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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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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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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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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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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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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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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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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11-19 2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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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살아가는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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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숙: 님의 글에 귀 기울이다 갑니다.
무심의 마음으로 돌아가기 그리고 용서하기보다 용서 받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랍니다.
남을 판단하기보다
내 스스로를 채찍질 하며
온전하기를 다짐해 보지만
허물어져 구멍난 곳이 너무 많기에
흐르는 마음의 회한 닦고 또 닦습니다.
님의 평안을 빌어드립니다.
-[11/20-03:26]-
신운영: 오늘 아침 일터로 들고 갈 화두입니다.
선 한 업을 지으려, 선한 인연을 지으려 노력하지만
어이 쉬운 일이겠는 지요.
갑자기 산사가 생각나면 생업에 지장 있는데,거게 가서
욕심에 절은 마음 베어내고 올까나,...
머물러 가구요,즐거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11/20-07:56]-
윤병권: 글은 잘 쓰시는군요.
살다보면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경우가 있지요.
그렇타고 해가 가려지나요.
참 좋은글 내용입니다.
진정한 시인은 글로서 승부를 하여야 함이지요.
좋은 하루 되시길 ~~~~~~^^&&^^ -[11/20-09:16]-
고재구: 김혜정 선생님 안녕 하세요.
_ 회심 중에서 -
이 보게 돌라갈 때 무엇이 두려운가
육신은 죽어지면 한줌의 흙 일진데
모든 짐 벗어 버리고 불생불명 찾게나.
좋은 주말 맞으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11/20-09:56]-
김혜정: 정영숙 시인님!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댓글 보면서 저 또한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왜 이리도 안타까운 일이 자주 생기는지
서글픈 생각이 든답니다..
시인님의 마음에 위안 삼아 보며
행복한 주말 되세요.. -[11/20-11:01]-
김혜정: 네..신운영 시인님!
늘 선하게 살아가려 해 보지만
마음 한모퉁이 차지하고 앉은 부질없는 욕심으로 인해
오는 마음 상함은 어쩌지 못하고 고스란히 안고 있네요..
언제쯤이나 버릴 수 있을지..
아마 생 돌아가는 날까지도 그런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11/20-11:03]-
김혜정: 네..윤병권 시인님!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가려질 하늘의 해가 아니기에
때론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얼마전에 서로에게 상처가 된 일이 있었답니다.
풀고 싶어도 그 인연의 고리가 쉬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한스러워 마음으로나마 내뱉고 싶었는데
그 마저도 온전치 않나 싶네요..
좋은 말씀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11/20-11:07]-
김혜정: 고재구 시인님!편안한 밤 보내시고 밝은 마음으로
주말 아침을 맞이 하셨나요?
시인님께서 내려 주신 말씀에 귀 기울여 보며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도 해 보는 아침입니다..
어차피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인생인데
뭘 그리 아웅다웅 거리며 살아야 하는지..
할 수만 있다면 먼저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해보고 싶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11/20-11:10]-
유현주: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아침은 정말 힘들게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인가 힘들다는 말이 그렇게도 들립니다.
힘들게 일어나지 않으려면 일찍 일찍 자라..
가장 소중한 희망 하나 가져 갑니다.
좋은 주말 되깁니다. -[11/20-11:15]-
윤경순: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래요 우리의 인생
그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세를 바꾸면 세상이 달라 보이는 것이죠
시인님 글 가슴에 깊이 새기며 갑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11/20-11:37]-
오세철: 김혜정 님 안녕하세요.
세상안에는 온갖 일들이 일어나고 그 속에 나라는 한 사람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게 합니다. 지난 시간에 내 모습 돌아보면 후회만이 난무합니다. 앞으로 발전된 모습이고 싶은데... -[11/20-11:51]-
임윤규: 김혜정시인님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넓은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운시 잘 감상했어요 늘 아름다움과 행복이 넘치시기바래요 성필하시구요 -[11/20-14:54]-
김용호: 즐거움을 즐기고 싶을 때
저는 시를 읽지요.
시를 읽는 것은 제게 크나큰
행복이지요.
행복을 맛보고 싶을 때 시인님의
서재를 찾겠습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이에게>
감명깊게 배독하고 제 홈피로
모셔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11/20-15:58]-
김지숙: 김혜정 시인님!!
세상사 일들이 내 맘대로 된다면 그 무엇이 두렵고 하리요
허나 내 앞에는 항상 도전장을 내미는 벽들이 나를 기다리며
방해를 할려고 합니다 내막을 들여다 보면 어찌 상흔이 없는 사람이
있으리요 욕심과 상처 투성인 것인걸요...
시인님 내 마음에 상처와 욕심을 비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11/20-16:39]-
김혜정: ㅎㅎㅎ..유현주 시인님!저랑 아침이 같았나 보네요.
저도 요즘 겹쳐 온 바쁜 일 때문에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에 빠져 있어서 그런지
아침이 늘 힘겹기만 하대요..
가족들과 단란한 주말 저녁 시간 보내세요..
-[11/20-17:50]-
김혜정: 네..윤경순 시인님!그리 살아 볼려고
아둥바둥 열심히 동동거리고 있는데..
참 어렵기만 하네요..
꼭 풀지 못할 숙제처럼 미지수로 남겨질 것 같아요..
시인님의 방문에 감사 드리구요.
행복한 주말 저녁시간 되세요 -[11/20-17:52]-
김혜정: 오세철 시인님!지금 그대로의 모습..
참 멋지고 아름다우실 것 같습니다..
한번도 뵌 적 없지만..
느낌으로 다가오는 따스함이 좋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1/20-17:53]-
김혜정: 임윤규 시인님도
늘 평안 하시고..건필 하세요..
항상 곱게 수놓아 주시는 발걸음에
고운 미소 담아 갑니다 -[11/20-17:54]-
김혜정: 김용호 시인님!어서 오세요..
부족한 공간에 과찬의 말씀 놓아 주심에
부족한 점이 더 많은 새내기..
부끄럽고 송구스러운 마음 담아 답례 올립니다..
좋은 시간으로 행복하세요
-[11/20-17:57]-
김혜정: 김지숙 시인님!어서 오세요^^*
참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삶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으로 오는 방황의 끝...
많은 시인님들의 위로와 격려로 가만히
종말을 찍어보렵니다..
시인님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주말의
저녁시간 되세요 -[11/20-17:59]-
성은경: 세상일 맘대로 안되지요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길이
제일 좋은길이겠지요
좋은밤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11/20-19:02]-
김수미: 자신을돌아보고 서로를 보듬어 안아주려는 고운시심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주일아침에 행복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하신날 되세요. *^^* -[11/21-09:54]-
주 현중: "고운 글 주심에 감사드려요.
마음을 다스리다 가옵니다.
늘 건안건필하소서." -[11/21-18:50]-
이향미: 김혜정 시인님~ 즐거운 휴일 되셧어요? 행복하셨길 바래요~~ 전 그냥 착찹하고...좀 그랬어요..가을병인가봐요..힛...
메이브와 사라브라이트만..좀 비슷한듯도.. 음악 감사해요~~~
오늘밤 꼭 예쁜꿈 꾸세요.~~~^^ -[11/21-20:27]-
김혜정: 성은경 시인님!김수미 시인님!주현중 시인님!이향미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장 하느라고 요며칠 바빴던 관계로 오질
못했답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고..여러 시인님들...
항상 건필하세요 -[11/2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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