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기현
ㆍ작성일	2021-04-09 20:21

ㆍIP: 58.xxx.62

당신이군요

당신이군요/정기현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군요

지난밤
설레던 그리움
아침까지 이어졌나 봅니다

날마다
눈감으면 다가오고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이
그리운 내 마음속
당신이었군요.

박희홍

2021-04-10 04:40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날마다
잠들기 전에 다가오고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
당신이군요”
미운 정 고운 정을 가진
사람과 사람의 정을
기슴에 담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맑은
주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세요.


정기현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늘 이렇게 일착으로 달려와 주신 마음에 기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해운대~송정간 해안길 걸으며 확트인 바다를 보며 답답한 가슴 시원하게 날리고 친구와 나눈 소줏잔의 여운으로 답글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하루빨리 존경하는 시인님 뵐 날 기다리겠습니다^^ 멋진 봄날 되십시오~	4/11 06:02

최이천

2021-04-10 05:17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4월 중순 얘기 새싹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꿈속 인 듯 휙 지나갑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당신이군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 가끔은 일상에서 벗어나 낮선 환경을 즐기고픈 휴일입니다. 답답한 가슴 확트이는 곳으로 달리고 싶은 아침입니다. 날마다 연둣빛 더해가는 싱그러운 봄날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길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11 06:15

안영준

2021-04-10 06:16

`정기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근 한 계절 산천엔 들꽃이 오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발을 묶어놓는 돌림병 때문에 마음대로 나들이 못 하는 심정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자유롭지 못 하게 하는 부정의 병 또 한 머지않아 물러가겠지요
그날을 기대해보면서 인사 올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 답답함을 안고 나들이간 부산 해운대~송정 해안길 코로나속이지만 뻥 뚤리는 가슴에 봄바람 맞고 왔습니다^^ 의외로 많은 상춘객에 조금 당황했지만 몸은 상쾌 통쾌한 주말이었습니다. 싱그러움 더해가는 봄날 건강하고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라며 행복한 나날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1 06:22

권경우

2021-04-11 06:42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옥고 '당신이군요'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 멋진 작품
잘 배람합니다.
하늘도 맑고 미세먼지 없는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반갑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꽃피고 노고지리 짝을 찾는 싱그런 봄날입니다~ 주말 나들이 하셨는지요~ 즐거운 봄 되시고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11 18:53

정찬열

2021-04-11 07:5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날마다 다가오고 생각나는 "당신이군요"
멋진 옥고에 감동으로 가슴에 세겨 갑니다.

음력으로는 오늘이 2월 말 이어서 일까요
양력으로 4월이지만 기온은 음력을 따르는 것인지
조석으로 춥고 한 낮이면 20도를 오르내려
스스로가 조심하지않으면 고뿔에 걸리기 안성 맞춤날씨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기현	반갑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건강하신지요~ 아침 저녁 바람이 차게 느껴지는 4월이지만 꽃들이 여기저기 향기 뿜는 봄날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싱그러운 봄날이길 두손모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4/11 18:57

김영주

2021-04-11 22:52

정기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향기로움에 취해 봅니다
4월의 봄은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세월이 가고 또 이렇듯 가고
코로나로 멀어진 만남이 아쉬움이 되어
긴 그리움이 되어가네요.
그리운 모습 만남의 순간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 귀한 걸음 옮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발목이 묶인 날들속에 봄이 흐릅니다 가고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마음데로 보지 못하는 봄날이 아쉬운 4월입니다만 시인님 가슴에는 늘 꽃향기나는 봄날이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4/12 06:15

석옥자

2021-04-11 23:14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편히 계시는지요?
봄은 점점 멀어지고 여름이란 이름을 달고
앞 베란다에 커튼을 가리면 태양이 와서
궁금한지 눈을 뜨고 빼족이 들여다보고
갑니다. 열정으로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한참 머물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꿈결같은 연둣빛이 흐르는 봄날에 꽃을 찾는 나비 날개짓이 살랑이는군요^^ 가끔은 조용한 곳을 찾아 봄의 향기를 느끼는 4월 되시고 시어를 줍는 즐거운 봄날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12 06:20

강한익

2021-04-12 07:27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봄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4월의 중반을 향하여 치닫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현	존경하는 제주 지회장님! 반가운 걸음 고맙습니다~ 엊그제 해운대 ~송정 산책길에 상춘객이 쏟아져 북적이더군요^^ 코로나 걱정 어디로간건지 잠시 잊은듯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걱정없는 일상으로 가겠지만 조급한 마음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늘 즐거운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12 19:40

조순자

2021-04-12 08:02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멋진 시 참 좋습니다.
아니 훌륭합니다.
아, 당신이셨군요.
좋은 시,
멋진 시.
훌륭한 시 지으신 시인님이
바로 당신 이었군요. ^*^
기쁨으로 배람하며 박수 드리고 갑니다.
최고로 기쁜 하루 되세요.


정기현	아이쿠~ 시인님의 칭찬 격려에 어찌해야 합니까^^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암튼 사람 기분 좋게하시는 멋진 모습에서 시인님 인품이 돋보이시는것 같습니다^^ 즐겁고 좋은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12 19:45

주응규

2021-04-12 14:00

봄날에 곱게도 피워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온전히 머물러 봅니다.
사방이 꽃잔치로 꽃멀미를 할 지경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날 좋은 시향 가득히 지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두루 평안하고 축복받는 나날 되십시오.


정기현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 일상에 귀한 걸음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비 뒤에는 더욱 짙게 초록이 흐르고 봄꽃이 자지러 지겠지요^^ 늘 향기나는 봄날되시고 즐겁고 신나는 일 많은 한주가 되십시오. 편안한 밤 되십시오~	4/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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