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5-17 21:13

ㆍIP: 61.xxx.35

우리의 자화상

65: 우리의 자화상

운봉/공재룡

아득히 먼 초심에서
속살을 들어내듯이
서로 안다는 것들은
삶의 어떠한 의미일까

기억 저편 일념들이
혼자도 같이 있는 듯
잠시 깰 꿈속이라도
마음에 묻을 수 있다면

세월의 부피만큼이나
삶 속의 쌓인 버거움이
어쩌면 너와 나 지난날
우리들의 자화상 아닐까

시간 저편 흐르는 것
모두 남겨질 추억인데
기억에 점점 머물수록
아름다운 내 사랑인 것을 .

허욱도 2014-05-17 23:0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로를 알고 그러한 삶을 산다는것 인생을 아름답고 멋지게 사는것 이겠지요 부대끼고 살면서 미워하고 사랑하고 그렇게 살고 있겠지요 시인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밤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4-05-18 09:5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다 내 사랑 내 삶 인걸요. 내년 생일에는 박수 받는 삶. 멋있잖아요. 시인님, 오늘 부라보콘 하나 드세요. 그러면 일요일이 더 행복해져요. 정말입니다.^^

전경전 2014-05-18 11:1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년륜에서 묻어나는 소중한 뜻이 담긴 글향을 뵙는 휴일입니다. 늘 건안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라고있습니다.

한원희 2014-05-18 15:34	한없이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며 흐르는 시간의 흐름속에 영원한 삶에 그림자가 되겠지요. 지난 영월 문학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양쪽 맏이 입니다. 그래서 늘 바쁘고 요즈음은 힘이 들어요. 11일 문학기행을 맞히고 제주도에 哀事가 있어서 14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얼마전 도착하여 제일먼져 컴을 열어보니 시인님의 마음이 머물었네요. 아마 모든것이 안되고 지금 감기가 아주 심하게 들고 목이 많이 부어서 통화를 할 수가 없어요. 내일 병원에 다녀와서 전화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그리고 핸드폰은 20년전에 산 그번호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친척, 동창생, 직장친구 모두의 119입니다 아직도 011 이기예 제주도까지는 힘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비가 왔어요)

김종순 2014-05-18 17:41	안녕하시죠? 무엇인가 가슴이 공허한 듯 열어 놓은 가슴으로 내게 오라! 호소하는 듯 따사로운 느낌이 좋습니다 건강한 오월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원 2014-05-18 17:53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리의 자화상 어떤 모습으로 비쳐 질까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겠지요? 깊은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김흥님 2014-05-18 19:08	속살을 드러내는 서로를 안다는것은 삶의 어떤 의미일까요 세월의 부피만큼이나 삶속에 쌓인 버거움이 어쩌면 너와나 지난날의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닐까..,, 오늘 우리의 현실이 자화상이라면..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또 우리는 그 누구에게든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어야 하리라고..,,

이정규 2014-05-18 19:27	우리의 자화상 ~~ 제 생각 이지만, 부끄럼이 없는 아름다운 모습 이었으면 종겠습니다 , 공재룡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편하신 휴일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합시요 !

공재룡 2014-05-18 20:01	허욱도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처음 만난 초심에서 속살을 들어내듯 서로를 안다는 것 함께 산 살부치가 아닐까요? 비바람이 불어도 곁에 있어준 사람 숨 소리까지 누구인지 알수있는 . . . 그래서 살아온 부피만큼 두터운 사이겠지요. 세월속에 쌓이는 모둔것은 남겨질 우리들의 사랑일겝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고단한 인생길 같이한 너와나의 자화상이 아닐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8 20:10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울 눈금같이 쟤는 만남인 세상에 사람의 마음의 깊이를 알수없다 하는데 속살을 들어내듯 서로를 안다는 것 늘 곁에 함께 해준 반쪽이 아닐까요? 함께 살아온 부피 만큼 사랑이 쌓이는 나의 반쪽과의 자화상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4-05-18 20:23	전경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속살을 드러내듯 서로를 안다는 것 그것은 사랑아는 반쪽이 아닐까요? 있어도 없는 듯 먼곳에 있어도 가까이 있는 사람 숨막히도록 힘겨운 인생 고갯길을 함께한 사람이겠지요. 여울목에 어느방인가 시인님 이 잘하시느것이 있어서 자문좀 받으려 전화를 드렸으나 지금껏 전화 주신다 하시고 하시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저의 글에 들려 주셔서 려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월에는 행복이 가득한 달이 되시길을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8 20:38	한원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여행 중이셨군요/ 문학기행 개인 사진 여러번 보냈는 데 반송 되어 되 돌아 왔습니다. 통화하고 싶습니다. 연락 주세요 010 -5215- 6178 속살을 드러내듯 서로를 안다는 것 보통 가까운 사이 아니면 알수가 없지요. 인생의 고갯길 함께한 나의 반쪽이 나의 자화상이 될수 있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18 20:42	김종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무탈 하시지요? 먼곳에 있어도 가까이 있는 득 가까이 있어도 없는 듯 늘 그림자처럼 인생을 함께 살아온 나이 반쪽과의 자화상이 아닐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종순 시인님!

공재룡 2014-05-18 20:53	김정원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속살을 들어 내듯 서로를 안다는 것 먼곳에 있어도 곁에 있어도 없는 듯한 인생 고갯길 함께한 반쪽이 아닐까요? 영월 문학기행 함께 하실줄 알았는데 무척 아쉽고 섭섭했습니다. 또 다른 만남이 있을테니 다음 기회를 기다려 봅니다. 6월 대전 행사엔 가실런지요? 아마도 미리 예약 해야 되것입니다. 오월에는 행복이 가득한 달 되세요. 늘 건강 하세요 김정원 시인님!

공재룡 2014-05-18 21:02	김흥님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속살을 드러내는 듯 서로를 아는 사이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있어도 없는 듯 없어도 있는 듯 인생의 고갯길 눈비와도 함께해 줄 너와 나의 자화상이겠지요. 늘 따스함이 전해지는 시인님의 격려의 댓글 늘 감사 합니다. 여짓껏 받기만 하고 갚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언제인가 마음에 빛 갚을 날 있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흥님시인님!.

공재룡 2014-05-18 21:11	이정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속살을 들어내듯 서로 안다는 사이 없어도 있는 듯 있어도 없는듯 늘 곁을 지켜준 반쪽이 아닐까요? 살아 온 부피만큼이나 쌓이는 사랑이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너와 나만의 자화상이 아닐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염규식 2014-05-18 22:46	시인님의 자화상을 읽으며 믄득 나의 자화상을 생각해봅니다- 내가 생각하며 꿈꾸어온 자화상이 되지못한 우둔함이 묻어있는 못난 자아가 보이네요 -세월의 흐름속에 남은것은 후회와 아쉬움 뿐인것을요..... 늦은밤 시인님의 자화상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는 밤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향필하십시요

송준혁 2014-05-19 17:10	선배님 건강하시지요 나의 자화상은 누군가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는 좋지 않은 기억으로 욕심은 좋은 기억으로만 남겨주고 싶네요^^ 멋진 시간 보내십시오 선배님

임세훈 2014-05-20 08:08	우리의 자화상.. 오늘도 의미있는 글향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김희영 2014-05-20 20:52	운봉/공재룡시인님 반갑습니다. 운봉시인님의 자화상을 의미깊게 감상하며 시간저편 흐르는것 모두 남겨질 추억들 이지요. 운봉시인님의 곱고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정찬열 2014-05-20 21:25	운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의 자화상"의 고운 시심에서 우리의 자화상을 되돌아 보게합니다. 실록짙은 오월에 좋은 글 한수 살피고 갑니다. 늘건안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시인님...!

김수잔 2014-05-21 09:36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집안에 일이 좀 있어서 오랫만에 서재에 들려 동기님 제일 먼저 찾아 왔어요 '우리의 자화상' 깊은 시심에 머물면서 저 자신도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동기님은 여전히 열심히 창작활동과 대한문인협회를 위해 열심한 참여와 봉사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멀리 있는 저를 챙겨 주심에도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5월에 더욱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운봉 동기님!

공재룡 2014-05-21 10:25	염규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시인님을 대할적 마다 갈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시인님의 시글을 카페에서 접할때 마다 느낌니다. 시어에서 풍기는 시향 너무 고아서 한참을 머물다 가지요. 작은 천사님! 저는 시글도 잘쓰는 선배님를 존경할때 가장 중시 하는 것 시글보다 인성을 봅니다. 시인님은 두 가지 다 겸하셨더군요, 부족한 저의글 의 늘 격려 감사 합니다. 우리의 자화상 가끔은 나를 돌아 보는 것도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21 10:53	송준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듬직항 체구에 늘 열심히 활동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가끔은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자화상 훗날 어떤 존재를 남을지? 오월도 깊어 갑니다 남은 나날 행복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5-21 10:59	임세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끔은 뒤를 돌아다 봅니다. 나의 자화상 훗날 어떤 모습일까? 속살을 들어내듯 가까운 사람이 될까 적당 한 간격으로 겉모습만 보는 삼으로 남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시간이가면 모든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더군요 .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임세훈 시인님!

주응규 2014-05-22 08:34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계절, 시인님께서 고웁게 내리신 좋은 글에 마음이 더욱 더 푸르게 물들어갑니다 아카시아와 장미향이 마음을 이끄는 계절에 초록빛 행복 가득 담는 오월 누리십시요^^

전영금 2014-05-22 09:15	"세월의 부피만큼이나 삶속의 쌓인 버거움이 어쩌면 너와나 지난날 우리들의 자화상 아닐까" 거울속 나 자신을 한참 들여다 보며 상념에 젖어 봅니다 공재룡 시인님! 곱게 찍은 사진 보내 주시어 고맙습니다 고운날 되셔요~^*

박영애 2014-05-22 13:12	공재룡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음은 늘 있는데 시간이 여의치를 않네요. 그래도 천천히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우리들의 자화상 시심에 마음놓고 갑니다. 훗날 뒤돌아 볼때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자화상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고운 하루되세요.^^

공재룡 2014-05-22 22:44	김희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득히 먼 초심에 속살을 들어내 듯 안다는 것은 인생의 고갯길 함께한 사람이 겠지요? 눈비가 와도 늘곁에 지켜준 사람 참 으로 삶의 의미를 일깨워준 사람도 반쪽이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오월의 행복 가득 하세요.

공재룡 2014-05-22 22:47	정찬열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속살을 들어내듯 안다는 것 세월의 부피만큼 함께 고락을 나눈 나의 반쪽의 자화상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4-05-22 22:53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먼 수만리 타국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동기님을 생각 합니다. 조금이나마 고국에 소식을 카페를 통하여 전해 드리지요. 무탈 하시지요? 세월의 부피만큼 쌓이는 버거움 함께나누는 님의 반쪽으로써 너와 나의 자화상 일겝니다. 문협 행사 사진방이나 회원사진방을 통하여 협회소식 가끔씩 사진으로 전해 드립니다. 어느곳에 계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4-05-22 22:58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속살을 들어내듯 삶의 의미를 안다는 것 비바람부는 역경속에 늘 함께한 님의 반쪽이지요. 시간 저편으로 흐르는 고단한 삶들 지나고 보면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주응규시인님!

공재룡 2014-05-22 23:03	전영금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고운 추억 남기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기억저편 일념들이 혼자라도 같이 있는 듯 잠시깰 꿈속이라도 늘 곁에 남아준 사람 삶의 동반 자 너와 나의 자화상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전영금 시인님!

박미리 2014-05-22 23:05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우리들의 자화상 언제 돌아 보아도 영롱한 이슬처럼 추억하도록 여한없이 후회없이... 오늘도 행복으로 채우신 고운 날 되셨길 바랍니다 늘 건안하소서^*^

공재룡 2014-05-22 23:09	박영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기억저편의 일념들 혼자라도 같이 있는 듯 잠시깬 꿈속이라도 늘 곁에 그림자처럼 남아준 사람 너와 나의 자화상 일겝니다 시인님 마음속에 늘 남아 있다니 마음 가득 행복 하네요. 일상이 바뿐 우리의 삶인데 그것만으로 도 족하지요. 잊어지는 가장 불쌍한 불행사람도 있으닌까요. 오월이 깊어가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공재룡 2014-05-22 23:15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 해 주셨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속살을 들어내듯 서로를 안다는 것 세월의 부피 만큼이나 삶속에 쌓이는 버거움 함께한 동반자이겠지요. 눈비가 와도 천둥이 치는 날에도 늘 곁에 있으면서도 없는 듯 함깨한 사람 너와 나의 자화상일 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박미리시인님!

박광현 2014-05-23 00:21	어찌 생각해보면 모순투성이의 자화상일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누구를 위해 웃고 누구를 위해 울고 정작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건 별로 없다는것 그것이 지금 우리의 자화상인것 같네요......... 행복한 오월 되시기를바랍니다

김지숙 2014-05-23 17:42	공재룡시인님 세월의 부피 만큼이나 쌓인 버거움이 돌아보면 모순투성이의 우리들의 자화상일 것이미더 오늘 거울속에 비친 저 자신을 한번 돌아다 보아야겠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공재룡 2014-05-24 12:35	박광연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은 모순 투성이지만 그 바뿐 삶 속에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정작 나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몇번인가 생각 해봤습니다. 비바람이 불어도 천둥이 쳐도 늘 곁에 남아준 나의 반쪽도 나의 자화상속에 함께 하는 데 무심히 잊고 살았음을 시인 합니다. 당연히 옆에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박광현 시인님!

공재룡 2014-05-24 12:41	김지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 부피 만큼이나 삶의 버거움들이 쌓인것들은 나의반쪽의 자화상이 아닐까요? 시간이 지나면 힘든 역경 모든것이 아름다운 사랑으로 남더군요 그동안 무탈 하시지요? 언제 뵐날 있으려나? 울 선배님!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지숙 시인님!

안정순 2014-05-24 20:44	기억 저편에 머무는 시간들 지나고나면 모두가 아름다운 별이 되어 반짝이는 것을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공재룡 시인님 행사 때 뵙겠습니다.

곽종철 2014-05-25 22:22	"우리의 자화상"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세월의 부피만큼이나 삶속의 쌓인 버거움이 어쩌면 너와나 지난날 우리들의 자화상 아닐까 " 비가 촉촉히 내리는 일요일 저녁입니다. 모처럼 내리는 단비라 내 마음도 넉넉해지는 것 같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안선희 2014-05-26 01:28	공재룡 시인님. 우리들의 자화상이란 이런 것이로군요! 서로를 안다는 것은 치부를 드러내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아님 상처 입을까봐 가면을 쓰고 생활하는 것? 우리들의 자화상에 대해 명상에 잠겨봅니다.

공재룡 2014-05-26 22:01	안정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기억 저편에 머무는 시간 그렇지요 지나고 보면 그것이 훗날 아름 다운 사랑으로 남는 것입니다. 내치부를 가리고 버텨온 삶구것은 너와 나의 자화상일 것입니다. 오월도 먼길 떠나려 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4-05-26 22:05	곽종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세월의 부피만큼이나 쌓이는 버거움 때론 아닌척 아파도 즐거운 척 버티며 살아온 인생 늘 곁을 지켜준 그대와 나의 자화상 입니다. 오월도 먼길 가려 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종철 시인님!

공재룡 2014-05-26 22:11	안선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무탈 하시지요. 반갑습니다. 때론 아파도 아닌척 힘들삶도 태연한척 나의 치부를 가리며 버티며 살았지요. 그뒤엔 있어도 없는 듯 그림자처럼 곁에 남아 준 나의반쪽, 우리의 자화상 아닐까요? 오월도 떠나려 하네요. 신록의 계절에게 자리를 내어 주고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선희 시인님!

김효석 2014-05-27 22:37	공재룡 시인님 고우신 옥고에 편히 쉼하다 갑니다 6월 행사때 뵐때까지 건향 건필 하십시요

공재룡 2014-06-08 09:17	김효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프신 몸 많이 쾌유 되셨는 지요? 유월 대전 행사때 함께 가시지요.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싱그런 녹음에 향기 한없이 밀려 옵니다. 녹음에 향기 가득 하시고 행복 도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효석 시인님!

모두가 잠든 밤에

그 길이 멀다한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2	별에서 온 천사 아닐까	50	공재룡	2015-05-28

221	가을이 떠나는 길목에	50	공재룡	2014-11-21

220	삶의 여정	50	공재룡	2014-01-21

219	이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50	공재룡	2013-11-27

218	바쁘다는 말은 핑계다.	48	공재룡	2017-11-23

217	남풍이 부는 언덕에	48	공재룡	2017-02-18

216	봄이 떠난 빈자리에	48	공재룡	2016-05-27

215	제비꽃 피는 봄날에	48	공재룡	2016-03-07

214	모두가 잠든 밤에	48	공재룡	2015-06-13

213	우리의 자화상	48	공재룡	2014-05-17

212	그 길이 멀다한들	48	공재룡	2014-01-14

211	가을이 떠나 가던날	48	공재룡	2013-11-21

210	아버지의 은퇴란.	48	공재룡	2016-07-03

209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48	공재룡	2015-07-04

208	코스모스 핀 들길을 간다.	46	공재룡	2016-10-21

207	빨간 풍선을 띄운다.	47	공재룡	2015-09-17

206	세상의 가장 슬픈 것	48	공재룡	2015-06-24

205	서리꽃 지는 날	46	공재룡	2015-02-23

204	우리 뻔뻔하게 살자고요.	46	공재룡	2014-11-15

203	가을 전령의 택배	46	공재룡	2014-08-22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