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허정인
ㆍ작성일	2017-05-07 08:55

ㆍIP: 59.xxx.254

*치자꽃

치자꽃

향초/ 허정인

나만 몰랐어요
살아가느라
살아 내느라고
차곡히 접아둔 사랑
피워 놓은
순백의 꽃잎 치자꽃을

오늘에서야
찾았어요
울 엄마 가슴에
달아 드리고 싶던
향내 나는 브로치
순백의 고운 치자꽃을.

장계숙

2017-05-07 09:09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버이 날이 내일이네요.
카네이션을 볼 때면
가슴이 허전하고 아립니다.
치자꽃 브로치 참 멋지네요.
향기로운 글 맘으로 감상했습니다.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허정인	제 엄마께서는 천국에 가신지 오래되셨어요 어버이 날이면 눈물이 나요 시인님의 댓글 향기에 눈물 닦습니다.	5/7 09:13

김이진

2017-05-07 09:52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에서야
찾았어요
울 엄마 가슴에
달아 드리고 싶던
향내 나는 브로치
순백의 고운 치자꽃을.

어제 어머니 모시고 호텔 뷔페에 다녀왔어요.
많이 드시지는 못하지만 참으로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세무직 공무원으로 있는 우리 딸이 할머니께 용돈도 드렸네요.
에구, 제 얘기만 했네요. 어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역시 따님도 잘두시고 효자에서 효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순리 ~~ 다녀가시고 고운 댓글 남겨주시니 감사해요.	5/7 13:27

김인숙

2017-05-07 10:40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울 엄마 가슴에
달아 드리고 싶던
향내 나는 브로치
순백의 고운 치자꽃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시인님의 가슴에도 치자꽃 브로치
마음으로
달아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허정인	고마워요. 김인숙 시인님! 시인님께도 막 피어난꽃 달아드릴게요.	5/7 13:28

김종덕

2017-05-07 12:09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치자꽃 향기, 사람을 만드는 향기, 흰색의 치마에서 어머니를 감싸는 시인님의 마음이 모두의 마음일 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곱게 빚으시나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허정인	김종덕 시인님! 감사해요. 시인님의 시를 읽고 감동햇지요. 고마운 댓글 행복해요.	5/7 13:29

김남기

2017-05-07 14:21

허정인 시인님
치자꽃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문득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기쁜날 되세요 시인님


허정인	김남기 시인님! 발길머무시고 댓글향기 주시오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5/7 14:24

이민숙

2017-05-07 14:43

오늘에서야
찾았어요
울 엄마 가슴에
달아 드리고 싶던
향내 나는 브로치
순백의 고운 치자꽃을.

치자꽃 부루찌
정감이 넘칩니다


허정인	이민숙 시인님! 쓰고있는 모자 옆에 치자꽃 꽂아도 참 멋지겠어요. 늘 시향으로 채워주시고 고운 댓글 예쁨으로 달아 주시니 감사해요.	5/7 15:35

여관구

2017-05-07 17:58

시인님 어버이날이
내일 이네요.
그 소중함을 젊었을 때는
왜 몰랐을까요.
내가 그 나이가되니 깨닫습니다.
부모님께 죄스런 마음으로
자식들에게 꽃한송이 받았습니다.
시인님의 치자꽃을 보며 부모님을
생각하듯이 시인님의 시를 보며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나게하는군요.
고운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허정인	여관구 시인님! 늘 댓글로 힘주시니 감사드려요. 효도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어요.	5/8 09:55

오석주

2017-05-07 22:25

허정인 시인님

치자꽃
향내 나는 브로치
순백의 고운 치자꽃을.

보고픔에 한걸음에 달려 가고픔 어머님!
낼이 어버이 날이라 더욱더 간절해지지요
그리움에 멋진 시 포근히 다녀갑니다
고운 꿈결 이으시길요~^/


허정인	오석주 시인님! 늘 댓글로 향기로우 주시어 감사드려요. 행복한 어버이날 되시어요.	5/8 09:56

이석희

2017-05-08 06:44

치자꽃!
참 아름다운 꽃이지요.
빛깔보다 향이 더 좋습니다.
그 치자꽃을 저도 닮아가고 싶습니다.
어쩜 카네이션보다도
장미보다도 더 아름다운 표현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허정인	이석희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로 향기로움 주시니 시인님이 치자꽃 이미 닮으셨네요. 감사드려요.	5/8 09:57

박외도

2017-05-08 08:53

치자꽃'
그러고 보니 오늘이 어버이 날이군요,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살롬!


허정인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로 힘주시니 감사드려요. 행복한 어버이날 되십시요.~~샬롬^*^	5/8 09:57

석옥자

2017-05-08 14:21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오늘같이 어버이날 고운시로 엮으셨군요
오늘에서야 찾았어요
울 엄마 가슴에 달아 드리고 싶던
향내 나는 브로치 순백의 고운 치자꽃을.

치자꽃이 곱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허정인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니 감사해요. 푸른 오월 행복하시고 향필하시어요.	5/8 14:36

고경애

2017-05-08 19:18

"울 엄마 가슴에
달아 드리고 싶던
향내 나는 브로치
순백의 고운 치자꽃을"

참 곱습니다 시인님
감동 시에 머무는 행복 한 아름
소중하게 담아 가는 감사 고맙습니다.
내일 한 표 행사 잘 하시어요 시인님 ㅎ


허정인	고경애 시인님! 치자꽃 브로치 달아드릴게요 댓글 향기만큼 향기로워요. 감사해요.	5/9 06:10

이복순

2017-05-08 20:27

치자꽃 브로치를 달면 얼마나 향기로울까요.
제 가슴에도 달고싶어집니다.
검은색 옷을 즐겨 입는데 흰 치자꽃 브러치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멋진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허정인	이복순 시인님! 검정옷에 하얀 향기나는 치자꽃 달아드릴게요. 댓글 향기처럼 향기롭습니다. ^*^	5/9 06:11

정찬경

2017-05-08 22:56

꽃이 있어 세월 가는 줄을 알고
나무 잎이 있어 바람이 지나는 가는 것을 느낍니다
멋진글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허정인	정찬경 시인님! 감사해요 찾아주시고 댓글향기 주시니 행복합니다. 행복한 오월 누리십시요.	5/9 06:12

김영길

2017-05-09 12:30

오늘은 대선 선거날 이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허정인	김영길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 향기로움 주시오니 감사드려요. 백합화 시향으로 오늘 밤 보내고 있습니다. 늘 향필하시어요.	5/9 18:58

정찬열

2017-05-09 17:53

오월에 향내 어머님생각 "치자꽃" 의미깊게
지피신 내공깊은 시심에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허정인 시인님~!


허정인	정찬열 시인님! 부족한 시를 올려놓고 얼굴 붉히는데 이렇게 댓글 주시오니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9 18:59

이기영

2017-05-09 20:53

참으로 곱네요
치자꽃
어버이날 의미가 배가됩니다


허정인	이기영 시인님! 다녀가시고 고운 댓글 주시니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5/10 07:18

정회선

2017-05-09 21:18

치자꽃이 어떻게 생겼나
검색해 보니 아 하 --- 그 꽃?
넘넘 곱고 이쁘네요.

이쁜 맘으로 어머니께
브로치 달아 드리시는 시인님 ~~~
어머님의 가슴에 곱게 피어났어요,
고운마음 이쁜마음 넘넘 좋아요,
언제나 행복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 ^^ ~~


허정인	늘 고운 시심으로 향필하시는 시인님의 댓글향기에 행복합니다. 향기로운 치자꽃 한송이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5/10 07:20

권경희

2017-05-10 00:22

시인님 어머니 가슴에 달아드리고 싶은 꽃
순백의 고운 치자꽃 향기가 참 은은합니다.
저도 그 향기에 반해서 키워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버이날 의미있는 꽃 감사히 배독합니다.


허정인	권경희 시인님! 다녀가시고 고운 댓글 향기 놓아주시니 기쁘고 행복해요 늘 향필하시며 행복 누리십시요.	5/10 07:20