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사랑
ㆍ작성일	2016-05-31 09:02

ㆍIP: 125.xxx.156

해바라기

해바라기

말도 못하는 너에게
나는 네 앞에서는 수다쟁이가 된다
어제 이야기 그리고 지금 내 마음
조잘조잘 떠들어대는 입술을 좋아하는 너이기에

너의 웃음 한 번 받으려고
나는 네 앞에서 어릿 광대가 된다
노래하고 춤을 추며
너를 위해 박수도 치며
너의 어린 기억을 행복으로 채워주기 위한
몸짓이다.

날 찾아온 너의 작은 향기는
솔솔바람을 통해 심장까지 물들어
선 분홍빛으로 콩닥콩닥 내 가슴 뛰고 있다
난 널 바라만 봤을 뿐인데
내 안의 신비한 힘이 가득 찼다

여관구

2016-05-31 10:07

해바라기에게 힘을 얻어시는 시인님 저도
해바라기가 주위에 있으면 힘을 받고싶습니다.
곱게 내리신 글을 보면서 해바라기의 사랑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소서.


강사랑	기운을 받는 해바라기. 유월 여름의 시작. 상쾌하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6/1 09:15

배정이

2016-05-31 10:51

오늘 오월의 마지막 날을
새털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보내시고
내일 새롭게 시작되는 유월은
맑은 생각과 상큼한 기록이 더욱 많아지시길 축원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강사랑	겨울의 상큼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여름에 만난 배정이 시인님은 어떤 모습 일까. ㅎㅎㅎ 벌써 부터 기다려 지네요. 예쁜 모습으로 뵈여... 좋은 하루 되세요..	6/1 09:12

김광섭

2016-05-31 12:01

해바라기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5월 마무리 잘 이루시고
행복한 웃음의 씨앗을 심는 건강한 6월 되시기 바랍니다.
강사랑 시인님!


강사랑	네. . 바쁜 유월.. 여름 행사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 뵈여	6/1 09:10

윤정희

2016-05-31 14:06

안녕하세요
강사랑시인님ᆢ
언제나 해를 따라도는
해바라기사랑요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ㅎㅎ


강사랑	윤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해바라기 만큼 예쁜 사랑 하는 날 되세요. 유월아침이 싱그럽습니다.	6/1 09:09

경규민

2016-05-31 19:39

해바라기 닮은
둥굴고
향기나는 그런 님이
오늘따라 자꾸 생가나네요
너를 보며 마음을 달래보지만 자꾸 가슴이 콩당 콩당
시인님!
더위가 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강사랑	유월 햇살 좋은 아침입니다. 향이 좋은 커피 한 잔과 함께 기쁨 만땅인 하루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6/1 09:07

김종근

2016-06-01 09:11

강사랑 시인님 안녕하세요.
해바라기
곱게 그려내신 향기로운 시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이제 유월이 되었군요.
이달도 즐겁고 행복한 달 되시길 바랍니다.


강사랑	감사드립니다 김종근 시인님. 유월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싱그런 여름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6/20 20:10

김인숙

2016-06-01 10:01

강사랑 시인님 안녕하셔요~^^
희망찬 6월을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멋진 시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강사랑	반갑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6월의 여름 더위에 지치지말고 힘찬 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6/20 20:11

백설부

2016-06-01 13:47

강사랑 시인님~~
반가워요~
해바라기 꽃말이 그리움이더라구요
고운시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강사랑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로 유월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6/20 20:12

이기영

2016-06-02 15:18

해바라기 이해갑니다
한쪽향한 사랑은 누구보다 고귀하기에


강사랑	ㅎㅎㅎ 해바라기가 참 예쁜 꽃이예요. 해바라기를 집에 놓으면 행운이 온다고 하쟎아요. 해바라기처럼 밝고 환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기영시인님.	6/20 20:13

고경애

2016-06-02 18:40

오랜만에 뵈어요 사랑 시인님
곱게 내리신 해바라기따라 머무는 마음 힘을 얻고 가요
초록의 꿈 곱게 피우는 유월 행복하세요 시인님


강사랑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오늘처럼 젊고 아름답게 하루를 살아가시길 바라면서 좋은 저녁 되세요.	6/20 20:14

주응규

2016-06-03 09:09

육월의 녹음같이 깊고 짙은 시어에 마음 담구어 갑니다
좋은 글 아름 피우는 6월달 되십시요
건강과 행복이 늘 동행하는 멋진 날 되시길 빕니다.


강사랑	행사때 못뵈어 아쉬었습니다. 유월의 녹음처럼 싱그러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6/20 20:15

정찬열

2016-06-06 18:56

강사랑 시인님" 해바라기"
밝은 희망을 향해 딸아도는 희망
곱게지피신 시심에 잠시 다녀 갑니다.
늘 고운 꿈 행복한날 되세요^^^


강사랑	정찬열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작은 가슴은 언제나 소망을 갖고 살아 간다면 그것또한 희망이지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6/20 20:17

박영애

2016-06-13 10:59

보기만 해도 흐뭇한 해바라기꽃!
그 속에 담겨 있는 씨앗 쏙쏙 빼먹는 재미도 참 좋아요.
시인님의 사랑이 해바라기 안에 가득 차고 넘쳐 좋으네요.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으로 행사때 뵙겠습니다.^^


강사랑	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허나 그 모습이 언제나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항상 봐도 변함없는 그 모습 너무 좋습니다	6/20 20:18

석옥자 2016-06-13 21:09	강사랑 시인님! 해바라기 고우신 모습 으로 곱게 지으신 시심이 묻어있습니다 받는것 보다 주는것이 더 행복을 느낍니다 잘 머뭄하고 갑니다,

오인숙

2016-06-19 21:01

축하드려요
한줄글. 대상
그리고 생일
오늘 얼굴보고
인사하게 되어
억시로 좋았고요
도연이 실지봐 좋았네요
내가 상탄것 마냥 행복핬답니다
축하드려요


강사랑	카스에서의 스ㅡ승,또는 친구 늘 칭찬과 격려 아낌없이 퍼 주셔서 제가 늘 감사하지요. 옆집 언니처럼 친근함이 살아있는 시인님. 오인숙 시인님 사랑해요	6/20 20:20

배정이

2016-06-20 09:19

한 줄 시 대상 추카추카!!!!~~~ㅎㅎ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만나시고
한 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강사랑	명랑걸... 멋지세요. 밝고 맑은 소녀다운 모습이 나이를 거꾸로 먹게 하지요. 항상 웃는 얼굴 변치 말기를 바라면서 맛있는 저녁 되세요	6/20 20:21

조한직 2016-06-20 12:13	해바라기 말은 못해도 눈치는 빠르지요 해가 뜨면 해만 바라보지요. 그러나 말대신 동그란 얼굴로 우리를 보면 닦지도 않은 까만 이빨 드러내고 웃어주지요. 우리도 따라 웃으라고. 어제 한줄시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안정순

2016-06-20 13:44

강사랑시인님 한줄시 공모전에 대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강사랑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시인님... 행복한 저녁 되세요	6/20 20:22

김강좌

2016-06-20 17:07

이뻐도 너무 이쁘신 강사랑님~
한줄시 공모전 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잘하셨어요. 너무 멋지고 이쁘셨습니다~^^
뵐수있어서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건강하시구요~^^*


강사랑	글쟁이가 글로 풀어 이야기 한다. 늘 예쁜 글. 댓글 답글이 아름다운 그녀 시인 김강좌님.ㅎㅎㅎ 진짜 존경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 부드러운 미소 모나리자가 울고 가겠어요. 맛있는 저녁 시간 되세요... 아름다운 김강좌 시인님.	6/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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