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4-02-10 22:18

ㆍIP: 175.xxx.126

그대 오시나요

/ 안정순

마실 나온 아침 햇살
창가에 걸터앉아
넌지시 귀 뜸을

개울가 버들강아지
귓불을 어루만지며
눈인사 건네며 오실 임

꽃가마 한 아름
안고 오실 부푼 마음
두 방망이질하고

코끝을 간질이는
그대 향기 행복의
단꿈을 꾸게 하리

연지 곤지
곱게 단장 하고
마중 가야 할 텐데

그대
진정
오시려나요!

/ 20140210

성경자

2014-02-10 23:21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실 나온 아침 햇살이
유난히 아름답습니다

봄 마중 가려 부푼 가슴
두 손으로 꼬옥 안아 보렵니다

안정순 시인님~상큼한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안정순	성경자 시인님 일등으로 달려와 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봄 마중 저와 함께 하실려는지요!! 옆구리에 바구니 하나 끼구서 떠나 볼까유!ㅎㅎㅎ 감사드리구요 하룻길이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2/11 08:40

박미리

2014-02-10 23:28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렇게 그댈 기다리는데
심술궂은 동장군은
눈치도 없이...

따뜻한 밤 되세요 시인님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안정순	그러게 말입니다. 그러니 아무도 몰래 야밤에 살그머니 다녀가쥬!! ㅎㅎㅎ 봄처녀 눈에 뛸까봐서요!!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구요..박미리 시인님	2/11 08:42

정병근

2014-02-10 23:29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께서 연지 꼰지 곱게 단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개울가 버들강아지 귓볼을 어루만지며
눈인사건네며 오실 임이 안오신다면,,,
어떻게 하실건지 무척이나 걱정됩니다.
발굼치 비비며 엉엉 우는수 밖에요,,
그대
진정
오시려나요!

오늘 자정 까지 기다려 보는 수 밖에요.!!
안정순시인님!즐거운밤 보내셔요.^^


안정순	그럴리가 있겠는지요!! 그리 연지 곤지 찍고 곱게 단장하고 기둘리고 잇는데!! 안오시믄?? 두 다리 쭉 뻗고 막~~울어 뿔게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음씨 고운 봄 임이 오신다고 했네유!!! ㅋㅋㅋ 걱정 메시와요!! 정병근 시인님 샘이나 내시지 마셔유!! ㅋㅋㅋㅋ	2/11 08:45

김수잔

2014-02-11 07:00

애타게
그대를 기다리는데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아직도 바람이 차니
봄마중 더 기다려야만 되는지..

봄을 기다리시는 곱게
단장하신 시인님의 마음
저도 똑 같은 걸요..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한 기다림 되세요 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그츄~~김수잔 시인님 쪼 위에 정시인님게서 그 임이 안오시믄 어쩌나 놀린당께요!! 수잔 시인님께서 혼내주셔유!! 그 분은 남자시라 여자 맴을 모른당께유!! ㅎㅎㅎㅎ 여자들만의 통하는 비밀을요!! ㅎㅎㅎㅎㅎ 그쵸!!수잔 시인님!! ㅎㅎㅎㅎ	2/11 08:49

경규민

2014-02-11 07:57

오고 말고요.
시인님 마음에 벌써 찾아가 자리했나보네요. 그런데 시샘이 너무 많아스리,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늘 건강,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정순	그렇지유!! 지 맘 속엔 벌써 그 임이 꼭 들어와 있구만유!! ㅎㅎㅎㅎ 어쩌나요!! 봄 내 설레이게 생겼네유!! ㅋㅋㅋㅋ 감사드립니다. 멋진 날 되시구요..경규민 시인님	2/11 08:53

송준혁

2014-02-11 12:21

갈려고 했지만...
막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못갔어요 선배님 ㅎㅎ^^

봄을 기다리시는 고운 마음에
완연한 봄이 찾아 오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선배님~


안정순	송시인님 이젠 바쁜 일과가 좀 지나가셨는지요!! 오랜 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 건강 잘 돌봐 가시면서 일도 해야 합니다. 이젠 봄 마중을 가야하려나 봅니다. 바구니 하나 옆에 끼구서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리구요 편한 밤 되셔요..	2/11 19:53

한효상

2014-02-11 15:52

고운글향에
머물고 있습니다

포근해진 날씨 좋네요~

곧 봄바람이 불어오겠네요~

멋진 하루 보내세요~


안정순	한효상 시인님 어서 오셔요! 오늘도 포근한 날씨가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겠더군요 새 봄과 많은 이야기 나누시구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2/11 19:55

정찬열

2014-02-11 20:27

봄마중 시샘하는 영동에
폭설이 오시길 기다리는
봄마중 걱정이네요
고운 시향 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시기를빕니다.
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그러게요!그 많은 눈이 내려서 피해를 그리 봤으니.. 그 고충이 얼마나 클까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정찬열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 하시구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2/12 09:15

김향아

2014-02-11 20:56

봄을 기다리시는 마음에
덩달아 저도 젖어 봅니다
귀하신 글향에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안정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모두 똑 같겠지요! 마냥 좋아라 할 수도 없는 것이요! 눈 피해 입은 사람들은 시름에 잠겨 있을텐데요.. 그렇지만 봄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감출 수가 없답니다. 김향아 시인님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하룻길 이시길 바랍니다.	2/12 09:17

김흥님

2014-02-11 22:27

그대
봄 아지랑이 너울대는 언덕넘어
새색시 고운 꽃단장으로
그렇게 오시려나요
설레이는맘,,
못내 기다리는맘,,
남풍 부는날
바람따라 오실 내 님
자박걸음으로 마중 나가리라고..,,

오늘밤,,산등성 하나 넘어 가까이 오실
봄님 꿈꾸는 밤,,
해피한 밤 되소서


안정순	고맙습니다.김흥님 시인님 그러게요 어젯 밤에도 꿈 속에서 내 내 기다렸는데요.. 소식이 없는 것을보니 아마도 눈이 많이 내린 곳에서 뒷 수습 하고 있나 봅니다.. ㅎㅎㅎ 그러게 그리 눈을 쏟아 붙기는 왜 하구!!! 그쵸!! ㅎㅎㅎ 멋진 하루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2/12 09:20

이명숙

2014-02-11 23:49

그대
꼭
오실 겁니다.


안정순	그렇겠지요.. 눈이 많이 내린 곳에서 수습 하느라고 아마도 늦어질 듯 싶습니다.. ㅎㅎㅎ 그리 한 번씩 심술을 피면 낳은지???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 하시구요..이명숙 시인님	2/12 09:24

홍대복

2014-02-12 01:46

눈 덮인 정월의 언저리에
묵 향 그윽히 피어올라 발길 따라 머무는 곳
훤히 불 밝힌 시인님 서재에 편히 쉬어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안정순	홍대복 시인님 오셨는지요! 봄의 길목에서 시샘을 부리는 눈이 된통 심술을 부리는군요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2/12 09:25

문방순

2014-02-12 05:12

연지 곤지 찍고
새색시 마중 가는날
함께가고 싶어지네요
이쁘고
향긋한 시어들이
봄을 빨리 초대 할 듯합니다


안정순	그리 곱게 단장 하고 문방순 시인님 함께 마중 가시려는지요?? 머지 않았나 봅니다. 한 낮의 따스한 햇살을 보니요.. 하룻길 행복 하시구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2/12 09:27

김단

2014-02-12 10:02

애타는 마음 그 님은 아시는지

시인님
고운 시향에 묶여 한참이나 문 밖에서 서성였습니다,

늘 고운 글과
많은 격려의 말씀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우리 시인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안정순	김단 시인님 추운 날 밖에서 서성이셨는지요! ㅋㅋㅋ 어쩌시나요! 얼은 손 녹여 드릴 수도 없구유!! ㅋㅋㅋ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시구요..	2/12 17:17

이석구

2014-02-12 19:10

좋은 표현 감상 잘했습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안정순	이석구 시인님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건강 하셔요..	2/12 23:00

이정규

2014-02-12 19:29

네 ~~한 걸음에 달려 가겠나이다 , ~ㅎ
안정순 시인님의 마음엔 ~~봄의 향연이 아름답게 펼쳐 지겠습니다,
마음의 수 봄 날의 기대치 많큼 강건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안정순	이정규 시인님 그리 달려 오시겠는쥬!! 버선 발로 뛰가서 마중해야겠네요..ㅎㅎㅎㅎ 쪼기 미류 나무 밑에서 기다리겠습니다요!! ㅋㅋㅋㅋㅋ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2/12 23:03

곽종철

2014-02-12 21:48

봄마중을 걱정하시는 것 보니
벌써 봄이 오고 있는것을 느껴집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정순	그란디 동장군이란 눔이 가로 막고 떡 버티고 서 있나 봅니다. 샘이 어찌나 많은지요!! 동장군이나 사람이나 때를 알아햐 하는 것을유!! ㅋㅋㅋㅋ 함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 되시구요 건강 하세요..곽종철 시인님	2/12 23:06

이기영

2014-02-13 00:06

그대 오시겠지요. 오시는길 애태울려나요.. 여기 동해는 몇몇일 눈눈.. 입니다.
참으로 더디게 오시네요..


안정순	이기영 시인님께서는 눈 피해는 없으신지요? 뉴스를 보니 피해가 괭장하더군요! 눈을 마냥 좋아라 할 수도 없네요.. 그 분들에게 미안해서요.. 그 동장군에 밀려서 조금 늦어지나 봅니다. 어쩌겠는지요!! 더디 오는 만큼 조금 더 머물다 가겠죠!!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2/13 08:33

장용순

2014-02-13 07:54

오시겠지요.
요즘은 너무 빨리 가시는 게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순	장용순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꼭 늦은 겨울에는 한바탕씩 전쟁을 치르고야 지나갑니다. 그냥 고운 걸음으로 가면 좋으련만요.. 피해 입으신 분들 얼마나 안타깝겠는지요!! 마음이 아픕니다. 겪어보지 안구선 그 심정을 헤아릴 수 없거든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루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2/13 08:35

정태중

2014-02-13 09:06

춘설이 녹고나면
살며시 찾아가리다

아직은 미련이 남아
쉬이 버리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

내 마음에 춘풍안고
조용히 다가 가리다


안정순	정태중 시인님 그러시겠는쥬!! 감사드립니다. 오신다는 기별만 하시믄 버선발로 마중 가리요!! ㅋㅋㅋㅋ 춘풍 안고 사뿐히 오시옵소예!! ㅋㅋㅋㅋ 머물러 주심 감사드리구요.. 고운 밤 되세요..	2/13 21:48

권승주

2014-02-13 09:44

봄이오려나 연지곤지 찍고 기다려야 봄이오는소리에 만물이 춤을추고 있나 봐요
생명이 움트는소리는 활기 가돋아요 얼음장 밑에 가재도 기어나오나 봐요 행복한시간되세요


안정순	머지않아 남풍과 함께 사뿐히 오실 그임을 기다려 봅니다. 연초록 선물을 한아름 아고 오시겠죠!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 되시구요..권승주 시인님	2/13 21:50

임세훈

2014-02-13 10:22

사업상 출장갔다 와보니 좋은 글 올리셨네요..
좋은 글 읽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안정순	임세훈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늘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2/13 21:51

김지숙

2014-02-13 10:29

안정순시인님 이제 조금만 있으면
이쁜 꽃가마 타고
오실 그대를 마중 나가실때
연지 곤지 같이
찍고 나가시더
지도 억시로 기다리거든예
시인님 눈피해는 없는지예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안정순	김지숙 시인님그리할까유?? 그라지유! 함께 곱게 단장하구 마중 가자구유!! 이곳은 눈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강원도와 경상도 지방이 피해가 많은가 봅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겠는지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2/13 21:53

박영애

2014-02-13 10:31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갈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기다리는 님이 함께 하였으리라 생각하면서 늘 건안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정순	박영애 시인님 오랜 만에 뵙습니다.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언제 들어도 포근하고 정감 있는 목소리 부럽습니다.. ㅎㅎㅎ 우리 협회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시는 낭송가님들 덕분에 더욱 빛이 납니다. 머물러 주심 감사드리구요..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2/13 21:57

김이진

2014-02-13 12:27

머지 않아
그대 연초록 향기 가득안고
시인님의 가슴 노크하겠지요.
늘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연초록 향기 가득할 날이 머지않았겠지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머물러 주심 감사드리구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2/13 21:58

설렘

그리운 어머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2	아침	50	안정순	2014-05-28

341	동백꽃	50	안정순	2014-04-29

340	설렘	50	안정순	2014-03-15

339	그대 오시나요	50	안정순	2014-02-10

338	그리운 어머니	50	안정순	2014-01-10

337	재회	50	안정순	2014-01-08

336	소율이는 낮잠 중	24	안정순	2017-06-26

335	잠투정	49	안정순	2017-01-09

334	약비	48	안정순	2016-04-19

333	자리다툼	48	안정순	2016-04-07

332	꿈	48	안정순	2015-06-02

331	사랑하는 딸에게	48	안정순	2015-03-23

330	상견례	48	안정순	2014-11-27

329	언제나 그 자리에	48	안정순	2014-10-23

328	은산 별신제	48	안정순	2014-03-31

327	부소산 진달래	48	안정순	2014-03-24

326	편히 잠드소서	48	안정순	2014-02-20

325	남풍	48	안정순	2014-02-09

324	겨울 안부	48	안정순	2014-02-05

323	달님아 왜	48	안정순	2014-01-30

	1 2 3 4 5 6 7 8 9 10 ,,,2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