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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세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세복
ㆍ작성일	2021-04-26 06:22

ㆍIP: 211.xxx.25

詩의 정리

詩의 정리
청아/이세복

시는
지쳐 있는 영혼을 깨우는 창작 문학이며
짧고 간결하게 은유와 비유로 함축하고
감동과 여운을 남겨야 한다

나의 내면과 체험담을 글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詩란
주제를 정해서 줄거리를 전개하며
희로애락 사연의 핵심에 비껴가지 않게끔
기승전결 시적인 표현으로 마무리한다

첫 행에 무게감을 두고
무슨 글인지 주제와 흐름도 중요하지만
문맥이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분위기 전화하여 흐름 좋게 종결한다

주제가 잘 전달되었는지
퇴고할 시어들 맞춤법 띄어쓰기는 옳은지
몇 번을 반복하여 큰소리로 읽어보고
어색한 부분을 채우고 수정한다

최종적으로
조사나 반복되는 시어는 없는지
두뇌를 맑게 한 뒤 검토한 후 게시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한익 2021-04-26 08:01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4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가네요.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 보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희홍 2021-04-26 08:37	존경하는 청아 이세복 시인님 시 쓰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시의 정리”에 많은 배움 받아 갑니다.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듯이 4월이 졸업하려 하니 5월이 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수와 같은 세월 며칠 남은 4월을 멋지게 마무리 잘하시고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오월 가족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기쁨 넘쳐나는 멋진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시고 행복하세요.

권경우 2021-04-26 10:07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지피신 옥고 '詩의 정리' 심오한 시어에서 배움이라는 수확도 있고 한참 머물다 갑니다. 멋진 작품 고맙습니다. 오늘은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늘 아침마다 거울 속의 나를 보며 다짐하듯,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많이 웃으면서 세상을 본다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2021-04-26 23:27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정갈하게 시를 창작하는 時의 정리를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랍니다. 소중한 하루하루 보람있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2021-04-27 12:16	초록색으로 출렁이는 날에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어느새 4월의마지막 주입니다. 코로나는 나날이 극성을 부리는데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2021-04-29 11:55	존경하는 시인님!! 많이 배워갑니다 정리정돈 된 시 를 쓰도록 열심히 배움해야겠습니다 시의 정리를 잘 담아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기현 2021-04-30 06:02	존경하는 시인님 ~ 오랜만에 뵙습니다. 깊이 있게 집필하신 "시의 정리"에서 시 창작의 정의를 새삼 깨우치고 배움합니다. 정성으로 펼쳐 놓으신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싱그런 초록 처럼 늘 풋풋한 날 되십시오~

박상현 2021-04-30 08:36	사월의 고단함을 씻어내듯 빗방울들 마다 젖은 수건을 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오월을 맞이하듯 물청소를 하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사월의 마지막 날이고 한주를 힘겹게 달려온 주말입니다 게으름은 깊어만 가니 저 또한 게으른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엔 늘 싱그러운 햇살로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대문 앞에 심어놓은 꽃 같은 시향에 잠시 깊은 숨을 고르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 월 한 달도 마무리 잘하시고 에머럴드빛 오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영준 2021-05-01 00:58	이세복 시인님~ 여러 날 만에 인사드립니다 그 간도 무고하셨겠지요 태풍이 온 듯 창문을 흔드는 강풍에 찬 바람까지 불어와 심란한 하루였네요! 길거리는 송화가 마술 부리듯 그림을 그려놓기도 하고요 간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새달 五月 기쁜 마음으로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만주 2021-05-02 08:48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로 찾아 안부 인사 전합니다. 세월은 지치지도 않나 봅니다. 휴식도 없이 앞만 보고 걸어가는군요. 그렇게 사월의 봄은 또 하나의 추억을 그려 놓고 오월의 화원을 활짝 열어두고 귀빈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수식어가 매우 화려한 오월이기도 합니다. 게 중에서도 오월은 푸르구나,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그 어느 동구밖에서 순진무구한 동심으로 불렀던 이 한 소절의 동요가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오늘이기도 합니다. 오월은 진디 밭에서 뒹굴던 풀냄새가 그립고 토끼풀 꽃대 엮어 손목걸이 걸어주던 바보 같은 짝꿍이 한없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그래서 오월은 추억의 계절이요, 가정의 달이며 여왕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세복 시인님 고운 정성으로 집필하신 시향에 마법이라도 걸린 듯 촉촉이 젖어 드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동하였습니다. 평안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기숙 2021-05-02 14:10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나요? 이제 봄날의 향기가 클라이 맥스를 향하여 5월의 하늘을 우러르며 반갑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월은 수식어가 많아요. 장미의 달, 여왕의 계절, 가정의 달, 사랑과 낭만의 계절, 모든 만물이 짙푸르게 익어가는 무성한 봄과 여름으로 넘어가는 샛달에서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시의 정리★ 심오하고 심미감 깊게 배우며 재 정독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정찬열 2021-05-02 18:42	오랜 만에 뵙습니다 존경하는 이세복시인님~ 끝나는 4월낮에 강원도에는 15 cm눈이 내렸고 이곳 광주에는 15~6도를 넘는 봄날이었지만 5월의 초부터 조석으로 불길한 날씨 입니다. 내면 깊은 배움의 시공부 "詩 정리" 사려깊은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의 초이틀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임석순 2021-05-02 20:23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의 정리를 잘보고 느끼며 배움하고 갑니다. 감성이 메말라하는 시대에 단비가 되는 좋은 시의 정리는 적절한 시기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각자의 개성과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창작 활동은 개인성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지만 기본기를 알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배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세복 2021-05-03 01:05	《Re》정찬열 님 ,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날에 날씨가 차갑다고 생각했는데 눈이 많이 왔다고하니 놀랍습니다 간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이세복 2021-05-03 01:11	《Re》임석순 님 ,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밤이 깊어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세복 2021-05-03 01:16	《Re》박기숙 님 ,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낌없는 사랑으로 따뜻한 답 글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밤이 깊어갑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간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따뜻한 밤 좋은 꿈 꾸세요.^^

이세복 2021-05-03 01:21	《Re》윤만주 님 ,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오월의 고단한 하루를 접고 모두들 쉼을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늘 건강하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답 글 감사드립니다 초록의 푸름처럼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21-05-03 01:30	《Re》안영준 님 ,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이 밤 좋은 꿈 꾸세요. 늘 건강하셔서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세복 2021-05-03 01:33	《Re》박상현 님 ,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건강한 휴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밤이 깊어갑니다 늘 정성으로 따뜻한 마음 두고 가셔서 감사드립니다 싱그러운 초록의 밤 좋은 꿈 꾸시고 건강하세요.

이세복 2021-05-03 01:39	《Re》정기현 님 ,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정성으로 두고 가신 따뜻한 댓글에 늘 감동입니다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내일을 위해 따뜻한 밤 되세요 바라옵기는 늘 강건하셔서 오월의 아름다움을 담고 시인님의 가정에도 사랑과 따뜻한 情이 가득 차고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권승주 2021-05-03 08:47	시창작 이론 고마워요 알면서 실천이안되니 문제입니다

한영택 2021-05-03 19:10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았습니다. 사람과 사람끼리, 가족과 가족끼리, 자유롭지 못한 만남의 현실입니다. 벌써 2년째 지구촌의 모든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밥 꽃과 아카시아꽃이 봄 향기를 더해갑니다. 꽃이 피면 지고 푸른 잎이 돋아나는 자연의 순환처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매사에 열심이신 시인님 파이팅입니다~!!! 시는 나의 내면과 체험담을 글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집필하신 ‘詩의 정리’ 배움하고 갑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5월 되십시오. 건강하세요.

문장우 2021-05-04 15:13	이세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詩의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느낌의 감정을 표현하는게 쉽지않는 그림이지요 항상 건안 건필하시고 좋은 옥필 기대하면서 삶이란 시간의 길목에서 언제나 건강하고 상큼한 웃음으로 빚어지고 마무리되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배정숙 2021-05-07 17:07	안녕하세요 詩의 정리를 잘 정리를 해주셨네요 오늘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배움 합니다 날씨 한낮의 날씨 여름날 불볕처럼 뜨거운 당신의 마음 같고 조석으로 부는 바람은 돌아선 그대 마음처럼 차갑고 요즘 날씨는 변덕쟁이 우리 애인 같아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끝없는 사랑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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