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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8-02 23:45

ㆍIP: 61.xxx.35

사랑은 이런 것인가

74: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

운봉/공재룡

입안에 뱅뱅 맴도는 고백을
겨우 목까지 오기는 왔지만
말문이 막혀서 발만 구르네요.

사랑은 조건이 없다 하는데
먼저 손 내밀자는 마음일 뿐
쑥스러운 마음을 어찌하나요.

고단하고 거칠고 험한 삶도
아주 뻔뻔이 버티어 왔는데
안타까운 마음 까맣게 타네요.

파란 하늘 흰 구름 바라보는
오는 이 없는 풀 섶 들꽃처럼
그대 마음 밭에서 서성입니다.

배정이 2014-08-03 00:0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용기백배하여 진실한 고백 하세요. 그러면 아마도 통~~과!! 끝!!~ 시인님, 행복이 마구마구 피어나는 8월이 되세요.꼭요!!~~~~ㅎㅎ

김화영 2014-08-03 06:5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의 고운시향 촉촉히 내리는 부끄러움의 이슬비가 사랑의 목마름을 채우는군요! 고백 못 하는 부끄러움도 더 기막힌 사랑이 아닐는지요. 사과같은 붉은 순정 가슴가득 담습니다 시인님! 늘 기쁨속에 머무소서!

김보규 2014-08-03 14:5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께서 소년이 되셨군요 ~ 파란 하늘 흰 구름 바라보는 오는 이 없는 풀 섶 들꽃처럼 그대 마음 밭에서 서성입니다. 순수함이 맑음으로 떠오른 하늘가에서 잠자리 날개짓으로 너울 거리네요 ^^

성경자 2014-08-03 20:37	아무리 더워도 사랑은 좋은것 같아요 두 손 꼬옥 잡고 가는 연인들의 뒷 모습이 참 아름답고 예뻐보이네요 시인님의 시간을 초월한 사랑의 고운 글에 주마등처럼 스치는 연애 시절이 가만히 떠 올려 봅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 저녁 편히 쉼 하세요~^^

김수잔 2014-08-04 05:32	운봉 시인님! 정말 진실하고 듬직한 사랑입니다 입으로 사랑 고백을 못 하더라도 들꽃처럼 그대 마음 밭에서 서성이는 그대의 사랑을 받는 그대 행복합니다 곱고도 은은한 사랑 시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팔월 되세요 동기님

정병근 2014-08-04 08:22	사랑을.. 고백조차 못하는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얘가 나를 싫어하면 어떻하지! 때로는 당당해질 필요가 있 습니다. 운봉 시인님의.. "사랑은 이런것인가" 깊은 시심에 머뭅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십시요.시인님!

이유리 2014-08-04 16:03	시인님 네 사랑이란 그런거, 맞아요 공감 백배의 글, 너무 좋습니다 그대 마음밭에서 서성이는,,,

이정규 2014-08-04 20:04	공재룡 시인님 ~~고운 글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 이 되시고 ~~ 좋은 아침 맞이 하시어 강건 하십시요 !

김정원 2014-08-05 14:18	언제뵈도 반가운 시인님,~!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이기에 그런것이 아닐까요?ㅎ 고백하고 싶지만 입안에서만 맴도는 달콤한 속삭임처럼요.ㅎ 아름다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사방천 2014-08-05 14:22	시인님의 사랑이야기 마치 청춘시절의 이야기 같으내요 늘청춘에 마음으로 즐거운 날되십시요

정찬열 2014-08-05 21:42	운봉시인님 고백같은 시심의 사랑은 조건이 없다 하는데 먼저 손 내밀자는 마음일 뿐 쑥스러운 마음을 어찌하나요 고운 시심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하시고 즐거운 여름 나세요

허욱도 2014-08-06 09:16	사랑 보기만 해도 좋은 단어 들을땐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은 입안에 맴돌고 쑥스러워 표현을 못하지만 자주 표현하시어 주어서 사랑 받아서 좋아하는 좋은이 모습 보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시인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건강 잘 챙기시어 언제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송준혁 2014-08-06 11:15	글을 보고 있는 저도 설레입니다 선배님의 외사랑 언젠가는 빛이 발하는 사랑이시기를 건강하십시오^^

안정순 2014-08-06 15:00	사랑한단 말하기 쑥쓰러우시면 초록편지 띄워 보내면 되지 않겠는지요! 안녕하신지요! 공시인님 무더운 날 건강 하시구요..

성경자 2014-08-06 16:15	시인님! 사랑이란 아픔인가봐요. 고통만 주는 것 같지만 사랑이 있기에 살아가는 이유도 됩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는 지요. 8월 달 행운의 달 되세요 행복 하세요. 공시인님.

김지숙 2014-08-06 17:17	공재룡시인님 마음은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는데 입은 뱅뱅 맴도는 벙어리가 됩니더 사랑은 조건이 없다고 하는데 쑥쓰러운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예 시인님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8월이 되십시요

박미리 2014-08-06 23:39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수줍은 미소년처럼 풋풋한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말복 잘 보내시고 늘 건안하십시요^^*

공재룡 2014-08-07 11:05	《Re》배정이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1등이시고 부지런 하시네요. 가정에도 매사 1등이실 것입니다. 보나 -안 보나 같을 것입니다. 시를 사랑하고 열심히 쓰시니 존경 스럽네요. 여시의 고백 출간 또 한번 축하 드립니다.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열대야의 잠못이루는 밤 소년처럼 상상의 꿈길을 헤메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4-08-07 11:11	김화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무더운 삼복더위 잘 지내시지요? 세월이 흘러도 마음은 늘 소년 같아지는 군요. 사랑이란 젊고 늙음이 관계 없는 바보 같은 존재 인것 같습니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또 다른 그리움을 남기고 가듯이 지난 힘든 고단한 삶이 또 다른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오니 그래서 인생은 버티며 사는 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이 볼때 푼수 같은 모습일지 모르나 느끼는 감정은 같다는 것 자신들도 세월이 흐르면 알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화영 시인님!

공재룡 2014-08-07 11:16	《Re》김보규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부드럽고 따스함을 느끼는 분이구나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에 나이는 상관이 없겠지요. 느끼는 감정은 같으니까요. 사랑을 해보면 때론 바보같고 때론 푼수같은 것 아닙니까? 겉데기를 벗은 순수 그 자체이닌까요. 사랑을 하기때문에 참고 인내 하는 법을 배우지요. 지루한 장마철에 열대야 잠못드는 밤 소년이 되어 상상에 날개를 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감사 합니다. 김보규시인님!

공재룡 2014-08-07 11:28	《Re》성경자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더운 날씨 잘 지내시지요? 사랑은 그자체가 뜨겁습니다. 날씨가 여름 찜통 더위 인들 뜨거운 사랑만 할까요.? 열대야로 깊은 잠을 못자고 엎치락 거리다 예전에 설레임으로 사랑했던 일들을 소년의 되어 여름밤의 상상의 날게를 마음껏 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4-08-07 11:34	《Re》김수잔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곳은 삼복 더위로 무지 힘든 날입니다. 크고 작은 태풍까지 지속적으로 올라 오지만 직접 적인 영향권은 아니고 일본으로 비켜가서 다행입니다. 사랑은 나이를 초월하고 마음에 담은 사랑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열대야 더위에 잠못이루고 소년 처럼 때묻지 않은 사랑을 생각하며 상상의 날개를 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4-08-07 20:23	《Re》이정규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만남 그자체를 눈금을 재듯 이해 득실을 가늠 하는 현실에 해맑은 순수한 사랑을 존재 할까? 열대야 잠못 이루는 여름밤에 다시 젊은 시절 소년과같은 순수한 사랑을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4-08-07 20:39	《Re》정병근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찜통 더위가 극심한 장마철 무탈 하시지요? 동거 해보고 결혼하는 현실에 서글퍼지는 사랑 예전에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청순한 사랑이 그리워지는 현실입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습니까?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4-08-07 20:49	《Re》이유리 님 ,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전국 행사장에 얄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때 묻지않은 사랑 첫 만남의 설레임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못할정도 콩콩뛰는 사랑 요즘의 현실에 존재 할까 이해 득실로 만남과 사랑 저울 눈금 재는 현실이 서글퍼 집니다. 열대야의 잠못이루는 밤에 해맑고 순진한 사랑을 꿈꾸며 상상의 날개를 펴 보았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공재룡 2014-08-07 20:56	《Re》김정원 님 , 시인님! 아녕 하세요? 늘 반가운 분입니다. 늘 조용하고 부끄럼이 많으신 시인님입니다. 늘 행사때마다 마음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현실에 이런 순수한 사랑이 있을까 못보면 보고파 애가 마르고 보면 할말이 안나와 애가 마르고 봐도 못봐도 애가 마르니 사랑이란 그저 아픔인가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정원 시인님!

공재룡 2014-08-07 21:04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양평 장례식장에서 뵙고 참으로 열정이 강하신 분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사랑이란 조건없이 무조건 주는 것이지요 댓가를 바라면 진정한 사랑에 의미가 상실 된다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저의글에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4-08-07 22:06	정찬열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랑이란 이런것인가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현실의 젊은이들 룸메이트 살아보고 결혼 하는 세상입니다. 사랑한다는 그 순간부터 설레임과 콩콩 뛰는 심장소리 들리는 청순하고 순박한 사랑 못 보면 보고파 애가 마르고 보면 할말 못해 애가 마르고 봐도 못봐도 애가마르는 이런 순박 한 사랑 을 생각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정설연 2014-08-08 01:07	세상에서 존재하는 그 많은 길들중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길은 자신에게서 타인에게로 가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은 더위 건강하게 잘 넘기시며 고운 시심 많이 얻어내시는 날들 되세요~

공재룡 2014-08-08 07:53	허욱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후덥지근한 긴 장마철 여기에 태풍에 영향권에 습한 날씨이 네요. 밤새 뒤척이다 부시시 잠 깨어 상상에 날개를 펴봅니다. 현실에 사랑과 만남의 인연이 저울에 눈금 같아 서글퍼 집니다. 사랑고백을 하려니 말문이 막히고 감히 쳐다보기만 해도 심장이 콩콩뛰는 소박하고 청순한 사랑 니런 때묻지 않은 사랑을 꿈꿔 봤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허욱도 시인님!

공재룡 2014-08-08 07:58	송준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탈 하시지요? 찜통 더위에 지루한 장마 또 다른계절의 풍성함을 주기위한 자연의 섭리이니 참아야지요. 못보면 보과 애가마르고 보면 할말 못해 애가마르고 사랑이란 이렇게 시작부터 아픔인가 봅니다. 힘들고 거친 세상에 사랑이 있기에 살아가는 이유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송준혁 시인님!

공재룡 2014-08-08 08:04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격려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찜통 더위에 무탈 하시지요? 세상에 만남 이해 득실로 저울추 눈금재듯 하는 세상이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조금은 바보같이 서툴던 순수한 사랑이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4-08-08 08:10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직장에 늦게까지 열심히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그틈새 시를 사랑 하시고 시글을 쓰시니 대단 하십니다. 언제인가 이 고단함이 이름다운 추억으로 빛바렌 앨범으로 남겠지요. 바라만 봐도 심장이뛰는 순수한 때묻지 않은 사랑을 열대야 잠못드는 밤에 생각을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느 ㄹ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4-08-08 08:15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경상도 진주는 무척 더 덥지요. 늘 두속적인 지방사투리가 정겹게 다가오는 댓글 을 늘 감사 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무조건 댓가성 없이 주는것 결혼이니 사랑이니 친구까지 저울 눈금처럼 재는 세상이 서글퍼 지는 세상입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하고 청순한 사랑을 철지난 지금 여름밤에 생각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4-08-08 08:23	박미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찜통 더위에 이어서 올라오는 태풍 재주 앞마다는 거세게 출렁이겠지요. 피해 없이 무탈 하시지요? 세월이 흘러도 늘 마음은 그대로인데 세상은 많이 변했지요. 만남도 사랑도 이해 득실을 따지는 각박한 세상이지요. 사랑은 조건없이 무조건 주는 것이네 받으려만 하고 살아온것은 아닌지 지루한 장마철 긴 여름밤에 많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공재룡 2014-08-08 08:34	정설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지루한 장마철 열대성 저기압 찜통 더위 힘드시지요? 태풍에 영향권이 이어지는데 펀안 하신지요? 요즘은 자꾸만 뒤를 돌아 봅니다. 숨차게 땅만 보며 달려 오느라 어느새 이렇게 많이 지나왔는 지 후회가 교차됩는 하루를 보냅니다. 만남이나 친구 그리고 사랑까지 이해 득실로 저울 눈금 재는 세상 서글퍼 집니다. 때묻지 않은 사랑 바라만 봐도 심장이 콩콩뛰고 사랑한다는 말이 무엇이 그리도 어려운지 입안에 뱅뱅돌며 말을 못하는 소박하고 청순한 사랑. 열대야 잠못드는 밤에 한참 살아온 철지난 지금에 사춘기 소년의 마음이 되어 여름밤 하늘을 상상의 날개를 펴 봅니다. 사는 것이 별게 입니까?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며 소박하게 살면 된것을 . . 또 다릉 내일을 향한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정설연 이사님.

주응규 2014-08-08 11:05	공재룡 시인님 좋은 글 온전히 담아 봅니다 여름 한낮 매미소리가 여름날을 서서히 달구고 있습니다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여름이 이울어지겠지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이 함께하십시요^^

공재룡 2014-08-09 06:18	《Re》주응규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말복이 지나가니 조금 선선함을 느낍니다. 이제 가을에 문턱을 넘어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결실의 계절이네요. 시인님께서 봄의 뿌린 씨앗들이 많은 결실 맻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아픔인가 봅니다. 산모가 살을 도려내는 고통끝에 자신의 분신인 귀한 아기를 얻듯이 사랑도 마음이 시리고 아픔이 지난후 따스하고 포근한 사랑을 얻게 되나 봅니다 저의글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시인님!.

마음에 창을 열고

진정한 친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2	강물 처럼 살자고요.	38	공재룡	2014-09-29

81	갈바람 부는 날에	36	공재룡	2014-09-18

80	아픈 추석의 새벽 산책길	44	공재룡	2014-09-09

79	그리움이 밀려오면	46	공재룡	2014-09-02

78	가을 타는 난 어찌 하라고.	42	공재룡	2014-08-28

77	가을 전령의 택배	46	공재룡	2014-08-22

76	하얀 그리움	42	공재룡	2014-08-15

75	마음에 창을 열고	44	공재룡	2014-08-08

74	사랑은 이런 것인가	38	공재룡	2014-08-02

73	진정한 친구	42	공재룡	2014-07-26

72	우리네 삶이란	34	공재룡	2014-07-18

71	치매가 오기 전에	40	공재룡	2014-07-12

70	큰 그릇과 작은 그릇	39	공재룡	2014-07-02

69	향기나는 사람 되고 싶다.	40	공재룡	2014-06-27

68	깊은산 숲속에는	40	공재룡	2014-06-12

67	짧은 인생 그리 살자구요.	46	공재룡	2014-06-06

66	숨겨놓은 사랑	45	공재룡	2014-05-26

65	우리의 자화상	48	공재룡	2014-05-17

64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63	오늘도 팽목항에 앉아서	43	공재룡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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