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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22-04-10 22:12

ㆍIP: 1.xxx.128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세월의 때

김 보 승

개나리 여린 향은 시절에 흥겹고
진달래 찰진 내음 만산에 풍기여라

세월 갈아입은 푸른 청춘은 어느새 만추
슬픈 주름살은 황혼에 물결친다

아 저 구름 저 바람은 진정 魂일런가

인생은 세월 틈새 속
한 줌 먼지로 날리려니

삶의 향기

김 보 승

꽃 피는 옛 동산 올라
발자취 잔잔한 그리움을 보듬고
희로애락 모진 추억은 꽃 댕기로 메리
아 늙은 세월 인생사 누룩 꽃이 핀다

삶의 노래

김 보 승

인생은 구름과 바람 같아서
곡예의 삶 만장에 묘비명 빗고
산전수전 장단에 청춘 돌려 달라
미련은 막걸리 한잔에 통곡한다

나에게 있어 당신은

김 보 승

금일 따라 당신 무척 그립습니다
내 가슴 깊숙이 자리 잡은 오직 한 사람

어느 병실 창가에 가련하게 눈물짓는 아픔을
있는 듯 없는 듯 늘 곁을 지키며
굳건히 함께한 심장 같은 오직 한 사람
순간순간 보고프고 그립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산소 같은 사람
그런 목숨 같은 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과 함께한 영화 같은 시간은 한 편의 추억으로
저물녘 노을에 눈물짓는 애련한 그리움입니다

내 마음 밭에 당신은 나날이 자라고
그래서 정신은 든든하여 기분 참 좋습니다
당신으로 하여 힘차게 살맛이 납니다

잔돈같이 남은 세월 알차게 함께 할
당신과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의 이모작을
어느 병실 창가에 기대어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희홍

2022-04-11 03:5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무조 김보승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면의 시간을 보내고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시인님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세월의 때
삶의 향기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각각의 글향에서
시인님의 깊은 시심으로 지피신
글향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비정상이 정상화되어
만나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4월, 두 번째 맞이하는 월요일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부활의 영광처럼
행복하게 마무리하시는
아름다운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보승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은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건필 하십시오 ^.^	4/13 22:02

최이천

2022-04-11 04:38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꽃비로 내리는 벚꽃 잎새에 자리를 내어주고
유랑하는 모습 시인듯하여 다시 쳐다봅니다
일교차 큰 봄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세월의 때/삶의 향기/삶의 노래/나에게 있어 당신은
개나리 여린 향은 시절에 흥겹고
진달래 찰진 내음 만산에 풍기 여랴

세월 갈아입은 푸른 청춘은 어느새 만추
슬픈 주름살은 황혼에 물결친다

아 저 구름 저 비람 진정 魂일련가
짧은 인생은 시간 틈새 속 한 줌 먼지로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보승	잘지내시죠 시인님 격려의 응원 감사합니다 조만간 고운 시절이 봄날 화사한 꽃 처럼 향기를 피울거라 믿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4/13 22:07

민만규

2022-04-11 05:31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무조 김보승 시인님
꽃향기 코끝에 와 닿는 싱그러운 봄날 아침입니다
곱게 빚어 놓으신 네 편의 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네 편의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독자들의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4월의 향기가 참 좋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좋은 시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보승	감사합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로 인한 시절 아픔도 때 되면 다 지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날 곧 오기에 힘찬 일상을 엮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4/13 22:16

박기숙

2022-04-11 08:47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

반갑습니다. 어디가 편찮으셨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4 편의 시 작품인
★세월의 때, /삶의 향기,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너무너무 감동깊게
창작을 잘하셨네요.

가슴에 와 닿는 고운시 가슴에 곱게 담아 가렵니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특히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에 유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월요일 하루를 멋지게
창조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씩씩하고 보람과 가치있는
멋진 시간보내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김보승	시인님 격려와 위로의 응원 메세지 새겨 담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여명이 새벽을 밝히 듯 건강도 좋아지리라 믿고 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봄날 고운 추억 새기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	4/13 22:11

권경우

2022-04-11 11:27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찾아뵙는 시인님의
서재에는 언제나 시향으로 가득합니다.
병실 창가에서 지피신 '나에게 있어 당신은'
시인님의 고운 심성에
제 마음도 함께 동화되는 듯합니다
멋진 작품 고맙습니다.
초록과 연두가 어울려 봄꽃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날들입니다
봄꽃들의 생동감과 형형색색 밝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보승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봄날에 고운 시간으로 알찬 일상 엮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4/13 22:18

임석순

2022-04-11 16:42

존경하는 무조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보지 않은 길은 알기 어렵지만
살아온 인생길은 희노애락을 통해
느끼고 기쁨을 나누어 보기도 합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조금이라도
아껴서 알차고 맛있게 살아 보려합니다.

좋은 시향을 여러편 주시니 많은 생각이
교차하면서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언제라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보승	시인님 힘찬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꽃비 날리는 봄날 꽃처럼 고운 시간 빚어 가시기를 바라고요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셔야 합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4/13 22:22

안영준

2022-04-11 22:25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주말에 이어 오늘도 아주 포근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네 마음은 아직도 얼어 쉽게 녹아들지 않고 여기저기서 신음만 들리고 있습니다
세계가 웃고 나라가 웃고 가정마다 웃음보가 터지는 날을 채촉해봅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보승	감사합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사랑 듬뿍 받으시기를 소뭔합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힘찬 일상 엮어가시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4/13 22:25

황영칠

2022-04-12 01:12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 잔치를 벌리셨군요.
특히나 아름다운 계절 봄에 시를 얹어 더욱 아름다운 시로 장식을 하셨습니다.
특히 삶의 향기에서

인생은 구름과 바람 같아서
곡예의 삶 만장에 묘비명 빗고
산전수전 장단에 청춘 돌려 달라
미련은 막걸리 한잔에 통곡한다

막걸리 한 잔에 통곡은 하지만 그래도 시인의 통곡은 아름다운 노래로 들립니다.
멋진 시 배람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보승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곧 좋은 때가 오리라 믿기에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의 희망을 위해 알찬 꿈에 노를 저어봅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4/13 22:29

주응규

2022-04-12 11:02

좋은 봄날에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 향에 머물러봅니다
여기저기서 봄의 향연이 한창입니다
눈이 호사를 누리는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보승	시인님 강녕하시죠 고운 걸음 감사 드리고요 이 봄날에 꽃 처럼 멋진 추억 많이 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4/13 22:33

장광규

2022-04-12 21:39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이라고 생각하는 계절이지요.
기온은 여름을 느끼게 합니다.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지요.
좋은 글 많이 읽고 갑니다.


김보승	시인님 잘지내시죠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요 이 봄날에 고운 추억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립니다	4/15 15:11

염경희

2022-04-13 12:54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이 아프셨는가봅니다
꽃바람에 훌훌 털어내시고
여름행사때 꼭 뵙겠습니다
저도 건강 잘 챙겨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행하세요~


김보승	시인님 세월 참 빠르다 그죠 잠시면 지나가는 봄날이기에 이 좋은 시절 고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고요 건강 잘 챙기시고 강건하셔야 됩니다 기회되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4/15 15:16

박진표

2022-04-13 21:43

김보승 시인님!!!
거리의 벚꽃이
꽃비를 내리며
힘차게 휘날리는
수요일 저녁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4월의 이 봄이
참 고맙고 이쁩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보승	잘지내시죠 시인님 언제나 깊은 마음으로 챙겨주시고 전화주시니 이 또한 좋은 인연이라 여기며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맙고 감사힙니다 협회 행사시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시시고 강건하셔야 됩니다 감기는 꼭 조심 하십시오	4/15 15:21

문장우

2022-04-14 09:00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올리신 글향에 시감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계절은 좋은나 세월의 나이테
탓인지 허허롭고
하루하루의 일상이 그낭
망기지듯 구겨진 날들이리
일상의 회복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라며 무탈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김보승	문장오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요즘따라 세월 나이테를 몸소 실감하며 신체에도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 말 빈말이 아닌 것 같네요 건강유념하여 세월 변화에 힘찬 도전으로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답기를 소망해 봅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4/23 03:10

김희선

2022-04-14 12:14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지나고 보면 모두 허망하지만
그래도 그런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가슴이 있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요.
고운 시편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들 이어지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보승	잘지내시죠 지회장님 이제 본협회 이사님으로 호칭해야 겠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소속지회에서 역할한번 제대로 못하고 이렇게 세월 지나가 버렸네요 아쉽기도 하지만 이 또한 제 福 아니겠습니까 ㅎ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요 6월 협회 행사때 뵙기를 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김희선 이사님 ^.^	4/23 03:16

염규식

2022-04-15 20:42

시인님 건안하시죠 따스한 봄날오후입니다
생기나는 봄을 맞이해서 더욱 건강 챙기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늘 감사할일만 많으시구요
행복한밤, 고운밤되십시요-*고운 작품 수고많으셨어요*


김보승	안녕하세요 염규식 시인님 왕성한 활동으로 고운 글들이 세상에 소풍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고운 글들이 세상의 많은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받기를 소원합니다 고르지 못한 기온에 각별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협회 행사때 뵙기를 원합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4/23 03:22

서준석

2022-04-15 22:03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봄이 무르익어 벚꽃이 날립니다.
열정적으로 지피신 서재에서 세월의 때, 삶의 향기,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세 편을
감명깊게 배람하고 배움하고 갑니다.
하루가 힘이들 때는 나자신에게 칭찬을 해주면
피로가 풀린다고 합니다.
오늘은 나 자신에게 칭찬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안건 필하시기를 빕니다.


김보승	안녕하세요 서준석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리고요 고운 글로 격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좋은 계절을 만나 향기로움으로 고운 글 지피시길 바랍니다 심한 일교차에 각별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활기찬 일상으로 즐거움이 가득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4/23 03:28

정찬열

2022-04-17 16:23

안녕하세요
존경 하는 김보승 시인님~

세월 갈아입은 푸른 청춘은 어느새 만추
슬픈 주름살은 황혼에 물결친다
짧은 인생 한줌 인생"세월의때"와
희로애락 모진 추억은 꽃 댕기로 메리
아 늙은 세월 인생사 누룩 꽃이 핀다
발자취 잔잔한 "삶의 향기"의 옥고
미련은 막걸 리 한잔에 통곡하는
"삶의 노래"
당신은 나에게 산소 같은 사람
그런 목숨 같은 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과 함께한 영화 같은 시간은 한 편의 추억으로
저물녘 노을에 눈물짓는 애련한 그리움입니다
굳건히 심장 같은 "나에게 당신은"
네편의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계절이 순서없이 업치락 뒤치락해
생태게가 혼선을 일으키는 임인년의 봄
제발 재앙이 되지 않기를 빌어 봅니다.
가내 건안과 함 께 행운을 기원 합니다.^


김보승	정찬열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운격려의 말씀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이 곧 오기를 믿기에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5/1 00:49

황다연

2022-04-18 06:23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바람이 상쾌합니다
삶을 노래한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며
한주의 첫날을 시작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보승	황다연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고요 6월 행사때 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5/1 00:51

한영택 2022-05-02 20:16	김보승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좋은 계절입니다. 신록의 계절이고, 젊음의 계절이고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20. 2.19 국내 최초 ‘코로나 19’ 발생 후 3년 가까이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20.10.1부터 의무적으로 쓰든 마스크도 566일 만에 실외 착용 의무가 해제(22. 5. 2)되니 일상의 회복이 빨라지고 22년 봄은 다시 생기를 찾아가네요. 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국내외 산적한 일들로 그리 녹록치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삶은 그런 거, 행복한 삶을 갈구하지만, 하나의 과제를 해결하면 다른 과제가 생기고 늘 미완의 일들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가 봅니다. 세월의 때 외 3편 시인님의 옥고 깊은 시향에 다녀갑니다 인생을 즐겁게 노후를 건강하게 행복한 오월이 되십시오.

오철수 2022-05-26 12:24	존경하는 김보승시인님! 밤사이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비가 지나고, 대지는 또다시 목마른 하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참,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옵고, 정성 모아 지피신 옥고 앞에 머물러 있습니다.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필(香筆) 누리심을 바랍니다.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큰 누님	10	김보승	2024-01-15

229	마음 밭	7	김보승	2024-01-09

228	그 하루	6	김보승	2024-01-06

227	낙엽은	16	김보승	2023-11-01

226	별이 손짓 하는 밤에	6	김보승	2023-10-25

225	자식은 / 눈썹달	2	김보승	2023-10-25

224	타인	5	김보승	2023-06-20

223	한뎃잠	23	김보승	2023-04-04

222	기일	27	김보승	2023-03-09

221	하얀 멈춤	21	김보승	2023-01-26

220	여명에 핀 꿈	11	김보승	2022-12-28

219	간곡한 안부	19	김보승	2022-06-29

218	길/ 그, 詩로/ 순리대로/知覺	20	김보승	2022-06-04

217	세월의 때 / 삶의 향기 / 삶의 노래/ 나에게 있어 당신은	38	김보승	2022-04-10

216	입춘 길 걷다가 무심코 뱉은 푸념	25	김보승	2022-02-13

215	각오 覺悟	22	김보승	2022-02-02

214	절박한 마음에 불타는 숨소리는	15	김보승	2022-01-28

213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19	김보승	2022-01-15

212	임인년 카테고리	23	김보승	2022-01-01

211	영산홍	14	김보승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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