향필
하십시요 시인님~~


김영주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1:00

오철수

2018-05-28 13:39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입니다.
황반변성이라는 눈병으로 수술을 받은 지 어언 5십여 일 전,
아직도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玉書에 눈인사만 올립니다.
지금도 한곳에 시선을 집중하니 시야가 시뿌옇게 흐려오네요.
시인님~~죄송합니다. 늘 평안하시며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영주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0:59

박기만

2018-05-31 14:11

시인님 안녕하세요
애잔하면서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김영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6/10 00:59

그리움이 쏟아진다.

향기를 담은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1	기다린다는 것은	57	김영주	2018-03-25

240	봄이 주는 마음	54	김영주	2018-02-23

239	피우지 못한 꿈의 길	50	김영주	2021-04-19

238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49	김영주	2018-03-01

237	헤아림	48	김영주	2020-07-19

236	고운 빛 좋은 날	46	김영주	2017-11-21

235	내 마음에 문	46	김영주	2018-12-24

234	고향길	44	김영주	2017-10-01

233	애수	44	김영주	2021-02-11

232	그리움이 쏟아진다.	21	김영주	2018-08-12

231	나그넷길	34	김영주	2018-05-04

230	향기를 담은 사랑	42	김영주	2018-01-23

229	사랑의 인연	42	김영주	2018-01-03

228	말의 울림으로 기쁨은 물결치고	42	김영주	2017-12-28

227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41	김영주	2021-05-30

226	당당하게	40	김영주	2021-05-16

225	부산 지회 모임을 마친 밤	40	김영주	2018-02-06

224	시린 가슴에 내리는 눈	39	김영주	2017-12-30

223	길목에 지쳐 머물 때	38	김영주	2021-03-11

222	길 따라 바람 따라	38	김영주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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