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경훈
ㆍ작성일	2013-12-07 04:36

ㆍIP: 112.xxx.105

열 정

     뜨거워지고 싶다
     내 몸도 마음도
     용광로 같은 열기로
     그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

     그리하여 마음의 외로운 사람
     사랑의 목 말라 하는사람들
     그들 곁으로 다가가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고
     다정한 벗이 되주고 싶다

     때론 우화하게 아름답게
     마음의 문 활짝 열어
     향기로운 꽃으로 다가서고 싶다

     고독의 지친 사람들아
     삶의 열병을 앓는 사람들아
     여기,
     뜨거운 마음의 향기가 있나니
     밤 하늘 별 보다 더 영롱한
     희망의 빛이 있나니

     오라
     진정 사랑으로
     그대들을 포근히 감싸 주리니

     마음의 상처투성인 사람들아

이명숙 2013-12-07 10:53	열정이 겨울의 찬기를 녹이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영애 2013-12-07 22:18	열정! 시인님의 그런 열정이 부럽습니다. 말만들어도 이번 겨울은 따뜻할것 같네요. "오라 진정 사랑으로 그대들을 포근히 감싸 주리니 마음의 상처투성인 사람들아"

임세훈 2013-12-08 19:36	그 열정이면 무엇인들 못하리까... 의미있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유창균 2013-12-08 20:08	열정 대단한 에너지입니다. 시인님 같은 온화한 사람들에게는... 그러나 그 열정이 일방통행 일때, 때론 주위를 아프게 하는 단초가 될 수 있는... 시인님의 열정에 매료되어 저도 모르게 열정의 철학 늘어 놓았네요 내내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경대호 2013-12-08 20:38	벗에게 다가가는 모습. 그 열정이 삶의 불꽃이 되시기 바랍니다.

김흥님 2013-12-09 17:21	누군가를 위로해주며 품어주는 그 따뜻한 열정이 시심에서 느껴지네요 사랑하기에 사랑해야 하기에 우리는 날마다 그 사랑을 노래합니다

한송자 2013-12-09 19:45	지쳐있는 사람들의 위로자 향기로운 꽃 보고 즐겁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2013-12-10 11:20	홍경훈 시인님께서 열정으로 향기를 나눠 준다고 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전요 상큼한 라일락 향기로 주심 안될까요!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향을 좋아 하거등요 ㅋㅋㅋ 감사히 받겠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ㅋㅋㅋㅋ

김보규 2013-12-10 20:10	뜨거운 열정이 용광로와 같아서 추운 이 겨울에 모일 사람들 많을 것 같아요 ~ 그래도 빈자리는 여전히 있겠지요? ㅎㅎㅎ

주응규 2013-12-11 09:45	홍경훈시인님 좋은 글속에서 추위를 댑혀갑니다 연말 연시에 잦은 술자리로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연말 문협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임재화 2013-12-11 15:02	홍경훈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의미 깊은 시심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최영호 2013-12-11 20:17	고독의 지친 사람들아 삶의 열병을 앓는 사람들아 여기, 뜨거운 마음의 향기가 있나니 밤 하늘 별 보다 더 영롱한 희망의 빛이 있나니 열정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이유리 2013-12-12 18:18	시인님의 뜨거운 열정으로 마음에 상처입은 이들이 치료될수 있을 것 같아요 진정한 사랑으로 감싸주실 시인님,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장용순 2013-12-12 22:54	소외된 이들을 부르는 소리 열정 가득한 모습에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은경 2014-01-06 15:08	시인님의 그품안에 쏘옥 들어갈 열정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그열정 누릴수 있을것 같은 강한 메세지.. 희망을 던져주면 그희망의 씨앗은 열정으로 둔갑하여 천군만마가 될수 있으니,부디 그마음 간직하시고 사십시요. 그열정 박수를 보냅니다.

홍경훈 2014-01-07 17:06	《Re》이명숙 님 , 이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소 늦었네요.갑오 신년에 복많이받으십시오! 새해 인사로서 모든걸 다하고자 합니다.공백 기간이 좀 있어서...

홍경훈 2014-01-07 17:12	《Re》김영애 님 , 김영애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개인적인 일로 공백 기간이 좀 있었군요. 우선 새해 인사 부터 드려야겠습니다. 갑오 신년에 시인님께서 뜻한바 모든일 잘 이루시고 다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1-07 17:18	《Re》임세훈 님 , 임세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야 pc앞에 않게됐네요 개인적인 일로.. 신년에 건강과 다복하심을 기원드리며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1-07 17:27	《Re》유창균 님 , 유창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책상앞에 앉게되어 조금은 어색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이제 새해가 열렸군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다복한 한해가 되심을 바라오며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1-07 17:34	《Re》경대호 님 , 경대호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새로운 한해의 문이 열렸군요. 늘 그랬던 것처럼 신년 올 한해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하께하심을 기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홍경훈 2014-01-07 17:44	《Re》김흥님 님 ,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벌써 한해가 갔네요.언제나 그랬드시 올 한해도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며 뜻한 모든일 잘 이루십시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1-07 17:50	《Re》한송자 님 , 한송자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벌써 또 한해가 열렸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일들이 화려한 결실로 다가와 올해도 따뜻한 행복으로 이어지시길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1-07 18:01	《Re》안정순 님 ,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 역시 라일락 향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찐하게 묻어 나오는 향기가 감미로운 선율에 젖은듯 취할때가 있습니다. 라일락 향기 만큼이나 향기롭고 따스한 한해 되심을 제 마음속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행복 하십시오!

홍경훈 2014-01-07 18:11	《Re》김보규 님 , 김보규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늦었지만 댓글로나마 인사를 나누게되어 기쁘게 생각 합니다.이제 또 한해의 깊은 의미를 생각해 볼때이군요. 갑오 새해에도 생각하시는 모든일 잘 이루시고 늘 행복하게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1-07 18:24	《Re》주응규 님 , 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뜻하지 않게 공백기간이 좀 있었네요. 그런 상황을 예견 못한건 아니지만 늦게나마 새해 인사부터 드립니다.갑오 신년에도 의미있는 한해가 되시기 바라오며 늘 건강 다복하십시오. 감사한 마음으로 대신합니다.

홍경훈 2014-01-07 18:34	《Re》임재화 님 , 임채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의 깊은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점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의미있는 또한해의 기쁨의 행복으로 이어 지시길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1-07 18:41	《Re》최영호 님 , 최영호 시인님 반갑습니다.잘 계신지요? 새로운 바람은 새 희망을 몰고 오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갑오 신년에도 건강 행복 하시고 보다더 의미있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감사한 마음을...

홍경훈 2014-01-07 18:49	《Re》이유리 님 , 이유리 시인님 반갑습니다.늦었지만 댓글 답장으로나마 인사를 나누게되 기쁘게 생각 합니다. 이제 한해의 깊은 시인님의 의미를 그려 봅니다. 보다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되심을 바라며 건필하십시오!

홍경훈 2014-01-07 18:55	《Re》장용순 님 , 장용순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새로운 한해의 시인님의 큰뜻을 그려봅니다.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올 한해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며 소망하는 시인님의 모든것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1-07 19:05	《Re》황은경 님 , 반갑습니다. 황은경 시인님.열정은 열정을 낳고 바라는것 또한 다 이룰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는지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찾아 우리는 매일 매일그런 삶을 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올 한해 시인님께서 찾으시는 소망하는 모든것 다 이루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대복 2014-01-13 20:21	홍경훈 시인님! 달빛 부서지는 하얀 밤 시인님의 글 향에 취하여 여기 따뜻한 차 한잔 올리고 편히 머물러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 마스

입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