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철수
ㆍ작성일	2017-10-23 15:00

ㆍIP: 59.xxx.151

가을 편지

- 가을 편지 -
雲谷/오철수

하늘 높고 푸르고
하늬바람 상쾌한 강변

억새 은빛 고운 머리 풀었다.
풀잎마다 대롱거리는 아침이슬,

붓끝에 고이 적시어
임 전에 가을 편지를 쓰고싶다.

"사랑하는 임이시여!
나, 그대를 위해
저 높고 푸른하늘
모두 드리겠습니다."

박희홍

2017-10-23 16:00

오철수 시인님

“가을편지
"사랑하는 님이시여!
나, 그대를 위해
저 높고 푸른 하늘
모두 드리겠습니다."
깊고 무던한 사랑이군요.

가을의 풍요로움 속에
하시는 일마다 풍요로운 결실을 기대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밝고 맑게 시작하시어
내내 행복하시고 고운 날이길 박희홍 두 손 모아


오철수	박희홍 시인님!! 어려운 걸음 하시어고운흔적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강 지절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심을 바랍니다.	10/23 17:03

오석주

2017-10-23 17:47

오철수 시인님

가을 편지
억새 은빛 고운 머리 풀었다.
풀잎마다 대롱거리는 아침이슬,

멋지게 가을을 그려주였습니다
의미깊은 멋진 향기에 감사함 전합니다
가을의 풍경이 물씬 풍기는 요즘
국화꽃 향기가 코를 찌르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오철수	세월이 절기에 순응하 듯 오늘 아침엔 기온이 차갑게 느껴지네요.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룻길 열어 가세요.	10/24 07:44

이정규

2017-10-23 19:10

오철수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열여덟 번째 절기. 상강 입니다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고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의 계절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


오철수	이정규 시인님~ 지난밤 고운 꿈길 걸으셨나요. 항상 베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10/24 07:53

유학수

2017-10-24 06:17

사랑하는 임이시여
나 그대를 위해...
시인님
이 가을에 향기 깊은 글
많이 맹기셔유
고맙게 애독했습니다


오철수	유학수 시인님!! 이른 시간에 찾아주셨네요. 찾아주시어 고운 흔적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0/24 08:01

박외도

2017-10-24 06:48

오철수 시인님~`~
"가을 편지"

붓끝에 고이 적시어
임 전에 가을 편지를 쓰고싶다.

"사랑하는 임이시여!
나, 그대를 위해
저 높고 푸른하늘
모두 드리겠습니다."

펼쳐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좋은 글 마음에 새깁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철수	박외도 시인님!! 이른 시간에 찾아주셨네요. 아침 기온이 무척 차갑게 느껴집니다. 변화 많은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추억 만드시는 하루 되세요.	10/24 08:14

윤정희

2017-10-24 10:54

시인님ᆢ
다녀갑니다
감사해요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오철수	김정희 시인님, 찾아 주시고, 인사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0/24 12:34

도현영

2017-10-25 00:20

조석으로 쌀쌀하오니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봅니다


오철수	도현영 시인님, 찾아 주시고 고운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 조석 찬바람에 건강 유념하시며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 건필을 소망합니다.	10/25 14:46

이봉우

2017-10-25 08:46

오철수 시인님!
고운 시 배독합니다.

하늘 높고 푸르고
하늬바람 상쾌한 강변

억새 은빛 고운 머리 풀었다.
풀잎마다 대롱거리는 아침이슬,

붓끝에 고이 적시어
임 전에 가을 편지를 쓰고싶다.

"사랑하는 임이시여!
나, 그대를 위해
저 높고 푸른하늘
모두 드리겠습니다."

시향에 마음 젖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이봉우 시인님, 고운 걸음 하시어 격려의 말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 찬바람이 만산홍엽을 만들어내는 요즘입니다. 단풍 색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나날 되세[요.	10/25 15:03

김이진

2017-10-25 09:53

"사랑하는 임이시여!
나, 그대를 위해
저 높고 푸른하늘
모두 드리겠습니다."

하루를 여는 아침
시인님의 가을 편지에 마음 함께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김이진 시인님, 아침 이른 시간에 걸음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霜降이 지난 후인지라 날씨가 마니 싸늘해졌습니다. 건강 유념하시며 날마다 조은 날 되시기를 빕니다.	10/25 15:12

박흥락

2017-10-25 13:38

시인님!
"사랑하는 임이시여!
나, 그대를 위해
저 높고 푸른하늘
모두 드리겠습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가 감니다.


오철수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지피신 옥고 배람토록 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십시오.	10/25 15:17

김광섭

2017-10-26 15:13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오늘도 웃음꽃 피우는 멋진 하루 만드시길요
시인님~~~!


오철수	김광섭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하시어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바쁘신 일상 중에서도 마음의 한가함을 누리시는 조흐이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0/26 20:02

김영희

2017-10-26 19:40

억새 은빛 고운 머리 풀었다.
풀잎마다 대롱거리는 아침이슬,

붓끝에 고이 적시어
임 전에 가을 편지를 쓰고싶다.

이슬방울 적시어 쓰신 편지는
높고 푸른 하늘이랑 마음도 함께 가겠지요

가을이 가기 전
정말 하늘에 떠있는 구름 한점 뚝 떠다
무언가를 써야할것만 같은데...
시심으로 곱게 빚으셨네요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평안하셔요


오철수	김영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시고 소중한 말씀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 기온차 많은 날씨에 건안하시며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10/26 20:16

주응규

2017-10-27 09:45

깊어가는 가을날에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불게 더불게 들어가는 단풍이 우리네 마음같습니다
좋은 계절과 더불어 만끽하는 여유를 가지십시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


오철수	주응규 시인님, 보잘것 없는 제 서재에 어려웅 걸음 하시어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서 찬바람에 건안 하심을 바랍니다.	10/28 07:43

주명옥

2017-10-27 21:32

저두 시인님께
가을 편지 띄웁니다

잘 지내셨어요 시인님?
하늘ㆍ땅ㆍ바람ㆍ볕
그리고 곱디고운 단풍잎이
더 바랄것두 없는
아름다움이네요.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더 많은 행복쌓기 하시고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오철수	시인님,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9 일 모임에 참석 못하는허물 깊이 사과 드립니다. 모쪼록 즐겁고 유익한 모임 되심을 기워납니다.	10/28 07:24

배정이 2017-10-29 19:30	시월이 저물어가는 밤에 시인님의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성환 2017-10-29 21:01	소년이신 시인님의 젊은 마음이 이른아침 산책을 나가셨나 봅니다~^^ 그런마음이 솟구치는 아침엔 모든것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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