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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5-07-11 14:34

ㆍIP: 112.xxx.147

들꽃 같은 당신

海山 / 김선목

들꽃처럼 소박한 나만의 당신
나는 들꽃을 맴도는 들풀처럼
당신을 바라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침 이슬 영롱한 꽃 이야기
밤안개 속삭이는 아늑한 사랑아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감싸주면서
당신과 동행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내 가슴에 핀 들꽃 같은 당신
한평생 함께 익어가는 사람아
당신이 곁에 있어 진정 행복합니다.

김강좌

2015-07-11 15:41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가슴에 핀 들꽃같은 당신~!!
김선목 시인님의 가슴에
오롯하게 피어있는 고운 님의 사랑을
곱게도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행복한 미소 지어봅니다~^^
빗소리 추적이는 주말의 오후도
기분좋은 시간들 이루시길 빕니다~^^*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살면서 행복과 불행을 갈라 고르면서 행복을 생각해봅니다 중부지방에도 오늘은 비가 오려합니다 내일 비소식이 있네요 좋은 주말 휴일 되십시요 시인님!	7/11 21:16

노복선

2015-07-11 16:5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들꽃은 내버려 두어도 잘 살고 꽃도 잘 피니
김선목 시인님도 들꽃같은 사랑을
꿈꾸시는 시인의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시 입니다
아무리 세찬 바람과 가뭄에도
들꽃은 살아 있으니 영원한 들꽃같은 사랑이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노복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상시 꽃인지 모르고 지나는 들꽃을 생각하노라니 들꽃처럼 빛나지 않는 사람 관심을 갖어 봅니다 상처한 친구가 얘기하더군요 곁에 있는것 만으로 얼마나 감사할 일이냐고....., 못다한 마음을 글로 띄워봅니다 가뭄에 비소식 처럼 희망의 소나기를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7/11 21:27

성경자

2015-07-11 18:5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답게 꾸며놓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들꽃

억센 바람에도, 모진 비바람에도
늘 그 자리에 있어준 들꽃

김선목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에 마음 살포시
내려놓습니다~^^


김선목	우리가 사는 것이 들꽃과 무성한 풀들처럼 힘들이지 않고 살수 있기를 바라며 무심한듯 했던 관심을 갖어봅니다 우리 주변의 좋으신 분들 모두를 생각해 보면서 들꽃처럼 지천인 행복을 찾아봅니다 감사합니다	7/11 21:39

김희선

2015-07-11 18:57

한평생 같이 익어가는 사람
들꽃 같은 그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들 삶이 특별하지 않듯이 들꽃과 들풀처럼 자유롭게 피고 지지만 서로 서로 기대고 사랑하며 사는것이 행복이 아닐런지요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시인님!	7/11 21:43

한영택

2015-07-11 21:42

들꽃 같은 나만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늘 가슴에 핀 한평생 같이 익어가는 인생의 동반자
그대는 내 사랑입니다.
행복이 절로 넘쳐흐르는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김선목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곳에는 비가 좀 내렸겠지요 중부지방 경기 강원에도 내일 비가 온다고 합니다 들꽃과 풀들이 춤을 추게 비가 내리기를 기다려봅니다 못다한 모지리가 부족함을 채워봅니다 행복합니다 라고 주문 하면 행복 해 진다하데요? 불행합니다 보다는 좋은것 같지요 시인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7/11 21:50

김경렬

2015-07-12 05:36

김선목 시인님!
"들꽃 같은 당신"
그대의 그녀를 들꽃으로 내리셨구려.
아름다운 사랑 !
소중히 가꾸시어 빛나는 노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많이 바쁘시지요?
건강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처럼 노후를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노후를 생각해보지 못 하고 달려온 길목에서 평화롭고 자유로운 삶을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7/12 23:28

김광섭

2015-07-12 12:16

아이 참^^**
내 가슴에 핀 들꽃 같은 당신
한평생 함께 익어가는 사람아
당신이 곁에 있어 진정 행복합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모처럼 창문을 열고 비 님 내리는 소릴 듣고 있습니다.
펑펑 내려주세요... 김선묵 시인님!


김선목	동행하는 삶이 뭐 그렇게 유난스럽지 않았기에 있는듯 없는듯이 살다보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비가오니 청개구리 소리 높아지고 초목이 싱싱하게 춤을 춥니다 소원 성취할 만큼 비가 내렸네요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시인님!	7/12 23:36

김광섭	오늘도 상쾌한 마음으로 오후 시간 맞이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 지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김선묵 시인님	7/15 16:20

김보규

2015-07-12 17:40

들꽃같은 나만의 당신~!!

언제보아도 편안한 쉼같은 들꽃 여인
석양에 물드는 고운빛 함께 바라보시길 빌면서
행복한 7월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보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비를 보니 반갑고 시인님 뵈오니 반갑습니다 살기좋은 우리 나라지요? 비내리는 하늘을 보면서 감사한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7/12 23:40

곽철재

2015-07-12 20:40

김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행복한 마음으로 행복을 감사하시니 덩달아 저도 행복해지는 기분입니다. '들꽃같은 당신'과의 행복한 삶이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오랫만에 뵙네요 더위와 가뭄이 심하였는데 단비가 내리듯 부족하지만 마음의 단비를 내려 봤습니다 늘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7/12 23:42

김이진

2015-07-13 10:12

들꽃처럼 소박한 나만의 당신
나는 들꽃을 맴도는 들풀처럼
당신을 바라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들꽃 같은 당신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청초하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시인님의 글에 저도 작은 들꽃이 되고 싶음입니다. ㅎㅎ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풀어 놓고 쉼하여 갑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늘 행복하세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들에 나가보면 세월을 느낄수 있네요 논밭에 곡식들이 자라고 산야가 푸릅니다 푸르른 여름날이 기쁨 가득하시길 빕니다	7/15 21:35

정찬열

2015-07-13 20:39

한평생 함께 익어가는 들꽃같은 당신
굳은땅에 뿌리박은 든든하고
가슴쁘듯한 행복의 시심에
한참을 쉬어 갑니다.
편안한 한주 되세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와 가뭄이 심하였는데 단비가 내리듯 부족하지만 마음을 표현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7/15 21:37

윤순묵

2015-07-14 00:27

내 가슴에 핀 들꽃 같은 당신
한평생 함께 익어가는 사람아
당신이 곁에 있어 진정 행복합니다.

이런 사랑 받으시는 분은
진정 행복한 꿈속에서
사실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김선목	행복과 불행이란 상존하고 느끼고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무심한듯 표현을 못해도 마음은 달려갑니다 저요 부러워 하지 마세요 만가지 복을 다 못 누린다 했습니다 부족함도 복이라 생각하며 살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기쁨 가득하십시요	7/15 21:45

김성희

2015-07-14 01:29

내 가슴에 핀 들꽃 같은 당신
한평생 함께 익어가는 사람
곁에 있어 진정 행복하고
같이 바라보고 같이 사랑하고 같이 동행 할 수 있는 사람...
익어가는 나이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음이
가장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늘상 행복 가득 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선목	김성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도 채워야할 것이 많은 삶속에서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부족함도 바램이기에 긍정하면 행복이 아닐런지요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7/15 21:52

김미숙

2015-07-14 08:41

시인님^^
평안하고 따듯하며 은은한
들꽃처럼 풋풋이 피워나가세여


김선목	김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들길 따라서 길을 가면 농부는 논밭의 풀을보고 풀이 많아 죽겠다하고 저같은 사람은 산야의 무성한 풀들이 싱싱해 좋다하지요 행복이란 제각기 느끼기 나름이고 어떻게 할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지요 마음이 편안함이 행복인것 같네요 기쁜 나날되십시요 시인님!	7/15 22:04

주응규

2015-07-15 10:19

김선목 시인님께서 마음으로 내리신 글에 마음 담구어 쉬어 봅니다
오랜 가뭄끝에 단비가 내려 초목이 싱그럽습니다
7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이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가뭄의 단비로 들녘에 생기가 도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세월이 빠르네요 더위에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7/15 22:08

김희영

2015-07-15 23:45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 늦게 서재에 왔습니다.
여전히 향기로운 시향에
밤 가는 줄도 모르고 여러 번 묵상하여 봅니다.
곱고 잔잔하고 아름다운 부부
사랑을 올올이 엮어서 행복한 가정의 웃음소리가
들려 오는 것 같습니다.
7월인데 8월보다 더욱 더운 여름 같습니다.
가정에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기 바라며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늦게야 답글 드리며 죄송함과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7월도 후반기로 접어들고 여름 휴가 얘기가 나오는 시절이네요 시인님 덕분에 잘 지냅니다 건필에 신경을 조금 못썼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7/21 22:11

박미리

2015-07-15 23:52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 하시지요?

큰 욕심 없이
한 곳을 바라보며
묵묵히 함께 가는 길
진정한 동반의 의미를 담으신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히 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김선목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잘지냅니다 만은 제주에는 큰 비가왔는데 안부 인사도 못했습니다 부족한글 의미를 다마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름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7/21 22:13

김수잔

2015-07-16 05:00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가슴에 핀 들꽃 같은 당신
한평생 함께 익어가는 사람아
당신이 곁에 있어 진정 행복합니다.

들꽃같은 당신~
들풀처럼 늘 옆에서
소박한 들꽃을 늘 바라보며
행복하신 두분의 삶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늘 이렇게 아름답게
오래 오래 고우신 부부로 머무소서
행복을 빕니다 시인님^^


김선목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뜸했습니다 자주 뵙지 못했기에 반가움이 넘칩니다 시인님! 아내에게 감사하며 살게 되네요 뻣뻣한 큰소리도 점점 줄어만 갑니다 격려와 좋으신 말씀 마음에 새겨 두고 두고 꺼내보렵니다 더위에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7/21 22:20

안정순

2015-07-16 17:51

한평생 함께 익어갈 수 있는 사람
들풀처럼 소박한
곰삭은 짠지처럼 ~
감사히 봅니다.김선목시인님
건강하시구요!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곰삭은 짠지 하시니 생각이납니다 나이가 드는지 올해는 오이짠지 물부어 만든것(이름모름) 맛있어서 찝찌리한 시원한 국물을 맛있게 먹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7/21 22:23

김상화

2015-07-17 06:54

김선목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아름답게 빚은
들꽃 같은 당신
소박하면서도
정겹습니다
아침 이슬 영롱한 꽃 이야기
밤안개 속삭이는 아늑한 사랑아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위 구절이 가슴에 확 다가오네요
잘 쉬어갑니다
삼복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군가 바라보며 누군가 함께 동행하는 삶에서 행복을 느껴본니다 식구들이건 친구이건 시인님들이건 함께하는 행복을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7/21 22:27

공재룡

2015-07-17 07:42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들꽃 같은 당신-
들꽃을
무척 좋아 합니다.

인적이 드문 산길에도
고고한 자태로
은은 한 향기를 품으며
님을 기다리는

정갈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진한 향기에
역겹지도 않고

화사한 모습으로
님을 유혹 하지 않는 모습

그래서
들꽃을 좋아 합니다.

그런데 시인님 시글은
들꽃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시 구절 구절 마다
너무나 닭살이 돋아나니
왠일일까요.?

늘 열심히 사는 모습
들꽃 같은 시인님의

참! 모습이 아닌가
그런 생각 하며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운봉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시보다 댓글이 더좋은 시인님! 어찌하오리까? 성님! 연륜이 묻어나는 답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7/21 22:32

박정근

2015-07-17 10:00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감싸주면서
당신과 동행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들꽃처럼 소박한 아름다움이 화려함 보다 더 귀합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늘 평안하시며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김선목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뜸했지요 시인님! 자주 뵙다가 어느날 부턴가 못 뵈어 안달도 부려 보았지요 시인님 더위에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십시요	7/21 22:34

김향아

2015-07-18 15:36

이름모를 곷 ,들꽃~~~
그어느꽃보다 이쁘고 관심끄는
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인님덕분에 들꽃이 생각나
어디 야외라도 나가보고싶어집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김선목	김향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앞뜰 뒷뜰 장식하던 꽃이 지고 나서야 들꽃을 찾음이 조금은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들꽃은 투정을 안하지요 산과 바다로 휴가행렬이 이어지겠지요 여름날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7/21 22:37

채영제

2015-07-20 12:17

왕후님을 향한 임의 노래에
감동합니다.
늘 향필하소서.


김선목	채영제 시인님 안녕하세요 7월들어 조금 휴식기를 갖으며 등단 몇개월 밖에 안됬지만 뒤돌아 보고 자신의 길을 생각해 봅니다 들꽃처럼 지나치듯 무심하지는 않았는지 주변에 관심도 두어보면서요 과찬의 말씀 격려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7/21 22:43

강기영

2015-07-22 16:49

내 가슴에 핀 들꽃 같은 당신
한평생 함께 익어가는 사람아~~
향기로운 그대와의 아름다운 동행,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겠지요.
고운 글향에 미소짓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김선목	강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뭄끝에 비가 내려 싱싱한 들녘을 보면서 야생화를 보는 마음 즐겁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하십시요	7/25 21:13

박미향

2015-07-23 04:03

나만의 당신 사랑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좋은 시절이 이렇게 많은 데 아옹다옹
이제부터라도 서로 사랑으로 안아주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들꽃같은 당신 아름다운 사랑에 쉬어봅니다,


김선목	박미향 시인님 큰일 치르시고 마음의 안정은 찾으셨는지요 비가 제법 와서 마음이 놓입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7/25 21:15

이정규

2015-07-25 16:26

내 가슴에 핀 들꽃 같은 당신
한평생 함께 익어가는 사람아
당신이 곁에 있어 진정 행복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서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
김선목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이란 세상에 들꽃처럼 들풀처럼 널려 있지요 구술처럼 꿰어야 행복이 된답니다 행복하다 생각하면 행복이지요 시인님 행복하십시요	7/25 21:19

정병근

2015-07-26 18:46

"들꽃 같은 당신" 존경하는 마음으로
ㅡ당신이 동행할 수 있어 행복한니다ㅡ
좋은 글을 읽고나니 내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습니다.
늘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김선묵 시인님!


김선목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뵈오니 반갑습니다 시인님! 저도 동행하고 있어 행복합니다 더운 여름 날 힐링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즐거운 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7/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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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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