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4-06-01 18:51

ㆍIP: 121.xxx.14

당 신

( 당 신 )
송 곡 / 안 복 식.

한번은 꼬옥
머언 발치로 보고 싶은사람
한번은 꼬옥
아주 깊은 가슴골
처절하도록 간절히 만나고픈 마음 !

언제나 꼬옥
밤마다 생각나게 하고
언제든 매일
잊히지 않던 사람
용량작은 머리속을 꽈악 채워버린 !

가슴을 열고
해가 있음에 달이 있고
당신이 있어
어둠과 빛을 알게된
세상 아직 아름다운걸 알게한 !

언젠간 꼬옥
당신의 이름으로 편지를 쓰고
언젠간 꼬옥
당신께 보낼 선물 택배에
내가 쓸수있는 당신이라는 주소 !

.

이유리

2014-06-01 21:38

`안복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런 당신을 마음에 담아두신 시인님은
너무도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잘지내시죠 시인님


안복식	이 유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공사기간중엔 여유의 시간이 별로없어 몇날이곤 멀리밖에 할수없는 컴퓨터가 애잔해지곤 한답니다 ! 방문 감사드리고요 비오는날의 예쁜추억의 기억도 하나쯤 만드시길 빌면서. 맛난 저녁 만드세요. ~~~~~~	6/3 17:34

배정이

2014-06-02 09:14

`안복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간절한 만남
꼬옥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뜻처럼 행복한 유월이 되세요.^^


안복식	배 정이 시인님 아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 살면서 당신이라는 주소를 가진 그런사람 하나쯤 있음도. 괜찮치 않을까 합니다. 그저 ! 가슴으로만요. ~~~~~ 줄거운 저녁되시어요 !	6/3 17:39

사방천

2014-06-02 11:17

`안복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고운시 당신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한
유월되십시요


안복식	사 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문학 기행때의 시인님의 노익장에 많은 감명 받았읍니다 ! 다시 뵈올날을 고대하면서 항상 건강이 함께하시고. 웃음이 동행하시는 날들이시길 빌겠읍니다 !	6/3 17:44

안정순

2014-06-02 20:26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 번이라도 보고 싶은 사람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편안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안복식	안 정순 시인님 반갑읍니다 ! 만남 보다는 오래도록의 바램으로 남겨두고 싶읍니다 ! 이틀째 비가오네요. 맛있는 저녁에 멋들어진 저녁반찬 곁들이시구요. 감사합니다. ~~~~~~	6/3 17:49

김흥님

2014-06-02 22:35

그 언젠가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그 언젠가 한번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

먼 발치에서라도 보고싶은 그리운 사람
슬픈 사연의 그리움이네요

오늘밤에 고이 접은 그리움
바람편에 띄워 보내소서


안복식	김 흥님 시인님 반갑읍니다 ! 당신이라는 주소를 가진사람 하나쯤 있음이 아직은 남은 청춘예찬 이라하지않을까 싶고. 한번쯤은 꼬옥 만나보고 싶은 그런사람 하나쯤 있음도 사는 동안이라 할수 있지않을까 해서요. 비내리는 오후 줄거운 저녁 되세요. ~~~~	6/3 17:57

신승준

2014-06-03 06:16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언재"는 "언제"의 오류인 것 같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안복식	신 승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 문단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타 알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이어나가시고 향필하시는 멋진날들 만드시길요. ~~~~~	6/3 18:07

장용순

2014-06-03 10:11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복식	장 용순 시인님 반갑읍니다 ! 제가 요즘이 오뉴월 메뚜기인지라. 댓글은 실력부족 답글은 시간부족으로. 이제사 답글 올립니다 !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 드리면서. 다시뵈올날 기다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6/3 18:13

전경전

2014-06-04 14:02

소중한 그리움을 깊게 깊게 마련하신
고운 글향을 투표 휴일 오후에 만났습니다.
즐거운 여름나기 준비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안복식	전 경전 시인님 방문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날씨가 선선하네요. 맛있는 저녁하시고 즐거운 저녁 맞이하세요. 고맙읍니다 ~~~~~	6/4 20:06

주응규

2014-06-05 10:18

시인님 좋은 글향 흠뻑 머금고 마음을 향긋이 피워봅니다
6월 협회 행사 때 뵙기를 청합니다
초록 물결 춤추는 계절에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안복식	주 응규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사 보다도 주 시인님 뵙기를 고대하여. 최선을 다하고저 합니다만 ! 시간이란 파도를 어찌 헤처야할지 고민중 이랍니다 ! 멋진 저녁 맞으시구요 ~~~~~~	6/5 17:47

홍대복

2014-06-08 01:59

시인님!
창 밖엔 개구리 소리가 적막 뚫고
구름에 가리워진
반 달이 살며시 얼굴 내미는 유월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고운 밤
행복한 잠자리에 드신 시인님 서재에 들려
예쁜 달님 창가에 주줍은 듯 미소 걸고 가만히 다녀갑니다.


안복식	홍 대복 시인님 늦은밤까지 찻아격려해주심 고맙읍니다 ! 연휴의 끝날 편한 쉼 하시고 또 내일은 새로운 주의 첫날 희망으로 가득찬 한주 시작하시길 빌어봅니다. ~~~~	6/8 10:36

박광현

2014-06-08 22:55

그렇게 소원하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소원 이루어 질거에요
고우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건필 하세요


안복식	박 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방문 감사드립니다 ! 새로이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상쾌하게 하루시작 하시길 빌겠읍니다 . 고맙읍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6/9 08:49

김희영

2014-06-10 00:06

송곡/안복식시인님
반갑습니다.
당신이라는 이름
당신이 있어 어둠과 빛을 알게도어..........
시인님의 깊은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안복식	김 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 저의 서제에 방문해주심 고맙읍니다. 벌써 올해의 절반 유월도 절반으로 다가오네요. 시작이 반이라더니 한번더 시작을하면 올한해도 그냥 가려나요 ? ㅋ 시인님 오늘도 마냥 웃는 멋드러진 이쁠하루 보내세요. ~~~~~~~	6/10 09:29

이석구

2014-06-10 16:51

그리움의 당신, 정말로
잊으련들 잊혀지지 않는군요.
비 오는 날은 우편국에 가서
편지를 부치세요. 당신에게
즐겁고 건강 건필 바랍니다.


안복식	안녕하세요 ? 이 석구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 혹여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요 ! 또 우편번호를 모르거던요. ~~~~~ 비가내리기 시작하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오붓한 저녁만드세요.~~~~~~	6/10 17:17

오 직 당 신

떠 나 간 사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