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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7-01-22 00:06

ㆍIP: 112.xxx.9

흰머리 소녀

海山 김선목

눈이 오는 날에는
그 여인 생각이 난다
흰머리 파뿌리 되어가는
그 사람을 생각한다

이름도 성도 잃어버린 지 오랜
지난날의 추억이
눈 내리듯 펑펑 쏟아진다
아름다움이다
사랑이다

사랑스러운 그 이름
내 가슴에 묻어버린 날부터
누구 엄마라 불리더니
손녀가 할머니라 부른다
흰머리 소녀다
할머니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하얀 머리가 더 하얀 여인
그는 나의 첫사랑이다
영원한 내 사랑이다.

백설부

2017-01-22 00:1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는 나의 첫사랑이다
나의 영원한 사랑이다

그리운 사람을 늘 눈여겨볼 수 있으시니
행복하신 분이시네요.
첫사랑이 영원한 사랑일 수 있음이ᆢ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김선목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이란 수많은 먹거리처럼 느끼고 생각하는 마음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누구나 다름없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행복 하지는 않으나 불행 하다는 생각이나 부정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 가려 노력합니다 설명절 잘 쇠십시요.	1/22 22:20

가혜자

2017-01-22 00:44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고운시향 따라서
영원한 사랑이 있는
이곳까지왔어요

멋진 삶 멋진인생
축복합니다
알콩달콩
날마다 승리하소서


김선목	가혜자 일번지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삶 멋진인생의 축복 시인님의 말씀이 더 멋집니다 알콩 달콩 까지는 아니고요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 첫눈에 반한 눈속에 펼쳐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절 잘 쇠십시요.	1/22 22:24

김경렬

2017-01-22 06:44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첫사랑과 함께
파뿌리 되어가는 아름다움!
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무려면 시인님 만큼일까요? 인생을 알기에 아직 멀었습니다 행복과 건강을 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 22:27

김인숙

2017-01-22 08:08

시인님 안녕하세요 ~?
눈내리는 날
하얀 첫사랑
영원한 사랑
멋지십니다 김선목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선목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 하면 떠오르는 첫사랑 살면서 투정 한번 없는 사람 손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면서 지난날을 회상해 봤습니다 여자의 일생 이제 늙어가야 하는 것을 할머니 된 모습에서 찾아봅니다 시인님 구정 연휴 잘 지내십시요.	1/22 22:31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25 23:34

김이진

2017-01-22 08:30

이름도 성도 잃어버린지 오랜
지난날의 추억이
눈 내리듯 펑펑 쏟아진다.
하얀 그리움이 쏱아진다
사랑이 쏟아진다 /

첫사랑
따뜻한 글
아름다운 사랑을 가슴에 지니신 시인님
멋진 남자입니다.
그 추억을 이 겨울 날에 꺼내보시니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하시죠. ㅎㅎ
늘 멋진 날 되세요. 시인님^^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이 많이 왔지요 첫눈하면 첫사랑을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옛추억을 꺼내보내요 이렇게 느껴보는 것이 행복 아닐런지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행복 감사합니다 시인님 설 명절 잘 쇠십시요.	1/22 23:20

배정이

2017-01-22 13:03

생일날 케이크에
마나님의 고운 이름을
초콜릿으로 써서 선물해 보세요.
첫사랑이고
영원한 사랑인데
후한 마음 펑펑 쓰고 사세요.
시인님, 사랑, 즐겁게 하세요.^^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인님 했는데 오늘은 더 멋지십니다 생일 케이크에 이름을 쓰라는 말씀 지오오디 입니다 가끔은 SSJ라고 불러줍니다 핸드폰에도 이름으로 적혀 있는 걸요 이름 잊어버릴까봐서요 네 시키는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설 명절 세배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 23:26

여관구

2017-01-22 13:47

시인님의 행복한 모습이 보입니다.
첫사랑 첫여인을 눈여겨 볼수있는
삶이 얼마나 마음을 평안하게 할까요.
아가씨에서 아주머니 또 할머니가
되기까지 사랑의 눈으로 볼수있는 행복
그 삶이 부럽습니다.
시인님 고운시에 마음을 열고
그리움을 채워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죄송합니다 제가 천치처럼 이러는 것은 고마움이랍니다 오래전 시동생 키워주고 수술비로 전세돈을 빼 주자 하니까 흔쾌히 그래야지 하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천사같은 사람이기에 가끔씩 아내에 대한 글을 씁니다 그래서 천사라 부르고 저는 천치랍니다 사는 모습이야 다 그런 것 아닐런지요 구정 명절 잘 지내십시요 시인님!	1/22 23:38

김광섭

2017-01-22 14:12

ㅎㅎㅎㅎㅎ!!
눈이 내리는 날에는
하얀 머리가 더 하얀 여인
그는 나의 첫사랑이다
나의 영원한 사랑이다.
자라바위(고향 동네이름) ㅎㅎㅎㅎㅎㅎ
아이 참^^** 행복 ~~! ~~~~~~~~ㅎㅎㅎㅎㅎ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매우 춥습니다.
그리고 길도 미끄럽습니다.
조심하세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기쁜 날 되세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춥고 눈이 와서 불편 하시지요 건강은 좋으신지요 구정입니다 명절 잘 지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아이 추워요~^^ 시개 시인님!	1/22 23:48

이정규

2017-01-22 17:09

김선목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눈이오면 어린시절에는 참 좋았는데...
밖으로 뛰어나가 양팔 벌려 하늘을 보며 눈 마중도 하며
소담스럽게 쌓인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눈위를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좋아
살곰살곰 한발 한발 옮겨 꽃모양도 만들어가며 ..
집앞에 눈사람도 만들어 세워놓고 모자도 씌우고
솔가지와 숯으로 모양을 만들며 놀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눈을 보면 아름다운 생각은 들지만 지금은 미끄러운길 조심해야 하고
쌓인 눈 치워야하는 걱정거리가 더 먼저 랍니다.ㅎㅎ
날씨가 많이 춥네요.
눈길 안전운행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비타민같은 휴일이 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이 오니까 어린 시절 생각이 납니다 참 재미있고 즐거운 겨울이었습니다 시인님의 글 속에 동심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추억담 이네요 시인님 설 명절 잘 지내십시요.	1/22 23:51

임세훈

2017-01-22 18:06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김선목	임세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년회에서 뵈어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설 명절 잘 쇠십시요 시인님	1/22 23:52

안정순

2017-01-22 20:00

흰머리 소녀처럼
언제나 마음은 소녀처럼 살고싶은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여자라는 걸
감사히 봅니다.김선목시인님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자의 일생이란 이런 것인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출가하고 할머니되어 손녀 사랑에 빠진 사람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흰머리 소녀의 마음 알아나 주려고요 우리의 삶이 뭐 그리 다를게 있겠습니까 거기서 거기지요 시인님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면 최고입니다 설 명절 잘 쇠십시요.	1/22 23:58

임금옥

2017-01-23 12:44

행복이 소록 쌓인
고운 글 향기에서
시인님의 삶을 엿보고 갑니다
하얀 할머니의 사랑이
장미꽃 향기 되어
방안가득 피어나시길요^^


김선목	임금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날이 지나면 곧 입춘입니다 눈덮힌 겨울을 뒤로할 날이 얼마 남지않은 아쉬움을 그려보았습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신년모임 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6 09:18

정찬열

2017-01-23 18:42

잘 계시요 김선목 지회장님!
눈을 흠뻑 뒤집어쓴 흰머리 소녀
그리움과 사랑이 하얀가슴 덮습니다.
한주 즐겁고 알찬 나날 되세요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날이 내일 모래입니다 봄소식을 기다리며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1/26 09:20

배정이

2017-01-24 12:43

안녕하세요, 시인님.
2017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이가 다소곳이 세배를 올립니다.
황금 지단의 떡국 드시면서 십 년 젊어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속의 설 명절 지나면 시인님처럼 화사하게 꽃피는 봄이 옵니다 희망과 기쁨 주시는 시인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되십시요.	1/26 09:23

정회선

2017-01-24 18:12

ㅎㅎㅎ
다정다감하십니다.
그리움으로 만나 사랑을 꽃피우셨고
이제는 흰 머리 날리는 행복을 노래하심이 ~~~
시인님, 멸절입니다. 좋은 시간 잘 보내시구
지난 해에도 격려해 주시고 힘을 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강건하세요 ~~~


김선목	정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설이지나면 곧 입춘입니다 새싹이 움트는 희망을 함께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건강과 축복을 빕니다. 시인님!	1/26 09:26

박외도

2017-01-24 20:36

김 선목 시인님~~
'흰 머리 소녀' 영원한 소녀내요
후배 늦게야 찾아뵙고 인사올립니다.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시고 설 명절 잘 보내 십시요,살롬!


김선목	박외도 시인님안녕하세요 반갑고 송구스럽습니다 설 명절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1/26 09:28

천준집

2017-01-25 03:33

김선목시인님~~
곱게 피어낸 향필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정유년 올해도 좋은글 많이
집필 기원합니다~~~


김선목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이 지나가는 길목의 설연휴네요 명절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까치가 울어대는 기분 좋은날을 함께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26 09:30

조동선

2017-01-25 06:13

김선목 시인님
늘 따뜻함과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 챙기시옵고 온정 넘치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어요

정유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부터 까치가 요란스런 날입니다 까치도 설을 쇠려 하나봅니다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를 즐겁게 보람차게 지내십시요 행복한 설날 되세요. 조동선 시인님!	1/26 09:34

김광섭

2017-01-26 11:52

며칠 뒤 다가올 설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하실 때입니다.
ㅎㅎㅎ
소중한 가족들과 건강함 속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시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바람소리가 봄이 오는 소리같습니다.	1/27 14:15

전경전

2017-01-26 12:06

너그러운 마음과 넉넉한 가슴으로 맞이 하는 설 명절 되시고
귀향 귀성길 안전 운행과 복 많이 지으시고 받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선목	전경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고맙습니다.	1/27 14:16

이정규

2017-01-26 17:56

김선목 시인님 ~~
다녀 갑니다
민속명절 연휴가 내일부터 시작인데 눈소식과 동장군 때문에 고향가는 길이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귀성길 안전운전, 건강조심 하시고
넉넉하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봄행사가 머지않았네요 그때 뵙겠습니다.	1/27 14:18

고경애

2017-01-26 23:59

그대 눈에 비친 영원한 소녀
흰머리면 어떻고 할머니면 어떠리요
이리 고운 사랑을 받는데요
첫사랑 그대 마지막 사랑 그대
영원한 사랑으로 피어나라 축복합니다
정유년 새해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 받는 한 해 되세요


김선목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1/27 14:19

경규민

2017-01-27 06:32

참! 세월 빠르지요
벌써 백발이 성성한 흰머리 소녀가 되었으니요
고은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잠시 이런 저런 생각 접으시고
즐거운 명절 맞이라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비옵니다.
건강도 챙기시구요.


김선목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신년 모임 때 뵙겠습니다. 명절 잘 쇠십시요.	1/27 14:21

주응규

2017-01-27 08:58

가슴으로 지펴 놓으신 글이 있어 추운 날씨지만 시인님의
서재를 찾으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가족과 함께 웃음꽃이 만발하는 설 명절 잘 쇠십시오.
정유년에도 글 벗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대한문인협회에 많은 사랑 담아 주십시오.
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선목	주응규 사무처장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신년 모임 때 뵙겠습니다.	1/27 15:06

김문

2017-01-27 09:19

시인님 !!!
한해 동안
금싸락같은 시편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더 알찬
멋진 글 쓰시리라 믿으며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 뜻대로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선목	김 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1/27 15:07

고지영

2017-01-27 13:06

정유년 새해를 맞아 소원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선목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해는 건강하셔서 자주 뵙기를 빕니다 신년 모임 때 뵙겠습니다.	1/27 15:08

강성순

2017-01-27 13:21

시인님
가슴이 찡하는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대 이동인 설연휴 잘 지내시고
새해 다복한 나날되시길 소망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어요


김선목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해는 문운대통 하시길 빕니다 신년 모임 때 뵙겠습니다.	1/27 15:09

김병근

2017-11-09 15:04

밀크커피 잔 속에서
달콤한 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혀끝을 떠나
목젖을 타고 흐르는 구수한 맛은

뇌가 놀라
오장육부에서 흥분해 댄다

북풍은 지구를 돌아
긴 여정을 준비하는 늦가을의 심기를
매몰차게 밀어내고 찬 기운은 옷깃을 여민다

희멀건 달은
구르는 낙엽 위에 앉아 웃고 있는데

따뜻한 커피한잔
마음으로 님의 서재에 배달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흰 머리 소녀
커피 香에 섞어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아침공기가 차가운데 커피를 주심에 따뜻한 온기가 전율을 느낍니다 시인님 따뜻한 해장국 한그릇에 막걸리 한잔 대접합니다 맛있게 함께 드시지요 감사합니다.	11/10 07:52

시집

천치 시인의 고백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0	아욱국 추억	60	김선목	2015-05-17

119	틈	58	김선목	2023-01-01

118	열대야 자자	59	김선목	2018-08-07

117	시집	57	김선목	2017-01-28

116	흰머리 소녀	57	김선목	2017-01-22

115	천치 시인의 고백	56	김선목	2016-10-02

114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56	김선목	2016-06-28

113	봄은 어디서 오는가!	57	김선목	2016-02-08

112	가온 누리	60	김선목	2015-09-27

111	삶의 끈	57	김선목	2015-08-18

110	어느 질책	56	김선목	2015-07-28

109	들꽃 같은 당신	57	김선목	2015-07-11

108	꽃 바람	56	김선목	2015-03-31

107	구월이 오는 소리	54	김선목	2016-09-01

106	이런 사람이 좋다	54	김선목	2016-06-06

105	그리운 어머니	59	김선목	2015-09-01

104	아련한 그리움	52	김선목	2017-07-18

103	꿈의 세계	52	김선목	2017-06-27

102	가을비 사랑	53	김선목	2016-09-17

101	봄 앓이	54	김선목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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