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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1-14 14:40

ㆍIP: 59.xxx.253

그 길이 멀다한들

48: 그 길이 멀다 한들

운봉/공재룡

일상의 찌들고
가슴이 답답할 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막상 길 나서면
오라 하는 곳 없고
머릿속은 텅 빈
하얀 길만 보입니다.

눈비가 오는 날
남루하고 초라해도
밤새 쪽문 열어두고
반겨줄 친구 있다면

사계절이 바뀌고
그 길이 멀다 한들
난 조금도 후회 없는
인생 살았다 할 게요.

경대호 2014-01-14 15:1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친구 그 의미를 다시 새워봅니다 잔잔한 글 향기가 추위를 물러가게 합니다.

김정원 2014-01-14 15:2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언제 뵈어도 늘 반가운 마음입니다^^ 그 길이 멀다 한들 난 조금도 후회 없는 인생 살았다 할 께요... 저두 시인님처럼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여 행복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임세훈 2014-01-14 16:4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늘 따라 시심속에서 허전함이 배어 있는듯 합니다. 제 혼자 생각인 듯.. 밤새 쪽문 열어두었다는 뜻은 벗이 많다는 뜻이 되는데요.. 좋은 글 읽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요.. 시인님..^^

선형길 2014-01-14 18:55	마음을 토로할 친구가 하나라도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란 글을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납니다. 쓸쓸함이 묻어있는 글 저 역시 마음이 무겁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

박미리 2014-01-14 23:19	운봉님 반갑습니다 그리움 속으로 마음을 방목해 내신 고운 싯귀 즐감해 봅니다 편안하신 밤 되세요^^*

김수잔 2014-01-15 01:44	쭉문 늘 활짝 열어두시면 시인님을 반겨줄 친구 많을것 같습니다 사계절이 바뀌고 그 길이 멀다 한들 난 조금도 후회 없는 인생 살았다 할 께요. 아름다운 삶을 울켜낸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감사해요 운봉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정순 2014-01-15 09:27	가는 길이 멀고도 험할지라도 함께 할 벗이 있다면 그 길이 수월하지 않겠는지요! 공시인님 곁에는 늘 함께 할 벗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올 한 해도 더욱 건강 하시구요 멋진 모습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송준혁 2014-01-15 10:24	친구의 소중함 마음 허할때 반겨줄 수 있는 벗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흐뭇해지네요 다시 한 번 새겨보는 친구의 뜻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선배님

김화영 2014-01-15 12:41	친구따라 강남 간단 말 있드시 언제나 문 열어놓고 기다려주는 친구 있으면.. 우정! 깊은생각에 잠겨 봅니다. 행복 하소서 시인님!

정찬열 2014-01-15 20:27	눈비가 오는 날 남루하고 초라해도 밤새 쪽문 열어두고 반겨줄 친구 있다면 운봉시인님에 후회없는 인생길 고운 시심에 쉬어갑니다.늘 건안하시고 뜻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흥님 2014-01-15 21:39	나 언제고 달려가도 그 마음의 쪽문열어 반겨줄 친구 하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행복할거지요 마음 헛헛해 이야기벗 필요할때 민낯으로도 달려와줄 친구하나 있다면 살맛나는 인생길 일게지요 시인님.. 가슴 답답할때는 훌훌 털고 어디론가 떠나보기로해요 발길 닿는 곳으로^^

장용순 2014-01-15 22:17	마음을 열고 받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무작정 집을 나서도 두려울 것이 없겠습니다. 고운 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숙 2014-01-15 22:34	워낙 후덕하셔서 그런 친구 많을 것 같습니다. 한 명만 있어도 잘 사는 거라던데,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공재룡 2014-01-16 11:23	경대호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의 글에 비하면 늘 졸작이라 부끄럽습니다. 배우는 새내기니 마음 도움 주세요. 술마시고 흥겨운 자리에 내살 깍아줄듯 많은 친구들 내가 힘겨워 쓰러질 정 도 벼랑에 서있을때 이사람아 인생은 돌고 두는 삶이여 힘내 ! 토닥여 주는 친구 몇명이나 도리까? 잠시 뒤 동아보며 생각 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경대호 시인님!

공재룡 2014-01-16 11:28	김정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고단하고 지치는 우리들의 삶속에 때로는 어디론가 떠나고ㅜ싶을때 있습니다. 막상 길을 나서면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 할때가 많습니다. 남루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친구야 내가 갈께 하면 밤새 쪽문 열어 두고 기다려 줄 친구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잠시 나를 돌아 보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위에 시낭송 모음에 들어 가보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16 11:33	임새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흥겹고 줄거운 자리 내가 잘 나갈때 그먾은 친구들 내가 벼락끝에 힘들때 내 등 토닥여 주며 이사람아! 힘내 ! 매일 또 다시 태양이 뜨는 이유가 또다른 희망이 있다는 것이야 하며 자신의 일처럼 함께 해줄 친구 몇명일까? 잠시 뒤를 돌아 봤습니다. 늘 함께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1-16 11:37	선형길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저의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흥겹고 좋은 자리 내가 잘 살때 내 살이라도 깍아줄 듯 많은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절망의 늪에 빠져 막다른 벼랑에 서있을때 나를 붙잡아 주고 등 토닥여줄 친구 몇명일까? 잠시 나를 돌아다 보며 생각 해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선형길 시인님!

공재룡 2014-01-16 11:49	박미리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늘 고단하고 힘든 삶이지요. 흥겹고 술마시는 좋은 자리 내 살 깍아 줄 듯 의리 찾으며 많은 친구 있습니다. 내가 절망의 늪에 빠저 한 대박 쌀 사가지고 갈때 이사람아 이게 뭐야 ! 여짓것 이 나이 되도록 뭐했어! 하질 않고.- 흉보지도 탓하지도 않고 등 토닥여 주며. -괜찮아! 부족 하면 내게로와서 더 갖고 가 하며 등 토닥여 주며 용기를 주는 친구가 있다면 지금까지 헛된 삶은 아니라고 자부 하며 살겠습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16 11:58	김수잔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흥겨운 자리나 잘사고 있을때 내살 깍아줄듯 의리 찾는 많은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절망에 늪에 빠져 힘들고 어려워서 몰골도 초라하고 남루한 모습일때 친구야! 너의집에 갈께 할때. 물론이지 어서 달려 와 밤새 쪽문 열어 둘테니 내가 잠들어 있어도 언제던지 들어 와 깨워! 일헣게 따스한말로 등 토닥여 줄 친구 있다면 이세상 잘 살아 온것이라 자부 하며 살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변함없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참 ! 시낭송 모음 -저의글에 댓글 중에 낭송한 분은 박영애 시인님 이 아니고 김락호 이사장님 이십니다. 정정 하세요. 동기님! ㅎ ㅎ ㅎ

김지숙 2014-01-16 12:11	공재룡시인님 언제 어디서나 아무 꺼리낌 없이 내 속내를 받아주는 그런 친구하나 있으면 만석꾼도 부럽지 않은 그래도 세상을 헛되게 살지 않았구나 하는 자부심이 생기지예 시인님 추운 날씨 외투 잘 입고 다니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권승주 2014-01-16 12:46	마음을 열고 쪽문을 열고 기다리다보면 악한마음도 선으로 다가와 미움도 사랑으로 다가와 봄이면 꽃씨가 날라와 만발하겠지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공재룡 2014-01-16 20:13	안정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제 마음이 안정이 되셨지요? 저울눈금깥이 이헤득실을 따지는 살 차가운 세상 절망에 늪에 빠져 지쳐 있을때 이사람아! 힘내시게. 내일도 또 다른 태양이 다시 뜨는는 것 보시게나. 또 다시 시작 하는 게야 하며 등 토닥여 줄 친구 몇명이나 될까 생각 해봤습니다. 늘 건강 하기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1-16 20:18	송준혁 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술자리나 흥겨운 자리에 내 살이라도 깍아 줄것 같은 많은 친구 들이. 내가 어렵고 힘든 벼랑끝에서 쓰러지려고 할때 등토닥여 줄 그런 친구가 있을까 몇명이나 될까? 많은 생각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1-16 20:22	김화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잘 나갈때는 내살 깍아 줄 듯한 친구가 많습니다. 쌀 한되박 사가도 흉보지도 탓하지도 않을 그런 친구가 있을까요? 친구야! 힘 내시게 인생은 돌고 도는 삶이니 곧 회복 될꺼야 하며 등 토닥여 줄 친구가 몇명이나 될까? 잠시 뒤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망 ㅁ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16 20:28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렵고 힘들어 지쳐있을때 그모습이 남루 하고 초라한 모습이 되었을때 막상 길을 나서면 갈곳이 망막한 삶이지요. 이런 남루한 모습으로 친구야! 너를 찾아 갈께 하면 얼른 오게나 얼마나 마음고생이 큰가 쪽문 열어 둠세 언제던지 한밤중이라도 달려 오게나 할 그런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행복 할까 생각 해 봤습니다. 늘 향필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1-16 20:33	김흥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울 눈금 재듯 이해득실이 가득한 우리들의 삶속에 잘 나갈땐 제 살이라도 깍아 줄 듯 하던 많은 친구들 내가 궁지에 몰려 절망에 늪에 빠져 허우적 될때 달려와 등 톡닥여주며 힘내시게 인생은 돌고 도는 것이 아닌가. 정 힘들면 달려 오게나 밤새 쪽문 열어 둠세 할 그런 친구가 있을까? 잠시 뒤를 돌아 보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16 20:38	장용순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무탈 하시지요? 우리가 사는 세상 이해 듯실로 친구의 배신 밥먹듯 하는 세상에 잘나갈때는 내 살이라도 떼어 줄듯 많은 친구 있지요. 내가 절망에 늪에 어려울때 등 토닥여 주며 버팀목 되어줄 친구가 몇명이나 될까 잠시 가던 걸음 멈추며 뒤돌아다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깨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16 20:44	이명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글도 잘쓰시고 매력도 있으시고 다양한 중년의 향기가 납니다. 이해 득실로 눈금 재는 세상 내가 절망에 늪에 빠져 초라 하고 남루한 모습일때 막상 길나사면 갈곳이 망막 합니다. 여보게 친 자네 집에 감세. 어서오게나 얼마나 맘고생 하는 가? 달려오게나 밤새 쪽문 열어 둠세 할 친구 있다면 후회 없는 인생 산 것이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16 20:50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는 시인님을 당차고 그 향기가 확실 한 분 같습니다. 내가 절망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릴때 나에게 손 내밀며 여보게 괜잖으이. 힘내시게 내일 또 다시 태양이 뜨는것 보시게 또 다른 내일의 희망이 있다는 이유 인게야 하며 등 토닥여 줄 그런 친구 가 몇명이나 될까? 잠시 가던 걸음 멈추고 뒤를 돌아다보며 생각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4-01-16 20:54	권승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즐겁고 흥겨운 술자리 빈번한 모임에서 자신의 살이라도 줄것 같은 그 많은 친구들 내가 절망에 늪에 허우적 거릴때 손 내밀며 잡아주고 등 토닥여 줄 친구 몇명이나 될까 잠시 가던길 멈추고 많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한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박광현 2014-01-17 00:45	어느날 갑자기 행선지도 정해놓지 않고 무작정 길을 떠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발길을 다시 돌립니다 갈때가 없구나 하고.......... 허무함을 느끼면서요 시인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김미경 2014-01-18 02:30	힘겹고 어려울때 마음 하나 가지고 찿아가서 부담없이 쉴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외로운 세상을 살아가면서 더없이 행복한 일이겠지요 내 마음과 같은 친구를 갖고싶은 밤입니다.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존경하는 선배님.

최영호 2014-01-18 08:43	눈비가 오는 날 남루하고 초라해도 밤새 쪽문 열어두고 반겨줄 친구 있다면 사계절이 바뀌고 그 길이 멀다 한들 난 조금도 후회 없는 인생 살았다 할 께요. 그길이 멀다 한들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정병근 2014-01-18 18:58	밤새 쪽문 열어두고 기다릴수 있는 벗 한둘쯤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했다고 볼수도 있겠죠? 허나 내인생 이순되도록 남루하게 찾아가면 반겨줄지? 이렇게 저렇게 봐도... 운봉시인님의깊은시심에 많은 생각을 하고갑니다. 늘~건안건필 하십시요.

한송자 2014-01-18 20:24	그 길이 멀다한 듯 혼자가면 외롭지만 함께 가면 의미지요 눈비 오는 날 그대로 맞으며 해뜰 시간 함께 기다려요 시인님! 외로운 인생 길 가는 몸이 평안히 쉬일 곳 ----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2014-01-19 15:50	아름다운 갑오년 정월의 한적한 휴일 오후!! 시인님의 글 향에 쉬어갑니다 기쁨 가득 사랑 한아름 안으시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공재룡 2014-01-19 16:16	바광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일상에 쫒기듯 하며 어디론가 떠나야 겠다, 마음을 먹지만 막상 떠나려면 갈곳이 없습니다. 좋은 일이너 흥겨운 자석에는 늘 내 살이라도 까아 줄 듯한 친구들이 많이 있지만 실상 내가 어렵고 지쳐서 절망에 늪에 있을때 등 토닥여 주며 . 힘내 이친구야! 할 친구 몇이나 있을까요, 잠시 뒤돌아 보면 생각 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1-19 16:25	김미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뿐 일상에 시달리다 뭄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있습니다. 막상 나서려면 오라는 곳이 없어 멈추어 서게 됩니다. 잘나가고 늘 넉넉 할때는 내살이라도 줄것 같은 친구가 많지만 힘들고 어려워서 남루하고 초라 한 모습일때 친구야 나 너의 집에 갈꺼야 하면 그래 빨리와 행여! 밤 늦게 오게되면 잠들지몰라 뒤에 쪽 문 열어 둘께 하는 친구 몇이나 있을까 잠시 뒤돌아 보며 생각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19 16:30	최영호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마음이 넉넉 하신것 같아 반갑습니다. 세상살이 너무 힘들고 울적 할때 어디론가 떠나려면 발이이 멈추어 집니다. 내모습이 남루하고 초라하여 반겨 줄까 하는 생각에 잘나갈때 흥겨운 자리 내 살깍아줄듯한 친구들이 그리도 많았건만 내가 절망의 늪에 허우적 되면 등 토닥여줄 친구가 몇이나 될까? 잠시 뒤를 돌아다 보며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19 16:34	전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문득 뒤를 돌아다 봤습니다. 내가 잘나가고 흥겨운 자리는 내 살이라도 줄 듯 많은 친구가 있지요. 내가 절망의 벼랑끝에 있을때 나의 등 토닥여 주며 이시람아 힘내게! 우리인생은 돌고 돌아 내일 태양이 다시뜨는 이유가 또 시작이라점 아닐까 하며 늘 반겨줄 친구 몇이나 될까 생각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19 16:39	한송자동기님! 아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아무리 돌고 도는 인생이라지만 지치고 힘들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있습니다. 막상 길 나서려면 망서려집니다. 더구나 내가 초라하고 남루한 몰골이 되었을때 아니 힘들어 절망에 늪에 허덕일때 등 토닥여 주면 내 손잡아 일으켜주는 그런 친구 몇이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19 16:44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뵌지도 오래 되었네요. 하던일이 힘들고 어려워져 내가 절망에 늪에서 허덕일때 이사람아! 힘내게 하며 등 토닥여 주며 손잡아 줄 친구 몇이나 될까 잠시 하던 일 멈추고 뒤를 돌아다 봤습니다. 언제던지 오게나. 밤길이 늦어 지더라도 아니 내가 행여 잠 들더라도 쪽문 열어 둠세. 언제던지 오게나. 이런 친구 있다면 후회없는 인생 살은 것 아닌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복 하세요. 늘 마음 함꼐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곽종철 2014-01-19 21:05	"그 길이 멀다한들" 쪽문 열어두고 언제나 기다는 친구가 있다면 망설임 없이 가야지요. 진정으로 착한친구 셋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든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임숙희 2014-01-20 03:24	진정한 친구를 생각하게 해보는 좋은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재룡 2014-01-21 10:51	곽종철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숨막히게 살아온 세월 잠시 뒤 돌아 봤습니다. 내가 절망에 늪에 빠져 허우적 될때 손내밀며 잡아줄 친구 몇명이나 될까. 좀 잘나가고 흥겨운 자리에 있을때는 자신의 살이라도 깍아줄듯한 많은 친구들 . . 남루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친구야 나 너에게 간다 할때 그래 어서와 아푼곳은 없구 내가 행여 잠들더라도 쪽문 열어 둠새 이런친구있다면 하고 생각 해 봤습니다.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21 11:00	임숙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 잘 지내시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눈뜨고 코베어 간다는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에 만남 자체도 저울 눈금 재듯 이해득실로 사는 서글푼 세상 잠시 나자신을 뒤 돌아 보며 생각 해 봤습니다. 분명 내가 걸어 온 길조차 낮설고 내 발자국도 없는 인생길.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벼랑끝에 방황할때 손내밀고 등 톡닥여 주며. 이사람아 힘내 인생은 돌고 도는 게야. 태양은 매일 또 다시 뜨는 이유 가 다시 힘내라는 것이란다. 이렇게 손잡아 주고 격려 해 줄 친구 몇명이나 될까? 잠시 나를 돌아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박미리 2014-01-25 22:47	후회없이 열정적인 삶 저도 응원드립니다 시인님 평안하신 밤 되소서^^*

공재룡 2014-02-08 21:14	박미리시인님 !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일상이 찌들고 답답 할때 어디론가 딴고싶을때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나서면 갈곳이 없어 당황하기도 하지요. 길은 멀어도 찾아 갈곳이 있다면 행복 한 사람 이라고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우리의 자화상

가을이 떠나 가던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2	별에서 온 천사 아닐까	50	공재룡	2015-05-28

221	가을이 떠나는 길목에	50	공재룡	2014-11-21

220	삶의 여정	50	공재룡	2014-01-21

219	이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50	공재룡	2013-11-27

218	바쁘다는 말은 핑계다.	48	공재룡	2017-11-23

217	남풍이 부는 언덕에	48	공재룡	2017-02-18

216	봄이 떠난 빈자리에	48	공재룡	2016-05-27

215	제비꽃 피는 봄날에	48	공재룡	2016-03-07

214	모두가 잠든 밤에	48	공재룡	2015-06-13

213	우리의 자화상	48	공재룡	2014-05-17

212	그 길이 멀다한들	48	공재룡	2014-01-14

211	가을이 떠나 가던날	48	공재룡	2013-11-21

210	아버지의 은퇴란.	48	공재룡	2016-07-03

209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48	공재룡	2015-07-04

208	코스모스 핀 들길을 간다.	46	공재룡	2016-10-21

207	빨간 풍선을 띄운다.	47	공재룡	2015-09-17

206	세상의 가장 슬픈 것	48	공재룡	2015-06-24

205	서리꽃 지는 날	46	공재룡	2015-02-23

204	우리 뻔뻔하게 살자고요.	46	공재룡	2014-11-15

203	가을 전령의 택배	46	공재룡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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