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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진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진숙
ㆍ작성일	2014-12-26 23:26

ㆍIP: 124.xxx.88

기도

흔적을 남기지 않았기에

어쩜 흐르는 물같은 것인지도

내안의 또 다른 내가 염원하는 것들은

거창한 것도 아니고 불가능 한것도 아니지만

어쩌면 이루어지기 힘든

아니면 쉽게 이루어질수도 있는

아주 간단히 아주 어렵게 하는 그 무엇의 갈망

그렇지만 이루고 싶은 염원 으로 기도한다

고요히 번지는 파문처럼 정갈한 마음을 모으고

빛처럼 어디에 계실지 모를

내가 의지하는 나만의 신 에게

김희선

2014-12-27 00:12

내 안에 또 다른 나의 소망..
행복은 소박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지요.

새해에는 모든 소망 다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세요~시인님~
행사날 뵈었던 고운 모습 떠올리면서
고운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편안한 잠 주무세요~^^*


홍진숙	김희선 시인님.. 함께 했던 12 월의 아름다운 추억 행복했네요 새해에도 건필하시고 창작의 기쁨 많이 누리시길 바래요	12/28 15:02

허남식

2014-12-27 01:47

한 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진숙	올해의 빛났던 날들 도 안녕을 고해야 겠지요 새해 에도 변함 없이 발전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2/28 15:04

배정이

2014-12-27 09:43

빛처럼 어디에 계실지 모를 나만의 신 에게. 홍진숙 시인님, 올해 마지막 주말 어여삐 보내시고 새해에도 향기로운 나날 되세요.^^


홍진숙	대전 행사장 을 빛나게 해주셨던 배정이 시인님 사진 처럼 여전히 아름다우셨어요 문우 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28 15:05

김광섭

2014-12-27 12:34

며칠 남지 않은 2014년 잘 마무리하시고
밝아오는 2015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오며
올해 마지막 주말 시간 보람되게 보내세요 ^^
홍진숙 시인님


홍진숙	시인님 고운걸음 오시어 반갑습니다 새해 에도 간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자주 찾아 뵐께요..	12/28 15:07

이정규

2014-12-27 17:27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서 고운 시향에 잠시 즐감하고 갑니다,
감기 몸살로 한 달 동안 고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부축을 받고 병원에 갔습니다,
고열이 나서 정신이 없었지요 ~~
열이 40 도나 올라가 너무 힘들어요 ...
링거 3 병 이나 맞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시인님 ~~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강녕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건안,건필 하십시요 ! ( 복사해서 올려서 죄송 합니다 몸이 아파서! )


홍진숙	큰 고생하셨군요 지금은 어떠신지요? 무엇보다 도 건강이 최고 소중하지요 빨리 쾌차하셔서 예전의 건강 되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아프지 마시길..	12/28 15:09

길상용

2014-12-28 18:19

간절한 기도와 염원.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꼭 절실한 마음의 희망으로 이루어지길
함께 힘을 보태고 싶네요.
^^*


홍진숙	길지회장님.. 따듯한 마음함께 모아주신 덕분에 새해에는 원하는 모든일들이 잘 이루어 질것같아 행복합니다	1/1 22:56

사방천

2014-12-29 19:24

시인님의 고운시
기도 아름다운 옥고에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바드십시요


홍진숙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여여하게 풀리시길 기원드립니다	1/1 22:57

윤순묵

2014-12-30 17:33

시인님
인간사 모든 사항들이 양면성을 지니고 있더라구요
될수도 아니될수도 할수도 안할수도 그럴수도 아닐수도 이런 숫한 단어로 야기하지만
세상의 모든 일들이 상대적 원리적 복합적인 모습이 아이로니하게 보이기도 하오만
사랑만은 아닌듯해도 사랑도 그리하더라구요
모든것이 시간적 공간적속에서 이뤄지는시나리오 .
2015년도 행복으로 같이 넘어가자요
사랑합니다


홍진숙	윤시인님. 지중한 인연을 함께가는 시객의길 늘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십시요	1/1 22:58

고현자

2014-12-30 19:23

밝아오는 새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내내 즐겁고 고운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내리신 글 잘 보고 갑니다.


홍진숙	시인님~~ 부족한글 보아주시니 감사항 뿐입니다 새해에도 건안하시고 주옥같은 글 자주뵈어요	1/1 22:59

김광식

2014-12-30 20:35

멋진 글에 쉬어 갑니다.
남은 며칠 잘보내시고
밝아오는 새해 소원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홍진숙	시인님.. 밝아온 새해 늘 건안하시고 올 한해도 빛나는 창작의 작품들 기대합니다 감사드려요	1/1 23:01

김흥님

2014-12-30 23:24

한 해의 끈자락에 서면
절로 무릎꿇어 기도가 나옵니다
감사의 기도
반성의 기도
회개의 기도
나 스스로에게 자문해보기도 하고
뒤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앞에서
그저 미련자락들이 하염없이 만국기되어 펄럭이는 날,,
또 이렇게 시인님과 여러 인연의 끈으로 허리를 묶어
함께하는 길,,그저 작은 행복이 되어 기쁨입니다
감사의 기도,,사랑합니다!!!!


홍진숙	김흥님 시인님 지난해 지중한 인연 큰 기쁨이었습니다 함께하는 문우지정 핸복합니다	1/1 23:02

안선희

2014-12-31 01:46

홍진숙 시인님,
시인님이 염원하며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행복감으로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멋진 가능성으로 무장한
홍진숙 시인님만의 색깔로 문향이 피어나고
삶이 윤기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홍진숙	감사합니다 안시인님 처럼 맑고 아름다운 시를 쓰도록 올한해도 많이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1/1 23:04

임승대

2014-12-31 15:33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햇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기도' 고운글 잘 감상하고 머물다 갑니다.
밝아오는 을미년 희망찬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고 시인님께서 뜻하시는 모든일이
성취되시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홍진숙	임시인님 새해에도 건안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여여히 풀리시길 기원드립니다 함께하는 소중한 인연 행복합니다	1/1 23:07

주응규

2014-12-31 15:50

홍진숙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시 많이 올려 주십시오
가정에도행복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홍진숙	이사님 의 따둣한 격려 힘이 많이 됩니다 올한해도 건안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순조롭게 잘풀리시길 기원드리며 소중한인연에 다시한번 감사함 올립니다	1/1 23:09

공재룡

2014-12-31 19:22

홍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몇번의 만남이지만
오래전에 알던 사람처럼
참으로 편안 했습니다.

어느새 갑오년이
저물어가고
을미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새해에는
시인님의 신에게
소원을 비는 기도가

모두 이루어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홍진숙 시인님!


홍진숙	공시인 님의 따듯하고 넉넉한 이끌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익숙지 않은 분위기였는데 오래알던 사이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정이 들었답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동행 기대합니다	1/1 23:12

이석구

2015-01-01 12:14

희망찬 새해입니다.
새해 소망 성취와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홍진숙	이시인님 새해에도 건안하시고 향기로운 글로서 자주뵈옵도록 바램합니다 고운걸음 오시어 반갑습니다	1/1 23:13

송준혁

2015-01-02 12:33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 되십시오^^


홍진숙	송시인님 반가워요 시집 출간 축하드리며 좋은 시향주시어감사합니다	1/28 15:40

김형근

2015-01-03 23:40

홍진숙 시인님 이쁜 얼굴처럼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또 하나의 속사람 본성의 나를 곱게도 잘 찾아서 행복이 넘치는
무한 감동의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홍진숙	반갑습니다 뵈온지도 오래되었군요 새해에도 좋은 창작 많이 하시리라 믿어요	1/28 15:42

이유리

2015-01-04 09:13

홍진숙 시인님
잘지내시죠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며칠
밝은 미소처럼 새해는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구요


홍진숙	이유리 시인님 고운걸음 오시어 많이 반갑습니다 새해의 시간도 빨리 흘러 벌써 2월의 초입입니다 행사를 통해서 뵙고싶었던 시인님 만날수 있겠지요?	1/28 15:44

김선목

2015-01-11 01:19

홍진숙 시인님 어제모임서 함께자리하여 반가웠습니다
기도하는 마음 예쁘십니다
모든일 잘 이루어 질것을 기대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홍진숙	김시인님.. 답글이 많이 늦었군요 부족한 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도 좋은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1/28 15:46

오호라 옹기여 .

가을바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	끝나지 않은 과제	46	홍진숙	2016-12-07

23	오래된 기억	28	홍진숙	2016-10-06

22	상상의 힘	7	홍진숙	2016-10-05

21	꽃새우	5	홍진숙	2016-10-05

20	공존	25	홍진숙	2016-09-05

19	너 를 잊지 않을께	29	홍진숙	2016-06-13

18	나도 꽃 이 되고싶다	8	홍진숙	2016-06-13

17	꽃잎이 질 때	30	홍진숙	2016-04-15

16	그대 나무를 심고	8	홍진숙	2016-04-14

15	이른 봄 날	6	홍진숙	2016-04-14

14	사랑을 잃고	3	홍진숙	2016-04-14

13	능소화	34	홍진숙	2015-06-30

12	새들의 질서	29	홍진숙	2015-03-25

11	약속 ( 카메라 )	8	홍진숙	2015-03-25

10	유랑 (시계 )	6	홍진숙	2015-03-25

9	초봄	38	홍진숙	2015-02-19

8	윤동주 님의 시를 읽다가	25	홍진숙	2015-02-10

7	오호라 옹기여 .	10	홍진숙	2015-01-28

6	기도	40	홍진숙	2014-12-26

5	가을바람	44	홍진숙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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