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사방천
ㆍ작성일	2017-05-08 09:33

ㆍIP: 112.xxx.201

오월의 기적 소리

오월의 기적 소리

靑談史方天
만물이 성장하는 5월은가정의 달
심산유곡 물소리 새소리 들리는
유구한 사찰의 연불 소리는 만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연불 소리요

속세의 함성은 권력을 잡으려고
세상을 울리는 권력의 소리요
서민의 고함은 배고파 울부짖은 함성이요
자연에 흐르는 물소리는 자연을 파게 하여
오염으로 황폐해가며 인간에게 원망의 소리

모두가 자연을 역행하다 보니
일시적으론 좋았지만, 지상의 모든
생명체는 자연이 인간에게 악행을
줄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니
이제라도 자연의 현상을 늦었으나 회복시키지
안이하면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으리라

우리가 일시적으로 편이 살다 보니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하여
줄기를 모르고 뿌리가 없는 인간사회로
만들어지며 배신과 불신감이 왕성하여
존속 살인과 믿음을 상실한 세상이 되어

보이는 것은 권력과 금전만능 주의로 이루어가며
인간의 본 양심을 저버리고 위장의 전술로
세상이 부패하여 가니 각자의 마음을 고치지
아니하면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으리라
2017, 5, 6,

김종덕 2017-05-08 13:24	청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옳으신 말씀에 백번이라도 지지를 표합니다. 저는 인간성회복운동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성이 없는 무미건조한 사회는 항상 시인님의 말씀대로 되어 갈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장화순 2017-05-08 19:45	자연을 역행하는 것 그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변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 그게 더 큰 문제갰죠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푸른 5월의 산하 하늘이 시인님 가슴에 가득 하시길 바라옵니다

이복순 2017-05-08 20:53	환경이 오염되고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어요. 반면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살 만한 세상이기도 하지만요, 시인님 말씀처럼 좀 더 깨끗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편안한 밤 되세요.

여관구 2017-05-08 21:26	시인님 자연을 역행하면서 삶을 유지하는 것은 잘못된 삶이겠지요. 언제나 자연에 도움을 받으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지않을까 하는 저의 마음입니다. "모두가 자연을 역행하다 보니 일시적으론 좋았지만, 지상의 모든 생명체는 자연이 인간에게 악행을 줄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니 이제라도 자연의 현상을 늦었으나 회복시키지 안이하면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으리라."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한기봉 2017-05-09 15:08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끝없는 사유의 욕심, 낮은 곳을 보지못하는 오만함이 가져오는 결과물 이지요. 국민은 세상의 변화를 원하나~~!! 권력은 자신의 기득권에 취해 국민의 아픔을 보지 못하니 안타까울뿐입니다.

유학수 2017-05-09 15:29	이제 오늘이 지나면 조용한 새 날이 왔으면 좋겠구만유 지겹고 역겨움 마저 느꼈습니다 권력이 좋긴 좋은가봐유 빌어먹을 권력... 시인님 활기찬 5월 되십시요

김인숙 2017-05-10 09:16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보이는 것은 권력과 금전만능 주의로 이루어가며 인간의 본 양심을 저버리고 위장의 전술로 세상이 부패하여 가니 각자의 마음을 고치지 아니하면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으리라 올려주신 옥고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

김정애 2017-05-10 17:08	시인님 100% 공감합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이 파괴되고 오염되고 정말 우리 인간들 정신 바짝 차려야 겠습니다.

김광섭 2017-05-11 13:36	오늘도~ 콧노래 부르며 즐겁고~ 신나는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박외도 2017-05-12 04:59	시인님, 전적으로 공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주응규 2017-05-12 09:08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함께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 내리는 오월 둘째 주 금요일 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 겁니다 푸르게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청아하게 합니다 우리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푸르게 물들기를 바래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박진표 2017-05-13 19:09	사방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이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정규 2017-05-14 09:22	사방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은 맑고 화창한 휴일 입니다 행복이란 근사한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행복은 마음속 깊은곳에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온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 할수있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행복한 휴일되시고 좋은일만 차고넘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2017-05-14 13:36	사방천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아름답고 시심의 향기가 풍성한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새 봄을 맞아 꽃들이 만발하는 봄의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꽃처럼 웃음꽃이 피는 날들이 많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석옥자 2017-05-14 21: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록이 짙어지는 오월입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푸른 오월처럼 행복하시고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가혜자 2017-05-14 23:54	스승의 날/가인 가혜자 스스로 바르게 실천 하라신 스승님의 가르침 높고 높은 하늘 같아서 차마 님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어요 내일은 울스승님의 날!

배정이 2017-05-15 09:27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새삼 스승님의 고마움을 그려봅니다. 멋진 시인님. 언제나 결 고운 시심을 펼쳐 주시기에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 한 주에도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2017-05-16 01:38	사방천 시인님 오월의 기적소리가 숲 속에서 만물이 풍성한 삶의 향기가 활기차고 기적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먹고 배설하는 균덩이로 말미암아 질병이 나고 그 질병은 다시 진화를 하고 인간이 발 부칠 곳은 점점 바이러스 들 균속에 살다 균으로 죽는 인생이 될 날이 머지 않은것 같은 느낌이 오는 것은 그렇게 흐르로 가고 있다는 증거의 일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사방천 2017-05-16 15:41	김종덕 박외도 장화순 주응규 이복순 박진표 여관구 이정규 만물이 성장하는 오월같이 한기봉 김영길 문우님들 모든일 만사형통 하십시요 유학수 석옥자 고맙습니다 김인숙 가혜자 김정애 배정이 김광섭 김영길

청명한 하늘

석양의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