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이천
ㆍ작성일	2023-03-19 03:11

ㆍIP: 115.xxx.234

배냇저고리 입혀주다

배냇저고리 입혀주다 / 최 이천

산파 같은 친구
마주 잡은 손 따뜻한 정
반가워서 눈물 나요

웃는 님의 얼굴은 자애로운
그 모습 아기 같은 내 글에
정성스럽게 입혀준
배냇저고리 같은 댓글은
당신만 할 수 있었지요

정성 다해 입혀준 배냇저고리
그 옷 덕분에 빙긋 방긋 웃는
내 글이 자라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장려상을 타는 날이 오면

기쁨에 춤을 출 거요

고마워요. 산파 같은 내 친구
오늘 잡은 따뜻한 손은
배냇저고리 입히던 손
당신의 손맛은 이 세상

최고였어요.

황영칠 2023-03-19 05:21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어제 댁에 가셔서 창작을 하셔서 벌써 작품을 내어 놓으셨네요. 우리들의 만남을 참으로 곱게도 지피셨습니다. 마음이 찡 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하신 마음 항상 제 마음을 데우고 있도록 보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한 가지 청합니다. 새로 차린 저의 작가 서재에 오셔서 위로 좀 해 주십시오. 거기는 무척 외롭습니다. 용기를 좀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임석순 2023-03-19 09:34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생각은 모두를 풍요롭게 멋진 생각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행목한 봄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냇저고리 입혀주다"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2023-03-19 13:25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고마워요. 산파 같은 내 친구 오늘 잡은 따뜻한 손은 배냇저고리 입히던 손 당신의 손맛은 이 세상‘ 참으로 익살스럽기도 하고 정감이 가는 멋진 글꽃에 감명받아 갑니다. 문협 행사에 동행해야 하는데 조상 묘소를 돌봐야 하는 일로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외롭게 혼자 다녀오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마음을 추슬러 힘내십시오. 항상 지회장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남원자 2023-03-19 22:21	고마워요. 산파 같은 내 친구 오늘 잡은 따뜻한 손은 배냇저고리 입히던 손 당신의 손맛은 이 세상 최고였어요. 멋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행사장에서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저는 기억하는데 잘 모르시죠? 빨간 모자쓰고 인사했지요 ㅎㅎ 먼 발치에서만 보다가 첨으로 인사드렸습니다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고운시밭에서 쉼하고 갑니다

안영준 2023-03-20 06:45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어느덧 또 한 주의 시작점에 왔습니다 강산 또는 도심에 꽃들이 만발하여 진풍경을 이룹니다 즐거운 휴일 되셨겠지요! 새로운 한 주 보람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곱게 나열하신 글 감상하고 갑니다

박진표 2023-03-20 09:09	최이천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출발합니다. 3월도 점점 익어갑니다. 하루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오늘도 웃음 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민만규 2023-03-20 10:29	배넷저고리가 갓난아이의 옷이군요^^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잡은 손 따뜻해서 참 반가웠습니다 그래도 시인님과 차 한잔 나눌 수 있었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행운이었습니다 따뜻한 글 마음에 새깁니다 멋진 글 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장계숙 2023-03-20 19:59	감동입니다. 문인들의 시기와 질투는 뒷통수에 늘 있는 일인데 시인님의 글을 보며 그 마음에 고개숙입니다. 우리문협 문인들은 이렇게나 서로에게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늘 좋은 글 맘에 꼭 드는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정기성 2023-03-20 20:21	존경하는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배냇저고리에 항상 따뜻한 정과 힘을 얻게 됩니다. 저 역시 따뜻한 배냇저고리를 손끝에 달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2023-03-20 21:13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다소 일교차가 심한 날이 있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봄을 느끼게 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고운 시향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2023-03-20 21:37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배냇저고리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신창홍 2023-03-21 23:37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감동하게 하는 것은 그리 요란한 것이 아닙니다. 격려의 말 한마디, 응원의 말 한마디, 칭찬의 말 한마디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어느덧 3월도 하순을 향하고 있습니다. 봄이라지만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십시오.

문장우 2023-03-22 17:49	최이천 시인님 시향이 특별한 공감을 갖게합니다 서로 축하드리고 따뜻한 손 잡고 함께하는 시인들의 가난한 영혼이 느껴집니다 정성스런 문학 활동으로 독자들의 사랑 가득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염경희 2023-03-23 09:29	와우 멋져요~~~ 저도 많은 분들이 입현 준 배냇저고리 덕에 시집출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듯 새로 등단하시는 시인님 시에 곱게 배냇저고리 입혀주고 댕기머리도 따 주어 기쁨을 함께 하겠습니다. 고운 글에 쉬어갑니다

주응규 2023-03-23 10:03	만물이 생동하는 봄 날에 곱게 지펴놓은 시인님의 글방에 머물러 갑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뜻하는 바 이루는 계절되시고 가정에도 봄꽃같이 행복이 가득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황다연 2023-03-25 07:17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부지런하지 못한 발걸음이 늘 죄송합니다 배냇저고리 입혀 주는 따뜻한 손 놀림 봄꽃같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정윤 2023-03-26 10:33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여름을 방불케하던 한낮 더위가 이른 봄 날씨로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고 진한 미세 먼지가 시야를 흐리게하는 주말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감사히 배람하고 고운 시향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3-03-26 17:04	최이천 시인님!!! 늘 기쁨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김희선 2023-03-26 20:48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장에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지회장님~ 곱게 담아내신 시 제 마음으로 따스함으로 스며듭니다. 댓글은 시의 꽃이라는 말도 있지요. 늘 고운 댓글로 응원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고운 시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피사체

유월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