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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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5-03-26 14:12

ㆍIP: 112.xxx.147

진달래야 !

海山/김선목

동산에 진달래야!
그 누굴 애타게 찾고 있어
나를 불러 내 마음 알아본다.

방 그런 너의 얼굴
빙그레 웃으며 보고 있어
너의 볼이 볼그레하다.

진분홍 너의 뺨에
입맞춤하였더니
내 얼굴 뜨거워 붉어진다

너의 마음 나의 마음
보기만 하여도 좋아라!
내 너를 어찌 잊으오리까.

이유리

2015-03-27 21:11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분홍 너의 뺨,,
아 진달래를 참 곱게도 그리셨어요 시인님
저절로 행복한 마음이 됩니다
오늘은 참 좋은 봄날이었어요
가슴 가득 설렘이 가득했던,,
고운밤 되세요


김선목	안녕하세요 이유리 시인님 협회 이사님 뵈어 반가웠습니다 덕담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날 인것 같습니다 대전 가는날 꽃핀 강가를 보니 봄날을 느끼겠더군요 좋은 나날되십시요	3/27 23:18

김보규

2015-03-30 13:56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너를 어찌 꺾으리. 꺾으리
진달래 사랑에 흠뻑 취하신 시인님
진정한 사랑이옵니다 ~
한 주를 여는 월요일, 내내 행복한 봄길 여시길요.^^


김선목	김보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꺾으리. 꺾으리......, 투박하지만 제 마음이 담긴 구절이라 예쁜 야생화 꺾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면 뭐해요 예쁘게 보아야지요 몇 일이나 꽃피운다고 짧은 생의 꽃을 사랑하는 시인님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3/30 23:50

박정근

2015-03-26 20:2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분홍 너의뺨에
입맞춤 하렸더니
내 얼굴 뜨거워 붉어진다....
너무 달콤합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넉넉한 미소가
붉어진 볼이 보고싶은 밤입니다~ㅎ
감사히 쉬어갑니다
아름다운 봄밤 되세요 시인님~~^^


김선목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넉넉한 모습으로 훈훈한 덕담을 주시는 시인님의 재담은 향기가 흐릅니다 친근감이 더해만 갑니다 향필하십시요	3/27 22:33

문재평

2015-03-26 14:49

머지않아 진달래가 지천의 수를 놓겠지요 ㅎ
진달래는 첫사랑이요 셀레임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진달래 고운 자태를 노래 하셨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김선목	문재평 시인님 안녕하세요 청춘을 노래하고 싶으시죠? 시인님! 첫사랑 설레는 마음으로 봄처녀 제 오시네~라고요 꽃바람이 솔솔 부네요 감사합니다	3/27 21:51

배정이

2015-03-26 15:19

예쁜 진달래 꽃 바구니에 하나 가득 채워서 술 담아야징~~~ㅎㅎ 시인님은 보기만 하여도 좋다고 했으니깐 안줘!!~~ㅎㅎ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그러니까 배터지지요 나도 주세요 할 줄 알았죠? 정말 술 담그실거예요!! 그냥 눈길만 주세요 손길은 싫다고 진달래양이 말했어요 감사합니다 늘 유머가 넘치는 시인님!	3/27 21:56

김민지

2015-03-26 16:13

진분홍 너의뺨에
입맞춤 하렸더니
내 얼굴 뜨거워 붉어진다

제 얼굴도 붉어질 듯요
시인님 평화로움으로 오늘 마무리도
잘되시길 바래봅니다^^


김선목	김민지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봄은 여인의 마음이란 말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모두가 꽃을 노래하는 계절이고 보니 그런것 같아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3/27 21:59

송수연

2015-03-26 18:01

너의 마음 나의마음
보기만 하여도 좋아라
글에 머물다 갑니다^^
김선목 시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선목	송수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 이야기는 목련화 외에 처음 입니다 김소월 시인님의 진달래를 어렴풋이 중얼거리다 한아름 따다가 뿌려 드리오리다 에서 왜 꽃을 따서 뿌리고 즈려 밟으라 했을까? 생각하며 임보다 진달래를 위하는 마음으로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27 22:12

강기영

2015-03-26 18:44

진분홍빛 얼굴에 도는 아름다운 연정을
어찌 꺾을 수 있겠습니까?
손대면 터질것 같은 봉선화 연정처럼 곱게곱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ㅎㅎ


김선목	강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마음은 아직도 여리고 여려서 손대면 터집니다 봉선화 연정을 예기 하시니 눈물이 나려고해요 시인님 화이팅 멋진 글 쓰는 날을 위하여......,	3/27 22:19

정재열

2015-03-26 20:18

곱게 핀 진달래 "보기만 하여도 좋아라"
바라만 봐도 좋은 것이 비단 꽃 뿐이겠습니까만
그래도 봄은 진달래 아닐까요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진달래꽃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선목	정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진달래를 노래하기는 처음입니다 목련화를 좋아 했거든요 시를 쓴다는 것이 이래서 좋은것 같아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3/27 22:22

이정규

2015-03-26 20:21

진달래야 !
김선목 시인님의 애타는 마음 그 진달래는 알아주지 못할꼬 ...
행여 마주 한다 하여도 시인님 마음이 약해질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 즐감하고 물러 가옵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도사님이신가 봅니다 딱 맞추시네요 제 마음을 어떻게 그리도 잘 아세요 정말 마음 약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3/27 22:29

김강좌

2015-03-26 22:43

수줍어 붉어지는 진달래의 볼 빛에
햇살도 취하는 듯
머물러 쉼 하는 고우신 시향에
행복하게 향기 담습니다~^^
참 곱습니다..시향도 시인님의 마음도..^^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오니 시인님과 편한 마음으로 시를 논합니다 투박한 글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부지런하시고 고운 시인님!	3/27 22:37

안정순

2015-03-26 22:46

김선목시인님 분홍 진달래를 보시고
발그레해진 시인님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그 고운 모습 어찌 꺾을 수 있겠는지요!
감사히 봅니다.
편한 밤 되시구요!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린 시절 여자 아이처럼 수줍음과 말이 없던 제가 천성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시인님 말씀에 얼굴 빨개집니다 시를 쓰는 마음도 아직 어린걸요 감사합니다	3/27 22:41

한영택

2015-03-27 08:16

첫사랑 만난 것처럼
진분홍 뺨 작은 입맞춤에도
콩닥콩닥 어쩔 줄 몰라 얼굴 뜨거워하시니
그냥 보기만 하셔야겠습니다.
전 온몸이 뜨거워지네요. 큰일 났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선목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정말 이십니까? 저야 얼굴이 붉은 정도지만 시인님 온몸이 뜨거우시면 저보다 감성이 몇배나 풍부하신거네요? 어느새 시인님과 이런 사이가 되어가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3/27 22:46

김광섭

2015-03-27 11:31

진달래야 ! ^^**
시향이 멋져요
행복한 하루. 그리고 소중한 하루 되시구요
행운이 동반되는 해피하신 하루 되세요^^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덕담에 얼굴 뻘게집니다 이렇게 격려해 주시어 글을 쓸수 있는것 같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3/27 22:48

김정희

2015-03-27 12:55

네~~~! 저 부르셨나요?
내 안에 진달래 분홍빛 추억이 하도 많아서
이 봄은 온통 꽃속에 마음 담겨 꿈을 꾸는 듯 합니다.
시인님 화창한 날씨입니다.
마음가득 기쁜 일들만 가득한 나날되세요.


김선목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협회 상벌 위원장님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꽃을 주제로 시를 썻지만 둔탁하지요? 시인님의 고향도 시골 이시기에 어딘지는 모르지만 글 속에서 느꼈습니다 추억속에 남아있는 얘기꺼리 많으시겠지요 고향 소식도 들려주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3/27 23:00

성경자

2015-03-27 13:53

힛~ 오는중이라고 기다리시라는데요
온 세상이 봄의 향연에 들뜬
여심의 마음에 붉은 꽃으로
물들이고 갑니다~^^


김선목	안녕하세요 성경자 시인님 협회행사에 가다가 진달래 개나리를 보았지요 그리고 이왕이면 나도 꽃 속에 놀아보자 목련화도 개나리도 진달래도 좋아라 생각나서 한줄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27 23:07

노복선

2015-03-27 20:51

진달래꽃 이야기만 들어도 진한 봄이 느껴지는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봄소식을 진달래로 배달해 주신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불금 이라네요
즐겁게 보내세요


김선목	노복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달래는 여인의 봄날의 상징같아요 화사한 꽃분홍 한복 차림의 여인 모습처럼......, 그렇지요? 머스마가 낮 간지럽게스리 그래도 시를 노래하니 좋습니다 잘하든 못 하든 격려주시는 시인님들 덕분으로 살으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3/27 23:25

곽철재

2015-03-27 23:29

김선목시인님. 너무 수줍음이 많으신 거 아닌가요? 이렇게도 순정파이셨군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요. ㅎㅎ.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선목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기 시인님 놀리지 마세요? 부끄럽게시리 인연과 반가움과 마음이 끌리는 시인님 행사에서 함께 나란히 앉은 시간속에 이밤에 대단히 반갑게 맞습니다 제 마음을 진달래 처녀에게 주었더니 시인님 지인이었나 봅니다 제 마음을 흠쳐가셨나? 진양이 고자질 했나? 내순정을 그대에게 맥주에 담아 인정합니다 시인님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시 한수씩 읊으며 한세상 살아갑시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3/28 00:09

김경렬

2015-03-28 00:23

정겨운 모습이 그림으로 닥아옵니다
김선목 시인님은 은근히 로멘티스트?
흐믓한 광겨ㅇ을 노래하신 시인님
즐겁게 노닐다 갑니다.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겹게 보아 주시시어 고맙습니다 로멘틱은 무슨요? 낮 벌개집니다 여심 보다야 어찌 더 하겠습니까 여성 시인님들 글을 보면서 순화 되는것 같습니다 참 아름답게 표현 하시더군요? 조금씩 배움이지요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에서 영상시 편지지를 찾던중에 진달래 영상을 보는 순간 김소월 시인님의 진달래를 흥얼대다 떠오른 글 썼습니다 부족 하지만 즐겨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3/28 11:03

박미리

2015-03-30 12:42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아침 여셨지요?
진달래보다 붉은 감성에
흠뻑 취해 봅니다
먼산 진달래가 제이름 부르는 소리에
앞다퉈 웃어올 것 같습니다 ㅎ
오늘도 웃음이 소복한 하루 되소서^^


김선목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데서 오신 손님을 이제야 영접하여 죄송하네요 제주에는 봄꽃이 활짝 피어 시인님께 마구 달려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좋은 봄날의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3/30 23:33

주응규

2015-03-31 16:13

김선목 시인님 좋은 글 마음에 담아 피워봅니다
꽃향이 가득 한날에 좋은 시향 아름 피우시고
봄처럼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 되시시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감사와 고마움이 앞을 가립니다 한편 죄송함이 앞서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4/1 19:20

김상화

2015-04-05 22:42

김선목 시인님
잘 계시지요
꽃이 만발하고 새들이
예쁘게 노래하는데
바쁘다는 핑계가 어울리질
않네요
진달래와 입맞춤하고
붉어진 빰 점 보고 싶네요
참 예쁨이 상상이 됩니다
고운 글 잘 보고 쉬어갑니다
향 필 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상한 글로 격려 글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끝이 없는 길 가면서 쉬엄 쉬엄 유람하듯 들리고 쉬어가는것을 어찌 안어울린다 하십니까 반갑고 기쁨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4/5 22:54

꽃 바람

귀목나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	따뜻한 당신	42	김선목	2015-04-21

19	꽃의 향연	18	김선목	2015-04-18

18	사랑의 오솔길	47	김선목	2015-04-11

17	꽃 바람	56	김선목	2015-03-31

16	진달래야 !	44	김선목	2015-03-26

15	귀목나무	46	김선목	2015-03-20

14	남풍아!	42	김선목	2015-03-12

13	나목을 품은 사랑	63	김선목	2015-02-23

12	내 안의 너	28	김선목	2015-02-19

11	만민의 향수	35	김선목	2015-02-15

10	푸르게 살자	38	김선목	2015-02-07

9	그리운 날에는	32	김선목	2015-01-30

8	쥐락펴락 하는 너	28	김선목	2015-01-17

7	불타는 애태움	26	김선목	2015-01-09

6	마음의 미로	4	김선목	2015-01-08

5	한통속 한 가족	16	김선목	2015-01-05

4	향기로운 인생	19	김선목	2015-01-03

3	황금알을 셀 틈 없네	8	김선목	2015-01-01

2	인생길	6	김선목	2014-12-31

1	환영합니다	10	admin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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