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웃었다~~~
떠나보면 알게 되는 내 나라, 내 고향의
아름다움입니다.
웃음속에 내재된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살짝 미소 지으며~~~~ㅎㅎ
허남식
2015-07-17 00:04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무더위 건강하세요^^
박정근
2015-07-17 09:58
내려주신
여유로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세요 시인님~~^^
김향아
2015-07-18 15:31
공감가는 글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외국에 가면 모두가 애국자라고...
저또한 그 마음을 느낀적이 있으니까요^^
내가 살고있는 우리나라가 최고지요^^
시인님,더운 날씨에 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십시요.
김수잔
2015-07-21 04:02
박목철 시인님!
우리 땅 만금 좋은 곳이
어디 있겠어요
이국에 오래 잘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말 우리땅 말만 들으면
그리움에 눈물이 납니다
개굴! 개굴!
우리나라 개구리 소리도 정겹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조한직
2015-07-21 21:50
우리땅이 좋고 우리 술이 좋고
우리의 논구챙이에서 우는 개구리 울음 소리가 정겹지요.
삶이 벅차도 우리의 정이 흐르는 우리의 하늘아래가 너무 좋습니다.
시인님 편안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2015-07-22 08:56
박목철 시인님의 좋은 글에 몸 담구어 열기 식히고 갑니다
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웃음꽃 피우시는 날 되십시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목철
2015-07-22 09:06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답글을 달기엔 너무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시인님들의 서재를 찾아뵙고 감사를 전하겠습니다.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5-07-29 08:16
박목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과묵 하시고
말수가 적으시며
가끔은 무술인 답게
일침을 날리시는 시인님!
사나이다운 모습에
제가 반했습니다.
약간은 닮은꼴이라
더욱 친밀함을 느낍니다.
웃으셨다니
그 모습 보고 싶네요
어떤 모습일까?
아마도 눈이 안보이신체
두꺼운 입술은
두꺼비처럼 다무신체로
속으로 껄껄
웃으시는 것은 아닐지
혼자 생각 하며
더불어 웃어 봅니다.
묵은 김치 안주 삼아
개구리 합창소리에
술을 즐기시는 모습
옛 선비의
모습 아닐런지요?.
그저 우리들의 삶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쭈욱- 이 세상에
잠시 전세 살고
떠나는 그날까지
기다림속에
울고 웃으며 사는것이
우리들의 서글픈
인생 살이 이지요
그저 자연을 달마
울고 웃는 삶을
둥글 둥글 구르다
살다가면
그것도 풍류를
아는 선비일테니까요.
일본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가파른 비탈 -
비 좁은 산기슭에
옥토는 보이질 않고
어느곳이나
펄펄 끓는 땅덩어리
온천뿐인 나라가
일본이지요
기름진 땅에
냇물이 흐르고
내 곁에 나를 사랑하며
아껴주는 사람 있는곳
사계절이 뚜렷한
나의 조국
내가 태어난 이곳처럼
좋은 곳이 어 있을까요?.
저만 나라사랑
하는줄 알았는 데 ㅎ ㅎ
시인님! 역시 멋지십니다.
술도 조금씩
보약 처럼 드시고
늘 건강 챙기시며
오래 오래
행복한 삶 되세요.
수고 많으 셨습니다.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박목철 시인님!
박미향
2015-07-30 05:38
여행 다녀오셨군요 개구리 소리가 들리는 저녁의 시골 풍경이 그리워 집니다,,
아름다운 시어들의 나들이에 쉬어봅니다,,
성경자
2015-07-30 11:50
제대로 곰삭은 김치처럼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상당히 더운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편안히 지내셔요~^^
길상용
2015-07-31 20:13
시제가 독특하여 얼른 찾아왔지요~
그렇군요~!!!!
느낌표가 저절로 ~
그만큼 공감과 동감의 마음이 통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다녀가신 시인님들도 공통된 마음입니다.
애국심은 어느 누가 강요한다고 해서 생기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2002년
지금도 잊지못하는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
젊은이들도 나이드신 분들도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거리로 뛰쳐나왔던 그 붉은 기억들.
온몸에 태극기를 휘감고 대한민국을 목터져라 불렀던 젊은이들.
그런게 자연스러운 애국이고 나라사랑이고 우리네 정서인게지요.
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그때의 감동이 되살아나네요~
^^*
신광덕
2015-08-26 07:03
반 거들충이로,살다,이끌어 주심에.한껍질,벗어 던지나니.거밥고,감사합니다.
겨우 여기까지 왔답니다 .미소짖는.일상이시길,,,,,
장선희
2015-10-30 00:01
자연의 화음, 내 땅의 소리,
개굴개굴 주룩주룩
정겹다.
시인님의 정겨운 시향에서 저도 웃음 짓고 갑니다.
서울인천지회 가을 소풍에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처음 모습처럼 건강하시고
멋진 향필로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공지사항
HOT menu
시인 박목철 문학서재 
김강좌
정찬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