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세복
ㆍ작성일	2021-05-07 04:07

ㆍIP: 117.xxx.229

끝없는 사랑

끝없는 사랑
청아/이세복

세상 모진 고난 감내하면서도
그 사랑은 묵직한 바위처럼 단단했다

매미가 울고 장맛비가 내리는 여름날에도
한 톨 한 톨에 알차게 영그는 참깨

아카시아 꽃피고 뻐꾹새 울면
밭고랑 가지런히 정리하여 농작물 심던
어머니의 가슴엔 벌써 추수 계절일 거야

땡볕의 결실은 애잔한 울림이지만
세월에 쇠약해지고 이마에 깊은 파도를
하늘아, 어쩌란 말이냐

그나마 움직여야 살 것 같다면서
힘겨운 농사를 고집하시는 어머니
情에 이끌리듯 고단함은 잠시 잊으셨다

주고 주고도 여전히 아쉬워하는 사랑
깊고 넓은 모정이 숙명이란 걸
자식을 길러보니 알겠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싱그러운 5월을 맞아 가슴이 벅차고 상쾌한 나날입니다
여러분께서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매사에 긍정, 세상 삶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는 말처럼 푸른
잎새들이 움트고 과실이 알차게 열매를 맺듯이
우리들의 삶도 조금씩 속살이 차고 내실이 다져지는 날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고마운 걸음을 감사드립니다
빈방에 다녀가심을 가슴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일일이 다녀가지 못한 점 용서해주세요
시간을 내어서 저도 시인님 방에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며 삶을 가꾸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창가에 떠오른 햇살처럼 많이 웃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배정숙 2021-05-07 16:55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끝없는 사랑" 감동으로 배람하며 공감합니다 부모 되어보니 부모님 마음을 알게 되었지요 끝없는 그 사랑을 영원한 그 사랑 무엇으로 견줄 수 있을까요 예전에 미리 좀 알았더라면 좀 더 같이 시간을 같이 보낼걸 용돈 좀 더 드릴걸 살아보니 이제서야 알지만 알고 나니 부모님이 기다려주지 않고 "부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세복 2021-05-07 19:52	《Re》배정숙 님 ,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심을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월 따뜻한 가정의 달입니다. 시인님의 생활에도 늘 건강과 사랑이 이제는 자녀들의 사랑을 둠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21-05-08 06:33	아이들의 카네이션 꽃송이에 가슴 뿌듯한 아침입니다 어머님께 감사의 전화 한 통화드리는 아침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버이날 아침 주말입니다 새들의 지저귐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어버이날 행복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권경우 2021-05-08 09:07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옥고 '끝없는 사랑' '세상 모진 고난 감내하면서도 그 사랑은 묵직한 바위처럼 단단했다~' 오늘은 주말로 시작되는 어버이날이라 더욱 정감있게 배독합니다.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부모님의 은혜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즐거운 시간 행복한 오늘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영준 2021-05-08 12:41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이자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글 잘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현 2021-05-08 22:47	존경하는 시인님 ~ 어버이날 뜻 깊게 잘 보내셨습니까 귀한 날 곱게 집필하신 "끝없는 사랑"을 배독하며 어머니 깊은 사랑을 되세겨봅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어머니 얼굴, 모습이 물안개 처럼 그립습니다. "주고 주고도 여전히 아쉬워하는 사랑 깊고 넓은 모정이 숙명이란 걸 자식을 길러보니 알겠더라." 주고도 주고도 아쉬워하는 어머니 사랑을 대물림하는 모정을 가슴에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주응규 2021-05-09 12:17	신록의 계절을 곱게 채색하듯이 곱게 창작해 내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정의 달 5월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시향 가득 지피기를 바랍니다.

최이천 2021-05-09 16:25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초여름 더운 기운이 몰려옵니다 조팝도 지고 이팝이 절정입니다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끝없는 사랑 그나마 움직여야 살 것 같다면서 힘겨운 농사를 고집하시는 어머니 情에 이끌리듯 고단함은 잠시 잊으셨다 주고 주고도 여전히 아쉬워하는 사랑 깊고 넓은 모정이 숙명이란 걸 자식을 길러보니 알겠더라.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복 2021-05-09 19:27	《Re》박상현 님 ,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따뜻한 시간으로 잘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이세복 2021-05-09 19:29	《Re》권경우 님 ,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초록을 품은 5월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세복 2021-05-09 19:32	《Re》안영준 님 ,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월, 가정의 달을 맞아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세복 2021-05-09 19:40	《Re》정기현 님 ,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 어버이 날을 따뜻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어제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식구가 한사람 더 생겼습니다 탄생은 참 소중하고 신비합니다 가정에 달을 맞아 더욱더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세복 2021-05-09 19:46	《Re》주응규 님 , 존경하는 부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어린 격려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카시야 하얗게 물들인 앞산에 고운 정취를 느끼며 인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 사장님의 가정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21-05-09 21:34	《Re》최이천 님 ,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휴일 맞아 편안 하셨는지요!! 어제 어버이날을 맞아 잘 보내셨는지요!! 기쁨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2021-05-31 07:18	빗방울 소리에 뒤척이는 밤이었습니다 꽃잎마다 맺힌 빗방울이 햇살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덧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장미꽃향에 취해서 삶에 취해서 날짜 가는걸 깜빡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오월은 특별한 행복으로 가득하셨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오 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유월엔 특별히 빛나는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장원경 2021-05-31 23:44	참 좋은 시인님 을 알게 된것같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 을 감사히 여기는 마음 가진것에 감사할줄 아는것이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 합니다 ,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시 감사드립니다,

동상이몽

詩의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