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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20-06-15 17:52

ㆍIP: 223.xxx.200

바람 같은 사랑 ( 018 )

나의 벗

치악 김동철

환한 빛이 사라진 지
아주아주 오래되었다

변함없는 일상에
변함없는 귀갓길은
변함없는 동굴로 인도한다

단 한 번
나의 창가에도
환한 빛을 볼 수 있을까

언제부터였나
진주처럼 빛나고
보석처럼 화려하며
풀잎처럼 고운 인연 속에

당신과 나의 톡은
꽃잎이 햇살에 웃듯이
가지가 바람에 춤을 추듯이

잔잔한 기쁨으로
나의 가슴에 스며들어
행복이란 빛을 담고 있지

혹여
당신과의 인연이
영원을 약속하지 못한다고 하여도

먼 훗날
기억되는 순간까지
변함없는 진실한 마음
한 송이 장미처럼
아름다웠으면 ...

또한 나의 모습에
변화가 온다고 하여도
그때가 그래도 괜찮았지
그때가 열정이 있어 좋았지
미소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

세상에서
기쁨을 주는 당신
제일 사랑스런운 당신
가슴에 살며시 담고 있어요.

~~ 꼼지락 꼼지락 바람 같은 사랑중에 ~~

임석순

2020-06-15 19:4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활기 넘치는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멋진 시향을 느끼며 살포시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어두운 동굴을 지나 환한 빛이 새롭게
피어나길 소망하며 응원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임석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 있어 누구든지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우연이나 재수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찾아오지도 않는다 합니다 순간 순간에 찾아온 주어진 세 번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행운의 날이 되시기를 소망하여 봅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6 17:57

서준석

2020-06-15 22:1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종철 시인님
시리즈로 이어지는 감동적인 시향에
깊이 취해봅니다.
진지하고 여유로운 짜임새로 이어지는
집필하심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동철	서준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짝반짝 짙어가는 잎새에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유월의 하늘이 청아합니다 붉은 장미 담장밖을 유혹하던 해묵은 하늘은 떠나고 새로운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오해와 격했던 마음 모두 내려놓으시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이 웃음짓고 사랑이 반짝이며 미소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유월을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6 17:58

남원자

2020-06-15 22:4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늦은 밤 멋진 좋은시 나의 벗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나의벗 이 어디에 있을까요?
치악산 맑은 공기 맞으면서 살고 계시는
김동철 시인님 멋져요
이밤도 깊어 가고 있네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동철	남원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을 나누면 줄어들지 않습니다 한 개의 초로 수천 개의 초에 불을 켤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초의 수명이 짧아지는 건 아닙니다 행복도 나눈다고 해서 줄어들지 않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며 행복한 오늘되세요 ~♡	6/16 17:59

안계종

2020-06-15 23:05

안계종김동철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하루해가 다가고 벌써 한밤중입니다.
오늘은 지난주보다 기온은 좀 낮아졌지만,
한낮에는 승용차 안에 에어컨을 틀어야 합니다.
코로나도 기온이 상승하면 소멸한다는
초기 예상이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연세가 높을수록 위험하다는 통계가 나온 만큼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월요일 밤 편안하십시오!
여름 행사가 일주일 남았네요. 참석하려고 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지내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나의 벗/ 의미 있게 읽어 보았습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잘난 사람 멋진 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좋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보다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런 당신이기에 당신을 좋아합니다 태양만큼 뜨거운 열정의 시간 장미만큼 아름다웠던 시간 남은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유월 맞이하시길 ... 행복하세요 ~♡	6/16 17:59

배삼직

2020-06-16 00:32

김동철 시인님
건안 하신가요?
옥고로 집필하신 "나의 벗"
가슴에 담은 고운 벗~ 잘 배람하고 쉬어갑니다.
녹음이 점점 짙어 가는 6월은
호국의 기상이 드높아지는 계절입니다.
날은 더워지고 정신은 혼미해지고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를 두고
마스크까지 하고 다녀야하는 환난의 세상속에서도
건강 유의 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김동철	배삼직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아한 새벽공기 시원한 바람 가르며 가슴에 스며드는 오늘 만남에는 헤어짐도 있ㄷ고 이별 후 만남도 있으니 삶에 있어서 만남뿐만 아니라 깨달음도 존재하니 좋은 만남 나쁜 만남 생각말고 현재를 즐겁고 행복하게 삽시다 현재는 과거가 되고 미래가 되듯이 ... 아리아리 ~ 빵빵 ~~~♡^^	6/16 18:00

정찬열

2020-06-16 03:3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지펴놓으신 "나의 벗" 옥고를
배람하며 깊은 여운이 남겨집니다.
무덥지만 따스한 햇살속에 건안하시길 빕니다.^*^


김동철	정찬열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복과지혜 소망의 등 자비공덕 성취의 등 지혜총명 발원의 등 승진인연 공덕의 등 사업성취 발전의 등 가정행복 축복의 등 은혜감사 격려의 등 마음모아 밝히노니 자비광명 충만하여 소원따라 인연따라 하나되어 이루시고 이 순간 행동 및 생각 나의 미래가 됩니다 행복한 유월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6 18:00

강한익

2020-06-16 09:07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장마전선이 잠시 자리를 비워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보이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방울의 물에도 천리의 은혜가 담겨있고 한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있다 우리 항상 아프지 말고 마음 늙지 말고 늘 멋지게 웃으면서 건강하게 감사하며 베풀며 살아요 아리아리 ~ 빵빵 ~~~♡^^	6/16 18:01

박기숙

2020-06-16 09:3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근면 성실 하시고 박학 다식 하신 시인님!
댓글도 정성과 수고로움으로 달아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나의 벗★ 주옥 같은 시어들 배람 잘
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
존경하는 선생님! ♥


김동철	박기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랗게 맑은 하늘에 금빛 햇살이 어쩜 이렇게 고울까? 핑크빛 마음에 햇솜 뭉게 구름이 어쩜 지금의 축복입니다 사랑을 잇대어 챙겨주는 마음들 기쁨이고 웃음입니다 청아한 새소리에 연한 마음을 엮어서 풍성한 행운 전해보시는 행복한 오늘을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6 18:02

염규식

2020-06-16 10:59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건안하시죠
이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때입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늘 고운 시향 서재를 밝히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건안 건필하시기바랍니다----^^


김동철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와 함께 하였던 하얀 시간들이 어쩜 그리움일지도 풀물이든 새옷을 입음이 희망이며 떨림이지요 모든 것들이 이름없는 행복이고 새로 돋아나는 잎새처럼 파아란 날들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평온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만끽하시고 행복을 즐기시는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6/16 18:03

권승주

2020-06-16 12:06

만나고
사랑하고 느끼고
그것이 삶이지

주변을 맴도는숱한 인연속에
떠날수없는
그대였기에
살아갑니다 조그만 우주에서
사는 삶은 아름다워요
너무나넓은세상이기에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꽃향기 햇살에 풍기고 새들도 노래하고 사람도 자연도 풍요로운 초여름 따가운 햇살에 초록잎과 어우러져 내 작은 뜨락에 향기는 바람이 일고 잎새에 묻은 물방울 끝에 머무는 무지개처럼 풀잎에 햇살이 하냥 좋아요 강인한 햇살 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챙기시고 행복을 느끼시는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6/16 18:03

홍종화

2020-06-16 13:28

김동철 시인님!
요즘 성급한 듯한 한낮
무더위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바람 같은 사랑 ( 018 )
감사히 배람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꽃 중의 꽃 아름다운 붉은 장미 넝굴아치로 있는 모습 오고 가는 길목 흔히 볼 수 있듯이 소중한 우리 행복도 주변에 늘 있는 것 같아요 새롭게 피어난 계절 알알이 익어가는 인생 청포도 송이처럼 결실을 맺듯 늘 건강하시고 생활 속에 행복을 누리시는 아름다운 유월을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6 18:04

염경희

2020-06-16 17:27

존ㄱ경하는 시인님!
많이 더운 날씨인데
뉴스 특보는 불안한 마음만
전해 주네요

혹여
당신과의 인연이
영원을 약속하지 못한다고 하여도

먼 훗날
기억되는 순간까지
변함없는 진실한 마음
한 송이 장미처럼
아름다웠으면 ...

시인님의 시로 위안을 삼으며 하루 일과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시집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염경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 심플하게 생각하시고 좋은 일은 자꾸 끄집어 내고 어려울수록 힘을 내시고 더 적극적으로 부딪히시는 멋진 삶! 우리의 멋진 인생 내일도 모레도 진행 중 오늘은 행복한 인생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 생활수칙 잘 지키는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6 18:05

김정윤

2020-06-16 18:57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는 걸 체감하는 6월인 것 같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나의 벗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자꾸만 더워지는 날씨가 이제 마스크
사용이 귀찮아 지기도 합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기대 해봅니다
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주름을 보태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인생도 나이로 늙지 않고 이상의 결핍으로 늙는다 마음을 늙게 하고 정신을 매장시키는 것은 고난과 공포의 자포자기이다 영혼에 열정을 살려 이상을 뜨겁게 살찌우는 멋진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8 07:47

권태인

2020-06-17 10:25

반갑습니다 김동철 시인님.
가까운 듯 하면서도 가깝지 않은 사람 사이를
격식없이 다가와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저 역시 건강이 회복되면
그때는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권태인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눈으로 주변을 바라보며 행복을 채우고 싶은 오늘 욕심과 게으름 질투와 이기심을 버리고 희망의 빛을 만들고 싶은 오늘 삶의 그릇에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비워야 할 때가 있듯이 채워서 풍요롭고 버림으로 가벼워지는 든든한 삶을 만들어가는 지혜 희망의 빛을 향하는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8 07:46

김연희

2020-06-17 13:15

6월의 어느날입니다
잔뜩 하늘이 화나는 표정을 짓고 있지만
산뜻한 봄날같은 마음을 열고 있는 한사람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신가요?

무더위 피하려고 산책길 나섰다
시인님 서재가 생각나 마음먹고 들려
바보같은 사랑 잘 배람합니다
먼 훗날까지 기억에 남을 시
구절구절마다 사랑이 빼어 있네요
계속 멋있는 시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어요

또 비가 온다지요
건강 조심하시어요


김동철	김연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얀 구름 위 뜨겁게 쏟아지는 초여름 유월의 태양 하얀 마음으로 초록빛 마음으로 가지의 잎새를 바라보며 자연의 신비함에 입맞춤한다 새록새록 돋아나는 열망과 울음이 나는 그림자에 내일의 희망 씨앗을 뿌리며 언제나 장미의 향기처럼 상큼한 날들이시길 초록 바람에 띄워보냅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8 07:45

박진표

2020-06-17 21:37

김동철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앵두 같은 입술 탄력 있는 두 다리 화사한 장밋빛 두 뺨이 젊음은 아니다 강인한 의지와 풍부한 상상력이 시들지 않는 열정의 젊음이다 깊고 깊은 인생의 샘물 속에 간직된 신선미가 바로 젊음인 것이다 개척하고 도전하고 원하는 것을 찾아 채워가는 하루를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8 07:45

도현영

2020-06-18 01:1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도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주름을 보태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인생도 나이로 늙지 않고 이상의 결핍으로 늙는다 마음을 늙게 하고 정신을 매장시키는 것은 고난과 공포의 자포자기이다 영혼에 열정을 살려 이상을 뜨겁게 살찌우는 멋진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18 07:45

안영준

2020-06-18 10:0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찬 바람이 부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십시오
시원한 아침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잘난 사람 멋진 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좋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보다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런 당신이기에 당신을 좋아합니다 태양만큼 뜨거운 열정의 시간 장미만큼 아름다웠던 시간 남은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유월 맞이하시길 ... 행복하세요 ~♡	6/18 17:08

김영수

2020-06-18 12: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종일 우중충한 구름이 해를 가리고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어 쉬게 합니다.
이제 곧 비를 몰고 오면 빨래에서 쉰내가 난다고
엄마들이 야난 이겠네요.
장마에도 굳건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먼 훗날
기억되는 순간까지
변함없는 진실한 마음
한 송이 장미처럼
아름다웠으면 ...

벗에게 전하는 글 감사히 배랍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방울의 물에도 천리의 은혜가 담겨있고 한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있다 우리 항상 아프지 말고 마음 늙지 말고 늘 멋지게 웃으면서 건강하게 감사하며 베풀며 살아요 아리아리 ~ 빵빵 ~~~♡^^	6/18 17:09

조순자

2020-06-19 09:23

김동철 시인님!
아름답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주옥같은 시어들에 형언할 수 없는 댓글입니다. ^*^

'언제부터였나
진주처럼 빛나고
보석처럼 화려하며
풀잎처럼 고운 인연 속에

당신과 나의 톡은
꽃잎이 햇살에 웃듯이
가지가 바람에 춤을 추듯이

잔잔한 기쁨으로
나의 가슴에 스며들어
행복이란 빛을 담고 있지.

행복이란 빛으로 늘 행복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운을 기도합니다.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삶에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바라면 되듯이 꿈은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삶의 기적은 반드시 일어나며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오늘도 바로 기적입니다 태어난 것도 하루하루 밥을 먹고 무사히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어쩌면 기적의 행복인지 모릅니다 미소 한 잔으로 웃음 한 모금으로 맑고 맑은 청량한 기운으로 멋진 하루하루를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6/21 18:41

배정숙 2020-07-03 23:16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주말 텃밭을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햇살이 키워주고 밤에는 달님이 쉬게 해주고 영양만점으로 조화롭게 자라지 않나 싶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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