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20-04-02 21:48

ㆍIP: 175.xxx.72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김이진

봄비가
가슴을 타고 내리는 아침
수채화 물감 냄새가 폴폴
연초록 향기로 다가옵니다

방금
목소리 듣고
얼굴 보았는데
또 보고 싶음은 뭘까

당신 생각만 해도
당신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 얼굴만 바라만 보아도
왜 이리도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내 삶에
예쁜 천사처럼 다가온 당신이
내 사랑이라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 함께여서 고맙고
늘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내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3시집《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

김동철

2020-04-03 05:2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담아봅니다

소리 없이 피어나
먼 곳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 봄 꽃처럼

주변에 달콤한
향기를 전하시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4/3 15:09

김정윤

2020-04-03 07:0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4월 입니다
쌀쌀했던 날씨도 사라지고 봄이 왔네요
가로수 벚나무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만
어쩐지 쓸쓸하게만 느껴지는 것이
코로나 때문에 텅빈 거리 때문인가 싶어집니다
하루속히 박멸 되기를 기대 해 보며
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4ㄹ월 첫 주말이 오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4월 되시구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4/3 15:09

강한익

2020-04-03 09:1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봄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그리운 사람과 손을 맞잡고
정겨운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하늘 향해 두 손을 모아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에 젖어보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강한익 이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늘 잊지 않으시고 함께해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시구요 주말 또한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4/3 15:08

염규식

2020-04-03 13:40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김이진	염규식 시인님 어서오세요. 코로나19로 봄은 분명 오고 있는데 마음은 차가운 겨울처럼 느껴지는 것을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3 15:07

허정인

2020-04-04 15:25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내 사랑이라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행복한 시어들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시를 읽는 이 순간
와!~~~저 지금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4월의 봄은 따뜻하길 바랍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4/7 09:04

박희자

2020-04-04 15:3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당신 생각만 해도
당신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 얼굴만 바라만 보아도
왜 이리도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도
시간의 흐름따라 바뀌는가 봅니다
오늘 오후에 친구와 통화 하면서
카톡으로 보고 듣는 똘망똘망한 예쁜목소리가 그리워서
그곳으로 간다고 해서 많이 웃었지요
가슴 따뜻한 멋진 시
'함께해서 행복합니다'와 함께 합니다
코로나19가 떠나지 않은 채
우리는 봄을 보내야 하는가 봅니다
건강하시고 상쾌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박희자 시인님8^^** 마음을 담은 예쁜 댓글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한 것을요. 잘 지내시는 거죠.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었네요. 그리운 시인님 뵙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4/7 09:05

이성구

2020-04-05 01:29

남녁에는 봄꽃소식이 올라오고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색색의 고운 꽃들이 많이 개화 했고 즐거운 날입니다 희망과 사랑 가득한 사월 되시지요

존경하는 김이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이성구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4/7 09:06

석옥자

2020-04-06 02:0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가정에서 무탈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봄도 뒷모습으로 서서히 가는 듯
여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아 봅니다.
늘 건필하시고 꽃피는 계절에
온라인으로나마 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안부 주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세상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7 09:07

주응규

2020-04-06 13:49

봄 향기 가득한 날에 좋은 시심에 도취해 봅니다
초목들이 한껏 피어나는 좋은 시절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봄같이 화창한 날 보내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기를 바랍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은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4/7 09:08

박상현

2020-04-06 20:09

벚꽃은 쓸쓸히 바람에 떨어집니다
이토록 쓸쓸한 봄은 없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낯선 봄 앞 민들레 꽃동산엔 노란 봄노래로
가득합니다.
봄은 서성거림으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19 사태로 지구촌이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있네요
길어지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쳐가는듯하지만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생명을 그 삶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의 고통은 얼마든지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서 이 어지러운 사태를 뒤로하고 힐링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에 젖어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김이진	박상현 시인님! 늘 함께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7 09:09

안미숙

2020-04-09 18:45

김이진 시인님~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 들어 생활에 작은 변화가 있어서
자주 서재에 찾아 뵙지를 못하고 있음이 송구스럽습니다.

벌써 벚꽃은 지고 있는데,
봄을 만끽할 사이도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심으로 다져진 마음으로
사월도 건강하시고
마음이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안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금요일의 행복 선물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4/10 11:12

조순자

2020-04-10 15:40

존귀하신 김이진 시인님!
동명인 사모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모습이 참 훌륭하십니다.
사랑만이 최고의 행복이겠지요.
존경하고 축복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셔요.
끝까지 코로나 19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이진	조순자 시인님^^*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함께해주시고 안주 주심 감사드립니다. 사랑보다는 정으로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날마다 오늘이 기쁨이며 감사이길 바랍니다. 코로나19 빨리 물러가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4/11 16:40

아버지의 정원

바람도 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