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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경훈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경훈
ㆍ작성일	2014-01-20 08:09

ㆍIP: 112.xxx.33

시인의 마을

시인의 마을에 눈이 내리네.
시인의 마을에 온누리 하얗게 하얗게 꽃이 피네.
하얀 꽃가루 맞으며 겨울을 노래하던 시인이여
꽃이 좋아 꽃 노래 부르던 시인이여

이 꽃이 흩 날릴 무렵이면
시인은 누군가를 애타게 그리워 하리
이 꽃이 피고나면 시인은
낭만의 새노래 부르리

마음속에 스미는 애절한 사랑 노래를
지지않을 영원의 꽃 노래를

사방천 2014-01-20 10:13	홍경훈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의 마음쉬어감니다 추운날씨 건강유의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임세훈 2014-01-20 11:15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늘 좋은 글에 지친 몸 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요..^^

안정순 2014-01-20 21:43	하얀 눈이 시인님의 마음에 꽃씨를 뿌렸나 봅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고운 시를 애절한 사랑 노래를.. 감사히 봅니다. 건강 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십시요!

정찬열 2014-01-20 22:12	하얀 겨울을 찬미하는 시인의 마을속의 시심에 쉬어갑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홍경훈 시인님께 빕니다.

김수잔 2014-01-21 09:42	시인의 마을 영원히 지지 않을 아름다운 시인의 꽃노래가 이곳까지 들립니다 행복하세요.

최영호 2014-01-21 18:49	마음속에 스미는 애절한 사랑 지지않을 영원의 꽃 노래를 시인의 마을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박영애 2014-01-22 00:43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참 고운 시간입니다.^^

이명숙 2014-01-22 09:07	시인의 마음에는 사시사철 꽃이피고 새가 울겠지요. 자연이 숨 쉬는 곳, 행복한 시간되세요.

김흥님 2014-01-22 09:55	시인의 마을에 올챙이 유영하듯 눈이 내립니다 시인의 가슴에도 아련한 눈꽃송이 그리움되어 나립니다 얼음장 밑으로 사뿐이 걸어오는 봄길따라 가슴마다에 희망의 눈이 내립니다

전경전 2014-01-22 10:36	아름답고 건강한 글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상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이유리 2014-01-22 19:06	시인의 마을에 낭만과 애절함을 노래하는 하얀 눈꽃이 피었군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황은경 2014-01-23 07:57	시인은 그리하여 그 마음에서 행복하다네.. 고향같은 시인의마음에서.. 좋은 글에 머물러 갑니다,향필하십시요.

홍대복 2014-01-23 17:56	시인님! 조용한 저녁 시간 시인님의 시향에서 편안한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아름다운 행보 기쁨 이시길 빕니다^^*

주응규 2014-01-24 13:36	홍경훈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이제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갑오년 새해 행운이 함께하시고 좋은 옥고 많이 순산하십시요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이정규 2014-01-24 20:11	시인님의 서재에 다녀 가면서 ~~ 고운 글 행복한 마음을 느끼고 갑니다, 강건 하십시요 ^^

전경전 2014-01-26 10:47	마련하시는 사랑노래에 박수를 더해 응원올리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내안녕하식ㄹ 바랍니다.

임재화 2014-01-28 11:31	홍경훈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경훈 2014-02-08 14:24	《Re》사방천 님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입춘이 지난 날씨가 비교적 따스함을 느낄수 있으나 여전히 추운 날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나 유행성 감기도 심하답니다.몸조심 하시고 올해도 하시고자 하는일 잘 이루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2-08 14:34	《Re》안정순 님 ,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역시나 또 늦어졌군요.잘 계신지요? 생각하는데로 느낌 그데로 좋은일이 가득한 이 봄 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홍경훈 2014-02-08 14:40	《Re》정찬열 님 ,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부터 한결 온화한 날씨가 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봄 시인님이 계획한 모든일 잘 이루시고 건강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2-08 14:50	《Re》김수잔 님 ,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머나먼 이국땅 거기서도 제 노래를 들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봄이 왔습니다. 얼마 안있어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는 그런날이 오리라 밑습니다만 시인님의 마음속에도 늘 꽃이피고 행복한 날들로 이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2-08 14:59	《Re》최영호 님 , 안녕하십니까 최영호 시인님. 입춘이 지나면서 급기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군요. 이 봄 계획한 모든 일들 잘 이루시길 바라며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2-08 15:07	《Re》박영애 님 ,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봄 생각하는데로 아름다움이 가득한 행복한 날들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2-08 15:13	《Re》이명숙 님 , 이명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도 봄도 아니 사시 사철 꽃이피고 새가 노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시인님의 마음속에는 늘 꽃이 피고 새가 노래했으면 좋겠습니다.

홍경훈 2014-02-08 15:25	《Re》김흥님 님 ,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눈을 참 좋아 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눈을 좋아 하리라 여겨집니다만 하얀 눈은 어떤 축복의 화신같고 또 온 세상 하얗게 꽃이핀것 같은 착각을 느낄때가 있어 지금도 종종 눈을 기다릴때가 있습니다. 하얀 꽃이 피는 시인의 마을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 아닐는지요?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홍경훈 2014-02-08 15:34	《Re》전경전 님 , 전경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입춘이 지나고서 부터 제법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몸도 마움도 가벼운 이봄 되시기 바라며 늘 행복한 생활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2-08 15:42	《Re》이유리 님 , 시인의 마을에 꽃이피어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인님의 마음속에도 지지 않는 불멸의 꽃이 피어나시길 고대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마음속에도 언제나 행복의 꽃도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

홍경훈 2014-02-08 15:58	《Re》황은경 님 , 황은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고향같은 제마음을 느끼셨다니 감사하구요.부족한 글 읽어주신데 대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홍경훈 2014-02-08 16:06	《Re》홍대복 님 ,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입춘이 지나고 벌써 또 남녘에선 이른 꽃 소식 까지 들려 오네요. 그러고 보니 요즘 날씨도 제법 따스함을 느낄수 있군요.언제나 그랬듯 이봄도 하시고자 했던 시인님의 뜻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고맙습니다.

홍경훈 2014-02-08 16:18	《Re》주응규 님 ,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이 지나고 부터 한결 날씨가 온화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감기가 유행이더군요. 몸과 마음도 건강한 이 봄 되시기 바라며 뜻한 모든일 하나 하나 이루시는 이봄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홍경훈 2014-02-08 16:24	《Re》이정규 님 ,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안녕하십니까? 부족한글 잘 봐주신데 대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제 봄의 문턱에 들어 선것 같습니다. 이봄.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 잘 이루시기 바라며 행복하십시오.

홍경훈 2014-02-08 16:32	《Re》전경전 님 , 전경전 시인님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응원을 보내주시겠다니 감사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이봄. 하고자 하는 모든일 잘 이루시길 바라며 늘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경훈 2014-02-08 16:46	《Re》임재화 님 , 임재화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어느덧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고 온화한 날씨가 새봄을 알리는듯 합니다. 생각데로 시인님의 뜻데로 새해 새봄을 엮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좋은 결실의 열매맺는 또 한해이시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2-08 17:04	《Re》임세훈 님 , 반갑습니다. 임세훈 시인님.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이런 저런 일로 여러 시인님들께 답장이 늦어 졌네요. 마음의 평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리라 다짐 해 보며 이 한해도 시인님의 큰뜻 잘 엮어가시길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단 2014-02-10 11:06	시인은 고운 노래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가 물러갑니다, 늘 향필하세요, ^^

홍경훈 2014-02-23 16:07	《Re》김단 님 ,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안녕하십니까? 날이 갈수록 이제 봄 기운이 완연한것 같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봄이라 생각하면 마음에 와 닿는 일들이 더없이 분주 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이봄,뜻하시는 모든일 잘 엮어 가시길 바라며 행운도 함께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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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목련	19	홍경훈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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