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사방천
ㆍ작성일	2017-02-23 09:18

ㆍIP: 112.xxx.51

지구는 돌고 돈다

지구는 돌고 돈다

靑談史方天
지구는 공전과 자전으로 시간과 동행하며
돌고 돌아 어김없이 돌아오건만
인생도 딸아 돌건만 시간과 질서를
지키지 아니하고 이기 주이로 살아가는가

인간은 동물 중에 고등동 물리라 하는 대
말 못 하는 짐승도 질서와 서열이 있건만
인간은 서열도 질서도 없이 이기 주이로
나대니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조금 생각 좀 하고 남에게 먼저 배례와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비워봅시다
그러면 화목에 꽃이 피어 행복의 열매를 맺으리다

예를 들어 새를 보려면 나무를 심고
나비를 보려면 꽃을 심으라는 말같이
서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면 행복이 오고
나만 출세하고 나만 잘 산다는 어리석은 마음의
결과는 화를 면하기 어려운 열매가 되리라

성실하고 명랑하고 진실한 마음을 가지면
존경받은 사람이 되며 출세도 하고 명에도 높아지는
진정한 사람다운 삶에 대접 밭은 성인군자가 되리라

2017, 1, 23,

김광섭 2017-02-23 14:14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비가 내린 후 꽃샘추위로 쌀쌀해진 날이지만 햇살은 맑고 상쾌한 목요일~~ 행복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2017-02-23 14:46	시인님의 배려심 깊은 글에 저도 공감합니다. 언제나 멋진글 마음에 양식이 되는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날 되소서.

박남규 2017-02-23 14:58	안타까운 마음 공감합니다 욕심에 가득한 눈빛만 어지러이 뒤엉켜 혼란스럽습니다

이정규 2017-02-23 19:26	사방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이 봄아가씨을 시샘하듯 다시 추워졌어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박사라도 제 역할을 못하는 사람보다는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며, 진정으로 능력 있고 행복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생각 하지말고 지금 이라는 현실이 제일 중요 합니다.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차고 넘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기영 2017-02-23 21:07	발전하면서 주기를 반복하나 봅니다 공감합니다

김남기 2017-02-24 02:34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구는 돌고 돈다 인생의 진리를 말씀하시는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돌고 도는 것이 인생이라 깊이 공감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시인님

박희홍 2017-02-24 08:49	靑談史方天 시인님 「지구는 돌고 돈다 인간은 동물 중에 고등동물리라 하는 대 말 못 하는 짐승도 질서와 서열이 있건만 인간은 서열도 질서도 없이 이기주의로 나대니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정감이 가고 공감이 갑니다. 시인님의 소망대로 우리 모두가 한걸음씩 변화에 적응해 나가겠지요. 곱게 지피신 시꽃 향기에 젖어갑니다. 고맙습니다. 금방 웃고 또는 다는 금요일 내내 행복하시고 주말에도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되십시오. 오늘도 복된 날 되시고 스마일 두 손 모아

주응규 2017-02-24 09:21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석옥자 2017-02-24 23:15	시인님! 안녕하셰요? 그렇지요 지구는 돌고 돌지요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따스한 새싹이 돋아나는 2월도 가고 꽃피는 3월이 코앞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멋지고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이석희 2017-02-25 16:52	시인님! 건강한 모습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그들에게서 배울 점은 참 많습니다. 자식들에게 자력을 길러주는 한 가지만이라도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차서를 어기지 않는 자연의 변화 앞에 무한한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좋은 교훈 마음에 담아갑니다.

박외도 2017-02-25 17:29	사 방천 시인님~~ 인간이 이기심 때문에 미물의 짐승만도 못할때가 많지요 멋진 시 에 감읍 하고 갑니다 주말에 행복 하십시요. 살롬!

배인안 2017-02-25 17:40	시인님 모든것이 돌고 돌아오는 공전하는 세상에 서로 씨소 처럼 경쟁하는 사람들 좀 양부하고 좀 참으면 좋겠지만 하나의 자기만 알고 그 이상은 생각않은점 좀 생각 해야 할 점입니다

정찬열 2017-02-25 21:57	"지구는 돌고돈다" 의미깊은 시심에 마음 담아 생각하며, 봄을 기다리는 남쪽엔 산속 고드름 얼음이 녹아나더이다. 물소리가 정겨운 주말 트레킹을 다녀와 시인님의 시향이더욱 정깊게느껴집니다. 늘 편안 한 시간 알뜰한 한주 되세요^^ 사방천시인님!

김영길 2017-02-26 02:17	지구는 생동력의 힘에 의하여 자전과 공전을 하며 자기의 소임을 충실히 하는 말없는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는 귀중한 우리들의 집입니다. 그런데 잘 가꾸고 아껴야 할 인간들의 책임이 너무나 내 집을 가꾸지 않으니 지구가 몸살을 가끔 앓고 있는가 봅니다. 환절기 건강하소서 감사합니다.

진성현 2017-02-26 22:22	시인님~ 우리 인간은 우주 질서와 자연에서 많이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가혜자 2017-02-26 22:55	존경하는 시인님! 귀학고도 귀하신 말씀 멋지게 빚어놓으셨나요 제 좁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유학수 2017-02-27 05:10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사방천 시인님 글 감사하게 배독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멋진 글 많이 남기셔요 한주의시작 월욜 활기차게 시작하셔요 사방천 시인님 홧팅입니다 꾸벅

윤춘순 2017-02-28 17:42	시인님. 잘지내시죠? 배려심깊은 시향 깊이 공감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춘삼월엔 기쁨이 많은 나날이되셨으면 합니다 늘건강 안에서 향필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임세훈 2017-02-28 20:50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봄의 호흡소리가 들리어 오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배정이 2017-03-01 10:40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사방천 2017-03-01 11:27	김광섭 여관구 박남규 이정규 이기영 김남기 박히흥 주응규 석옥자 이석희 시인님들 반값읍니다 박외도 3월이오니 완연한 봄이되는듯 배인안 잠자던 초목이 움이뜨는듯 몽울몽울 솟아나내요 정찬열 히망찬 봄날 즐거운 3월되십시요 김영길 감사함니다 문우님들 건강하십시요 전성현 가혜자 유학수 윤춘순 임세훈 배정이

추억은 지표다

우리들의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