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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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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4 짧은 詩(시) 짓기 |
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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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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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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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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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박목철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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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박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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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12-27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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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보내며,
내가 어디쯤
환영幻影이라도, 흔적이라도,
돌아보면
세월에 밀려 뜯겨나간 일상 뒤에
달랑 한 장,
마져 갚아야 할 업業이라 하니,
수레바퀴 돌 듯
언제나 제자리, 착각속에
가져온 것 보다 두고 온 것이
미련 되어
세월아 멈추어다오,
세월의 나이테 겹겹이 한탄 하누나,
부타佛陀도, 야소耶蘇도,
극락정토極樂淨土,
고우신 뜻만 두고 가시지 않더냐,
성인聖人도 펴지 못한 꿈
수천년을 말세라 하는데
지구 한 바퀴 도는 찰나刹那의 시간 속
달랑, 달력 한 장 앞에두고
아쉽다. 미완未完이다.
웬 사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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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글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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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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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떠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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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박목철 |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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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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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박목철 |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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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실어증(失語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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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박목철 |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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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사랑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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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박목철 |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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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여름素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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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박목철 |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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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목련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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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박목철 |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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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내 탓이오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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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박목철 |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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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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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박목철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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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상 처(慯 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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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박목철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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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세월에 실린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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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박목철 |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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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송구영신送舊迎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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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박목철 |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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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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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박목철 |
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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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우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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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박목철 |
20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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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가을비, 단풍, 약속,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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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박목철 |
20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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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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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박목철 |
20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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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귀가 간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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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박목철 |
20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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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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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박목철 |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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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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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박목철 |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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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매운탕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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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박목철 |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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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旅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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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박목철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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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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