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정순
ㆍ작성일	2017-12-08 13:51

ㆍIP: 182.xxx.154

정유년 첫날에

정유년 첫날에

김 정순

새 하늘문이 열리는
새해 종소리
내 심장 뛰는 소리로
벅찬 설렘에 울림으로

새날에
하루에 시간을
일 년에 시간을
작은 손에 힘껏 쥐어본다.

한 해
두 해
해를 보낼수록

나이에 나이를
더하고 더할수록
물 흐르듯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

한 발
두 발
내 딛는 발자국
행복에 발자국으로

마음 하나
그 마음 하나
평화롭기를 꿈꾼다.

김병근

2017-12-08 15:25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정유년 첫날에
에 머물다 갑니다


김정순	김병근 시인님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올 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인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오 ^^	12/12 14:37

배정이

2017-12-08 17:58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순	배정이 시인님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소중한 시간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있는 행복한 날 되십시오 ^^	12/12 14:40

김이진

2017-12-08 18:40

정유년의 아침
닭 울음 소리로 출발한지
엇그제 같은데 어느 덧 마지막을 달리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세월의 깊이가 조금씩 느껴지는 것을요.
한해동안 힘차게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유년의 마지막 달 12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순	김이진 시인님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네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12월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귀한 시간 따뜻하고 뜻 있는 좋은 날 되십시오	12/12 14:46

이정규

2017-12-08 19:31

김정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는것이 제일 상책인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네주는것,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며
따뜻한 사랑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정순	이정규 시인님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일 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소중하고 귀한 시간 남은 12월도 뜻깊은 나 날 되십시오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있는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2/12 14:52

김상훈

2017-12-08 21:25

꽃가람 건넌 산이
이제 곧 중풍이 들듯합니다.
엄동의 옷 걸쳐 입고
새벽이면
더욱 얼어버리는 몸,
그러나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겨울 산의
슬픔을 끝네겠지요.

올려주신
정유년 첫날에,
잘 읽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정순	김상훈 시인님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아픈 기억이 많은 엄동설한 도 무탈히 지나 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12/12 14:59

조영애

2017-12-09 17:03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김정순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오 ^^	12/12 15:04

정찬열

2017-12-09 20:38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유년 첫날에"
의미깊게지피신글 잘 배독했습니다.^^
김정순 시인님~


김정순	정찬열 시인님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이 글을 어 그제 쓴 것 같은데 벌써 12월 끝자락을 가고 있네요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소중하고 귀한 시간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	12/12 15:11

김나현

2017-12-10 03:04

한 해
두 해
해를 보낼수록

나이에 나이를
더하고 더할수록
물 흐르듯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

시인님 한해 두해
나이들수록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네요
곱게 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따뜻하고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김정순	김나현 시인님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한해 두해 세월 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움 소중하고 귀한 시간 알차게 보내십시오 ^^	12/12 15:18

유등자

2017-12-10 16:48

김정순 시인님
시이님 좋은글 애정깊은
마음깊이 표의
합니다
오는정 가는정에 변함없는
멋진 시인님
되시고 모든꿈의 소망
잘이루 시고 건강하세요


김정순	유등자 시인님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올 정유년이 이제 12월 끝자락을 가고 있네요 남은 날 들도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오 무척이나 추운 오늘 감기 조심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시인님	12/12 15:24

석옥자

2017-12-13 14: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김장이다 송년회다 바쁘게 가는 12월
이제야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6일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정순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하루에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12월도 중순을 지나가네요 무척이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사랑으로 가득한 좋은 나 날 되십시오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12/14 10:47

박외도

2017-12-14 04:49

김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정순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매서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정유년 좋은 나날 되십시오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12/14 10:52

하얀 겨울

가을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