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미경
ㆍ작성일	2014-09-02 04:33

ㆍIP: 61.xxx.22

있잖아

있잖아

시인 김미경

그래 있잖아!

사랑도 있고 행복도 있고
우리의 꿈과
미래의 희망이 있잖아.

그리고 또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고
그리운 사람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정다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무안한 기쁨

생각해보니 우리 곁에는 소중한 게
너무 많이 있는 것 같아!

같이 할 수 있는 마음과
보듬어 줄 수 있는 가슴으로
서로 돕고 실천하며 생각할 수 있는 것들.

사람이라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유일한 특권

이렇게 좋은 것들이 있지만
가끔은 우리의 눈과 귀는 가려지고
생각조차 희미해져서 옳은 것을 보지 못하지.

하지만 오늘부터 있잖아!

우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자
아니. 꼭 그렇게 살아가자.!

배태성 2014-09-02 06:43	있자녀~ 내 말 들어 주는 네가 있고, 그리고 또, 길 가다가 길을 물을때 친절히 대해 주는 이웃이 있고,, 중요한건, 하늘과 땅이 우리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 힘든 우리의 버팀목이 되잔녀~, 그지? 악이 잉태하는 무질서는 언젠간 선이 살아 있음을 똑똑히 보여 주리니,,,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맛이 가득한 이 세상의 내일을 바라 보자, 루리 그 날 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자, 너와 내가 있잔녀~! 잘 계시져? 깔끔한 맛이 나는 시인님의 시는 늘 저를 기분 좋게 해 주는 보약 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실거죠? 가을이 시인님의 시향을 더욱 짙게 해주는 모양 입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이 2014-09-02 06:51	있잖아~ 아침에 웬 까치가 창문을 두드려 일어나봤더니 그대가 오고 있다고 전하데~그래서 벌떡 일어나 마중 준비했다.~~ 김미경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우리 또 보아요.~~~ㅎㅎ

김보규 2014-09-02 18:49	구월의 가을빛이 곱게 초입 길목을 들어섰습니다 반가운 가족, 친지분들과 기쁨 가득히 나누시는 한가위 명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

이정규 2014-09-02 20:08	김미경 시인님 ~~마음으로 다짐하는 약속하는 군은 의지의 심경 토로에 한 마디로 최고 입니다, 표현하는 시인님의 마음의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정병근 2014-09-02 23:21	있잖아요. 우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자 아니.꼭 그렇게 살아가자. 있잖아요 김미경 시인님! 여인들은 날씬한 몸매를 더 뺄려고 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ㅎ ㅎ 고운하루 행복한 밤시간 보내세요. 김미경 시인님!

허욱도 2014-09-03 09:38	있잖아 그래 있잖아 그리고 또 있잖아! 시인님 가시는길 행복 있잖아요 하여 언제나 웃음이 넘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정찬열 2014-09-03 23:16	행복도 사랑도 우리의 꿈도 가끔은 잊고 사는 우리들의 삶"있잖아" 김미경 시인님에 뜻깊은 시향에서 잊은것을 재발견한듯싶네요 풍성한 가을의 문턱에서 늘 편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권승주 2014-09-04 13:45	우리에게 볼수있는 아름다움과 기쁨이 충만해 있는데 보이질않아 불행에 이세상은 그대의것이라면 진정 즐거운 곳이 틀림 없어요 행복하세요

김지숙 2014-09-04 19:44	김미경시인님 우리가 늘 볼수있고 먹을수 있는 행복이 제일 소중한 것인데 때로는 그 행복을 잊고 눈과 귀가 흐려져 그것을 외면할때가 있지예 이번에 저도 병원에 있을때 다른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웃고 있는 행복이 얼마나 소즁한 것인지 알았심니더 있잖아 우리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자 그대여.. 시인님 행복한 명절 잘 보내십시요

주응규 2014-09-05 09:08	김미경 시인님 께서 곱게 내리신 시향에 흠뻑 마음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풍선한 한가위 누리시고 9월 문협 행사에서 뵙기를 고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안정순 2014-09-05 10:09	맑은 세상에 맑은 물이 흐르 듯~ 서로 보듬어 가면서 조금 이해 하면서 조금 양보 하면서~ 그런 마음 일 때 행복은 찾아온다는 걸~ 명절 잘 보내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임재화 2014-09-05 11:35	김미경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십시오.

전경전 2014-09-07 14:16	마음으로 행복하고 가슴으로 넉넉한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오며 무사무탈한 귀성길, 귀경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경전 배상-

정연하 2014-09-07 18:57	김미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인간에게는 무한한 가는성이 있잖아요 참 좋은 글에 마음 여미어 봅니다

홍대복 2014-09-08 15:12	시인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온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 나누시고 웃음꽃 활짝 피우시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시인님의 글 향에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2014-09-08 15:15	쟁반같은 보름달보러 님들, 고향에 갑시다 내 고향집 휘영청 밝은 달은 넘 동네 달보다 뭔가 특별할터이니 어머님 버선발로 달려나와 반기실터이고 누부야 오라버니 동무들 반가워 서로 얼싸 안으리니 대포 한잔 기울이며 서로의 안부를 물읍시다 미류나무 길게 늘어선 저 멀리 동구밖 뵈이면 먹먹한 가슴이 마구 뛰고 이름모를 감회에 눈물마저 울컥나오는 그 낯익은 시골길엔 지금쯤 코스모스 춤추리라 피치 못할 속사정으로 갈 수 없는 이들이여 가슴깊은 그 곳에 살아 숨쉬는 마음의 고향에 다녀오소서 살아생전에 볼 수 없는이 묘비 앞에 들꽃 꺾어 올리고 그리움으로 실컷 울어나 보세나 구지 말하지 아니하여도 마음은 마음으로 통하리니 가슴마다 설레임 안고서 무탈하게 고향에 잘 다녀 오시길!!

박미향 2014-09-09 12:36	옆에 있을때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한마음 담아봅니다,,

안복식 2014-09-11 20:17	아직 살아 있음에 행복 꿈 미래 희망 기쁨을 알게하지만 하지만 무지란 놈이 눈과 귀를 멀게하고 판단을 흐리게하여 마음 갈곳을 정하지 못하고 살죠. 하지만 최고가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한다면 나 이렇게 살았다 말한다 해도 뭐랄사람 없으리니 ~~~~~ 가슴으로 읽고 눈감고 고개를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마음 놓고 갑니다 ~~~~

박미리 2014-09-12 11:33	시이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 뒤로 확연히 가을이네요 그럼요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더 많은데 더 높이 점프해 보렵니다 ㅎ 익어가는 가을 속으로 오늘도 행복 여정 되소서^^

성경자 2014-09-12 12:16	마음이 먼저 앞장 서 나가는 가을의 향기에 고운 글이 향기가 더하네요 ' 안녕하세요~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공재룡 2014-09-15 05:09	김미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반갑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는 지요.? 그래요 있잖아요. 사랑 하며 산다느것이 있기에 또 다른 내일을 살아 가지요 그리고 있잖아요 가슴깊은곳에 그리움이 있어 또한 내일을 향해 달리수 있고요. 살아 있다는 것 길지 않은 우리의 삶 서로 사랑 하며 살라는 것이지요. 있잖아요. 뭐 사는 게 별게 입니까? 생긴 모습그대료 마음에 감추지 말고 탁 터놓고 있잖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위선과 오만과 편견없이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미경 시인님!

김희영 2014-09-15 18:40	사랑도있고 꿈도있고 행복도 있고 미래도 있고 다있고 살이 있다는것 사랑하며 살라는것 행복한 시인님 아름다운 시 잘 쓰시고 평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김미경 2014-09-17 04:05	서재를 찿아주신 선배님 문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가을 행사 때 뵙겠습니다.

살구꽃 피면

아름다운 마음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