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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1-07-03 19:40

ㆍIP: 118.xxx.165

싸리꽃

싸리꽃

박상현

윤슬처럼 어지럽게 빛나는 잎새마다
보랏빛 향기가 바람의 손을 붙들고 있다
아버지의 날 선 낫이 선홍빛 햇살을 베어 물면
이슬에 젖은 싸리꽃 향이 처마 밑 거미줄에 걸린다

무청처럼 다듬어 가지런히 누운
싸리꽃 속에서 흰나비가 꽃분을 털어내고
황톳빛 마당을 흙먼지처럼 채우던 싸리 꽃향기가
돌멩이에 미끄러져 뒹굴고 있다

첫눈처럼 흩어지는 싸리 꽃향기가
봉숭아 꽃잎 속에서 첫 설렘을 기다리고
싸리꽃 한 줌이 어머니의 밥상 위에
별님으로 올라와 있다

임석순

2021-07-03 22:26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싸리꽃"을
보게하여 주시니 행복입니다.
귀한 시향에 취해 만끽하며 느껴봅니다.

늦은 장마가 시작되어 피해가 없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좋은 시를 감상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아름다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6 06:19

장원경

2021-07-03 22:31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싸리꽃 한줌이 어머니의
밥상위에 올라와 있다,

별 🌟을 떠나온 어린왕자
닮으신 시인님 은 마음씨도
꽃처럼 아름다운신 분인가 봅니다 ,

싸리꽃 너무 감동입니다,
싸리꽃 의 모든것을 사랑하며
주님의 축복이
시인님 손끝에 내리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6 06:20

박희홍

2021-07-04 04:22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첫눈처럼 흩어지는 싸리 꽃향기가
봉숭아 꽃잎 속에서 첫 설렘을 기다리고
싸리꽃 한 줌이 어머니의 밥상 위에
별님으로 올라와 있다”라는 “싸리꽃”
홍자색의 작은 나비 꽃을 수준 높게 지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이제 장마가 시작된 듯 차분하게 비가 내립니다.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시고
칠월 들어 처음 맞이하는 휴일
유쾌 상쾌 통쾌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셰익스피어는
"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단지 생각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라고 했습니다.
좋은 생각 속에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정성가득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7/6 06:21

권경우

2021-07-04 09:5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명 있게 배람합니다
조용한 휴일 아침에
산들바람과 함께라서
신선함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 고맙습니다.
평화로운 시간 안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접시꽃 층층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7/6 17:53

전남혁

2021-07-04 12:46

시인님,
싸리꽃 한 편의 옥고를 배람하며
집안 내력의 서사를 짧게나마 그려봅니다
세상사 급격한 변화 속에서
서정의 아름다움을 한 껏 느껴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워지는 여름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6 17:54

여관구

2021-07-04 14:03

시인님의 시 '싸리꽃'을 보면서
시골에서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에는 마당을 쓸기위해
주로 싸리빗자루를 이용하였는데
시인님의 시 속에서 풍기는 싸리꽃의 향기를
맛는듯 하였습니다.
언제나 고운시 깊이있는 시에
잠시나마 마음을 담궈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보살피시고 늘 건강하세요	7/6 17:55

이다겸

2021-07-05 10:29

무청처럼 다듬어 가지런히 누운
싸리꽃 속에서 흰나비가 꽃분을 털어내고
황톳빛 마당을 흙먼지처럼 채우던 싸리 꽃향기가
돌멩이에 미끄러져 뒹굴고 있다

흰나비 아니였으면 아직도 고향집 꽃마당에
나뒹굴다가 졸졸 도랑물 타고 흘러 갔을 그 꽃향기를
다시 맡게 해주시네요.

싸리비로 쓰기도 하던 추억의 보라빛 그 꽃을
엊그제 천아트 야생화로 그려 유튜브에 올렸는데
예서 다시 만나니 님 본 듯 반갑네요.
보라 아카시아 꽃이라고 부르고싶은 아카시아 꽃보다 잎도
꽃도 조금씩 더 강인한 싸리꽃.
그 꽃으로 밥상에 올리는 환상이 수채화처럼 맑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7/6 18:00

문장우

2021-07-07 15:37

존경하옵는 박상현 시인님
옥필하신 시향에 시감합니다
전 싸리꽃이 어떤 꽃인지 인터넷으로
잠시후 검색하겠지만
시어의 향기가 깊게 느껴집니다
빛나는 싸리꽃 잎새로 통하여
부모님의 모습을 연상하시는
시인님 마음을 엿보면서
깊은 연민의 애정을 저도
느끼고 갑니다
힝상 건안 건필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귀한 발걸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세요	7/9 16:47

주응규

2021-07-07 15:48

마음으로 곱게 펼쳐 놓으신 시 향에 머물러 봅니다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가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덥고 습한 계절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7/9 16:48

박진표

2021-07-07 21:24

박상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7/9 16:50

안영준

2021-07-10 09:5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정세월 반년도 훌쩍 떠나갔네요
장마가 시작된 듯하더니 잠시 소강상태입니다만 주위를 한 번 더 둘러보시고 피 피해 없도록 세심한 주의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시심을 우려내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날씨와 코로나의 힘겨운 시기에 늘 건강하세요	7/12 13:05

안계종

2021-07-12 02:16

♤♤♤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한주도
편안히 지내셨습니까.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면서
코로나, 장마 모두 힘겹게 이겨가고 있습니다.
끝까지 필승하시기 바랍니다.
한주도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옥고를 즐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날씨는 무덥고 코로나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네요 시인님 힘든 여름 늘 건강하세요	7/12 13:06

박기숙

2021-07-12 08:59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무덥고 지루한 장마에, 삼복 더위에 특히 델타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덥고 습한 여름과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7/12 13:08

박남숙

2021-07-16 12:39

박상현 시인님~^^

첫눈처럼 흩어지는 싸리 꽃향기가
봉숭아 꽃잎 속에서 첫 설렘을 기다리고
싸리꽃 한 줌이 어머니의 밥상 위에
별님으로 올라와 있다

별님들이
가지런히 올라온 밥상
참으로 맛있을것 같아요
잘 지내시지요
힘든 코로나로 인해 사람과 사람의 길이
없어진듯해요
그래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제 서재가 빛나네요 날씨가 무덥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7/22 07:07

김종덕

2021-07-16 16:3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릴때 아득한 옛날 산골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세요	7/22 07:08

박진표

2021-07-16 21:59

박상현 시인님!!!
분주히 움직이는 거리의 사람들.
분명 저마다의 꿈들을 키우며
행복을 꿈꿀텐데
작금을 살고있는 현대인들의 쳐진 어깨가
왠지 가슴시립니다.
깊어가는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로 힘든 시간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7/22 07:09

염경희

2021-07-19 09:27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장마가 가는 줄도 모르게 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삼복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입맛도 잃고 힘든시기입니다
코로나 극성이구요
이도한 힘을 모아 이겨내야겠지요
시인님!!
늘 함께라서 행복한 서재
기쁨으로 열어보면 다녀가신 걸음에 미소를 걸어 놓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한주 즐겁게 지내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꽃잎마다 지쳐가는 여름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7/22 07:10

배정숙

2021-07-20 21:2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싸리꽃에 머물며 고향을 떠올려 봅니다
싸리꽃 울타리가 되어도 주고 때론 비도 되어주고
향기까지 더해주네요

정겨운 싸리꽃에 함박웃음으로 여름밤을 즐감합니다
시인님
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시고 시원한 여름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7/22 07:11

최하정

2021-07-31 15:0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휴일 안부 여쭈며 들려봅니다
지금 이시간
몹시도 무더운 시간입니다
에어컨을 등에 지고 있어야 할듯합니다
저는 싸리꽃을 예전에 본 기억이 있어요 하얗고 조그만
이팝나무 꽃처럼 생겼더군요
나름 참 예뻣어요
그꽃이 시인님의 글로 빗어져 어느꽃 못지않은
향기가 납니다
늘 응원 주시어 큰 감사의 마음 간작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지키시고
두루 평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8/5 20:54

하헌석

2021-08-01 22:0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 속에 더위까지
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오늘도 이렇게 입산 전 두서없이 인사를 전하며
곱게 올려놓으신 글 가슴에 담아 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세요	8/5 20:55

김수미

2021-08-03 02:00

박상현 시인님, 정겨움과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어여쁜 시를 감상합니다.
싸리꽃을 떠올리면 꽃보다는 저는 어릴 적 엄하신 아버지와 싸리 회초리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머물다 따뜻한 시심 담아갑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코로나가 우리의 삶을 헝클어 뜨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8/5 20:57

황다연

2021-08-06 14:49

한낮의 무더위가 지쳤는지
축 늘어져 졸고 있는 듯 합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무덥고 지루한 날
아름다운 시향에 싸리꽃 향기를 맡은 듯
위로를 얻어 갑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무더운 날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덥고 습한 날씨에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8/12 18:06

석옥자

2021-08-08 00:23

존경하는 시인님!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고 계시는지요?
이제 처서도 지나고 더위도 코로나도
지나가리라 봅니다.
마지막 남은 더위 몸 관리 잘 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멋지게 집필하신 詩한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덥고 습한 날씨와 코로나의 혼란스러움속에서 늘 건강하세요	8/12 18:08

채병용

2021-08-17 17:04

저의 방을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병이 사그러 들지 않는 세상에도 꽃은 피고 만물은 생동합니다. 역사가 말해주듯, 이 고달픈 시간들도 곧 지나갈 것이고, 다시 사람들이 대면하여 정을 나눌 순간도 반드시 오리라고 봅니다. 그 때까지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따뜻한 울림이 있는 시를 많이 집필하시길 간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의 싱그러운 바람이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8/19 06:29

최이천

2021-08-18 18:3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가을바람 불어옵니다.
대봉감이 모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환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싸리 꽃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도 가늘어져 가는듯 합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9 06:29

배정숙

2021-08-22 18:35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덥던 여름도 해가 지듯 가고
이제는 시원한 가을 풍성한 계절이 다가오겠지요
가을이 오면 배낭을 둘려 메고 바람이 부는 곳
들꽃들의 향기가 손짓하는 곳으로 나서 보고 싶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름이 햇살대신 태풍을 불러오고 있네요 시인님의 가내에 아무런 피해도 없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8/23 19:45

정찬열

2021-08-22 22:3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이젠 날씨가 제법 정상을 찾아 가는 듯 싶습니다.
올려주신 귀한 시신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환절기 코로나와 함께 건강에 유의 하시고 보람 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풍이오는 저녁 아무일도 없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8/23 19:46

신창홍

2021-08-22 23:5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코로나19와 폭염의 이중고에
잘 지내고 계시죠?

은은하고 담백한 "싸리꽃"을 감상하며
어린 시절의 아련한 뒷동산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싸리나무 가지로 벌집을 잘못 건드려
혼비백산 했던 기억까지 ...

어느덧 아침 햇살의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지루했던 계절의 감각들이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계절의 갈림길에서
건강과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태풍소식의 저녁 시인님의 가내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8/23 19:47

박기숙

2021-08-23 10:0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무더위에 얼마나수고가 많으세요?
오늘은 태풍이 온다고 하니 안전대비에 철저하게 지키셔야
하겠습니다. 저도 뜨거운 여름날 농장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였어요. 서재를 자주 찾아 오지를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글로서 시인님을 뵈오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오늘은 처서이니 가을도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확과 결실의 계절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특히
델타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태풍소식이 있는 저녁 입니다 시인님 무탈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8/23 19:48

문장우

2021-08-23 17:16

존경하옵는 시인님
올 여름 유난히도 더웠지요
오늘은 처서라 더 이상
무더위가 자리잡지 못할것 같습니다
집필하신 시향에 시감하면서
싸리꽃 향기의 맛 느껴봅니다
힝상 무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태풍소식이 티비 화면에 가득합니다 시인님 태풍소식에 가내 무탈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8/23 19:50

이길선

2021-08-24 19:43

안녕하세요 박상현시인님!
먼저, 계절을 두개나 삼킨 - 소암 서재-에
마중이 없어도 방문해 주시고 마음자락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곧장 달려와 보니,
박시인님의 시제 [싸리꽃]에 잠시 머무는데
순 우리말 = '윤슬'에 감싸여 돌아갈 길 잃어버렸네요.
<윤슬 - 햇빛이나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잔물결> -
시인님의 작품에서 순우리말을 접하며 마냥 반짝이는 오심(내 마음)입니다.
이렇게라도 흔적을 남기며 작품 속에서 자연의 변화와 섭리를 배웁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풀벌레 소리 가득한 이른 아침 이슬방울 같은 방문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26 06:14

김보승

2022-02-02 16:29

박상현 시인님 잘 지내시죠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매하고 힘찬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뜻 한바 모든 일 이루어 내는 기쁜 해 되시옵소서

고운 글 싸리꽃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쉼하고 갑니다

더더욱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셔야 됩니다 박상현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0 20:25

어떤 날 그리움

어머니와 감자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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