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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1-01-08 15:05

ㆍIP: 118.xxx.121

추억 하나

추억 하나

김이진

언제인가

내 가슴속에

그려준 추억 하나

모두가

잠든 밤

살포시 꺼내어 본다

아직

물감이

마르지 않은 탓일까

그녀는

배시시

웃고 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1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신영 2011-02-06 08:5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직 물감이 마르지 않은 탓일까" 고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 고운 시편에 오래도록 앉았습니다. '음,,, 물감이 정말 마르지 않았네???'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설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타국에서 맞는 '설'은 늘 그리움인 것을요. 2월도 내내 행복하시고 강녕하소서! 보스턴에서 /하늘.

박윤기 2011-01-08 15:12	빛바랜 추억하나 빛바랜 흑백 사진속 그리움! 가끔씩 가슴에서 꺼내보는 미소속얼굴 그래서 사람들은 그리움을 버리지 못하고 사네! 김이진시인님! 올한해 계획하신일들 다 성취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2011-01-08 17:16	《Re》박윤기 님 , 추억은 늘 우리들 가슴 속에 살아 있음이지요.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으로 채움하소서!!!

김광선 2011-01-09 09:34	우린 나만의 추억과 함께하는 추억 모두 지나온 여정 때론 하나 꺼내어 입가에 베시시웃어 봅니다. 김이진 시인님 고운 날 되세요.

김이진 2011-01-09 11:35	《Re》김광선 님 ,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꿈꾸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원희 2011-01-11 16:44	추억에 사진 속에 행복도 있었고, 아름다운 시간속에 밤새도록 별님을 바라보며 눈물 흘렸던 그 시간 지금은 수 많은 시간속에 그리움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 곁에 소리없이 다가온 새해에 건강하시고 늘~ 아름다움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김이진 2011-01-12 09:59	《Re》한원희 님 , 시인님 고운흔적 고맙습니다. 추억은 지나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내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으니까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정남 2011-01-13 00:02	잠시 잊고지내던 기억들을 다시 주워담을수 있다는건 아직도 행복한 추억으로의 여행은 현재 진행형 같습니다 추억을 보면 기억이 또렷해지니까요 시인님 평안하시죠? 요즘 눈이 많이와서 사방이 빙판길이네요 늘 평안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2011-01-13 10:13	내 가슴 속에 아름다운 추억 하나 있다는 것 오늘처럼 추운 날 꺼내보면 마음이 따뜻하거든요 ㅎ^^ㅎ 시인님의 고운 향기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하루를 열어갑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구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그려가소서!!!

최화철 2011-01-14 10:59	어떤 추억인지 매우 궁금하네요 아직 물기가 안 마른 것을 보면 일급 비밀처럼 보입니다. 귀한 시 감사 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2011-01-14 11:23	《Re》최화철 님 , 시인님 비밀 궁금하신가 봅니다. 추억은 언제나 가슴 속에 살아 숨쉼이지요. 물기가 말라 있으면 그것은 추억이 아니겠지요. 이미 내 가슴 속에서 사라진 찌꺼기에 불과하겠지요. 발걸음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추억 그리시길 바랍니다.

정수남 2011-01-14 21:55	아름다운 추억인가봅니다 ^^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 또한 더 없는 행복이겠지요... 아름다운 추억과 더불어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장경복 2011-01-14 23:31	김이진 시인님.. 모두가 잠든 밤에 선생님은 고운 그림을 그리셨군요 베시시 웃는 그녀의 모습 저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고운 밤 되세요.

이예진 2011-01-15 13:4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배시시 웃고 있는 그녀를 떠올리며 미소 지으며 돌아 갑니다. 건강하세요~

김이진 2011-01-17 10:15	《Re》정수남 님 , 정수남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주심 고맙습니다. 날씨가 넘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아름다운 추억 그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1-01-17 10:18	《Re》장경복 님 , 장경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감에 꿈을 꾸며 추억을 그리고 있음이겠지요. 시인님 날씨가 차갑습니다. 따뜻한 온돌방의 온기처럼 늘 따뜻하신 날 되세요.^_^

김이진 2011-01-17 10:20	《Re》이예진 님 , 이예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추억 속에 그녀는 지금도 저와함께 살고 있답니다. ㅎㅎ 고운향기 전해주심 감사드리며 오늘도 따뜻한 행복향기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세요^_^

박종흔 2011-01-18 08:36	그리움 하나~~ 그것 하나로도 행복할 수 있겠지요.^^ 시인님의 마음에 한 표~~^^ 행복하세요.

김이진 2011-01-18 14:02	《Re》박종흔 님 박종흔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며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의 여행을 떠나고 있음이지요.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소서!!!

이원국 2011-01-18 19:01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하는 일도 별로 없으면서 참 많이 바삐설치다가 이서야 신년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옵고 문운이 창대하시기를 기원하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김이진 2011-01-19 10:04	《Re》이원국 님 , 이원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년초라 모두가 분주하고 조금 바쁜시간이지요.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신묘년 새해 꿈 꾸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길 바라며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은자 2011-01-24 10:37	가슴에 그리움의 섬, 추억의 섬 하나 안가진 사람이 있을런지요 그 아름다운 섬을 배회하는 상념에 늘 깨어날 수 있는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시인님 제 서재 불 켜주시고 격려글 내려 주셔셔 감사합니다 추운 날의 연속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이진 2011-01-24 16:44	《Re》홍은자 님 , 시인님 반갑습니다. 월요일 분주함 속에 이제야 답글로 인사드리네요. 그 어느해 보다도 유난히 추운 겨울인가 봅니다. 그러네요. 누구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음이지요. 그 아름다운 추억 오늘처럼 추운날 살포시 꺼내어 보면 마음 참으로 따뜻함이지요. ㅎㅎ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소서!!!

김이진 2011-02-07 11:27	《Re》신영 님 , 늘 소녀같은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우리 정말 오랜만이죠^_^ 이국 땅에서 보내는 설날 그래요 모두가 그리움이지요. 그 어느해 보다도 유난히 추웠던 겨울 바람 속에서 봄내음이 느껴지네요. 시인님의 가슴 속에도 향기로운 봄내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채움하소서!!! 감사합니다.

이혜숙 2011-02-17 22:53	지나 간 추억을 혼자 몰래 꺼내어 보시면서 잠시 행복한 마음이였겠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고 물감이 마르지 않은 것은 늘 가슴속에 추억을 간잔하고 계시어 그런 게 아닌 가 합니다. 고운 시심속에 저도 잠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들어다 봅니다. 서재를 방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1-02-18 09:29	《Re》이혜숙 님 ,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중년의 나이 하지만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답니다. ㅎㅎ 오늘을 맞음에 살아 숨쉼에 감사하며 말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예쁜 추억 그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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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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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오월의 노래	48	김이진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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