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용순
ㆍ작성일	2022-12-24 07:23

ㆍIP: 112.xxx.147

별을 보며

사람을 사랑하면 사랑을 하고

재물을 좋아하면 돈을 벌지만

별을 사랑하는 이는 시를 쓰리라.

황영칠

2022-12-24 08:15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시인님의 짧은 시에 많은 여운이 남는 함축성 있는
시에 김동 합니다

지난 행사에 훌륭한 작품 상을 타심을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의 감동적인 시에서

"별을 사랑하는 이는 시를 쓰리라."
참으로 공감이 싯귀 입니다.

고운 마음 담고 갑니다.
연말 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용순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달에 가는 세상이니 우리가 별에서 온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을 보면 꿈을 꾸고 시를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29 02:47

이세복

2022-12-24 08:22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송년행사에서 얼굴 뵙게 되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올해 작품상을 수상하신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월도 갈무리를 지을 시간이 되어갑니다
따뜻하게 갈무리를 잘 하시고 오는 계묘년에는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장용순	이세복 시인님,안녕하세요 지회가 다르다 보니 협회에 가야 만나게 됩니다. 올해 책을 출간하여 보람 있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2:54

염규식

2022-12-24 10:02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이제2022년도 일주일 남았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반성도하고 후회도하고
새로운 다짐도하지만 가는 세월 막을 장사는 없습니다
노랫말처럼 우리는 하루,하루 익어가나봅니다
곱게지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성탄절 잘 보내시구요
한해를 작은 것이라도 감사함으로 한해를 마무리 해야겠죠
늘 강건하시구요 새해엔 더욱 고운 시로 열심인 시인님을 보고싶습니다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장용순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 책을 출간하시고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셨지요. 새해에도 더욱 사랑 받는 작품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2:58

박희홍

2022-12-24 18:37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별을 보며’ 감명 깊습니다.
건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은 성탄 이브
경건한 가운데 즐겁고 유쾌한 시간 속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멋진 기간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언제나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장용순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에는 별을 보며 시를 많이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까지 멋진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3:01

최이천

2022-12-28 03:37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시인으로 만나 내면을 털어놓으니 귀한 인연이오
숨 가쁜 세상 시 한 순배 돌리면서 취한 듯 세상 소풍합시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별을 보며
사람을 사랑하면 사랑을 하고
재물을 좋아하면 돈을 벌지만
별을 사랑하는 이는 시를 쓰리라.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용순	최이천 시인님 , 안녕하세요. 본회 행사 때 옆자리에 앉아 계셔서 생각이 납니다. 시집도 출간하셔서 베스트셀러 작가상도 받으셨죠. 아름답고 감명 깊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3:06

장계숙

2022-12-28 19:01

우린 모두 별을 좋아하나 봅니다.
밤하늘에 반짝임을 발견할 때
순수한 영혼이길 기도합니다.


장용순	사람을 만날 때나 돈을 벌 때 또는 게임을 할 때나 산책을 할 때는 주의를 기울이지만 별을 볼 때는 정말 꿈만 꿉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나 '별 헤는 밤'에서 별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별을 보고 있으면 별을 보고 있을 보고 싶은 사람도 생각이 나지요. 감사합니다.	12/29 03:16

정연석

2022-12-30 00:26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을 보며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별을 사랑하는 이는 시를 쓰리라.
참으로 명언인것 같습니다

시를 쓰면서 항상 이 싯귀절을 기억하겠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장용순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의 별을 보며 많은 상상을 합니다. 별자리를 그리며 상상의 날개를 폅니다.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14:36

황영칠

2022-12-31 22:47

존경하는 시인님
지난 임인년에 글밭에서 맺은
인연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베풀어주신
배려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잠시 후면 임인년은 영원히
사라지고 계묘년 열차에 몸을 싣고
세월은 또 끊임없이 흘러 가겠지요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고 아울러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 잊지 않겠습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장용순	우리의 삶은 인연을 엮어 가며 짜는 옷감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잘 만든 옷이 되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7 14:40

김선목

2022-12-31 23:03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와 함께하는
걱정 없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장용순	김선목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처럼 좋은 분을 만나 함께 할 수 있어 문인 활동이 즐거웠습니다. 올해는 시집을 출간하여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과 만나기를 바라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7 14:49

김상훈

2023-01-19 19:00

.
세월 길 끝에 짐 하나씩 부려두고
고개 들어 만삭의 하늘을 쳐다보지만
바람은 시종이 여일하게 끝도 없이
제 몸을 태운다

제 내부의 붉은 어둠을
온 산야에 쏟아붓는 일몰처럼

잠깐 들렀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장용순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서재 활동하면서 만났던 좋은 분들을 자주 찾지 못해 인사를 못 드립니다. 항상 멋진 댓글로 감동을 주시던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4 08:48

설날에

그대 꼭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