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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기산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기산
ㆍ작성일	2020-06-30 10:42

ㆍIP: 58.xxx.253

바위틈에 핀 들꽃

바위틈에 핀 들꽃/고기산

바람결에 날아와
촉박한 바위틈에
새싹을 틔웠네
사랑의 씨앗을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 속에서도
혼자 아파하며

그대의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
촉촉한 비를
기다리는 마음
애틋하고 절절하다

어느 날
산길을 걷다가
향기 품은 꽃으로
찾아온 나를
고운 시선으로 사랑으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염경희

2020-06-30 11:41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많이 덥습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제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칠월의 계획도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항상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7/1 22:50

조순자

2020-06-30 14:52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깊은 심상으로 지으신 옥고 '바위 틈에 핀 들꽃'
기쁜 마음으로 배독하며 엄지척 합니다.
훌륭하십니다.
늘 문운창대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하시는 사업 번창을 기도합니다.
항상 평안하셔요.


고기산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되세요.	6/30 16:52

박상현

2020-06-30 16:02

`고기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옥고로 집필하신 " 바위틈에 핀 들꽃 "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에 비 피애 없도록 대비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6/30 16:54

남원자

2020-06-30 19:46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바위틈에 핀 들꽃
잘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
장마철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장마철에 건강 주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6/30 22:21

안미숙

2020-06-30 21:13

시인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지루한 장마철이 다가와
높은 기온과 습도에
자칫 몸과 마음에 건강을 잃지나 않을까 저어되는 날들입니다.

단조로워진 일상과
길어진 비대면의 시간으로 힘든 시기지만,
혼자서도 가능한 취미생활도 하시고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시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유월의 끝자락~
또 다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며
모두의 안녕을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6/30 22:22

서준석

2020-06-30 23:08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들러' 바위틈에 핀 들꽃'을 배람하고
박수드리고 갑니다.
늘 필향 가득한 서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서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6/30 23:32

김정윤

2020-07-01 07:31

고기산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잠맛비가 그친 7월의 첫날 입니다
풀잎에 맺힌 예쁜 이슬을 보며
칠월의 첫날을 시작 합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듯한 날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바위틈에 핀 들꽃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칠월의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칠월의 첫날 모든것이 잘 이루어 지도록 기원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7/1 22:46

강한익

2020-07-01 08:02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한해의 반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7월의 첫날 오랜만에 시인님이 서재를 찾아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감명 깊게 배독하였습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년중 절반이 지났습니다 세월은 빠른데 몸은 따라가질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7/1 22:47

주응규

2020-07-01 14:11

곱게도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이제 장마철이 시작되고 더위도 극성을 부리는 시기 물러날 낌새가 없는 코로나 19로 모두 몸과 마음이 지친 요즘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7월 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19로 협해 행사도 두 번이나 취소되어 뵙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가을 행사에서는 꼭 뵙기를 기도해 보며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고기산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칠월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7/1 22:48

염규식 2020-07-02 10:14	시인님 안녕하신가요 회사 업무가 바빠서 며칠 서재를 비웠어요 고이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장마철 건강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기산 2020-07-02 19:2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가 바쁘셔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권승주

2020-07-03 13:40

바위틈에 핀꽃

비를기다리는 마음
님을 기다리는마음
절절 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권승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3 23:00

배정숙

2020-07-03 21:48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바위 틈에 핀 들꽃
배람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고기산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7/3 23:01

민만규

2020-07-04 15:38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바위틈에 핀 들꽃 "시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향이 물씬풍기는 "바위틈에 핀 들꽃"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늘 건강한 에너지로 능운건필(凌雲健筆)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된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5 18:09

홍종화

2020-07-05 14:25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이제 유월이 지나고 새로운 달
7월의 첫 주말입니다.
시인님 7월에도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바위틈에 핀 들꽃'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주도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7/5 18:10

고옥선

2020-07-05 15:51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데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의 "바위틈에 핀꽃"
감사히 상상하며 그려봅니다.
촉박한 바위틈새에서 자라는
나무와 꽃의질긴 생명력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 싶습니다.
더운여름 건강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좋은시간 채워가시구요.
감사합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고옥선 시이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이 되니 바람이 선선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7/5 18:11

안영준

2020-07-05 18:26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느새 반년이 흘렀습니다
잡을 수 없는 세월이기에 야속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요즘 조석으로는 아주 쌀쌀한 기온입니다
일교차가 큰 때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저녁시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7/6 19:28

이정원

2020-07-06 12:52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기 품은 꽃으로
찾아온 나를
고운 시선으로 사랑으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시 구절이 마음에 다가오네요
행복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고기산	존경하는 이정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7/6 19:29

유순호

2020-07-06 22:41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의 '바위틈에 핀꽃' 잘 배람하고 갑니다.
'향기품은 꽃' 시인님의 고운 시향 마음껏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고기산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6 22:49

박진표 2020-07-09 01:18	고기산 시인님!!! 바위틈에 핀 들꽃... 촉박한 바위틈에 새싹을 틔운 그 사랑의 씨앗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리길... 들꽃의 노래를 그려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고기산 2020-07-12 13:2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흐린 주말 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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