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임정수
ㆍ작성일	2007-02-24 08:51

ㆍIP:

비가 오면
비가 오면 / 임 정 수

비가 오면
너를 생각하고 울다가
복받치는 그리움에
울고 또 울었다

안개 속
구름이 파고 가는 눈물 자욱은
어이하여
쉴 새 없이 몰려드는가

비가 오면
너를 생각하고 울다가
이슬 맺힌 가슴으로
울고 또 울었다

靑河朴景宇: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 하나 봐요
강조한 그리움이 더욱더
그리워 지네요
아주 좋은 글로 닿아 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다음글도 기대 할게요

^<. -[02/24-09:55]-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경우 시인님!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기 보다는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아무리 잊으려 노력해도 안되기에
애타는 마음을 글로써 나타내어 본 것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멋지고 희망찬 아침 햇살처럼
기쁨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02/24-10:30]-

최상근: 임정수 시인님~안녕하세요?
비가 오면, 울고 또 울었다.
그리우면 눈물이 나오나요?
애들 보는 어떤 만화 영화에서 보면,
그리우면 눈물이 나온다고, 뛰고 또 뛴다는 말이 있더군요
눈물이 나올 여유를 주지 않기위하여/그러니까 그리워하지 않기위하여.....
어려운 시간에는 운동을 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짝사랑도 이루어지시기를 바라고요....
올 한 해에는 그 문제가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02/24-19:51]-

임정수: 안녕하세요. 최상근 시인님! *^.^*
즐겁고 편안한 주말 저녁을 잘 보내시고 계시온지요?

저의 짝사랑은 이루어지면 안되는 것이랍니다.
적어도 아직은요...ㅎㅎㅎ

괜히 저로인해서 가정에 파탄이 생기는 일은
결코 만들고 싶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짝사랑인 것입니다.
ㅎㅎㅎㅎㅎ

힘들고 어려운 짝사랑이 행복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올해는 정말 괜찮은 사람 찾으러 다녀봐야 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02/24-20:21]-

김선아: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 비가 오고 있던데...
가슴은 온통 눈물자국... ^^
감수성이 예민하고
가슴 속에 든것 들이 따뜻해서 인 겁니다.
고운 밤 되시고요
내일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02/24-22:10]-

박종순: 울고 또 울었다...
짧은 글에.. 가슴이 메이네요..
그냥.. 흔이 쓰는 말인데..
큰 감동으로 오네요..
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02/24-22:22]-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선아 시인님! *^.^*
즐거운 주말의 밤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겠죠?
ㅎㅎㅎㅎㅎ

모처럼 맞이하는 주말을
좀 더 편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오늘도 바쁜 하루의 일과의 땀범벅이 되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세요. *^.^* -[02/24-22:54]-

유옥이: 오랜만의 겨울비에 감격이라도 하셨나요?
임정수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2/24-22:54]-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종순 시인님! *^.^*
아직 솔로인 저로선
오르지 못할 나무만을 쳐다보며
이렇게 허황된 꿈만 꾸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올해는 시작부터 좋은 걸 보니
아마도 좋은 인연으로
무언가 좋은 일들이 생겨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시인님께서도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많이 꾸세요.

감사합니다. *^.^* -[02/24-23:00]-

임정수: 안녕하세요. 유옥이 시인님! *^.^*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셨는지요?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항상 문운이 함께하시어
좋은 작품 많이 엮으시길 빕니다. *^.^* -[02/24-23:04]-

박 걸주:
추억어린 시상,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은 주말 보내세요. -[02/24-23:19]-

유필이: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오면
차 한잔이 그리워지고
창 밖에 내리는 빗물따라
마음에 흐르는 그리움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고맙습니다~~ -[02/24-23:26]-

김 영 진: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제 가슴에도 촉촉히 젖어오고 잠들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솟아 나는군요.
아마 올해엔 시인님의 그리움 잘 풀려갈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운도 함께하시길 빔니다. -[02/25-02:47]-

김성훈: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셔요!
지난 모임때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일찍 찾아 오지못해 죄송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고운 시 한참을 의미하며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02/25-10:38]-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걸주 시인님! *^.^*
편안한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온지요?

항상 귀한 걸음하여 주시어
저의 서재가 빛을 잃지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 -[02/25-11:24]-

임정수: 안녕하세요. 유필이 시인님! *^.^*
잘 지내시고 계시죠? ㅎㅎㅎ

컴퓨터의 프로그램이 완전히 복구되질 않아
시인님의 서재에도 겨우 들어갈 수가 있어서
자주 찾아뵙질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랍니다.

아직도 네이버엔 전혀 들어갈 수가 없고요,
다음의 카페엔 어쩌다 들어가면
댓글 정도만 겨우 올리게 되는군요.

그래도 시인님께서 이해를 해주시니까
제가 마음편히 시인님을 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멋진 시간으로 잘 가꾸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02/25-11:35]-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영진 시인님!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랗게 돋아나는 새싹처럼
올해는 저의 인생이
새롭게 꽃피울 수 있지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올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문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02/25-11:39]-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성훈 이사님! *^.^*
그간 잘 지내시고 계시온지요?

바쁘신 중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무척이나 반갑고 기쁩니다.

자주 안부 전화를 드려야 하는데...
노크를 해도 응답이 없어서
다음에 뵈오면
마음의 벽이 허물어 질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다음을 기약 해봅니다.

3월 문학 기행 행사 땐 뵈올 수가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02/25-11:51]-

강승희: 임정수 시우님
봄비 젖는 창가에 서서
그리운 님 생각을 하시는군요
님께서 하늘 나라에서 흘린 눈물이
아닐언지요
어쩐지 가슴이 아려 오네요
건필 하십시요 -[02/25-12:49]-

임정수: 안녕하세요. 강승희 시인님! *^.^*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정성어린 마음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즐겁고 보람되게 잘 지내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02/25-13:37]-

雲悲/박 종영: 가슴을 울리는 봄소식과 함께
기다리는 그님을 맞이 하시길
바래보면서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임정수 시인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고 건강하세요. -[02/25-16:20]-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종영 시인님! *^.^*
편안한 휴일을 잘 보내시고 계시온지요?

오늘따라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지만,
따사로운 봄바람이라 그런지
한결 시원스럽기마저 하답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행복한 휴일을 잘 보내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빕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02/25-16:45]-

유남계: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오면
봄도 오고
임도 오고
그리움도 오겠지요..ㅎㅎ..
휴일 잘 보냈겠지요.
늘 건필 하세요 -[02/25-20:44]-

임정수: 안녕하세요. 유남계 시인님! *^.^*
편안하고 즐거운 휴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무엇하나 제대로 이루어 놓은 것도 없이
오늘도 그럭저럭 하루가 다 지나가는군요.

바람이 무척이나 차갑고 거칠게 불었던 하루였습니다.

환절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02/25-20:56]-

사랑을 염원하며

봄이 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