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5-02-15 00:31

ㆍIP: 112.xxx.147

만민의 향수

해산/김선목

삶의 얘기 꽃피우고
옛이야기 밤 지새는
까치 생각 설날이 오늘이다.

도로마다 정체일세
귀향행렬 답답할지나
한결같은 만민의 마음이다.

그 누가 오라 해서
가라 해서 가겠나요?
향수는 고향하늘을 달려간다

박정근

2015-02-15 21:53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졸린눈 비벼가며
고향을 향해 달리던 그날의 기억들...
이젠 그것도 지나간 추억입니다
내리신 시향에 고향을 떠올리며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선목	박정근 시인님 찾아주셨군요 고향을 달리던 그날의 추억이 그리움이 되셨나봅니다 설 명절 잘지내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2/15 21:58

박미리

2015-02-15 15:0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누가 오라해서
가라해서 가것나요?...
그러게요 마음이 먼저 향하기에
몸도 지남철이지요 ㅎ
명절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김선목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것습니다?... 서울 오시면 커피한잔 사드려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15 21:50

안정순

2015-02-16 09:41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며칠 전부터 버스 표를 예매하며
서울역에 기차표를 사기 위해 늘어선 끝이 보이지 않던 줄
어느새 까마득한 옛 얘기가 되었네요.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감사히 봅니다..김선목시인님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버스표 기차표 사는 줄지은 모습도 통신매체의 발달로 사라지고 마이카의 꿈이 88올림픽 때 쯤인것으로 기억됩니다 평안한 설 명절 보내십시요	2/16 20:10

배정이

2015-02-15 08:56

김선목 시인님,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하십시요	2/15 22:01

김광섭

2015-02-15 09:36

도로 마다 정체일세
귀향행렬 답답할지나
한결같은 만민의 마음보이네요,,,,,만민의 향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설을 맞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15 21:47

강기영

2015-02-15 12:56

만민의 향수에 공감하네요. 즐거운 설날 맞으세요.


김선목	강기영 시인님 명절 잘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15 21:45

정재열

2015-02-15 18:04

마음은 벌써 고향을 향해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함께 공존하네요
그리운 고향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 ..좋은 주말 저녁 되십시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정재열 시인님 고향이 북녘이신가요? 안타까움도 있군요 설 명절 잘지내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2/15 21:53

한송자

2015-02-15 21:26

만미의 향수
고향 하늘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한송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에 가족만남 행복 하십시요	2/15 21:54

김희선

2015-02-16 17:26

누가 오라하지 않아도 늘 마음이 먼저 달려 가는 그곳
나의 고향이지요~
고운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사가 명절에 본가가고 친정가는 마음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참 기쁨이지요 설 명절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2/16 20:13

홍대복

2015-02-17 12:10

시인님!
내리신 깊은 옥고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대 명절 "설" 가족과 함께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선목	홍대복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명절맞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2/17 19:58

김창환

2015-02-17 16:48

김선목시인님
만민의 향수에서 앞서 달려가 고향내음을 맡는 가슴을 담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하얀 꽃이 만발한 화사한 봄을 그리며 행복한 시간 가져보세요.


김선목	김창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하면 고향이요 가족이요 친구지요 십여시간씩 걸려 가는분들의 설레이는 마음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2/17 20:02

한영택

2015-02-17 21:05

네~ 시인님 귀향길이 분주해집니다.
명절 때마다 겪어야 하는 일이지만
언제나 마음은 고향으로 달려가지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일이 설날이군요 올해는 연휴가 길러 고속도로 사정이 수월하여 다행입니다 모든이의 안전과 즐거운 명절 쇰을 기원합니다 명절 잘 쇠십시요	2/18 20:09

김상화

2015-02-17 23:43

반갑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누가 가라 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오라 해서 오는 것도
아닌 것인데
그저 부모 형제와
고향이 그리워 가고 오는
것이지요
우리의 고요 명절은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
늘 건강과 향 필 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구정 설 맞이는 예년보다 편한길인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고 축복할 일이지요 설 명절 잘 쇠십시요 복 많이 많이 드립니다	2/18 20:13

성경자

2015-02-18 19:38

작년에 왔던 봄을 기다렸는데
올해는 더 행복을 주러 온 봄이
반갑게 인사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글에
마음 편안히 머물다 가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김선목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목이라 바쁘실터인데 들려주셨군요 목련화 망울이 하루가 다르게 커집니다 터뜨려 꽃피울 날이 머지 않은듯 합니다 완연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 공감합니다 설 잘 보내십시요	2/18 20:16

김희영

2015-02-18 23:57

김시인 님 반갑습니다.
설 추석 귀성 행렬에는 만반의 준비와
마음 가짐도 함께 준비하여 길 떠나야 합니다.
시인님의 시 향기로와 만민의 향수가 번져 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웃음꽃 만발한 가정
행복하신 가정 이루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희영 시인님 명절 잘보내셨습니까 고향길 편안히 다녀오셨는지요 명절엔 어머니가 계셔야 제맛인데......, 성묘하고 세배 하려니 어른신이 몇분 안남으셨더군요 반세기가 지난 고향의 변화를 보며 민둥산은 숲이 되어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네라는 구절이 생각이납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2/21 09:24

김강좌

2015-02-19 15:52

늘 가슴속에
그리움처럼 남아있는 고향의 품은
언제나 따스하고 포근한 듯 합니다~^^'
행복한 고향길 다녀오셨는지요~!!
설명절 행복하게
기쁨으로 채우시고 다복하시길 비옵니다~^^*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기분좋은 명절 잘 쇠셨습니까? 네 잘보냈습니다 서울 근교 경기 화성이 고향이라서 그러한지 옛 설날 풍경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연 만들어 날리던 생각, 팽이치던 지난날이 옛날이네요 떡국먹어 나이들어도 좋은 설날이지요 감사합니다	2/21 09:39

김경렬

2015-02-19 16:54

그렇습니다.
민민의 향수.
부모님 살아실젠
한달음에 달려간 길
하룻밤 지새며
볶닥거림이 효도 였는데
명절 새벽길 달려서
산소에 인사 하는 현실입니다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평안한 명절 떡국 맛있게 드셨지요? 부모님께 성묘다녀 오셨군요 명절은 성묘길이기도 하지요 부모님이 계셔야 명절 기분이 나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어머님의 자식 사랑이 묻어나는 날이지요 저희가 그자리에 서있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21 09:46

김병근 2018-01-24 15:48	만민의 향수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따뜻한 차 한잔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얀 찬 바람에 옥체 보존 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오후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내 안의 너

푸르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