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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12-28 16:58

ㆍIP: 112.xxx.205

말의 울림으로 기쁨은 물결치고

말의 울림으로 기쁨은 물결치고 / 김영주(慈苾)

그대 마음에 고운 빛을 가지고
전해주는 고운 말의 표현에서
영혼 맑은 울림이 되고
온 가슴 속에 행복을 안겨줍니다

바라볼 수 없는 공간이라도
언제나 고운 느낌과 함께하며
세상 살아가는 험난한 길에
마음에 불을 밝혀주는 등불이 됩니다

깜깜한 어두운 밤하늘처럼
별마저 보이지 않는 순간도
건네는 고운 말과 밝은 마음은
많은 이에게 사랑을 안겨줍니다

때로는 방황하는 한순간이 오더라도
고운 말과 함께 사랑으로 대하면
발길마다 그 빛은 세상 모든 곳에
밝은 등불을 밝히게 됩니다

행복을 주는 천사처럼
영혼의 물결에 비치는 당신
그 무엇도 소중히 느낄 수 있는
참다움으로 기쁨을 주는 빛이 되어
오래 남게 될 것입니다.

이민숙

2017-12-28 19:02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맑은 빛은 행복을 주는 천사처럼
영혼의 물결에 비치지는 당신의 모습은
바로 그대에게서 소중히 느낄 수 있는
참다움으로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빛이 되어 오래도록 남게 될 것입니다.

차가움이
기쁨이 되는것은
알것같은 뭔가 있습니다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2/30 12:21

이정규

2017-12-28 19:2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화고 갑니다
정유년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네요 ~~
헛되이 보낸 시간은 없었는지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 봅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빠르게 달려온 세월 꽃은 향기를 남기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으로 남겨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과 기쁨 가득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30 12:23

임세규

2017-12-28 20:06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에 감사히 마음으로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3일밖에 남지 않은 2017년도 마무리 잘하십시요.
항상 건강하심을 기원 합니다..


김영주	임세규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올해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는 건강과 행복 기쁨 모두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12:33

강순옥

2017-12-28 20:14

그대는 마음에 고운 빛을 가지고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찬찬히 전해주는 고운 말의 표현에서
아름다운 영혼 맑은 울림이 되고는
온 가슴 속에 행복을 안겨 주게 되리오.

찬찬히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아름다운 빛이 되어 오래 남을 것같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좋은일로만 복! 많이 받으세요 ~🎁
마니 ~ 추워요 단디 따뜻한 저녁 되세요...


김영주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 한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12:41

조영애

2017-12-28 22:12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유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끝이 더 아름답기를 바라며
뜻깊은 연말 연시 보내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김영주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과 기쁨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30 12:46

김상훈

2017-12-28 22:45

크고 작은 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이라는 길목에서 서성이곤 합니다.
용단을 내려 큰 일을 잘 선택했음에도
어느 땐 아주 사소한 선택의 오류로
용단을 내렸던 큰 일마저 휘청이곤 합니다.
흔히, 간과라고 하지요.
새해에는 저러한 간과들을 잘 헤아려
올해보다 좀 더 신중하겠노라 다짐합니다.

한 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좀 더 큰 혜안을 지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큼의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시인님~~!!


김영주	김성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지부 송년회에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시인님 덕택에 참 모두 즐겁게 보냈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찬찬히 돌아보니 아름다운 꽃은 고운 향기를 남기지만 우리 시인님께서 모두 다 아름다운 기억과 값진 고마운 추억을 남기며 한 해를 보내는 가 봅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과 기쁜 일 가득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12/30 12:59

석옥자

2017-12-28 23:41

바로 그대에게서 소중히 느낄 수 있는
참다움으로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빛이 되어 오래도록 남게 될 것입니다.~~

감탄사 입니다. 살다보면 검은 밤도 있고
사계절 적어가며 삶이란 그렇지요.
가정은 고운말 배려가 때로는 따뜻한 사랑이 되곤 하지요.
가는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소망 다 이루서소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영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과 기쁨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30 13:02

김나현

2017-12-29 09:08

시인님 올 한해 함께 공감하며 관심과
사랑을 부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대망의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주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에 따뜻한 말씀에 한 해를 보내려는 약간에 쓸쓸한 기분이 바뀌며 기분이 좋아지도록 해 주시니 역시 시인님은 행복을 주시는 분 맞으시네 ~^^ 올해 부지런히 댓글 주시고 기쁨 주시고 한 해 동안 저에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과 기쁜 일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30 13:14

주응규

2017-12-29 10:42

김영주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에 좋은 글 지펴 주심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또한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문우의 정 깊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향기로운 한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말 올해는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에 좋으신 성품과 지혜가 많은 문인에게 많은 힘과 용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를 보내며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0 13:29

박진표

2017-12-29 16:02

김영주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서재를 통하여
좋은 만남과 인연으로
우리는 하나가 되었죠.
시는 우리들을 이어주는 끈 입니다.
좋은 시 따뜻한 시
많이많이 집필하시길...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끌어 주시는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30 13:33

고지영

2017-12-29 18:05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곳 저 있는 곳보다 날씨가 매우 추운 날씨겠지요. 경기도 쪽에는 눈도 많이 내리는 날씨겠지요. 올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2/30 13:40

김동철

2017-12-29 22:48

김영주 시인님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을 담아 배감합니다 .
행복이란 따뜻한
사람을 찿아 간다지요 .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정유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무술년에도
건인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_=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오셔서 기쁨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과 기쁨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30 13:43

이정규

2017-12-30 00:17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 야심한 밤에 즐감하고 갑니다
몸살이 심해서 그런지 잠이 오지 않네요 ...
한해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면 늘 못다한 아쉬움이 그리워질 때 인것 같습니다.
마음과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세월의 끈에 매달려 물같이 바람같이 여기까지 와 있네요.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몸살에 감기 요즈음 건강 유의하셔야 합니다. 몸 아끼지 않으시며 협회 일에 앞장서며 열심히 하시는 시인님 올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 에게도 많은 은혜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30 13:51

서민경

2017-12-30 14: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게 찾아 뵈어서 죄송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올 한해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끝마무리 멋지게 하시구요
내년 2018년 무술해는 건강과 행운가득 행복하세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셔요
고맙습니다^^♡


김영주	서민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시인님 다정스러운 말씀으로 서재에 오셔서 기쁨을 주시고 한 해 동안 저에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과 기쁜 일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30 16:54

김기전

2017-12-30 15:14

김영주 시인님
고운 빛 울림으로 기쁨은 물결치고~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17년 마지막 주말이네요
정유년 2017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맞이하길 바라며
꼭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오셔서 기쁨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과 기쁨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30 16:55

조충생

2017-12-30 16:13

김영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처움 봽습니다.
깊은 시심으로 곱게 집필 하신 (고운빛 울림으로 기쁨을 물결치고)
감사히 배독 합니다.
올 한해동안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 하시여 문운이 창대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영주	아이구 ~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과 기쁨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2/30 16:59

주명옥

2017-12-30 16:56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올 한해도 넘 행복했습니다.
가슴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들
따뜻하게 쌓아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영주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시인님 서재에 오셔서 기쁨을 주시고 한 해 동안 저에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과 기쁜 일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30 17:00

김정택

2017-12-30 17: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는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과 기쁨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30 17:55

박진표

2017-12-30 17:59

김영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과 기쁨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 01:06

김재덕

2017-12-31 16:24

김영주 시인님
고운 말에는 화난 코끼리도 디스코 추게합니다
시인님 마음을 엿 볼 수 있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옵고
문우 창대하시기를 바라봅니다


김영주	김재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과 기쁨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 01:06

박기만

2018-01-23 17:27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기승을 부리네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항상 가족과 함께하시며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영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과 행복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24 16:17

사랑의 인연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1	기다린다는 것은	57	김영주	2018-03-25

240	봄이 주는 마음	54	김영주	2018-02-23

239	피우지 못한 꿈의 길	50	김영주	2021-04-19

238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49	김영주	2018-03-01

237	헤아림	48	김영주	2020-07-19

236	고운 빛 좋은 날	46	김영주	2017-11-21

235	내 마음에 문	46	김영주	2018-12-24

234	고향길	44	김영주	2017-10-01

233	애수	44	김영주	2021-02-11

232	그리움이 쏟아진다.	21	김영주	2018-08-12

231	나그넷길	34	김영주	2018-05-04

230	향기를 담은 사랑	42	김영주	2018-01-23

229	사랑의 인연	42	김영주	2018-01-03

228	말의 울림으로 기쁨은 물결치고	42	김영주	2017-12-28

227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41	김영주	2021-05-30

226	당당하게	40	김영주	2021-05-16

225	부산 지회 모임을 마친 밤	40	김영주	2018-02-06

224	시린 가슴에 내리는 눈	39	김영주	2017-12-30

223	길목에 지쳐 머물 때	38	김영주	2021-03-11

222	길 따라 바람 따라	38	김영주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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