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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1-05-06 06:15

ㆍIP: 118.xxx.242

오월

오월

박상현

에메랄드빛으로 가득한 들판 속엔
꽃망울 터뜨리는 소리 가득하고
저수지마다 물 내리는 소리에 논둑길
민들레들은 꽃춤을 춘다

오월의 짙은 안갯속에 장끼 우는 소리
어머니의 고단한 밭고랑엔 감자꽃이 피어나고
밭둑마다 늘어진 아까시 꽃잎마다 윙윙 거리는 꿀벌들이
장터처럼 바쁘다

잠 못 이루게 시끄러운 논 개구리울음소리
밤새 저수지 물을 첨벙거리는 붕어, 잉어들의 산란의 고통에
떨어져 간 비늘이 살점처럼 아픈 오월
보리밭에 바람이 보리 춤을 춘 자리엔 아까시꽃향이 가득하다

오월의 등꽃 아래 매달린 햇살들이
작은 꽃등불을 흔들어대는 오후
나는 오월의 꽃들을 그려보다 찔레꽃 가시 같은 아픔에
하얀 꽃잎 하나 허공에 날려본다

박기숙

2021-05-06 10:24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상현 시인님!

어제 어린이날엔 가족들과 함께 즐거움과 기쁨으로
좋은날 보내 셨으리라 사료 됩니다.

요즘은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여기는 바람도
많이 불고 있습니다.

녹음방초 우거지고 삼라 만상이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물결치는 향기로운★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며
계절중의 꽃이라 할수있는 여왕 중의 여왕의 계절이라
할 수 있지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시 작품인 ★오월★
심도 깊은 마음으로 잘 감상 하였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름이 시작된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광명이 찬란하게 빛나는 상쾌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 맞이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5/9 21:55

박희홍

2021-05-06 19:35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정성껏 곱게 지펴놓은 “오월” 시향을
오롯하게 가슴에 새겨갑니다.
신록의 향기 아름답게 넘쳐나는 정겨운 달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건필로 문운창대하시길 빕니다.

싱그럽고 너무도 찬란하게
눈이 부신 신록의 향기 물씬 풍겨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장미꽃 한 송이 안겨주고 싶은
감사와 은혜의 달

눈총보다 은총이 가득한
오월을 만들어 가시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월 되세요	5/9 21:56

신창홍

2021-05-06 21:52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오월의 풍경이
화폭에 담긴 산수화처럼
요란하지 않게 눈길을 끄네요.

곱게 수놓으신 "오월"
상큼한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오월은 정말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오월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5/9 21:57

정기현

2021-05-07 05:35

존경하는 시인님 ~
오월의 들판과 전경이
한폭의 그림으로 파노라마
같이 펼치신 옥고를
감상하는 금요일 아침
생동감 있는 멋진 작품으로
하루를 엽니다.
사랑의 달 가정의 달에
즐거움과 기쁜일 많으시길
바라며 문운창대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장미꽃 피어나는 오월 늘 건강하세요	5/9 21:57

권경우

2021-05-08 09:0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옥고 '오월'
'에메랄드빛으로 가득한 들판 속엔
꽃망울 터뜨리는 소리 가득하고~'
정감있게 배독합니다.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오늘은 주말로 시작되는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의 은혜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즐거운 시간 행복한 오늘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향기로운 오월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5/9 21:58

조순자

2021-05-08 10:3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고운 시향에 젖어 갑니다.
오월의 풍광에 고향과 어머님이 계십니다.
마음은 언제나 고향이지요.
타향살이 수십년이 흘러도
마음만은 두고온 고향 하늘에 있지요.
참 아름다운 시 잘 배람하며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푸루른 오월 즐겁게 지내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장미꽃 피어나는 오월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5/9 21:59

윤만주

2021-05-08 11:05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푹 젖어 드는
감미로운 시간입니다.
잔잔하게 밀려드는 여운 따라
감자꽃 만개하는 밭고랑에
홀로 김을 매는 엄마 향기 진하게 느껴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은
향수를 자극하며 길을 나서라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잠시만이라도
추억을 거슬러 고향의 오솔길 거닐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월 건강한 오월 보내세요	5/9 22:01

안영준

2021-05-08 12:2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이자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의 햇살이 따사롭네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5/13 20:53

임석순

2021-05-08 12:4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 참으로 신랄하게 빛나는 오월을
뽐내주시고 아름다운 감성이 담긴 시를
배람하게 해 주시니 행복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누리시고 오월 한달 내내
멋진 시간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 장미꽃처럼 행복하세요	5/13 20:54

한영택

2021-05-09 09:56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향기는 부모님의 은혜입니다
바람에 향기를 내어주고, 벌에게 꿀을 내어주고
하얀 사랑 다 내어주는 아카시아 꽃처럼
아낌없이 주고가신 부모님 사랑을
생각하게 합니다.

‘코로나 19’에 잦은 황사에 미세먼지에 까칠하지만,
운동과 면역력 향상으로 건강지키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오월’ 시인님의 좋은 글에 다녀갑니다
행복한 5월 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5/13 20:54

천준집

2021-05-09 10:10

오월..
곱게 지피신 옥고에 마음한자락 남겨둡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장미꽃처럼 향기로운 날 되세요	5/13 20:55

주응규

2021-05-09 12:16

신록의 계절을 곱게 채색하듯이 곱게 창작해 내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정의 달 5월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시향 가득 지피기를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 하늘이 여름처럼 덥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5/13 20:56

배정숙

2021-05-09 16:5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오월"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 두고 갑니다

오월의 등꽃 아래 매달린 햇살들이
작은 꽃등불을 흔들어대는 오후
나는 오월의 꽃들을 그려보다 찔레꽃 가시 같은 아픔에
하얀 꽃잎 하나 허공에 날려본다

가정의 달 5월 가내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즐거운 가득한 5월 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의 장미꽃처럼 행복하세요	5/13 20:57

최이천

2021-05-09 16:5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초여름 더운 기운이 몰려옵니다
조팝도 지고 이팝이 절정입니다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오월
잠 못 이루게 시끄러운 논 개구리울음소리
밤새 저수지 물을 첨벙거리는 붕어, 잉어들의 산란의 고통에
떨어져 간 비늘이 살점처럼 아픈 오월
보리밭에 바람이 보리 춤을 춘 자리엔 아까시꽃향이 가득하다

오월의 등꽃 아래 매달린 햇살들이
작은 꽃등불을 흔들어대는 오후
나는 오월의 꽃들을 그려보다 찔레꽃 가시 같은 아픔에
하얀 꽃잎 하나 허공에 날려본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의 장미꽃처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5/13 20:58

이세복

2021-05-09 18:53

존경하는 박상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오월'' 고향의 향수가 물씬 나는 아름다운 글에 추억을 그려봅니다
숲속엔 새소리 물소리 아카시아 향기가
바람에 실어와 향기롭습니다
오늘 운동을 하는데 초록의 잎새들 바람결에 널 뛰듯
춤추고 좋았습니다
오월 따뜻한 가정에 달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장미꽃 아까시꽃이 향기로운 저녁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5/13 20:59

강한익

2021-05-10 06:3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어버이날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 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이곳 제주 관광객으로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인구비례로 보면 전국 최고의 확진율을 보여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면서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의 하늘엔 꽃향기로 가득하네요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5/13 21:01

은별

2021-05-10 14:28

멋진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봄의 끝자락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내리고 바람이 스산합니다

다정다감하신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향기 가득한 시인님의 서재에
참으로 훌륭한 작품마다 감동을 줍니다

<오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그윽한 향기에 마음 이끌려 잠시 다녀갑니다
신록의 계절 푸른 5월 가정의 달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19 주의하고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깊으신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장미꽃 가득한 저녁입니다 향기로 다가오는 아까시꽃이 고향을 달려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5/13 21:02

문경기

2021-05-11 18:2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깊이있는 시심으로 집필하신 <오월> 시향에
머물어 향기를 가득담아 갑니다.
신록의 계절 오월에는
세상이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의 하늘처럼 맑고 행복하세요	5/13 21:03

최미봉

2021-05-13 19:44

시인님 늘 고마운 마음으로 다녀가욘
계절의 여왕 걸맞는 푸르름이 희망이 오지요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에메랄드빛으로 가득한 오월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3 21:04

서현숙

2021-05-13 21:3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 의 고운 詩
읽으며 마음 쉬어갑니다.
가정의 달 오월
5월의 그 푸르름처럼
늘 새롭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내리는 휴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휴일 잘 보내세요	5/16 05:47

박기숙

2021-05-14 11:3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점차 날씨가 초여름이 되어서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여쁜 장미의 날(Rose Day)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날이랍니다.

모든 삼라만상의 녹음방초가
우거지고 나무숲들이 울창하게 우거져서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를 더욱 아름답게
나타내고 표출해 내고 있는 오월 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오월★설레이는 마음으로 감동깊게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초여름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정성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내리는 휴일 아침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5/16 05:48

박진표

2021-05-15 18:46

박상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이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메마른 대지에
고마운 단비가 내립니다.
이 비로 이제 가까이 여름이 찾아오겠죠?
대자연의 말없는 순환은
참 경이롭고 고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빗방울 소리 가득한 아침입니다 시인님 휴일 어느날보다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5/16 05:49

서준석

2021-05-16 17:1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히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석가탄신일 보내세요	5/19 16:35

가혜자

2021-05-16 23:00

두고두고 하지못한 말
용기로 무장하고 표현해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고마움
마음밭에 씨앗 뿌린 카네이션
활짝 꽃피워
가슴에 달아 드리고픈 오월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장미꽃처럼 향기로운 날 되세요	5/19 16:36

김정윤

2021-05-17 18:2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5월도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몸과 마음들을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미소를 띄울 수 있게 해 줍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짬짬이
봄의 유혹에 빠져 보면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잊지 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날씨처럼 날이 덥습니다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5/19 16:37

이성구

2021-05-23 03:04

연초록이~
진 초록으로^^
나뭇잎이 변하니까

더욱 초록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오월도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담장을 빼곡하게
에워싼 빨간 장미들
모두가 예쁜 오월입니다

꽃들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 보니 다양하게
봄꽃.여름꽃.가을꽃
계절이 바뀔때마다
즐기게 되네요

참~마음에서 피는
웃음 꽃도 있군요

오월의 햇살같이
마음에도 행복**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찾아주셔서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는 장미도 향기만 남기고 지나가는듯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5/26 06:07

유학수

2021-05-23 10:21

박상현 시인님
참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길고 긴 겨울이 지나
꽃이 피는가 싶더니
어느새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올여름은 유난히도 더위가 심각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많이 송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오월,
뜻깊게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5/26 06:08

안계종

2021-05-23 10:22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은 저에게도 은혜롭고 거룩한 주일입니다.
대구의 날씨가 잦은 빗속에서 연이틀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창가에 비친 햇살이 교외로 마음의 눈을 돌리게 합니다.
어제는 밀양의 얕은 강가에 아내와 다슬기 잡으러
나들이 겸 둘러보고 조금 잡았지만 큽니다.
점심은 참게와 수제비를 넣고 끊여내는
메기 매운탕을 잘하는 식당이 있어
맛있게 식사를 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았습니다.
아내와 오랜만에 멋진 주말이 되었습니다.
시인님께는 오늘 주일을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지요.
가정의 달, 부부의 날도 의미 있게 보내셨겠지요.
항상 밝고 건강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멋지고 기쁜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계절의 여왕 오월..
그 의미가 코로나 속에서 퇴색되는 듯하니 아쉽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6 06:08

장광규

2021-05-23 11:11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5월은 계절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하지요.
초목이 푸르디푸르게 모습을 단장해 가는 시기지요.
장미꽃을 비롯해 온갖 꽃들이 피어 향기와 함께 기쁨을 주지요.
의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5월,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5/26 06:09

박기숙

2021-05-24 11:0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장미꽃이 휘늘어지고 노란 유채꽃이 온세상을
노랑 물감으로 곱게 채색을 해서 평화의 전당을 이루는듯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루고 있어요.

더욱더 황사에 코로나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6 06:09

장원경

2021-05-26 01:40

마음과 글로 먼저 만난 시인님
누구신가 궁금했는데
어린 왕자 닮으셨네요,

시인님 의 글에 후광이
비추기를 소망 하며
하늘에 축복 많이 받으시고
글 밭에서 더욱더 빛나시길
소망합니다 ,
존경 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장미의 계절 장미처럼 행복하세요	5/26 06:10

여관구

2021-05-26 11:28

" 오월의 등꽃 아래 매달린 햇살들이
작은 꽃등불을 흔들어대는 오후
나는 오월의 꽃들을 그려보다 찔레꽃 가시 같은 아픔에
하얀 꽃잎 하나 허공에 날려본다."

시인님이 노래하신 '오월'에서
행복의 향기가 물씬풍겨옵니다.
5월의 모습들이 내 마음에 들어와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장미꽃 향기가
얼마나 나를 위로하는 지요.
마스크의 불편함을 없애줍니다.
세균과의 전쟁은 언제나 종지부를 찍을련지
행복한 날들의 일상의 생활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함께여서 행복했행복했습 시인님 새로운 유월도 응원합니다	5/31 06:53

정해란

2021-07-01 00:38

고운 시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따뜻한 격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7월엔 좀 더 건강하고 푸른 태양이
바람과 함께 반짝거리면 좋겠네요^^
축복 가득 평화 가득한 나날로 더 밝게 많이 웃는
7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청포도가 익어가는 칠월 늘 건강하세요	7/2 07:14

어머니와 감자꽃

3월과 4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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