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16-03-15 22:39

ㆍIP: 111.xxx.108

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

풀잎/유필이

당신은 빛고운 내 사랑입니다
이끼 낀 돌 틈 사이로
찰찰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내 영혼을 깨우는 당신 사랑은
내 혈관 속으로 고이고이 흐르고 있습니다

흰빛 고운 에델바이스처럼
모진 세파 속에서도
순수하고 맑은 눈망울로
당신을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것은
당신이 뿌려놓은 진실 때문입니다

아침 햇살처럼 풋풋한 사랑에서
성숙한 노을빛 사랑으로 이어져
인생의 황혼길에 머물다가
이승과 작별하는 순간까지
당신은 내 삶의 빛이 되어 주실 나의 별.

2010년 1월 2일에 쓴 글입니다.

여관구

2016-03-16 07:22

고운꽃으로 만나 향기품은 인생을 서로 보듬어며 살다보면
사랑의 풍파도 만나고 고요하고 행복한 고여있었겠죠.
지나고나면 모든것이 욕심인곳을 깨닫습니다.
욕심도 없어지고 힘도없어질때 늙음이 방문하죠.
서로 위로하며 행복을 쥐고가소서. 행복해 보이십니다.
건강하소서.


유필이	여관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봄꽃처럼 방긋 웃으시면서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3/16 13:41

허욱도

2016-03-16 07:56

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

그래서 봄은 오나봅니다.
오늘은 포근함이 밀려와
세상을 꼭 안아주고 싶은 아침입니다.

시인님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유필이	허욱도 시인님 봄처럼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오후 시간 되세요.	3/16 13:43

김광섭

2016-03-16 12:34

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 ^^** ㅎㅎㅎ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빨간 장미가 연상되는 수요일입니다.
이제는 봄기운이 완연하지요?
그러나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행복한 오늘 되시옵소서♡^^ 시인님!


유필이	이번 봄은 더디게 더디게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 봄꽃들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 봄처럼 따스하고 기쁨가득한 오후 시간 되세요.	3/16 13:45

정찬열

2016-03-16 14:18

유필이 시인님!
16년전의 곱게지피신
"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
내공깊은 시심 곱게 지피심에
다시한번 감탄을합니다.^^*&
늘 편안 하시고 생기넘치는
봄날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유필이	6년 전에 쓴 글이랍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엄청 올려져있구요ㅎㅎ 정찬열 시인님 고운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고운밤 보내시구요.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3/16 21:20

박정근

2016-03-16 23:27

유필이 시인님
서재에서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지요?
아름답게 내리신 시향에 감사히 다녀가며
시인님의 행복한 봄 그리고 평안과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대전에서 반갑게 뵈요 시인님~~^^


유필이	박정근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세요.	3/17 13:26

김기전

2016-03-17 17:08

유필이시인님 오늘 잘 보내셨는지요
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 고운 시향에 오래도록 쉬어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유필이	김기전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따스하고 행복한 밤 보내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세요~^^*	3/17 23:46

장병길

2016-03-17 17:39

유필이 시인님
'빛고운 내 사랑입니다'에서
갑자기 숨이 막혔습니다
시냇물이 철철 대구지회 모두에게 내렸으면 합니다^^


유필이	장병길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행복한 아침 맞이하세요~^^*	3/17 23:46

권승주

2016-03-18 04:58

당신은 내인생의 주인공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도 나를사랑하는지요
늘행복하세요


유필이	권승주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따스한 밤 보내세요~	3/21 00:03

배정이

2016-03-18 09:35

활짝 핀 꽃을 피우기 위해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이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향기가 코끝을 간질거리겠지요.
시인님, 봄 향기 속에서 행복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운 글 감사히 보고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유필이	배정이 시인님~ 오늘 예쁜 모습 뵙게 되어 기쁨 두배 행복 한아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1 00:04

구은회

2016-03-18 18:29

이승과 작별하는 그 순간까지
당신은,,,,,,
참 좋네요
늘 함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시인님.


유필이	무대 위에서 갑자기 인사를 하시기에 꽃다발 전해드린다고 인사도 제대로 못했답니다~죄송~ㅎㅎ 구은외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3/21 00:05

김인숙

2016-03-18 19:17

유필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내 삶의 빛이 되어 주실 나의 별
아름답습니다
포근한 봄 아늑한 시간 되셔요


유필이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만은 가득하세요~^^*	3/21 00:05

김흥님

2016-03-18 23:53

그대없는 내 인생은
더이상 아무 의미가 없다는것을!!

사람이 사람을 사라아는일이.
그리워 보고싶어하는 일들이
그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를
이제사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

에델바이스처럼 고운 시향에 거닐다 갑니다


유필이	제가 이틀동안 앓아 누워 있다가 행사장에 겨우 갔습니다~ 먼 발치에 보이시던데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와서 좀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스한 밤 보내세요~	3/21 00:06

윤춘순

2016-03-19 08:26

유필이시인님. 곱게지피신 당신은 내인생의 주인공.
의미깊은 시향에 머무름이 많이 생각을 갖게 하네요.

너무늦게 찾아뵈어 죄송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행복한 주말시고 봄행사때 뵙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지회장님.


유필이	오늘 동행 ~ 정말 행복했답니다~ 윤춘순 시인님 늘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시는 큰언니~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편안한 밤 보내세요~	3/21 00:07

주명희

2016-03-20 22:23

유필이 시인님,
배우자에 그런 예쁜 마음이 있다면 매일매일이 행복일것 같습니다.
밉기도 하고.. 내마음 몰라줄 때는 한없이 야속하기도 한.. 반쪽이.
시인님과 같은 마음으로 반쪽이를 대하고 싶지만, 아직... 부족한 저이기에 반성하고 갑니다.


유필이	주명희 시인님~ 곱디고운 걸음 해주시고 예쁜 마음 한아름 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3/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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