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미경
ㆍ작성일	2014-03-20 14:22

ㆍIP: 61.xxx.22

봄 향기로 오신 임

봄 향기로 오신 임

시 / 김미경

향긋한 미소 띠며
봄을 열어 오신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도 다정하십니까.

잊고 살았던 가슴 속
생기를 불어넣고 초록 같은
설렘을 주신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도 한결같으십니까.

수많은 그리움이 파도를 가르며
흩어지는 눈물로. 울부짖는 밤에도
환한 빛이 되어 오신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도 태양 같은 열정을 안겨주십니까.

나. 이제 새롭게 눈을 뜨니 세상에서
당신을 마주하고 망설임 없는 마음으로
진주보다도 더 영롱한 사랑을 피우고 싶습니다.

쉼표 없이 물음표도 없이 느낌표만 달고 오세요.

이유리

2014-03-20 16:27

쉼표도 없이 물음표도 없이 느낌만
달고 오세요
아 시인님, 너무 멋지십니다
다정함과 열정으로 오신 임과의
사랑의 꽃 활짝 피우시길 바래요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해요 시인님


김미경	이유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대전 봄 행사때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30

김유한

2014-03-20 17:00

정말 아름다운 문장이며 시심이 사랑으로
묻어나는 따스함이 있네요.
흐린 날씨에 읽는 시인님의 글이 있어서 좋습니다.
건안하시고 건승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김미경	고운 방문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고 언제나 사랑과 행운이 가득하세요	3/25 11:31

경규민

2014-03-20 18:49

나. 이제 새롭게 눈을 뜨니 세상에서
당신을 마주하고 망설임 없는 마음으로
진주보다도 더 영롱한 사랑을 피우고 싶습니다.
----
해 맑은 시심!
티 없는 시심!
소녀같은 시심!
목련꽃 시심!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함께 하고 싶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간,행복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해지는 댓글 인삿말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33

허욱도

2014-03-20 19:22

봄이
다정하게 소리도 없이
시인님 곁으로 왔나 봅니다.

설레임으로 찾아온 고운님
망설임 없이 느끼세요.


김미경	허욱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향기 가득 행복한 나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34

이정규

2014-03-20 20:12

쉼표 없이 물음표도 없이 느낌표만
달고 오세요.~~
김미경 시인님 ~~멋진 표현에 박수 갈채를 보내 드립니다,
정말 조아서 마음에 담아서 가렵니다 ~ㅎ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미경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운과 사랑이 넘치는 나날되세요.	3/25 11:36

김소미

2014-03-20 20:48

김미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가 있어
행복 합니다.
늘 건필 하소서...


김미경	김소미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36

주응규

2014-03-21 10:21

좋은 글향이 가슴에서 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기쁨 가득하시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3/25 11:37

안정순

2014-03-21 15:58

봄 향기 머금고 다정히 오신 임
영롱한 사랑 피우기 위해
느낌표만 달고 오시길~~~

느낌으로 오는 봄을 맞이해 봅니다.
감사합니다..김미경 시인님


김미경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대전 봄 행사때 뵙고 늦은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가득 하세요.	3/25 11:38

이석구

2014-03-21 18:54

봄은 희망과 사랑입니다.
모두에게 기대가 이룩되길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미경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39

정찬열

2014-03-21 21:34

김미경 시인님 감동 받는 고운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봄향기로 오신님"
시제도 넘 멋있구요
늘 간안 승필하세요 김미경시인님...!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고 사랑과 행운 가득하세요.	3/25 11:40

김지숙

2014-03-21 22:15

김미경시인님 향긋한 미소로
설레임으로 다가오시는 당신은
영롱한 사랑을 피우는
물음표 없이 느낌표만
달고 오시는 그대..
시인님 고운 밤이 되십시요


김미경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41

임세훈

2014-03-21 22:53

늦은 밤 시인님의 고운 글향에
눈을 뗄 수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김미경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41

김흥님

2014-03-21 23:15

다소곳한 자태로
고운 한복자락으로 오시는
봄의 님이여
어쩌면 당신은 그렇게
한결같은
다정함으로
열정안고
영롱한 사랑을 피우시나요

감탄사의 느낌표
이봄내내 흘러나오게 하소서^^


김미경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42

염규식

2014-03-22 01:29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건안하시죠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해요

시인님의 시향에서 봄의 희망을 발견합니다-
향필하시구요 고운밤 되십시요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43

곽종철

2014-03-22 05:30

"봄 향기로 오신 임 "
쉼표, 물음표 없이 느낌표만 달고 오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른 아침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미경	방문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과 행운이 가득한 나날되세요.	3/25 11:44

박광현

2014-03-22 23:53

아무도 모르게
곁으로 다가와
향기 주고
초록의 싱그러움을 선사하고 있는
봄이기에 더더욱 사랑받는가 봅니다
행복으로만 가득채워진 봄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김미경	박광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44

임숙희

2014-03-22 23:55

김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 행복하세요^^


김미경	임숙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45

박미리

2014-03-23 09:03

김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봄님을 기다리는
진솔한 마음...
그 고운 울림
잘 듣고 갑니다
휴일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김미경	박미리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행사때 만나뵙게되어 저도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5 11:46

배정이

2014-03-24 10:46

봄 향기로 오신 임
제목부터 제 마음을 앗아 갑니다.
시인님,
한 주 내내 봄 향기 가득 하시와요.^^


김미경	배정이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가득 하세요.	3/25 11:47

정병근

2014-03-24 20:24

느낌표만 달고 오라 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김미경 시인님의 고운글에
쉬어갑니다.
고운하루 즐거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미경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되세요.	3/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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