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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영택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영택
ㆍ작성일	2014-10-14 08:55

ㆍIP: 116.xxx.162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한영택

고운 나뭇잎 두 잎 따다
나 한 잎, 너 한 잎

빈 호주머니 넣고
타박타박 숲길을 걸어간다

너는 그리움을 넣었고
나는 사랑을 넣었으니

그리움은 나를 보고 싶었고
사랑은 너를 품고 싶었다

지나온 길 뒤 돌아보니
떨어진 낙엽만큼 추억이 쌓였네

벙글대는 꽃 곱기만 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숲길 걷노라면

너는 노란 꽃 되어 피고
나는 붉은 잎 되어서 진다

너울대는 꽃길을 걸어가 보라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한원희

2014-10-14 12:29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치 꿈속에 동화의 나라를 다녀온 듯 하네요.
헤일수 없는 꽃 잎속에 수 많은 세월이 흘렀고
어여쁜 단풍잎 속에
우리들에 삶의 기쁨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아름다운 세상속에
여기 국화 차 한 잔을 놓고 갑니다.


한영택	한원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동화책에 나오는 소년 소녀들처럼 언제까지나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인들과 문경새재 과거길(3관문~1관문) 걸어서 힐링하고 왔지요 세월은 흘러도 언제나 마음은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가 봅니다 뜨겁게 사랑하고 싶은 열정 좋은 사람들과 늘 같이하고 싶은 마음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한 번씩 다녀오는 길이 즐거워요 국화차 잘 마시겠습니다. 저는 차를 마셨으니 데워진 마음과 생기를 날려 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10/15 07:24

배정이

2014-10-14 20:36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후~화~ 좋다!~ 글이 늙지 않고 탱탱하고 젊어서 좋다~ 늙어서 처지다못하여 십리까지 늘어지면 식상한데 시인님은 요즘 이이돌 감각이셔~ 한영택 시인님은 멋쟁이!!~~ㅎㅎ


한영택	배정이 시인님 안녕^^ ㅎㅎ~ 사고로 머리가 이상해질까 걱정하다가 활발한 모습 보니 저 기분 좋아요~ 방긋 방긋^^ 어쨌든 탱탱하면 정말 좋은데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축 처지고 허물허물 어쩌나요~ 그런데 신세대 감각 따르려면 신세대 사람들과 어울려야 쪼매 따라가지요~ 실은 일요일 문경새재 과거길(3관문~ 1관문) 다녀와서 감상문 썼어요. 멋쟁이가 되려고 무척 노력합니다만 정이 시인님 그렇게 봐주시면 부끄 부끄^^ 감사합니당~ 아침에 답 글 드립니다. 늘 즐겁고 명랑하게 탱탱하게 살아요~ 광주까지 미소 방긋 날려 보냅니다. 안녕~ 좋은 하루~	10/15 07:34

정병근

2014-10-14 22:38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의 글을 보니
느닷없이 목련꽃 생각이 나부러요!!
목련이 피어불먼 머뜨러져 불고라~
목련꽃이 저불때 믿에 깔아진 융단처럼 아주로 고와부요!!!!
글고라 여수 오동도 가보씨요!!
동백꽃 피어불면 아름답고라 져불먼 고와 부러라.~ㅎ ㅎ
잘 쉬시고라 낸중에 또 봅시다.한영택 시인님!


한영택	정병근 시인님 멋쟁이 전 경상도 사투리 많이 쓰지만 시인님의 전라도 사투리도 그냥 정감 있고 좋아요~ 네~ 어디든 바람도 많이 쐬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나 봅니다. 5월엔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다녀왔는데 꽃은 없었어요. 시인님이 추천한 오동도에도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봄에 목련꽃 가을에 동백꽃 아~ 정말 좋아요 목련꽃 희디흰 속살 활짝 열어젖힌 가슴에 내 사랑 담으리. 동백꽃 섬 색시 고운 볼에 입 맞추러 가려나~ ㅎ~ 잠시라도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0/15 07:57

정태중

2014-10-14 13:12

사랑가득한 국화차 한잔 드세요
가을의 양면속에서 갈팡질팡하다 갑니다


한영택	정태중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한원희 시인님이 주시는 국화차와 정태중 시인님이 주시는 사랑 차를 마시고 나니 마음은 뜨거워지고 몸은 날아갈 것 같네요 ㅎ~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저도 때론 갈팡질팡합니다. 여기 갔다 저기 갔다 분주하기만 하고, 마음도 왔다리 갔다리~ ㅎㅎ~ 화려함 뒤에 따르는 허무함처럼 가을은 그런 여운을 남겨주는 계절이기도 하네요. 몸과 마음이 강건해지시길 바라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0/15 07:28

홍대복

2014-10-14 17:02

안녕하세요?
시인님!
가을빛 고운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결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한영택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빛 고운 날에 지인들과 문경새재 과거길(3관문~1관문) 힐링하고 왔지요. 워낙 발랄한 분들이 계셔서 함께하니 저도 그냥 장난기가 발동 아이들처럼 놀다 왔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고, ‘노새 노새 젊어서 놀아’ 노래도 있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지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고 추억도 많이 남기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고맙습니다.	10/15 07:30

이정규

2014-10-14 20:25

시인님 ~안녕 하세요 !
잎새 물든 가을 향기 같은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사계절이 바뀌어도 변치않는 시향으로 ~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


한영택	이정규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격려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려 노력하나 아직은 자꾸만 시간에 달려 제대로 챙기질 못하네요. 한쪽에 집중하면 한쪽이 소홀한 것 같고 그래서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설악산엔 눈이 내려 나뭇가지에 상고대가 피었다니 이제 본격적으로 단풍이 남하하기 시작할 모양입니다. 언제나 변치 않는 소나무처럼 푸르게 모든 것 품어주는 둥근 달처럼 환하게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저 전번은 확인하셨죠? 시인님이 넣었길래 저도 넣어두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정규 시인님	10/15 07:32

김은순

2014-10-14 23:20

선생님 안녕하세요
세네기 인사 합니다
좋은 글향의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영택	김은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이 즐거우니 몸도 즐거워라~ 네~ 전번 달 등단하셨네요. 축하합니다. 저도 시인님 서재에 가끔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향 많이 남기시고 행복한 10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10/15 08:06

김정희

2014-10-15 10:50

곱습니다. 너 한 잎 나 한 잎.
다른 빛깔로 만나서 조화로운 풍경이 되고
사랑과 그리움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느낄수 그 마음은 하나 이네요.
시심으로 품은 고운 사랑 이 가을은 고운 열매 맺고 있겠지요?


한영택	김정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참 희한하지요. 남녀가 만나면 이성을 생각해야 하니 사랑과 그리움 느낌은 하나지요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 함께하면 더 좋은 사람 그렇지만 경계선 밖에 머문 몸들입니다.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겁기에 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집에 아내를 두고 또 다른 사람을 욕심내면 안 되지요. ㅎㅎㅎ~ ㅋ~ 그런데 남자들은 다 그래요 속으론 안 그런 척하면서 마음에 둔 여자가 있다는 거 요기까지만 ㅎㅎㅎ~ 고맙습니다. 김정희 시인님.	10/15 17:28

권승주

2014-10-15 12:17

꽃이 있는 숲
꽃이있는 정원에
나비가 훨훨 날라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는
평화 스러운모습이 보이네요
현실을 떠난 이런곳에서
사랑을 나눌 수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행복한시간되세요


한영택	권승주 시인님 잘 계시지요 마음은 있는데 고르게 다가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꽃이 있는 숲 꽃이 있는 정원에 나비가 많았어요. 여기저기서 나폴 대는데 그만 황홀해 어쩔 줄을 몰랐지요. 자연이 곧 사랑이 되었습니다. 시인님도 자연 속에 마음껏 힐링 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권승주 시인님.	10/15 17:29

안정순

2014-10-15 13:50

새봄에 피는 잎사귀 사랑스럽더니
불그스레 단풍지는 잎사귀
뒷모습도 아름답구나
정말 그렇네요.
늘 우리 곁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한영택	안정순 반갑습니다. 인생을 사계절에 비유한다면 이미 저들은 가을의 문턱쯤 와 있는 것 아닐까요? 동면을 깨고 새싹이 돋아나 아름다운 꽃 피우는 봄 무성한 초목이 생기 넘치는 푸른 여름 풍성한 결실로 아름답게 치장하는 가을 찬바람과 함께 쓸쓸히 자취를 감추는 낙엽처럼 곱게 몸치장하며 겨울을 기다리고 있네요. 자연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자연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것은 사랑입니다. 자연 속에서 사랑을 찾아가시지요. 고맙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10/15 17:32

이유리

2014-10-15 22:23

곱고 아름다운 글이
행복하게 합니다
마음 가득 풍요로움 안고 가요 시인님


한영택	이유리 시인님 잘 계시지요? 요즘 제가 좀 게을러졌어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같이 걸어가고 있는 이 아름다운 길 벙글 웃음 지으며 너의 그리움 나의 사랑으로 행복한 길을 걸어가시지요. 오늘도 즐거움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이유리 시인님 화이팅! ~ 얏호! ㅎㅎ~	10/16 08:40

김희영

2014-10-15 22:38

한시인님 가을엔
피는꽃 지는꽃잎 아름답고 곱지요.
시인님 서재에서 가을 향기 가득합니다.
곱고고운 시향 한아름 안고갑니다.
가을 햇살 만큼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한영택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에 피는 꽃 많지요~ 코스모스 하얀 춤 오롯한 순백의 국화 수줍은 볼에 입 맞추고 싶은 붉은 동백 피는 꽃 아름답지만 노랗고 붉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 바라보며 벙글거리는 꽃들과 걸어보세요 금방이라도 붉게 타오를 것 같은 붉은 잎이 되어 간답니다. 장미꽃보다 더 붉은 마음 꽃이 고우니 내 마음은 더 붉어져 간다. 노란 꽃 벙글거리는 시인님 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즐겁게 출발하세요. 고맙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10/16 08:43

황은경

2014-10-15 22:44

아,,한영택시인님의 글속에 그꽃들..
빈호주머니에 그리움 처럼 담아
보고싶어 노오란 꽃이 된..
사람의 인생길 과 뭐가 다르리요..
알싸하게 예쁜 꽃으로 저도 피고싶네요
고운글향에 다녀갑니다.


한영택	황은경 시인님 안녕^^ㅎㅎ~ 호주머니에 노란 꽃 이미 넣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저와 같이 걸어가 볼까요? 시인님은 노란 꽃 저는 붉은 잎 또 한 번 황홀함에 빠져볼까요 시인님은 벌써 예쁜 꽃이 되었네요. ㅎㅎ~ 좋은 글 향으로 열심히 다가가시는 황은경 시인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10/16 08:45

주응규

2014-10-16 14:13

한영택 시인님 가을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날에 좋은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좋은 시향 가득 내리는 게절 누리시고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영택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은 좋은 계절임이 분명한데 다수의 사람은 다가올 겨울바람에 서글픈 느낌이 드나 봅니다. 언젠가는 떨어진 낙엽처럼 쓸쓸히 자취를 감추어 가겠지만 하루하루를 즐겁고 보람차게 보낸다면 꼭 서글픔만은 아니겠지요. 기온 차 심한 요즘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일들로 행복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0/17 13:04

서현숙

2014-10-16 23:26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의 고운 詩
발걸음 멈추고 한참을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가을에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서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도 아름답고 잎도 고와요 붉은 잎은 장미꽃보다 더 붉다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하며 너울지는 낙엽은 나그네의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서현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 사뿐 사뿐히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시고 더 즐거운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10/17 13:07

사방천

2014-10-17 09:34

한영택시인님의 고운시
피는꽃아름답고 지는 지는잎은 고와라
가을이되니 들팡에 경치가 아름답고
시인님의 시심도 고운 옥고의 마음
쉬어감니다
환절기 건강과 하시는일마다
소원성취하십시요


한영택	사방천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늘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울대는 꽃길을 걸어가 보라.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세요. 고맙습니다. 사방천 시인님.	10/17 13:08

김은정

2014-10-17 11:02

너울대는 꽃길을 걸어가 보라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정말 상상만해도 아름답습니다.
꽃과 낙엽의 노래가 들리는듯합니다.


한영택	김은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은 풍요롭고 즐거운 계절인 동시에 아쉬운 이별의 길목에 들어서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좋은 날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꽃과 낙엽의 즐거운 지저귐에 행복한 시간 흘려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밤낮 온도 차가 심한 요즈음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10/17 13:09

이윤정

2014-10-17 12:35

은행잎과 단풍잎의 계절이군요
숲속 향기에 가득 취해 갑니다
늘 건필하세요^^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노랗고 빨간~ 어떻게 잘 아셨어요~ 아름다운 숲 속의 신선한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고운 향기에 취하고 그렇게 흠뻑 취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10/17 13:38

이정규

2014-10-17 21:53

시인님 안녕 하세요 ~~
고운 시향에 발길 멈추고 쉼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랑 친구 하지 마세요 ^^
전번은 지금 보았습니다 ~~ㅎ


한영택	이정규 시인님 정말 고맙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지만 서로 바쁜 몸이라 뵙기는 힘들지만, 마음만은 반갑습니다. 휴일 동안 컴이 고장 나서 폰으로 하기도 그렇고 손 보느라 시인님들께 답 글이 늦었네요. 조심조심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 꾸준히 챙기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10/20 15:26

정연하

2014-10-17 22:14

한영택 시인님 봄부터 가을까지 내친김에 겨울까지
시인님의 행복이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곱게 빚어내린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한영택	언제나 다정다감하신 정연하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좋은 말씀, 덕담의 말씀 주시니 고맙습니다. 누구나 늘 행복하기를 바라고 더불어 같이 즐거운 생활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로 인해서 주변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이번 주도 멋진 한 주 되세요.	10/20 15:29

김유경

2014-10-17 23:49

한영택 시인님
글도 멋지게 쓰셨지만
댓글은 더욱더 맛깔스럽게
잘도 쓰셨어요.웃음이 화통하신
멋진 시인님 편히주무시고 낼 또보아요


한영택	김유경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정말 그러세요~ 곱게 보아 주시니 시인님 마음이 고우셔서 그런 가 봅니다. 내일 또 보아요~ 하셨는데 사흘이 지나서야 보네요~ ㅎ~ 죄송합니다. 누구나 웃는 모습은 보는 이를 기분 좋게 합니다. 공짜로 드리는 선물 오늘은 웃음 한 보따리 드릴 테니 이번 주 내내 웃음꽃 활짝 피세요. 고맙습니다. 김유경 시인님.	10/20 15:32

정순희

2014-10-18 08:08

고운 꽃이 펼쳐진 길을 걸어 봅니다
걸음마다 한잎 한잎 향기를 일으키는 고운길
건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한영택	정순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하셨어요~ 고운 꽃길을 사뿐사뿐 걸어가 보세요~ 걸음걸음 고운 향기가 시인님의 가슴속 깊이 파고들어 향기에 취해 기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비 오는 월요일 행복의 빗줄기가 시인님에게 촉촉이 적셔주길 바라나이다. 고맙습니다.	10/20 15:34

김창환

2014-10-18 13:42

꽃의 향연이 끝나가는
시월의 쌀쌀해진 바람에 맞서
잎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을
이 아름다운 가을을 가슴에 담아가는 행복을 누리소서. . .


한영택	김창환 시인님 정말 오랜만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사랑은 아름답게 피어가고 있으신지? 설악산 상고대가 피더니 곱게 물든 단풍의 물결이 점점 남하하기 시작 붉은 가을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시인님도 곱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담아가세요. 고맙습니다. 김창환 시인님.	10/20 15:36

주일례

2014-10-19 23:49

안녕하세요. 시인님.
서재 처음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시월 이어가십시요.


한영택	주일례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행복한 10월 되시고 시인님도 좋은 글, 사랑 받는 글 많이 쓰시고 건필하세요. 고맙습니다.	10/20 15:37

홍경훈

2014-10-20 19:27

가을을 모두 담은 아기 자기한 시향속에 머물다 갑니다.
역시 가을은 낭만의 계절 상상의 계절인가 봅니다.
숨겨진 아름다움도 넘쳐흐릅니다.
보다더 행복한 시간들로 엮어 가십시오.


한영택	홍경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가을은 낭만의 계절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떨어지는 낙엽처럼 서글픈 계절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도 달라지겠지요. 시인님도 늘 아름다움이 넘치는 멋진 가을 보내세요. 건강하시고 저녁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10/21 18:08

삶의 안전띠

그 물에 그 밥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	은행나무	42	한영택	2014-11-05

30	국화꽃 향기	8	한영택	2014-11-05

29	그대를 기다리다	38	한영택	2014-10-22

28	버드나무	6	한영택	2014-10-22

27	삶의 안전띠	6	한영택	2014-10-21

26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50	한영택	2014-10-14

25	그 물에 그 밥	28	한영택	2014-10-09

24	연분홍 몸짓	34	한영택	2014-09-29

23	가을 산행	24	한영택	2014-09-20

22	바위	4	한영택	2014-09-20

21	가을바람아	36	한영택	2014-09-11

20	파도	4	한영택	2014-09-11

19	갈대	2	한영택	2014-09-11

18	길	4	한영택	2014-09-11

17	한쪽 눈 가리면 안 될까요	4	한영택	2014-09-11

16	가는 길	28	한영택	2014-09-09

15	무심(無心)	32	한영택	2014-09-02

14	그리움의 향연	42	한영택	2014-08-27

13	가을바람	26	한영택	2014-08-21

12	어찌하오리까	28	한영택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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